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無き島にて
'''새가 없는 섬에서'''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あさき. 노래 제목의 유래는, 오다 노부나가가 쵸소카베 모토치카를 두고 한 말인 '새 없는 섬의 박쥐(鳥無き島の蝙蝠)'라는 관용어구에서 따온 듯하다. 참고로 이 관용어구의 의미는 뛰어난 인물이 없어, 어중간한 수준의 인물이 행세를 한다는 것을 뜻한다.
팝픈뮤직 Sunny Park의 수록곡으로, 와글와글 팝픈 동물원(わいわいポップン動物園)의 Phase I 해금곡으로, 왼쪽 파란색 버튼에 해당되는 곳에 동물을 54마리 넣으면 해금된다. 아사키스러우면서도 이 때까지 없던 스타일의 악곡.
담당 캐릭터는 백색의 신사 복장 차림을 한 남성으로 코우모리오토코(こうもりおとこ). 직역하자면 편복남(蝙蝠男)이란 뜻이 된다. 여기서 편복(蝙蝠)이란 단어는 박쥐를 뜻한다. FEVER 모션에선 백색의 의상이 흑색으로 변하며 검은 날개가 나타난다. 배트맨 느낌도 나고, 흡혈귀 느낌도 난다. 그런 묘한 분위기 덕에 일본에선 인기를 끈다고 한다. 패배 모션은 비오는 무인도에 홀로 서있고 주변에 새가 떨어지는 모습. 동인계에서는 空澄みの鵯と의 담당캐릭터인 이쿠에와 엮이는 경우가 많은듯. 이쿠에는 유부녀에 애까지 있는데...
EX보면은 계단+연타 등이 적당히 섞인 패턴. 46 중에선 중상급. 밀도 자체는 높지 않으나 손이 꼬이는 복잡한 배치가 많다. 어?하는 순간에 줄줄이 굿 배드가 나며 게이지가 바닥을 칠 수 있으니 끝까지 집중력을 놓으면 안 되는 곡. 마지막 때문에 후살 속성도 가지고 있다. 46치고는 평이한 노트수인 1171개에 비해 체력도 꽤 잡아먹으므로 후반부 난이도가 상승하는 부분에서 손을 움직이지 못하고 내려오는 노트를 구경하고만 있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중반부가 46 수준, 사람에 따라선 45 수준까지 내려가는 정도라 게이지를 꽤나 회복할 수 있지만, 전반부와 후반부의 난이도는 47 정도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곡에 도전하는 레벨의 플레이어라면 전반부에 얼마나 게이지를 남기느냐, 그리고 중반부에 게이지를 얼마나 회복하느냐, 마지막으로 후반부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승부처다.[1]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맨 마지막의 무리배치 냄새가 나는 슬라이드 배치를 어떻게 넘기느냐 정도. 여기를 잘못 치면 게이지 2~3칸이 순식간에 날아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2-5-7-9를 같은 타이밍에 눌러야 하는데, 왼손으로 2를 누르면서 오른손으로 5-7-9를 빠르게 훑는 수밖에 없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배치도 불쾌하기 그지없으므로 이 부분은 어떻게 눌러야겠다는 사전 계획 정도는 가지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일본 위키에 따르면, '발광' 속성도 가지고 있는데, 딱히 어느 부분이 발광 패턴이다! 라고 콕 집을 만한 부분은 없지만 십여개의 소절 전체가 발광이라는 괴이한 느낌이 든다. 37소절부터 53소절까지가 이 경우에 속한다. 위 영상에서는 1분 25초부터 1분 57초까지가 해당된다. 직접 확인해보자. 쉴 틈 없이 계단이 몰아치면서 연타까지 처리해야 하는데, 표현 그대로 쉴 틈이 없다. 17소절, 즉 33초 동안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이것을 발광으로 보는 모양이다.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あさき. 노래 제목의 유래는, 오다 노부나가가 쵸소카베 모토치카를 두고 한 말인 '새 없는 섬의 박쥐(鳥無き島の蝙蝠)'라는 관용어구에서 따온 듯하다. 참고로 이 관용어구의 의미는 뛰어난 인물이 없어, 어중간한 수준의 인물이 행세를 한다는 것을 뜻한다.
2. 팝픈뮤직
팝픈뮤직 Sunny Park의 수록곡으로, 와글와글 팝픈 동물원(わいわいポップン動物園)의 Phase I 해금곡으로, 왼쪽 파란색 버튼에 해당되는 곳에 동물을 54마리 넣으면 해금된다. 아사키스러우면서도 이 때까지 없던 스타일의 악곡.
담당 캐릭터는 백색의 신사 복장 차림을 한 남성으로 코우모리오토코(こうもりおとこ). 직역하자면 편복남(蝙蝠男)이란 뜻이 된다. 여기서 편복(蝙蝠)이란 단어는 박쥐를 뜻한다. FEVER 모션에선 백색의 의상이 흑색으로 변하며 검은 날개가 나타난다. 배트맨 느낌도 나고, 흡혈귀 느낌도 난다. 그런 묘한 분위기 덕에 일본에선 인기를 끈다고 한다. 패배 모션은 비오는 무인도에 홀로 서있고 주변에 새가 떨어지는 모습. 동인계에서는 空澄みの鵯と의 담당캐릭터인 이쿠에와 엮이는 경우가 많은듯. 이쿠에는 유부녀에 애까지 있는데...
2.1. 채보 상세
EX보면은 계단+연타 등이 적당히 섞인 패턴. 46 중에선 중상급. 밀도 자체는 높지 않으나 손이 꼬이는 복잡한 배치가 많다. 어?하는 순간에 줄줄이 굿 배드가 나며 게이지가 바닥을 칠 수 있으니 끝까지 집중력을 놓으면 안 되는 곡. 마지막 때문에 후살 속성도 가지고 있다. 46치고는 평이한 노트수인 1171개에 비해 체력도 꽤 잡아먹으므로 후반부 난이도가 상승하는 부분에서 손을 움직이지 못하고 내려오는 노트를 구경하고만 있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중반부가 46 수준, 사람에 따라선 45 수준까지 내려가는 정도라 게이지를 꽤나 회복할 수 있지만, 전반부와 후반부의 난이도는 47 정도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곡에 도전하는 레벨의 플레이어라면 전반부에 얼마나 게이지를 남기느냐, 그리고 중반부에 게이지를 얼마나 회복하느냐, 마지막으로 후반부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승부처다.[1]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맨 마지막의 무리배치 냄새가 나는 슬라이드 배치를 어떻게 넘기느냐 정도. 여기를 잘못 치면 게이지 2~3칸이 순식간에 날아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2-5-7-9를 같은 타이밍에 눌러야 하는데, 왼손으로 2를 누르면서 오른손으로 5-7-9를 빠르게 훑는 수밖에 없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배치도 불쾌하기 그지없으므로 이 부분은 어떻게 눌러야겠다는 사전 계획 정도는 가지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일본 위키에 따르면, '발광' 속성도 가지고 있는데, 딱히 어느 부분이 발광 패턴이다! 라고 콕 집을 만한 부분은 없지만 십여개의 소절 전체가 발광이라는 괴이한 느낌이 든다. 37소절부터 53소절까지가 이 경우에 속한다. 위 영상에서는 1분 25초부터 1분 57초까지가 해당된다. 직접 확인해보자. 쉴 틈 없이 계단이 몰아치면서 연타까지 처리해야 하는데, 표현 그대로 쉴 틈이 없다. 17소절, 즉 33초 동안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이것을 발광으로 보는 모양이다.
2.2. 아티스트 코멘트
[1]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후반부>전반부>중반부 정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