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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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제원
3.1. 무장
3.2. 추가 장비
3.2.1. GAT-X105+AQM/E-X01 에일 스트라이크[1]
3.2.2. GAT-X105+AQM/E-X02 소드 스트라이크
3.2.3. GAT-X105+AQM/E-X03 런처 스트라이크
3.2.4. GAT-X105+AQM/E-M1(P202QX)[2] 스트라이크 I.W.S.P.
3.2.5. GAT-X105+P204QX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3.2.6. GAT-X105+AQM/E-X04 건배럴 스트라이크
3.2.7. GAT-X105+EW454F 오오토리 스트라이크
3.2.8. GAT-X105+AQM/E-YM1 퍼펙트 스트라이크
4. 작중 활약
4.1. 성능
4.2. 기타
5. 바리에이션
7. 게임에서의 스트라이크 건담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초반 주역기. 주인공키라 야마토가 탑승했다.

2. 상세


듀얼 건담을 기초[3]스트라이커 팩을 환장하여 어떠한 전쟁상황과 목적에 대응할 수 있는 기체를 목표로 하여 설계된 기체로 기본기체로도 훌륭한 밸런스를 가진 MS이다.
C.E.71년 4월 17일 오브 영해 공방전에서 이지스의 자폭에 휘말려 대파, 이후 오브에 회수되어 재생산에 가까운 수리와 함께 내추럴용 OS를 탑재해 연합을 탈주한 아크엔젤 일행의 삼척동맹에게 양도되어 무우 라 프라가가 탑승한다.
이후 C.E.71년 9월 27일 제 2차 야킨 두웨 전역에서 버스터 건담과 함께 완파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스트라이크 루즈, 스트라이크 E,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등의 배리에이션이 많이 등장한다.
C.E.73 시점에서는 양 세력의 주력 양산기보다 약한 기체로 평가받지만, 스트라이크를 비롯한 초기 GAT-X 시리즈의 기본 포텐셜이 높았기 때문에 그들은 개수강화하는 엑타이온 프로젝트에 이르러서는 차세대 양산기와도 견줄수 있는 성능을 획득. 연합의 특수 부대인 척하는 로고스 사병 조직 팬텀 페인에서 에이스 전용기로 발주, 각 파일럿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했다. 대표적으로 스웬이 사용한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이 있고, 그 밖에도 스트라이크 E와 느와르 스트라이커는 소수 양산돼 다른 파일럿에게도 지급되었다. 이렇게 배치된 기체들은 에이스 파일럿들의 높은 기량과 기체의 우수한 성능으로 각지에서 활약했다.
여담으로 스트라이크란 이름은 제작진이 이지스 건담과 대비되도록 맞추어 지은 것이라고 한다.[4] 아예 처음부터 대립하도록 설정했던 셈.

3. 제원


형식번호: GAT-X105
기체명: STRIKE(스트라이크)
제작: 지구연합 & 오브 연합 수장국 국영기업
모르겐뢰테
사용자: 지구연합/삼척동맹
발주 시기: C.E.71년 1월 20일
실전 배치: C.E.71년 1월 25일
좌석: 흉부 콕핏 1인
전고: 머리 높이 17.72m
출력: 2206kw 이하[5]
중량: 최대 중량 84.8t
파일럿: 키라 야마토무우 라 프라가,
스웬 칼 바얀(재생산기)
디자이너: 공식적인 디자이너로는 오오카와라 쿠니오로 표기되어 있다.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는...[6] [7]

3.1. 무장


'''베이스 폼'''
  • 75mm 대공 자동 발칸 포탑 시스템 '이겔슈테른' X2 - 머리에 장비
  • 어설트 나이프 '아머 슈나이더#' X2 - 스커트 아머에 수납
  • 57mm 고 에너지 빔 라이플 - 옵션 무장
  • 실드
  • 바주카 - 옵션 무장
  • 대함도 그랜드 슬램 - 옵션 무장(개발 취소)[8]
실드와 빔 라이플은 기본적으로 에일 스트라이크 시절 사용빈도가 높아 에일의 무장으로 인식되나 기본적으로 본체 옵션 무장이다. 때문에 아무런 스트라이커 팩이 없이 본체만 출시되더라도 항상 빔 라이플과 실드는 같이 동봉되어 발매된다.

3.2. 추가 장비


스트라이커 팩의 교체를 통한 중거리에서의 고기동전, 장거리 포격전, 격투전 등의 다양한 국면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진 기체로, 본편에 등장한 장비는 세 가지다.

