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아기토(가면라이더)/폼

 

1. 개요
2. 폼
2.1. 기본 폼
2.1.1. 그라운드 폼 (Ground Form) - 초월육체의 금 (金)
2.1.2. 스톰 폼 (Storm Form) - 초월정신의 청 (靑)
2.1.3. 플레임 폼 (Flame Form) - 초월감각의 적 (赤)
2.2. 중간 폼
2.2.1. 트리니티 폼 (Trinity Form) - 삼위일체 전사
2.2.2. 버닝 폼 (Burning Form) - 불타오르는 업염 (業炎)의 전사
2.3. 최종 폼: 샤이닝 폼 (Shining Form) - 광휘 (光輝)로의 각성


1. 개요


가면라이더 아기토1호 라이더가면라이더 아기토의 다채로운 폼.
아기토의 폼은 모두 6가지로 기본적인 형태인 '''그라운드 폼''', '''스톰 폼''', '''플레임 폼''' 3가지가 있으며, 이 3가지 기본 형태가 융합된 '''트리니티 폼''', 진화의 시발점 단계인 '''버닝 폼''', 그리고 아기토의 궁극 형태인 '''샤이닝 폼'''이 있다. 또한 SIC 히어로 사가에선 샤이닝 폼과 정반대의 성질인 '''미라쥬 아기토'''란 변종 형태가 존재한다.
기본 폼/중간 폼/최종 폼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아기토의 '최종폼'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면라이더 아기토에 등장하는 '빛의 힘'으로 각성한 자들은 설정상 무한히 진화하기 때문이다.

2. 폼



2.1. 기본 폼



2.1.1. 그라운드 폼 (Ground Form) - 초월육체의 금 (金)


[image]
신장
195cm
체중
95kg
펀치력
7t
(크로스 혼 개방 시 15t)
킥력
15t (크로스 혼 개방 시 30t)
주력
5초에 100m 주파
점프력
수직 30m
아기토의 기본형으로 신체에 대지의 힘이 깃든 형태이다. 벨트의 양쪽 버튼을 터치해서 변신한다. 금색검은색의 고급스러운 컬러링이 특징이다. 무기는 사용하지 않고 초월적인 아기토의 힘과 육체만을 이용해 육탄전 • 격투전을 펼친다. 힘/속도 균형이 잡힌 형태. 머리에 달린 뿔 모양 '''크로스 혼'''을 개방하면 '''펀치력과 킥력이 2배'''로 늘어나며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게 된다.[1]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본편에서 츠가미를 제외한 사람들이 변신한 모습도 전부 그라운드 폼이었다.
방영 당시부터 로마자 표기는 'Ground'였는데 카타카나는 グランド[2]로 표기해서 그라운드인지 그랜드인지 혼동을 야기했다. 09년 여름에 발매된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히어로즈에서는 Grand로 표기되었지만, 이후에 나온 S.H. 피규어아츠에서는 여전히 Ground로 표기하며 일본 사이트 등에서도 이쪽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3]
모형화는 2001년에 장착변신 시리즈로 제일 먼저 상품화가 되었는데 장착변신 1번 아기토 3폼 셋트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여 1개의 소체에 3개의 아머 부품을 넣어서 각각 그라운드 폼과 스톰 폼, 플레임 폼으로 교체가 가능하며 좋은 가동률을 선보였다. 또한 방송 종영 2년후인 2003년에는 반다이 홍콩판 장착변신을 발매할때 아기토 3폼 셋트에 들어있는 아머들을 분할하여 그라운드, 스톰, 플레임 폼을 각각 따로따로 발매하며, 나중에 나온 아기토 버닝폼과 샤이닝 폼도 따로 발매했다.[4]
SIC로 나온 아기토 피규어에서는 원작의 아기토의 각성은 남녀의 구분이 없어서인지 아기토 여성체(사와키 유키나)용 부품이 들어있다.
  • 필살기
- 라이더 킥: 머리의 크로스 혼을 개방한 뒤 발 밑 지면에 황금빛 아기토 문장이 떠오르면서 다리에 스며들며 적에게 강한 킥을 날린다. 위력 30t.
- 라이더 브레이크: 머신 토네이더(슬라이더 모드)를 타고 라이더 킥에 가속력을 부가시켜 파괴력을 증대시킨 필살기.
- 드래곤 브레스: 머신 토네이더 측면으로 적을 강타하는 필살기.

