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命のルーレット廻して
'''운명의 룰렛을 돌려'''[1]
이후 6인조 여성 그룹 La Pompon이 커버하여 명탐정 코난의 50번째 엔딩으로 다시 사용되었다.
ZARD의 이전 앨범인 '숨도 쉴 수 없어(息もできない)'에 이어 애니메이션 오프닝[4] 으로 채용된 곡이며 이 곡을 시작으로 ZARD는 생애 내내 명탐정 코난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이 곡의 커플링 곡인 '소녀 시절로 되돌아간 것처럼(少女の頃に戻ったみたいに)'도 명탐정 코난 2기 극장판 14번째 표적의 테마곡으로 사용됐다.
2007년에 집계된 ZARD의 싱글 랭킹에서도 밀리언 3작품에 이어 4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곡이다.[5]
가사는 사카이 이즈미 본인이 만들었는데,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의 영상이 떠올라서 그 비디오를 빌려서 보고 만든 것이라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이판사판 내기 같은 인생이 어떻게 돼 가는가' 같은 위험함을 담은 글이라고 한다. 또한 당시 본작의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가 평하길 '''역대 주제곡 중에서 가장 인상이 강한 곡'''이라고 평했다.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분수 장면 이후 트로피컬 랜드에서 데이트를 하는 신이치와 란의 모습을 보여줄 때 배경음으로 사용되었는데, 가사와 영상이 잘 매치된다.
사실 이 곡은 앨범 발매 전에 코난 오프닝으로 채용되어 한창 송출되는 중에 편곡을 변경한 적이 있다. 그래서 명탐정 코난 오프닝으로 사용된 버전의 이 곡과 앨범으로 발매된 곡의 편곡의 분위기가 다르다. 이 편곡 변경을 위해 20여가지 패턴으로 제작을 했다고 한다. 이들 중 3가지의 어레인지와 La PomPon 버전은 여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
버전의 이름은 위의 링크에서의 버전 명을 준수한다.
97화에만 사용된 버전이다. 98~112화 버전과 비슷한 편곡이지만, 97화만 기타, 베이스의 소리가 약하고, 일부 효과음이 강조되는 등의 차이가 있다. 특히 후렴구 부분에는 기타의 피킹음이 가장 잘 들리고, 로고 부분에서의 효과음이 크다.
98~112화에 사용된 버전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버전이다. 그 덕분에 오리지널 버전은 해당 동영상의 투고자가 아니었다면 빛을 보지 못할 뻔 했다. 이 버전과 오리지널 버전의 편곡자는 이케다 다이스케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0년대를 기준으로 97, 98~112화에 사용된 두 버전 중 '''어느 쪽도 정식 음원화되지 않았다'''(…).
113~123화에 사용된 버전이다. 다른 버전에 비해서 CD 버전에 제일 가까운 버전이라는 점이 눈에 띄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 버전은 작곡자, 쿠리바야시 세이이치로 본인에 의해 편곡되었기 때문이다.[6] 싱글 발매로부터 '''13년'''이나 지난 2012년 1월 출시 음반인 20주년 앨범 컬렉션에 와서야 정식으로 음원화되었으며 현재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TV Size 음원은 이쪽.
리메이크 버전에서의 오마주 영상은 맨 처음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회전하는 코난을 제외하면 한 장면도 없다. 그 대신에 유명 추리 수사물 패러디를 중간에 집어넣었다.
순서대로 춤추는 대수사선, 스케반 형사, 후루하타 닌자부로[7] ,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8] , V.I. 워쇼스키, 24[9] , 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 , 태양을 향해 외쳐라 [10]
1. 개요
'''"사람들 간의 만남은 마하 불가사의'''
'''무엇보다 사건은 수수께끼 같은데'''
'''당신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97화 오프닝 멘트
'''"사람들 간의 만남은 마하 불가사의'''
'''무엇보다 사건은 수수께끼 같은데'''
'''당신과 함께라서 정말 다행이다."'''
98화 이후 오프닝 멘트
명탐정 코난의 네번째 오프닝이며 ZARD가 불렀다. ZARD 최초의 코난 타이업이기도 한 곡으로 당초 9월 9일에 발매 예정이었으나 납득되지 않는 완성도로 긴급히 믹스를 수정하여 실제 발매일은 9월 17일이 되었다.'''"사람들 간의 만남은 마하 불가사의'''
'''무엇보다 세상 속은 수수께끼 같은데'''
'''당신과 함께라서 정말 다행이다."'''
110화 이후 오프닝 멘트
이후 6인조 여성 그룹 La Pompon이 커버하여 명탐정 코난의 50번째 엔딩으로 다시 사용되었다.