3.2.1. GAT-X105+AQM/E-X01 에일 스트라이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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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빔 사벨 X2 - 에일 스트라이커 팩에 장비
고기동형 스트라이커 팩. 에너지 소모 효율을 비롯해 밸런스가 잘 맞아 키라가 가장 많이 썼던 팩이다. 날개가 달리긴 했지만, 팩 자체가 우주 기동을 위해 설계된 터라 시드 당시인 CE.71년에는 대기권 내에서는 짧은 체공만 가능했다. 이후 개량되어 시데 시점인 CE.73년에는 충분한 비행능력을 갖추게 되어 전 세력에서 대기권 내 장비로 활용한다. 작 중에서 가장 많이 활용했고 각종 매체에서도 밀어주었기에 사실상 기본 장비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무장면에서는 제일 부실한데 공식적으로 추가되는 무장은 빔사벨 2자루가 전부고 에일 팩의 등장 빈도가 높다보니 기본 옵션 병기인 빔 라이플과 실드가 에일 전용 장비로 인식되는 수준이다.
슈로대에서도 그나마 첫출전인 3차 알파때는 ALL무기로 빔라이플을 난사하는 필살기급 무장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이겔슈테른, 빔샤벨, 빔라이플로 끝나는 빈약한 무장을 들고 나온다.

3.2.2. GAT-X105+AQM/E-X02 소드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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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78m 대함도 '슈베르트 게벨' - 백팩에 장비
  • 로켓 앵커 '팬저 아이젠' - 왼팔에 장비
  • 빔 부메랑 '마이더스 메서' - 왼쪽 어깨에 장비
근접전투용 스트라이커 팩. 대함도 '슈베르트 게벨' 손잡이 아래에 달린 빔 건이나 마이더스 메서, 팬저 아이젠 등을 이용해 중거리전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나, 이 때는 슈베르트 게벨의 손잡이 빔 건이 완성되지 않아서 빔 대거 형태로 사용했다. 슈베르트 게벨의 손잡이 빔 건은 훗날 소드 캘러미티에 가서야 완성이 된다. 따라서 본격적인 중거리전에 대응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관계로 중-장거리전이 벌어지게 되면 에일이나 런처에게 자리를 뺏기게 된다.
근접 무장 위주라서 스카이 그래스퍼에 달았을 땐 쓸모가 없어보이지만, 본편에서는 카가리가 팬저 아이젠을 표적에 박아넣고 슈베르트 게벨을 아래쪽으로 기울여 비행하면서 빔 날로 목표를 썰어버리는 활용법을 보였다.
설정은 이렇고 등장 비중도 스트라이커 팩 중에선 가장 적지만,[10]거대한 대함도가 워낙 빼어나고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면이 있어서인지 스트라이커 팩 중 인기는 제일 높은 편이었고 본편 활약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다. 니콜은 시드의 문제점인 뱅크신 우려먹기 때문에 이 팩한테 당하는 장면만 수십 번은 나온다.
대함도인 슈베르트 게벨은 실체검에 칼날 부분만 빔이라는 굉장히 특이한 형태인데, 기갑전기 드라고나에 등장하는 겔프의 레이저 소드에서 따온 것으로 여겨진다.

3.2.3. GAT-X105+AQM/E-X03 런처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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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0mm 초 고 임펄스포 '아그니'
  • 120mm 대함 발칸포 - 콤보 웨폰 포드에 내장
  • 350mm 건 런처 - 콤보 웨폰 포드에 내장
포격용 스트라이커 팩. 작중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스트라이커 팩이다. 하지만 정작 활약상은 이걸 메고 주먹질에 발길질을 해서 건담 파이트를 하질 않나, 아머 슈나이더를 집어들고 싸우질 않나, 심지어 아그니도 저출력으로 놓고 적을 발로 밟은 다음 그 위에다가 갈겨버리는 등 어째 포격보다 근접전에 더 많이 쓰인다.
특이하게도 스트라이크 건담보다 스카이 그래스퍼가 장비했을 때 대접이 더 좋은 편이다. 무우는 스카이 그래스퍼로 출격하면 주로 이 팩을 장비하였었는데 아그니 포격으로 버스터 건담의 오른팔을 파괴하여 행동불능으로 만들기도 하였고 알래스카 전에서 아그니 포격과 발칸포 공격[11] 등으로 자프트의 진과 시구, 딘 등을 단체로 격추하는 등 많이 활약했다. 그래도 스트라이크 본체에 장비했을 때의 대접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어서 극초반부터 듀얼 건담의 팔을 날려버리거나 안개 너머에서 전함 동력로와 연결해 난사하는 등 인상 깊은 장면이 많다.