2.1.2. 스톰 폼 (Storm Form) - 초월정신의 청 (靑)


[image]
펀치력
4t(右), 7t(左)
킥력
5t
주력
4.5초에 100m 주파
점프력
수직 50m
장비
스톰 할버드#
필살기
할버드 스핀(30t)
바람의 힘이 깃든 속도 중시 형태. 벨트 왼쪽을 터치해서 변신한다.[5] 왼쪽 어깨에 푸른 갑주가 생기고 가슴의 금색 부분이 푸른색이 된다. 왼팔에 바람의 힘이 깃들어 특히 강화되고 바람을 조종하는 능력도 생긴다. 바람의 힘이 왼팔에 깃들면서 왼쪽 어깨에 금색의 어깨갑옷 '''파워 골드'''가 형성된다.
완력에서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뛰어난 민첩성과 강인한 정신력 및 스톰 할버드의 긴 사정거리로 단점을 보충하고도 남는다. 주로 무기를 사용하는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이 형태를 사용한다.
대부분 그라운드 폼 상태에서 스톰 폼으로 변신하지만 28화에서는 빌딩 옥상까지 뛰어오르기 위해서 이 폼으로 바로 변신한다. 기본 3폼 중 그라운드 폼 다음으로 애용되었다.
  • 무장
- 스톰 할버드
[image]
(수납)
[image]
(전개)
얼터링 코어에서 생성되는 전용 무기인 할버드. 필살기를 쓸 때뿐만 아니라 항상 크로스 혼 개방 상태이다.
  • 필살기
- 할버드 스핀: 스톰 할버드를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켜서 적의 시야를 가린 후 초고속으로 적을 가르는 필살기. 위력 30t.
- 할버드 브레이크: 머신 토네이더(슬라이더 모드)를 타고 할버드 스핀에 가속력을 부가시켜 파괴력을 증대시킨 필살기.

2.1.3. 플레임 폼 (Flame Form) - 초월감각의 적 (赤)


[image]
펀치력
10t(右), 4t(左)
킥력
9t
주력
5.5초에 100m 주파
점프력
수직 20m
장비
플레임 세이버#
필살기
세이버 슬래시(30t)
화염의 힘이 깃든 완력 중시 형태. 벨트 오른쪽을 터치해서 변신한다. 오른쪽 어깨에 붉은 갑주가 생기고 가슴의 금색 부분이 붉은색이 된다. 오른팔에 화염의 힘이 깃들어 특히 강화되고 화염을 조종하는 능력도 생긴다. 오른팔에 대량의 힘이 깃들기 때문에 스톰 폼 때보다 파워 골드(어깨갑옷)가 더욱 대형화되었다. 얼터링 코어에서 전용 무기인 '''플레임 세이버(Flame Saber)'''를 꺼내어 사용한다.
속도는 떨어지지만 그만큼 힘은 강력하다. 또한 감각이 예민하게 발달되어 움직임이 민첩한 적이나 모습을 숨긴 적에게도 대응할 수 있다.
대부분 그라운드 폼 상태에서 변신하지만 23화에서는 스톰 폼 상태에서 변신했으며, 바로 이 폼으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버닝 폼이 등장한 이후 속성과 용도가 겹치는 탓인지 극장판을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는다.
  • 무장
- 플레임 세이버: 얼터링 코어에서 꺼내는 전용무기인 세이버. 이도류도 가능하며, 크로스 혼을 개방할 수 있다.
[image]
(수납)
[image]
(전개)
  • 필살기
- 세이버 슬래시: 플레임 세이버의 크로스 혼을 개방한 후 검신에 화염을 휘감아 단숨에 적을 두동강내는 필살기.
- 더블 세이버 슬래시: 세이버 슬래시의 이도류 버전. 하이퍼 배틀 비디오에서 유일하게 선보인다.
- 세이버 브레이크: 머신 토네이더(슬라이더 모드)를 타고 세이버 슬래쉬에 가속력을 부가시켜 파괴력을 증대시킨 필살기. 본편 미등장.

