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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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낯 안/얼굴 안(顏).''' 다음 의미를 가지는 한자이다.
- 낯, 안면(顏面)
- 얼굴
- 이마(앞머리)
- 표정(表情)
- 체면(體面)
- 명예(名譽)
- 면목(面目), 염치(廉恥)
- 색채(色彩), 빛깔
- 산(山)이 높은 모양
- 나타나다, 드러나다
- 앞장서다
2. 상세
‘낯’이나 ‘얼굴’, ‘표정’을 뜻하는 글자이다. ‘얼굴’이나 ‘얼굴색’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로 頁자가 의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체면’이나 ‘명예’, ‘염치’와 같이 사람의 얼굴에서 연상될 수 있는 다양한 뜻이 파생되어 있다.
3. 본자 顏
顏자는 彥(선비 언)자와 頁(머리 혈)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彥자는 ‘선비’라는 뜻을 가지고는 있지만, 여기에서는 발음 역할만을 하고 있다.
선비 언(彥), 낳을 산(產) 등 產의 간체자 产와의 혼용 탓에 각각 彦, 産으로 통용됐듯이 얼굴 안의 본자 역시 顏 쪽일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참조 한문학회 측 교육용한자도 2015 고시에서 기존의 顔을 顏로 쓸 것을 2017년부터 적용됐다. 다만 한국어문회는 아직까지 적용되지 않았다.
4. 용례
4.1. 단어
- 안면(顔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