3.2.4. GAT-X105+AQM/E-M1(P202QX)[12] 스트라이크 I.W.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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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S.P. (Integrated Weapons Striker Pack)[13]
  • 115mm 레일건 x2
  • 105mm 캐논 x2
  • 9.1미터 대함도 X2
  • 컴바인드 실드
+ 30mm 6연장 개틀링포 + 빔 부메랑 '마이더스 메서'
에일, 소드, 런처 모두를 합친다는 컨셉으로 설계된 스트라이커 팩. 에너지 소모가 심해서 P.M.P.사에서 대용량 배터리를 개발하고서야 겨우 제작할 수 있었다. 이 팩은 카가리가 "가장 강해보여"하면서 만들어달라고 하자 제작진이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뭐 직접 싸우진 않을테니까'하면서 만들어냈다. 하지만 카가리는 진짜 싸울 셈이었기에 테스트한 다음에 (제작진의 예상대로) 쓰기 어렵다고 했으며, 그 뒤로 완성된 P.M.P.제 IWSP는 한동안 오브에 보관되어 있다가 팬텀 페인의 마션 추격 작전 때 다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슬로터 대거에 장착되었으나 델타 아스트레이에게 왼팔과 느와르 스트라이커를 잃은 스웬 칼 바얀이 원격 조작으로 자신의 스트라이크 E에 IWSP를 강제로 장비했고, 작전이 끝난 뒤에는 오브로 반환되었다.[14]
'액타이온 프로젝트'로 제작된 스웬의 스트라이크 재생산기와 루카스 오도넬의 스트라이크 E가 장비하는 IWSP는 모르겐레테의 기술을 입수한 후지야마 중공업에서 제작한 것이라서 P.M.P.제와는 형식번호가 다르다. 하지만 스웬은 컴바인드 실드 때문에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쏠린다며 통상 실드와 57mm 빔 라이플을 한 정 가지고 나간 적이 많았다. 느와르 스트라이커는 이런 스웬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제작된 것으로, IWSP의 발전형으로 볼 수 있다.
모형으론 HG와 RG는 루즈 소체에 동봉[15], MG는 스트라이크[16] IWSP(2006년 발매), PG는 미발매. 특히 RG의 경우 루즈 자체가 한정이라 구하기 어려운 편.
2008년에 루카스 전용기 스트라이크 E I.W.S.P. 버전으로 새롭게 발매되었다. 소체는 스트라이크 느와르에서 색깔만 변경된 것이며, I.W.S.P.는 동일하다. 어깨와 색상 일부를 제외하면 기존 MG 스트라이크 I.W.S.P.와 같다.

3.2.5. GAT-X105+P204QX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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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 배터리 팩
  • 70-31식 전자캐논포 - 분리되어 양팔에 장비. 사용할 땐 합쳐서 초장거리포로 사용.
  • 71식 강화 철갑첨두탄 - 분리된 오른팔의 전자캐논포.
아군에 대한 전원 공급과 초장거리 저격 지원을 위해 제작된 스트라이커 팩. 스트라이크 건담에게 장착된 적 있는 스트라이커 팩 중에서 2019년 까지 유일하게 모형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팩이였지만 2020년 메탈빌드로 발매가 예정되었고 2020년 9월에 건프라 40주년 중국 한정 스페셜 세트로 역대 발매된 웨폰팩과 라이트닝 팩이 추가된다고 공개되었다.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숨겨진 요소 중 하나로, 스트라이크 건담, 혹은 스트라이크 루즈에게 장착하여 쓸 수 있게 재현되어 있다. 보급 장치 또한 충실히 재현.

3.2.6. GAT-X105+AQM/E-X04 건배럴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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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배럴 X4
    • 소형 리니어 건
    • 미사일 런처
건배럴 스트라이커를 장착한 스트라이크 건담. 코디네이터인 키라가 스트라이크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퍼트릴 순 없었기에, 연합군에서는 스트라이크의 파일럿이 처음부터 무우였다고 정보를 조작할 생각이었고, 그의 전용 장비로서 건배럴 스트라이커를 개발했다. 하지만 무우를 비롯한 아크엔젤 관계자들이 연합군을 이탈하면서, 건배럴 스트라이커는 이를 다룰 수 있는 모건 슈발리에의 105 대거에 장비된다.
건배럴 스트라이커 자체에 대형 개틀링 기관포가 달려 있고, 콕핏이 있어 뫼비우스 제로와 똑같이 생긴 독립적인 모빌아머로도 운용 가능하다. 후에 메탈 빌드로 발매되면서 디자인의 재해석이 이루어졌는데, 기존 설정대로 도킹할 수도 있고, 모빌 아머 형태에서 건배럴의 위치만 살짝 이동시킨 채로 도킹하여, 일종의 고기동 모드가 될 수도 있다. 그 밖엔 개틀링 기관포 대신 장비 가능한 대형 레일건도 추가되었고, 개틀링 기관포와 레일건은 별도로 분리하여 본체가 휴대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MSV에서 추가된 설정인 탓에, 스트라이커 팩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주인인 스트라이크 건담에 장비되어 다른 매체에 등장한 적은 거의 없다. 현재 유일한 등장은 GBA로 발매된 RPG 게임 기동전사 건담 SEED 친구와 너와 전장에서에서 히든 기체로 등장한 것뿐. 기본적으로는 MSV대로 105 대거에 장비된 상태로만 나온다.
건프라로는 HG 105 대거에 건배럴 스트라이커가 동봉되어 있어, 건배럴 스트라이크를 재현하려면 HG 스트라이크 건담에 옮겨 달아 줘야 한다. HG 기준으론 가격 1500엔.
전술했듯이 2018년에 메탈 빌드로도 건배럴 스트라이커가 입체화되었다. HG 건프라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재현하려면 별매품인 메탈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필요하다.

