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마게돈
ガァルマゲドン 가로마겟돈[1] Garmageddon
40화때 처음으로 등장한 시라타마 미캉과 쿠로스 아로마의 듀오그룹. 2기 후반부에 가루루가 합류해서 다른 유닛들 처럼 3인 1조가 되고 겸사겸사 유닛명도 가루마게돈으로 개명했다.
팀명의 유래는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요한묵시록의 아마겟돈 전쟁이다.[2] '''정신 연령이 가장 어린 유닛'''이기도 하다.[3]
2기 본인들 에피소드 이후로는 비중이 정말 안습하다. 분명 2기 초반에 임팩트 있게 등장하여 순식간에 순위를 올리고 5인 팀 결성을 위해 주인공들에게 다양한 방해공작과 이간질 계획을 벌이는 등, 2기에서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악역스러운 포지션[4] +강력한 라이벌이자 친구로서 1기의 드레싱 파페 정도에 위치하여 주역으로 배정받았다고 볼 수 있'''었'''을텐데 어째선지 이후로는(...) 간간히 얼굴 비추는 수준이고 3기 초반부에선 슈퍼 사이륨 코디도 못얻었다. 가루루도 합류한지 꽤 됐는데도 아무도 추가하지 않았다. 의외로 세레파라 가극단, 트리콜로르(Tricolore)[5] 와 더불어서 보컬돌이 유닛에 합류한 둘 밖에 없는 팀이다. 후술하지만 보컬돌이 유닛에 합류하는 일은 실질적으로 금지된 일이나 다름없다. 혼돈이라는 팀 컨셉을 제대로 살린 멤버구성이라 할 수 있다.
2기때 분명 가루루가 합류했는데 한계까지 우려먹는 Reversible Ring도 같이 안부르고 메이킹 드라마에만 잠깐 곁다리로 등장하는데에 불만을 가진 팬들이 많았는데 프리파라 시스템상 '''우정티켓을 서로 교환'''하지 않으면 정식 유닛이 아니라고 설명된다. 105화에 가루루가 결국 프리티켓을 스스로 끊고 각성해서 신곡과 함께 정식 합류 하였다.
멤버 타입은 리더 격인 아로마가 쿨 타입, 미캉과 가루루는 러블리 타입으로 드레싱 파페와 비슷한 구성을 보인다. 드레싱 파페 역시 리더 격인 시온이 쿨 타입이고 나머지 두 명은 팝 타입이다. 이 때문인지 3기 131화에서 1차전은 두 팀이 대결하는 게 확정이 되었지만 132화에서의 결과는 드레싱 파르페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아로마가 만든 러브 데비라는 쿨 타입 브랜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13화부터 재등장. 트리콜로르와 논 슈거도 파라주쿠가 무대인만큼 잠깐 출연했다. 소환의식을 하다가 떨어진 메카네의 자폭 스위치를 실수로 눌러버려 프리파라가 폭파될 위기에 처한다. 결국 파라주쿠 프리파라는 폭발하고, 그 벌로 파라주쿠 프리파라에서 파파라주쿠로 추방[6] 당하고 파라주쿠 프리파라는 아이돌 타임 시스템으로 리셋 예정. 앞으로의 에피소드 비중은 확정(?)이다. 그리고 코우다 미치루를 프리파라 아이돌로 데뷔시키는데 일조했다.
이러쿵 저러쿵 사건 사고가 많은 팀이기는 하지만, 팀원간의 단합과 동료애만은 독보적인 팀이다. 어릴 적 부터 쭉 함께 자란 미캉에 미캉과 아로마 사이에 있었던 갈등 이외에는[7] 한 번도 내분이 없었다. 얼떨결에 세레파라 가극단에 합류했던 미캉은 아로마와 다투기 싫다는 이유로 자진해서 팀을 나가기도 한다.
106화에서는 프리파라 내의 질서를 어겼다는 이유로 해체 위기에 놓이지만 마지막이라고 자칭했던 라이브에서 신의 스커트가 개방되었고, 이에 해체 위기를 모면한다.
1. 멤버
2. 소개
40화때 처음으로 등장한 시라타마 미캉과 쿠로스 아로마의 듀오그룹. 2기 후반부에 가루루가 합류해서 다른 유닛들 처럼 3인 1조가 되고 겸사겸사 유닛명도 가루마게돈으로 개명했다.
팀명의 유래는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요한묵시록의 아마겟돈 전쟁이다.[2] '''정신 연령이 가장 어린 유닛'''이기도 하다.[3]
2기 본인들 에피소드 이후로는 비중이 정말 안습하다. 분명 2기 초반에 임팩트 있게 등장하여 순식간에 순위를 올리고 5인 팀 결성을 위해 주인공들에게 다양한 방해공작과 이간질 계획을 벌이는 등, 2기에서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악역스러운 포지션[4] +강력한 라이벌이자 친구로서 1기의 드레싱 파페 정도에 위치하여 주역으로 배정받았다고 볼 수 있'''었'''을텐데 어째선지 이후로는(...) 간간히 얼굴 비추는 수준이고 3기 초반부에선 슈퍼 사이륨 코디도 못얻었다. 가루루도 합류한지 꽤 됐는데도 아무도 추가하지 않았다. 의외로 세레파라 가극단, 트리콜로르(Tricolore)[5] 와 더불어서 보컬돌이 유닛에 합류한 둘 밖에 없는 팀이다. 후술하지만 보컬돌이 유닛에 합류하는 일은 실질적으로 금지된 일이나 다름없다. 혼돈이라는 팀 컨셉을 제대로 살린 멤버구성이라 할 수 있다.