2.2. 중간 폼



2.2.1. 트리니티 폼 (Trinity Form) - 삼위일체 전사



[image]
펀치력
10t(右), 7t(左)
킥력
15t
주력
4.5초에 100m 주파
점프력
수직 50m
장비
플레임 세이버
스톰 할버드
필살기
라이더 슛 (45t)
파이어스톰 어택 (40t)
츠가미가 일시적으로 기억을 되찾았을 때 변신한 형태. 츠가미가 다시 기억을 상실한 뒤 봉인된다. 그라운드 폼(대지)이 중심으로 왼쪽엔 스톰 폼(바람), 오른쪽엔 플레임 폼(화염)의 힘이 깃들어 있어 속도와 힘을 모두 겸비한다. 무기도 플레임 세이버와 스톰 할버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그라운드 폼이 중심이라 대부분 그라운드 폼 상태에서 벨트 양쪽을 터치해서 변신하지만 플레임 폼 상태에서 이 폼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으며, 본편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스톰 폼 상태에서도 바로 변신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두 번 등장한 폼으로 나중에 등장한 버닝 폼보다 더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쇼이치가 다시 기억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변신이 불가능해졌다. 이후 종반에 쇼이치의 기억은 완전히 돌아와서 다시 트리니티 폼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지만, 그 단계에서는 이미 최강 형태인 샤이닝 폼으로 변신이 가능했기 때문에 결국 등장하지 않는다.
사실 이는 달랑 세 폼의 각 부품 짬뽕시켜놓은 조잡한 디자인 때문에 반응이 나빴기 때문이며 제대로 활약해보지도 못하고 라이더 슛의 충격으로 발생한 쇼이치 기억 재상실을 명분으로 쏙 들어갔다. 그래도 이 디자인을 선호한 팬들도 적지 않았고 이후 도가바키 폼 같은 디자인의 라이더가 워낙 많이 나온 탓에 추억보정까지 합쳐져 인기는 나쁘지 않은 편.
등장 당시에는 세 가지의 폼을 특징이 드러나게 하나로 합쳤다는 점 때문에 디자인과 인기를 떠나 상당한 인상을 남겼다. 그 때문인지 비슷한 방식으로 파츠를 교환하는 스트라이크 건담3가지 웨폰 팩을 모두 장비한 버전을 이 폼을 따서 트리니티 스트라이크 건담이라고 불렀던 시기도 있었다.[6]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에선 아기토의 폼들 중 유일하게 트리니티 폼만 미구현. PS용 게임판에서도 나오기는 하지만 겉모습만 트리니티 폼이지 실상은 스톰 폼과 플레임 폼 성능으로 나왔다.[7]
가면라이더 대전에서 '''"오랜만에" 등장.''' 슈퍼-1의 라이더 킥에 맞서 파이어 스톰 어택을 사용하며 함께 사망. 그나마 CG 기술 발전에 힘입어 원작보다 훨씬 화려한 연출을 보여줬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가면라이더 지오 아기토편에서는 화려하게 재등장함과 동시에 지오 트리니티와 더블 라이더 킥으로 아기토편 대미를 장식했다.
2001년에 발매한 장착변신 아기토 3폼 세트는 오른쪽에 플레임 폼 아머를 끼우고 왼쪽에 스톰 폼 아머를 끼움으로써 재현 가능하다.
  • 필살기
- 파이어 스톰 어택: 플레임 세이버 & 스톰 할버드를 동시에 사용해 공격하는 필살기. 위력 40t.
- 라이더 슛: 그라운드 폼의 「라이더 킥」 강화 버전으로, 크로스 혼을 개방한 뒤 사용하는 드롭킥. 위력 45t. 본편에서는 이걸 사용한 이후 그 충격으로 쇼이치가 다시 기억상실에 걸려서 트리니티 폼이 봉인된다.