3.2.7. GAT-X105+EW454F 오오토리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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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mm 빔 캐논
  • 대함도 - 슈베르트 게벨 커스텀
  • 115mm 레일건
  • 대함 미사일 X 1
  • 보조 배터리팩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리마스터에서 스트라이크 루즈가 장비한 새로운 스트라이커 팩. MG 스트라이크 루즈 Ver.RM에 신규 스트라이커 팩이 포함된다는 정보가 선행공개되었고, 이후 본편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HG로는 개조버전인 빌드 부스터 & 유니버스 부스터(각 단품들)만 발매됐고 오오토리 자체는 미발매.
본래 스트라이크 루즈는 I.W.S.P.를 장비하려다 파일럿인 카가리의 조종 실력이 부족해서 결국 에일 스트라이커를 장비했다는 설정인데, 문제는 오오토리가 I.W.S.P.보다 높은 성능을 목적으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이 점을 의식했는지 리마스터 본편에서는 키라가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수령하러 스트라이크 루즈로 우주로 올라갈 때 오오토리를 장비해 전투를 했다.[17]
하지만 킷으로 나온 오오토리의 구성은 처참한 편인데,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을 바로 구현하려니 개발 기간이 촉박했었는지 여러 부분에 스티커 처리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그것도 길이에 맞춘 것이 아니라 스티커 자국이 눈에 띄게 보인다. 또한 가운데 꼬리 날개 부분에는 부품 분할로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을 스티커 처리하였다. 오오토리의 내구성도 좋은 편이 아닌 것이 연결부가 너무 얇은지라 날개 아랫 부분 미사일 연결부 파손이 심하며, 마지막으로 왼쪽 대형 미사일 연결부분 또한 파손이 심각하다.
로봇혼으로는 '''혼웹한정'''으로 발매됐는데, 키라가 이터널 방어를 위해 한 번 타고 나온 컬러 버전에 데칼(카가리의 퍼스널 엠블렘)이 붙은 형태다.

3.2.8. GAT-X105+AQM/E-YM1 퍼펙트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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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시드 리마스터 36화에서 무우 라 프라가가 탑승했을 때 장비한 팩. 사실 별도의 스트라이커 팩이 아니라 기존의 에일, 런처, 소드 팩을 모두 장비하고 이에 따른 에너지 소모를 감당하기 위한 외장형 배터리를 추가 장착한 것을 통칭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항목 참고.

4. 작중 활약


연합이 개발한 5대의 G 시리즈 중 하나. 주인공 키라 야마토프리덤 건담으로 기체를 바꿀 때까지 사용한 기체.
이지스에게 대파되기 전까지 모빌 슈트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자프트의 기체들과 동일 넘버의 건담들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는 자프트는 물론 지구연합에 있어서도 대단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듯하며, 훗날 루나마리아 호크의 언급에 의하면 야킨 두웨의 프리덤만큼은 아니어도 거의 전설에 가깝게 남은 모양이다. 자프트 파일럿들한테는 거의 악몽에 가까운 녀석이라나.[18]
작중에서 이지스 건담의 자폭으로 큰 타격을 받고 기체는 대파, 파일럿인 키라는 행방불명되었다. 하지만 다음 화에서 카가리가 스트라이크의 잔해를 발견한 장면에선 자폭 공격을 받은 기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멀쩡했다. 콕핏 시트도 거의 손상이 없고 머리도, 다리도, 팔도 안 날아갔다. 전투 중 이지스에게 잘린 팔 하나 외에는 손상이 없었던 것이다. 이건 나중에 MG 스트라이크 루즈의 매뉴얼에서 'PS장갑 다운 시 작동되는 긴급 보호 셔터가 콕핏에 내장되었다' 고 언급됐다.
이후 오브에서 회수해 내추럴용 OS를 탑재해서 복구한다. 이 과정에서 오브의 모르겐레테는 스트라이크를 역설계해 스트라이크 루즈를 제작하고, PS장갑 기술을 획득하게 된다.
연합군을 탈주한 아크엔젤이 오브에 재입항하자 아크엔젤에 다시 배치되고, 키라는 이미 프리덤 건담을 타고 있었기에 무우 라 프라가가 파일럿이 된다.
주역기에서 밀려나면서 활약상은 애매해졌지만 아무튼 여러 모로 활약한다. 하지만 취급이 안 좋은 스트라이크 답게 콜로니 멘델에서 크루제의 게이츠에 런처 스트라이크로 싸우다가(리마스터에서도 마찬가지) 런처 팩 강제 분리 후 팔 한 짝 날려먹고 옆구리 부분을 피격당했다.(무우 본인도 똑같이 옆구리 부상) 본편 49화에서는 기동성이 좋은 에일 스트라이크로 나섰지만 상대가 최신형 기체 프로비던스 건담이였던지라.. 드라군의 올레인지 공격을 받아 중파당하고, 도미니온이 아크엔젤의 브릿지에 쏜 양전자포 로엔그린을 실드로 막아낸 후 산산조각나버리고 결국 우주의 잔해로 남게 된다.[19]

