紫陽花 -AZISAI-

 

[image]
'''자양화 -AZISAI-'''[1]
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 beatmania IIDX의 수록곡으로, 작곡 명의는 Camellia vs Expander. 카메리아와 소타의 비마니 시리즈 내 첫 합작곡이며[2][3], Expander 명의로는 처음으로 나온 합작곡이기도 하다. 코퓰라 가동 당시에는 Season Line에서 손꼽히는 인기곡이었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ORIENTAL TECHDANCE
오리엔탈 테크댄스
BPM
155
전광판 표기
'''AZISAI'''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7
655
10
1094
12
1490
더블 플레이
7
675
10
1118
12
1496

2.1. 싱글 플레이



SPN 정배치

SPH 정배치

SPA 정배치
SPA 채보는 Nightmare before oversleep에 이어서 등장한 시즌 라인 두 번째 12레벨 채보이다. 고속의 겹계단이 자주 등장하며 중반의 스크래치 연사도 주의해야 할 부분. 난이도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초반의 한쪽으로 몰려서 나오는 차지노트도 특징적인 요소이다. 전체적으로 전반부보단 후반부가 어려운 곡이지만 하드 클리어 난이도가 노멀 클리어 난이도보다 높다. 후반부의 양상이 순간적인 발광으로 후살을 시킨다기보다는 점차 게이지를 깎아나간다는 느낌이라 그렇다. 노멀 클리어 난이도는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D로 12 하급~중하급 정도고, 하드 클리어 난이도는 12 중하급~중급 정도로 동 이벤트 해금곡인 Nightmare before oversleep과 비슷한 C이지만 리갤 등지에선 C 중에서는 하위권으로 평가되는 일이 많다. 특히 겹계단을 잘 치는 플레이어는 정배치가 추천되며 지력 D, E 수준에서도 깨지는 경우가 나온다.
BGA는 늦봄과 수국이란 테마에 맞추어 비와 개구리가 소재로 등장하는데 샘플링에 맞추어 폴짝폴짝 뛰거나 머리를 흔들거나 하는 개구리 로봇이 볼거리. 퀴즈 풀이 컨셉인 루티지신기루의 도서관에서는 이 개구리의 이름이 문제로 나와 플레이어들을 멘붕시키기도 했다.

2.2. 더블 플레이



DPA 정배치. 비공식 12.0.[4]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Expander
어느 날, L.E.D. 씨로부터 「카메리아 군이랑 콜라보 안 할래요?」라는 연락이 있어서, 즉답으로 「YES!」라고 대답했습니다.
카메리아 군과는 전부터 같이 곡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는 있었기에, 그야말로 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 L.E.D. 씨의 덕분에 또 하나의 목표가 달성되어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 오더는 장마를 모티프로 한 곡이기에, 어그레시브한 사운드 외에, 비처럼 투명한 음색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서두의 벨 사운드는 Prophet5의 폴리 모듈레이션 기능을 구사한 마음에 드는 사운드입니다.
곡 쪽도 전반의 교대되며 복잡하게 뒤섞이는 Wobble&후반의 솔로와 2군데 배틀적인 전개도 들어있기에 게임만이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완성하였습니다.
부디 플레이 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Sound / Camellia
이번에 Expander 씨 a.k.a. Sota Fujimori 대선배와 합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Cleopatrysm」에서 네코마타 씨나 Akhuta 씨, S-C-U 씨, 96 씨, 그리고 Sota 씨와 합작을 한 때도 떠올랐습니다만,
beatnation RHYZE에 추천해주신 Sota 씨와 맨투맨으로 언젠가 콜라보가 하고 싶다! 라고 계속 계속 생각해서, 이런 형태로 실현되어서 정말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대충 러프를 만들어 보내고, 그 뒤에 Sota씨에게 다시 받았습니다만, 시그니쳐 사운드라고 할만큼 미세한 시퀀스나 멜로디의 매니악한 소리 제작에 감동했습니다!
특히 후반의 솔로는 역시 대단하게도 Sota 씨로, 저도 받아 치는 프레이즈를 생각하다가 역시…라며 항복(모자 벗기)했습니다.
곡에 대해서는, Season Line의 곡이기도 해서 「장마」를 테마에 또 「아시아 사이버」라는 꽤 고민한 제목이었지만 시행착오의 끝에 동양적인 테크 댄스가 되었습니다.
Sota 씨의 생생한 사운드가 잘 매치돼서, 동양의 전파 공간에 피는 전자의 자양화라는 분위기로!
공부가 되었던 것도 많아서 정말로 즐거운 합작이었기에, 간신히 완성한 참이지만 또 합작이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축축하고 곰팡이 피고 지루한~ 장마도 이 곡으로 극복하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카메리아였습니다.
Movie / HES
장마철의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느낌은 그다지 쾌적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비의 소리와 어둑어둑하고 어두침침한 구름의 분위기는 비교적 좋아하기에 그런 걸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나 싶은 완성? 입니다개굴.
채보도 꽤 고난이도 모양이야개굴. 땀 흘리며 스크래치로 장마를 날려보내! 아뵤~!!
캐릭터 이름 : 츠유타이(つゆ太)
격투 게임을 즐기는 자칭 격투가.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조건 반사적으로 스쿼트를 시작한다. 10번 정도 하면 무릎이 저린다.
좋아하는 음식은 소바와 유부 초밥. 스스로 직접 소바를 뽑기도 해서 주변에서 평판이 자자하다는 소문이.

[1] 수국의 일본어 표현이다.[2] 카메리아를 beatnation RHYZE 멤버로 추천해준 사람이 소타이기도 하다.[3] 연동 이벤트를 포함한다면 비마니 유적에서 등장한 6인 합작곡인 Cleopatrysm이 있다.[4] 2016년 6월 6일 최초등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