2.2.2. 버닝 폼 (Burning Form) - 불타오르는 업염 (業炎)의 전사



[image]
펀치력
25t
킥력
15t
주력
6초에 100m 주파
점프력
수직 15m
장비
샤이닝 칼리버 - 에머지 모드 (원) / 싱글 모드 (언월도)
필살기
버닝 봄버 (45t)
버닝 라이더 펀치 (40t)
엘 로드와의 사투에서 강력한 힘을 원했던 츠가미의 의지에 반응해 분노의 에너지로 파워업한 새로운 강화 형태. 버닝 폼 버전으로 강화된 얼터링 벨트의 양 버튼을 터치해서 변신한다. 아기토의 새로운 진화의 시발점으로 아기토의 힘을 제어하던 크로스 혼이 항시 개방된다.
전신이 마치 용암처럼 붉은 빛으로 열을 내뿜고 있으며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특히 상반신 쪽에 불타오르는 화염의 힘이 집중되어 모든 폼 중에서 가장 강력한 펀치력을 지녔다. 장비로는 '''샤이닝 칼리버(Shining Caliber)'''란 양날검 형태의 무기를 얼터링 코어에서 소환해 사용한다.
아기토의 폼들 중에서도 최강의 파워를 자랑하지만 속도, 순발력, 점프력은 아기토의 폼 중 가장 뒤떨어진다. 그래서 전체적인 스펙 면에선 트리니티 폼이나 샤이닝 폼에 비해 떨어진다. 또한 불안정하기 때문에 폭주의 위험성이 내포한 형태이며 실제로 TV 스페셜판에서 한 번 폭주한 적이 있다.
생긴게 좀 험악하게 생겨서인지 가면라이더 류우키 하이퍼 배틀 비디오에선 눈 색깔만 붉은색으로 바꿔서 악역으로 등장했다.
2017년 신작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초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 등장했다.
모형화는 2001년에 발매한 장착변신 아기토 시리즈 5번 버닝&샤이닝 폼 세트로 발매되었는데 샤이닝 폼 아머를 입은 상태에서 버닝 폼 아머를 씌우는 것으로 완벽재현하였다. 2003년에는 홍콩 현지에서 홍콩판 장착변신 버닝 폼과 샤이닝 폼을 따로 발매하기도 하였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S.H 피규어 아츠로 출시되었으며 역시 버닝 폼과 샤이닝 폼을 따로 발매했다.
  • 무장
  • 필살기
- 버닝 라이더 펀치: 주먹에 열화를 휘감아 날리는 라이더 펀치 필살기. 위력 40t.
- 버닝 봄버: 샤이닝 칼리버 <싱글 모드>의 검신에 화염을 휘감아 적을 절단하는 라이더 슬래쉬. 위력 45t.