4.1. 성능


스트라이커 팩의 변경을 통한 중거리에서의 고기동전, 장거리 포격전, 격투전 등의 다양한 국면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진 기체다. 이러한 범용성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온갖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동작은 모두 가능해야 한다는 점(특히 팔 부분)을 중요시해서 설계, 개발되었기 때문에 운동성능 면에선 같은 초기 X넘버중에서는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그 댓가로 기체 구조는 복잡해져서 생산비도 비싸고 유지보수도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다른 모빌슈츠에는 이 컨셉이 채용되지 않았다. 또한 운동성능을 위해 장갑을 희생시킨 부위가 많아 방어력은 같은 시기 롤 아웃된 4대에 비해 PS 장갑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그런 '범용성 극대화 차원' 위주로 계획 및 설계된 스트라이크가 탈취당하지 않았기에 아크엔젤은 간신히나마 지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물론 빼앗긴 4기의 건담 중에서 최소 1대라도 더 지켰다면 비록 탈 수 있는 사람이 없더라도 '''아군 격납고에서 썩힐 지언정 적이 타고 나와서 앞길을 가로막진 않을 테니''' 좀더 여유로웠겠지만 다 뺏기고 최후에 한 대라도 남은 게 범용성이 뛰어난 스트라이크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도주였다. 오히려 스트라이크를 탈취당하고 다른 4기중 1기를 가지고 도주했다면 MS 1기로 모든 상황에 대처해야 했던 아크엔젤의 처우상 도주는 불가능했다. 스트라이크의 소체를 탈취당한 것만으로도 적은 에일, 런쳐, 소드팩 혹은 그에 준하는 장비를 자체 제작해서라도 달아서 거의 모든 상황에서 아크엔젤을 괴롭혔을 것이다. 당장에 듀얼 건담의 어설트 슈라우드를 보자.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다.[20]
등장 당시엔 상용화된 빔 병기와 PS 장갑 덕분에 절대적인 위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동력원이 초전도 배터리인 데다가 PS 장갑의 운용 때문에 다른 GAT-X 넘버의 기체들이 그렇듯 가동 시간은 기존의 자프트제 양산기들보다도 짧다. 추후 강화형 배터리인 파워 익스텐더가 개발됐음에도 엔진 부분에서 추가적인 개수를 받지 못했고, 그 때문에 신형 스트라이커팩의 운용에도 제한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후반이 되자 프리덤 건담을 대표로 하는 N 재머 캔슬러에 기반한 핵엔진 탑재형과 캘러미티 건담을 대표로 하는 GAT-X 신형기의 등장 및 빔 병기의 양산화에 기반한 신형 양산기들의 등장으로 개발된지 1년도 채 안 되어 성능적으로 큰 벽에 부딪쳐 구형 병기화되고 만다.[21] 그러나 다른 초기 GAT-X 계열 기체들이 그렇듯 잠재된 기본 포텐셜이 높아 이후로도 주목을 받아 후속기가 등장했다는 점이나 스트라이커 팩 운용의 영향력에서 볼 때, 코즈믹 이러 세계의 모빌슈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걸작 명기라고 할 수 있다.