2. ZARD 버전
ZARD의 이전 앨범인 '숨도 쉴 수 없어(息もできない)'에 이어 애니메이션 오프닝[4] 으로 채용된 곡이며 이 곡을 시작으로 ZARD는 생애 내내 명탐정 코난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이 곡의 커플링 곡인 '소녀 시절로 되돌아간 것처럼(少女の頃に戻ったみたいに)'도 명탐정 코난 2기 극장판 14번째 표적의 테마곡으로 사용됐다.
2007년에 집계된 ZARD의 싱글 랭킹에서도 밀리언 3작품에 이어 4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곡이다.[5]
가사는 사카이 이즈미 본인이 만들었는데,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의 영상이 떠올라서 그 비디오를 빌려서 보고 만든 것이라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이판사판 내기 같은 인생이 어떻게 돼 가는가' 같은 위험함을 담은 글이라고 한다. 또한 당시 본작의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가 평하길 '''역대 주제곡 중에서 가장 인상이 강한 곡'''이라고 평했다.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분수 장면 이후 트로피컬 랜드에서 데이트를 하는 신이치와 란의 모습을 보여줄 때 배경음으로 사용되었는데, 가사와 영상이 잘 매치된다.
2.1. TV판 여러종류의 어레인지 버전
사실 이 곡은 앨범 발매 전에 코난 오프닝으로 채용되어 한창 송출되는 중에 편곡을 변경한 적이 있다. 그래서 명탐정 코난 오프닝으로 사용된 버전의 이 곡과 앨범으로 발매된 곡의 편곡의 분위기가 다르다. 이 편곡 변경을 위해 20여가지 패턴으로 제작을 했다고 한다. 이들 중 3가지의 어레인지와 La PomPon 버전은 여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
버전의 이름은 위의 링크에서의 버전 명을 준수한다.
2.1.1. 오리지널 버전
97화에만 사용된 버전이다. 98~112화 버전과 비슷한 편곡이지만, 97화만 기타, 베이스의 소리가 약하고, 일부 효과음이 강조되는 등의 차이가 있다. 특히 후렴구 부분에는 기타의 피킹음이 가장 잘 들리고, 로고 부분에서의 효과음이 크다.
2.1.2. 전기 버전
98~112화에 사용된 버전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버전이다. 그 덕분에 오리지널 버전은 해당 동영상의 투고자가 아니었다면 빛을 보지 못할 뻔 했다. 이 버전과 오리지널 버전의 편곡자는 이케다 다이스케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0년대를 기준으로 97, 98~112화에 사용된 두 버전 중 '''어느 쪽도 정식 음원화되지 않았다'''(…).
2.1.3. 후기 버전
113~123화에 사용된 버전이다. 다른 버전에 비해서 CD 버전에 제일 가까운 버전이라는 점이 눈에 띄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 버전은 작곡자, 쿠리바야시 세이이치로 본인에 의해 편곡되었기 때문이다.[6] 싱글 발매로부터 '''13년'''이나 지난 2012년 1월 출시 음반인 20주년 앨범 컬렉션에 와서야 정식으로 음원화되었으며 현재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TV Size 음원은 이쪽.
3. La PomPon 버전
리메이크 버전에서의 오마주 영상은 맨 처음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회전하는 코난을 제외하면 한 장면도 없다. 그 대신에 유명 추리 수사물 패러디를 중간에 집어넣었다.
순서대로 춤추는 대수사선, 스케반 형사, 후루하타 닌자부로[7] ,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8] , V.I. 워쇼스키, 24[9] , 후쿠이에 경부보의 인사 , 태양을 향해 외쳐라 [10]
4. 영상
5. 가사
[1] ‘운명의 룰렛을 돌려줘’ 혹은 ‘운명의 룰렛을 돌리며’로도 해석할 수 있다.[2] 위의 ZARD 앨범 자킷을 차용했다고 한다.[3] 원래 9월 9일에 예정된 발매가 9월 17일로 연기됐는데, 초도물량은 발매일이 9월 9일로 인쇄된 채로 유통됐기에 잘못 인쇄된 버전을 갖고 있는 사람도 제법 있다.[4] 신 중화일미 2기 오프닝[5] 오리콘 집계 자료[6] 하지만 제작진 자막에는 이것이 반영되지 않았다[7] 시라토리 닌자부로의 이름의 유래가 된 드라마[8] 코난과 사신탐정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긴다이치 하지메의 할아버지.[9] 모리 코고로의 성우 코야마 리키야의 유명 배역이 바로 잭 바우어다.[10] 참고로 태양을 향해 외쳐라의 음악 담당은 코난 음악 담당인 오노 카츠오로 프로듀서가 그한테 메인테마는 태양을 향해 외쳐라 비슷한 것을 부탁했고, 명탐정 코난 메인테마가 탄생되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