2.3. 최종 폼: 샤이닝 폼 (Shining Form) - 광휘 (光輝)로의 각성



[image]
펀치력
15t
킥력
45t[8]
주력
4초에 100m 주파
점프력
수직 75m
장비
샤이닝 칼리버 - 에머지 모드(원)/트윈 모드(쌍검)
필살기
샤이닝 크래시(55t)
샤이닝 라이더 킥(측정불가)
미래을 향해 나아간다는 깨달음을 얻은 쇼이치가 태양빛을 받아 버닝 폼에서 탈피해 탄생한 아기토의 최강·최종 형. 전체적인 컬러링은 은색과 붉은색. 버닝 폼처럼 크로스 혼이 항시 개방된다. 완력은 버닝 폼보다 뒤떨어지지만 속도·점프력·킥력 등은 아기토의 폼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버닝 폼의 '''샤이닝 칼리버'''를 2개로 분리해 <트윈 모드>(쌍검)로 사용한다.
대부분 버닝 폼 상태에서 태양빛을 받고 탈피해서 변신하지만 최종회만 특별히 바로 이 형태로 변신했다.
충분히 강한 폼이지만 본편에서는 어째 그 힘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 한다. 첫 등장한 전투는 굳이 이게 아닌 버닝 폼만으로도 이길 수 있는 적이었고 강화체 물의 엘에게는 라이더 셋과 함께 차례대로 라이더 킥만 날려 이렇다 할 강함을 선보이지 못 했고 버닝 폼을 바른 땅의 엘을 압도하여 최종폼 다운 힘을 보이는가 싶었지만 바로 파워 업한+부활한 땅의 엘과 바람의 엘에게 다굴당해 무기가 부서지고 변신도 해제되는 굴욕을 겪었다.그리고 하필 다음에 2호 라이더인 G3-X가 엘들을 저지하면서 안습함이 배가 되었다.
이때문인지 극장판과 TV스페셜판에서 그 강함이 제대로 드러나는데 극장판에서는 포르미카 레기아와 싸울때, TV스페셜판에서는 스카라바에우스 포르티스와 싸울때 버닝 폼으로도 밀리다가 샤이닝 폼으로 싸우자 압도하다가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인다.
버닝 폼에서 샤이닝 폼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작품인 이나즈맨에서 이나즈맨의 변신 장면 오마주이다.
2001년에 발매된 장착변신 아기토 5번인 버닝&샤이닝 셋트 에서는 기본적으로 샤이닝 폼 아머를 장착한 상태에서 박스에 담겨졌는데 이 상태에서 버닝 폼 아머를 씌우면 버닝 폼이 되고 버닝 폼 아머를 벗기면 샤이닝 폼으로 탈착하는 상태로 재현하였다.
  • 무장
- 샤이닝 칼리버 트윈 모드: 버닝 폼과 달리 분리해서 트윈 모드인 쌍검으로 사용한다.
  • 필살기
- 샤이닝 라이더 킥: 정면에 거대한 하늘빛의 아기토 문장이 떠오르며 그 문장을 통과하면서 적에게 킥을 날린다.
- 강화형 샤이닝 라이더 킥: 샤이닝 라이더 킥의 강화 버전으로 아기토의 문장을 2중으로 통과하면서 발하는 라이더 킥.
- 샤이닝 크래시: 샤이닝 칼리버 <트윈 모드>를 이용해 적을 베어 가르는 라이더 슬래쉬.

[1] 크로스 혼 개방 없이 맨손으로 언노운을 쓰러트린 경력이 있다.[2] 이는 Ground와 Grand를 모두 포함하는 말이다.[3] 아기토의 3가지 기본 폼이 땅, 화염, 바람 이렇게 3가지의 속성을 모티브로 삼은 걸 감안해도 Grand보다는 Ground가 더 적절하다.[4]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발매한 가면라이더 아기토 장착변신 시리즈는 1번이 아기토 3폼 셋트 (그라운드&스톰&플레임), 2번이 G3, 3번이 길스, 4번이 G3-X, 5번이 버닝&샤이닝 셋트이며 2003년에는 일본판으로도 발매가 안된 3가지 추가 제품이 홍콩판 한정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G4, G3 마일드, 익시드 길스 3종이 발매되었다.[5] 28화에서 스톰 폼으로 바로 변신할 때는 양쪽을 터치했다.[6] 당시엔 해당 형태가 작중에 등장하지도 않았고 설정으로도 소개된 적이 없었다. 건프라 모델러들이 엘, 소드, 런처 팩이 서로 간섭하지 않는 위치에 장착된다는 점에 착안해 3가지 팩을 모두 장착시킨 형태를 공개하면서 유행을 탔고 이게 차후에 정식으로 설정 편입이 된 것.[7] 선택 버튼에 따라서 스톰 할버드나 플레임 소드 중 하나만 들고 사용한다.[8] 공식 홈피에 소개된 아기토의 최종폼 스펙이 한 칸씩 밀려나간 사태가 발생해서 샤이닝 라이더 킥이 위력 45t으로 나와있지만 본래는 측정 불가. 45t은 보통 발차기 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