4.2. 기타


SEED에 등장하는 모든 건담을 통틀어, 같은 초기 GAT-X 넘버들과 함께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람들은 시드라는 애니에는 너무 아까운 디자인이라 평가할 정도. 시드라면 가루가 되도록 비난하는 우주세기 팬들도 스트라이크나 초기 GAT-X 기체들의 디자인만큼은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 스트라이크는 전통적인 건담들의 외형과 컬러링을 답습하면서도 너무 튀지 않고, 너무 촌스럽지도 않은 적당히 세련된 프로포션을 지녔기 때문에 디자인만큼은 인기가 상당히 높다.[22]
디자인적으로 특이한 점을 하나 꼽자면, 영상화된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 주연 건담, 그 중에서도 초반 주역기의 경우 건담 헤드의 블레이드 안테나가 보통 2매이며, 후속기가 나오면서 4매로 업그레이드된다. 몇몇 예외 케이스도 있긴 한데 스트라이크가 바로 그 예외로 (ZZ 당시의) Z건담과 F91, 그리고 건담 X를 이어 블레이드 안테나가 4매인 기체이다. 이후에도 초반 주역기가 4개의 블레이드 안테나를 가진 케이스는 임펄스, 빌드 스트라이크와 빌드 버닝 뿐이다.
작중 가장 자주 사용한 스트라이커 팩은 에일 스트라이커지만, 최초로 등장했고 가장 활약상이 좋은 스트라이커 팩은 런처 스트라이커이며[23] 용자검법 제1초식간지와 거대한 대함도의 포스에 힘입어 가장 인기가 높은 건 소드 스트라이커다. 그 때문인지 후속작인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임펄스 건담은 고기동형인 포스 임펄스보다 격투전용 소드 임펄스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최초 주역기라는 위상과 함께 최후반까지 활약하는 기체로 인기가 상당하지만, 본편부터 시작해서 '''SEED 관련 작품에서는 스트라이크 계열기가 나왔다 하면 파괴되는 모습이 나온다.'''[24] 활약 자체는 준수한 편이지만, 성능이건 활약상이건 후속기인 프리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에 비할 바가 아니다보니 다소 이미지가 약하기도 하다.
하지만 닥치고 킹왕짱 수준의 전투신을 보이는 프리덤 시리즈와 달리 환장 기능 및 아크 엔젤, 스카이 그래스퍼와 연계되는 다채로운 전법에 기반한 전투신을 선보여 이를 선호하는 팬들도 많다. 한 예로 블리츠가 박살나는 화에서는, 런처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상태에서 아크 엔젤의 갑판에 올라가 동력선을 꺼내고는 거기에 아그니를 연결, 아크 엔젤의 동력을 끌어다가 연막 속이라 적이 시야 확보가 되어있지 않다는 점을 역이용해 아그니를 고출력으로 무한정 난사해 적들을 산개시킨 뒤 PS장갑을 가동하고는 출격, 개틀링으로 굴을 격파해 듀얼-버스터를 리타이어시키고 스카이 그래스퍼가 달고 나간 에일 팩으로 환장해서 전투를 벌여(톨의 스카이 그래스퍼의 원조도 받아서) 블리츠도 리타이어시킨 뒤 에너지 절약 겸용으로 블리츠가 쓰던 굴을 빼앗아서 사용하다가, 굴을 격파당해 지상에 추락한 이지스에게 뜸들이지 않고 바로 소드로 환장해 격투전을 거는 전투씬을 선보였다.[25]
SEED의 퍼스트 주역메카이지만 세컨드 주역메카인 프리덤 건담은 일단 자프트가 탈취한 GAT-X 넘버의 기술들이 발전되어 투입된 만큼 기술적으론 무관하진 않다고는 해도 컨셉적으로는 이 기체의 후계기가 아니다.[26] 후속기체인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도 프리덤의 후계기격인지라 스트라이크는 계승하지 않는다.[27] 뭐 그러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눈에 띄이기는 한다.[28] 막상 스트라이크의 컨셉을 계승한 기체는 역시 정식 후속기는 아니지만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주역 메카인 임펄스 건담이다.
그리고 키라가 후에 탑승하는 프리덤과는 달리 기체에 빔 라이플을 고정할 공간이 없어 손으로 들고만 있어야 한다. 프리덤은 허리 뒤쪽에(뒷 스커트) 빔 라이플 마운트 락이 있어서 거기에 라이플을 두면 되는데, 스트라이크는 그게 없는지라...[29]본편을 보면 아크엔젤 위의 평평한 부분에 빔 라이플을 내려놓고 빔 사벨을 꺼내서 공중으로 날아가 무쌍을 찍은 뒤, 다시 착지해 빔 라이플을 주워다가 사격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런처 스트라이크같은 경우엔 사막전에서 아그니를 최대한 저출력으로 빔 라이플처럼 연사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프라모델에서는 고증을 무시하고 뒷 스커트에 수납락을 마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영상화된 건담 시리즈에 등장한 주역 건담 중 '''최초로 기본 옵션 병기에 빔 사벨을 포함하지 않은 기체'''이다.[30][31][32] 빔 사벨은 본체가 아니라 에일 스트라이커 팩에 달려 있기 때문. 이래저래 초반 주역기 치고는 독특하다. 헤드 발칸의 파괴력이 우주세기 전통의 핵발칸이 아니라는 것도 특기할 만하다.[33]
건담 이볼브 8화에서 어느 한 기지를 습격하며 등장하는데,진들의 공격을 유연하게 피하면서 하나하나 격파해나가고,망가진 에일팩을 날려 피해를 주거나, 대함도 '''그랜드 슬램'''을 들어 2기의 진을 꼬챙이로 만들어버리는 등 무쌍을 찍는다.
헤이세이 시대 마지막 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지오 의 강화폼인 가면라이더 지오 II의 뿔의 모티브가 이쪽 블레이드 안테나 에서 가져왔다

5. 바리에이션


그 압도적인 인기에 힘입어 많은 바리에이션이 나오고 있다. 주로 소체는 색만 변경하고 스트라이커 팩을 교체하지만, 소체 자체의 디자인이 변하는 경우도 있다.