2기때 분명 가루루가 합류했는데 한계까지 우려먹는 Reversible Ring도 같이 안부르고 메이킹 드라마에만 잠깐 곁다리로 등장하는데에 불만을 가진 팬들이 많았는데 프리파라 시스템상 '''우정티켓을 서로 교환'''하지 않으면 정식 유닛이 아니라고 설명된다. 105화에 가루루가 결국 프리티켓을 스스로 끊고 각성해서 신곡과 함께 정식 합류 하였다.
멤버 타입은 리더 격인 아로마가 쿨 타입, 미캉과 가루루는 러블리 타입으로 드레싱 파페와 비슷한 구성을 보인다. 드레싱 파페 역시 리더 격인 시온이 쿨 타입이고 나머지 두 명은 팝 타입이다. 이 때문인지 3기 131화에서 1차전은 두 팀이 대결하는 게 확정이 되었지만 132화에서의 결과는 드레싱 파르페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아로마가 만든 러브 데비라는 쿨 타입 브랜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13화부터 재등장. 트리콜로르와 논 슈거도 파라주쿠가 무대인만큼 잠깐 출연했다. 소환의식을 하다가 떨어진 메카네의 자폭 스위치를 실수로 눌러버려 프리파라가 폭파될 위기에 처한다. 결국 파라주쿠 프리파라는 폭발하고, 그 벌로 파라주쿠 프리파라에서 파파라주쿠로 추방[6] 당하고 파라주쿠 프리파라는 아이돌 타임 시스템으로 리셋 예정. 앞으로의 에피소드 비중은 확정(?)이다. 그리고 코우다 미치루를 프리파라 아이돌로 데뷔시키는데 일조했다.
이러쿵 저러쿵 사건 사고가 많은 팀이기는 하지만, 팀원간의 단합과 동료애만은 독보적인 팀이다. 어릴 적 부터 쭉 함께 자란 미캉에 미캉과 아로마 사이에 있었던 갈등 이외에는[7] 한 번도 내분이 없었다. 얼떨결에 세레파라 가극단에 합류했던 미캉은 아로마와 다투기 싫다는 이유로 자진해서 팀을 나가기도 한다.
106화에서는 프리파라 내의 질서를 어겼다는 이유로 해체 위기에 놓이지만 마지막이라고 자칭했던 라이브에서 신의 스커트가 개방되었고, 이에 해체 위기를 모면한다.
3. 그룹 곡
3.1. Reversible-Ring
3.2. 어메이징 캐슬
3.3. 神曲!〜Gaarmage Tourism〜
[1] 가루루 합류 전의 한국어판 번안은 '아로마겟돈'. 가루마게돈의 번안은 '가루마겟돈'이 유력했으나 "가'로'마겟돈"이 되고 말았다. 영문 표기와 괴리감이 있다.[2] 45화에 아로마게돈이 천사와 악마의 최후의 전쟁이라고 밝혔다.[3] 등장 초반까지는 이렇게까지 막나가지는 않았지만 3기부터 조짐이 보여졌다. 가루루는 정체가 정체인지라 실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미캉과 아로마는 마나카 라라와 후에 등장하는 유메카와 유이, 니지이로 니노와 동갑이고 논 슈거 멤버들보다는 1, 2살 높다. 그러나 그 논 슈거보다 연장자다운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실제로 이러한 미성숙한 모습 때문에 프리파라 방영 때에서도 종종 사고를 치기도 했으며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에선 대형사고를 쳤다. 하지만 이 만화에 등장하는 초등학생 캐릭터들이 두 명보다 성숙한거고 미캉과 아로마는 그 나이대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설정상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가루루도 마찬가지.[4] 맴버를 빼오기 위해 이간질 전략을 실행하는 건 아이돌물에서 흔히 있는 일이지만 전작인 1기에서는 프리파라 내에서의 압박 보다는 글로리아 교장을 위시한 외적인 압박이 컸다. 외적인 압박이 사리진 후, 프리파라 내의 갈등도 팀원들간의 갈등이라기 보다는 파루루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주인공들의 단결을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시도를 한 건 이 두 사람이 처음이나 다름 없다. 그나마 1기 초반의 토깽이 비슷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다.[5] 히비키가 유럽으로 돌아가서 후와리와 파루루랑 같이 활동하는데 유닛 명이 불명이었다. 108화에서야 팀 결성 의식을 가지면서 '''트리콜로르(Tricolore)'''라는 이름을 공개한다.[6] 추방당하는 장면이 아담과 이브의 낙원추방의 패러디이다.[7] 미캉과 아로마 사이의 자잘한 농담을 제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