6. 모형화



7. 게임에서의 스트라이크 건담



7.1. 슈퍼로봇대전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기체 자체의 개조 수치는 평균적이지만, 이 기체를 초반에 풀 개조하면 나중에 입수되는 유닛들은 스트라이크의 개조 수치를 계승한다.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루즈, 프리덤, 저스티스, 버스터,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듀얼 건담도 아군이 되면 개조 수치를 계승받는다. 즉, 한 대를 풀개조해서 기본이 5대, 최대 '''6대의''' 건담이 풀 개조.
더 무서운 건 우주 루트(30화 즈음)를 타면 '''M1아스트레이 3대'''조차 스트라이크의 개조를 이어받는다는 것(지상 루트는 그냥 2단 개조). 다시 말해 루트만 잘 타면 9대를 한 대 값으로 개조하는 셈이다. 참고로 뫼비우스 제로를 풀 개조하면 스카이 그래스퍼에 계승된다.
하지만 정작 슈퍼로봇대전 J에서는 스트라이크에서 프리덤으로 개조 전승이 안 된다. 위에 서술된 3차 알파와는 다르게 개조 전승을 받는 기체는 원작처럼 지구연합을 탈주한 뒤 오브에 재입항해서 받는 내츄럴용 OS가 장비된 스트라이크(라고 해봐야 그게 그거지만)뿐이다. 개조 전승이 안 되다 보니 자금을 투자하기가 꺼려지는 게 사실. 하지만 버려두면 회차 플레이를 할 때 난감해지며, 일단 프리덤의 등장도 제법 늦으니 키라를 굴리고 싶으면 이래저래 신경 써 줘야 한다. 하지만 프리덤이 성능이 너무 좋아서 나오고 나서 키워도 상관없고 '''정 귀찮으면 그냥 반대 루트를 타도 된다.''' 다만 첫번째 루트는 나데시코에 가다가 2번째와 3번째는 스트라이크 건담 루트로 반드시 가야한다.
스트라이커 팩을 미장착한 스트라이크 본체와 3가지 팩 + 조건 만족시 I.W.S.P.까지 얻을 수 있다. 소드/런처는 이동타입 육지 + 낮은 이동력 때문에 발목을 잡힌다. 데미지는 좋으나 소드는 격투무기가 대다수라 파일럿인 키라 야마토와 다소 상성이 안 맞고, 그나마 런처 스트라이크의 아그니가 강력한 사격무장인지라 자주 써먹게 된다. 그렇다고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이동타입 공중 + 높은 이동력을 보유한 에일 스트라이크를 쓰자니 무장이 꼴랑 빔 라이플, 빔 사벨, 이겔슈테른이 끝인데다 화력도 소드/런처와 비교하면 조루수준이라 불릴 정도로 끔찍하게 낮다. 굳이 끝까지 스트라이크를 굴리려면(=건담을 하나라도 더 운용하고 싶다면) I.W.S.P.를 반드시 얻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IWSP에는 빔 병기가 없는데다가 입수 시점이 키라가 프리덤으로 갈아탄 이후라서 그 시점에 굳이 스트라이크를 주력으로 쓸 이유가 없다는 것.
단지 지구맵의 경우 스카이 그래스퍼에 스트라이크 팩을 달아 출격시킬 수 있는데 스트라이크 건담과 인접할 경우 맵 위에서 환장이 가능하다. 에일 스트라이크로 졸개 처리하고 소드/런처로 환장해서 보스급들에게 딜링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방식이 일단 가능하기는 하다. 차라리 다른 애들 쓰고 말지 할 정도로 귀찮은 거에 비해 비효율적이라서 그렇지. 그런데 나중에 프리덤 굴릴 거 생각하면 키라를 안 키울 수도 없고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다행히 스트라이크 건담의 개조 수치가 시드 계열 모든 유닛에게 돌아가니 돈을 부어줘도 되지만, W에서 스트라이크는 '''사실상 없는 기체''' 수준으로 취급이 안습이다. 다만 스트라이크의 개조는 2회차부터 프리덤과 루즈에게 이어지는데 여기서 버그로 1회차에서도 루즈에게 개조를 인계해줄 수 있다. [35] 그리고 프리덤의 개조수치는 이후 나오는 버스터,듀얼,블리츠 건담에게로 이어진다. 또한 숨겨진 유닛[36]으로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팩 장착 버전이 있는데 거의 게임 중 유일한 출연.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초반에는 카카리가 한두 번 스팟 참전하다가, 이벤트로 무우가 에일 스트라이크로 잠깐 나왔다가 신의 데스티니 건담한테 아론다이트 한 대 맞고 대파, 아카츠키로 갈아탄다. 그 후 수리기체로 쓰거나 딱히 애정이 없으면 버리자. 스트라이크 외에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도 있는데, 이 쪽은 임펄스 건담처럼 2군급 갈아타기가 안 돼서 스웬 칼 바얀 외엔 사용할 수 없고, 그나마 스웬이 능력치가 좋은 편이지만 SEED가 없어 화력이 매우 부족하다. 연출은 우수하니 애정이 있다면 키워도 좋다.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후반에 아크엔젤이 정식으로 합류할 때 스트라이크 루즈가 합류하나 무우를 태우면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바뀐다.[37] K처럼 수리 외에 전투용으로 쓰긴 부적절할 뿐더러 아카츠키 놔두고 이걸 갈아태워 쓸 일이 있을지는. L 기준으로 루즈와의 차이점은 파트너 보너스가 격투가 아닌 사격무기 위력 증가. 특수효과무효를 달고 있어 에이스에게 붙여 주거나 전함 원호방어용으로 돌리는 것도 괜찮다.

7.2. 건담 vs 시리즈


항목 참조.

7.3. 건담무쌍 시리즈


진 건담무쌍에서 시드 군으로 참가, 이번이 건담무쌍 시리즈 최초 참가인데 임펄스 건담처럼 차지 2, 3 ,4로 각 팩 환장이 가능하다. 메인 파일럿은 키라 야마토. 성능이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굉장히 성의있게 디자인 됐다고 평가받는 기체 중 하나. SP어택을 할때는 퍼펙트 스트라이크가 되는 모습을 보이며, 버스트 모드를 키면 퍼펙트 스트라이크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때문에 메인 파일럿인 키라 야마토를 포함한 '공진'을 사용 가능한 파일럿과 궁합이 좋다.

7.4. 기동전사 건담 SEED BATTLE DESTINY


항목 참조.

7.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항목 참고.

7.6.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image]
  • 랭크 : A
  • 속성 : 어썰트

7.6.1. 능력치


  • HP : 27700
  • 공격력 : 1150
  • 방어력 : 1000
  • 민첩성 : 44.30
  • 이동 속도 : 15.00

7.6.2. 웨폰


  • 1번 무기 : 아머 슈나이더
  • 2번 무기 : 빔 라이플
  • 3번 무기 : 이겔 슈테른

7.6.3. 스킬


  • 페이즈 시프트 - (체력 75% 이하) 실탄 사격에 대한 저항 대폭 증가
  • 공격력 증가 - 공격력 증가
  • 필살기 - 난무형 필살기

7.6.4. 유닛 설명


스트라이크 건담 럭키상자에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처음 PVP업데이트 후엔 획득이 불가능했고 PVE시절에만 획득할 수 있었던 유닛이었으나 2월 18일 럭키샵에 추가 되었다. B랭크였으나 개편 후 A랭크로 다시 상승하였다. 아무런 팩 장비가 없는 형태로 나왔으나 후에 웨폰 체인지 시스템이 추가될 경우 여러팩으로 환장가능하도록 구현 될지도 모르겠다. 당연히 A랭크라서 '''오라지게 안 나온다.''' 만단위 코인을 부어야 카드 몇장 나올까 말까 하는 수준..

[1] 'Aile'은 프랑스어로 '날개'를 뜻한다.[2] 연합군 형식번호는 AQM/E-M1, 오브 형식번호는 P202QX.[3] GAT시리즈를 비롯하여 모든 연합군 기체의 기본은 듀얼 건담이다. 후에 나온 롱 대거도 원래는 듀얼 대거가 될 예정이었으나 듀얼 건담이 탈취당한 관계로 그러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설정이 있다.[4] 스트라이크에는 "공격하다" 라는 의미가 있다.[5] 후반 주역기인 프리덤에 명시된 스트라이크의 4배 이상 출력에서 추산.[6] 유출된 초기 디자인이 사실이라면 원디자이너는 큰선생도, 아쿠츠 준이치도 아닌 카타기리 케이치로로 추정된다.[7] 큰 선생은 자신의 저서인 "메카닉 디자인의 업무론"에서 이미 상당히 진행된 디자인을 이어 받아 재구축을 하였다고 말함으로 자신이 원디자이너가 아님을 고백했다[8] 건담 이볼브 8에서 등장한 무장. PG 스트라이크 건담과 하비재팬 2012년 4월호에 부속된 HG 건담 SEED 프라용 커스텀 키트에 동봉되어 있다. 디자이너는 히라이 히사시. 설정상 개발중단의 이유를 축약하면 소드 스트라이커와 그 역할이 겹친다는 이유다.[9] 'Aile'은 프랑스어로 '날개'를 뜻한다.[10] 키라가 탔을 때도 최초 등장 이후 재등장까지 에일-런처만 4~5번을 써서 소드는 초반부가 거의 지나서야 등장하고 무우가 탔을 때는 한 번이나마 등장했던 런처와 달리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11] 스카이 그래스퍼에 콤보 웨폰 포드가 달릴 때는 발칸포의 포문이 기체의 오른쪽을 향하게 되는데, 선회하면서 이 발칸포를 난사했다.[12] 연합군 형식번호는 AQM/E-M1, 오브 형식번호는 P202QX.[13] P가 Pack의 약자이기 때문에 IWSP 팩이라 읽는 건 잘못된 것이다. 굳이 간단히 읽자면 저 알파벳만으로 끝내야 한다. 해석하면 통합 웨폰 스트라이커 팩[14] 명목상으로는 합동작전이었으나, 사실 오브 파일럿들이 탄 슬로터 대거는 스카이 그래스퍼취급이었다.[15] HG는 스트라이크 루즈 MSV판에 동봉.[16] 오리지널 스트라이크가 아닌 재생산기로, 스웬 전용기다.[17] 원래는 그냥 에일 스트라이크에 부스터만 달았었다.[18] 아스란 시점으로 진행되는 타카야마판 코믹스를 보면 이 말이 실감이 난다. 스트라이크가 무슨 짓을 해도 쓰러뜨릴 수 없는 괴물같은 존재로 나온다.[19] 이게 말도 안될 정도인게 실드로 막는건 둘째쳐도 이를 막으려면 기체가 밀리지않을 정도로 강한 추력을 지니고, 버틸 정도로 기체가 강인해야한다. 그야말로 스트라이크의 저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물론 스트라이크 본체는 버티지 못하고 잿더미가 되어 산산조각났지만 대신 아크엔젤 본체로 가는 로엔그린 공격을 완벽히 상쇄했다.[20] 다만 진과 시구로 이미 사용되고 있던 어설트 슈라우드를 만드는 것과 스트라이크용 스트라이커 팩의 자체 생산은 난이도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아크 엔젤의 추적 시점에서 '''빔 병기의 소형화에 실패했던''' 당시의 자프트의 기술력으로는 스트라이커 팩을 자체 제작하는 건 적잖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일이다.(테스타먼트 건담이 좋은 예인게 자프트에서 제작했음에도 정작 스트라이커 팩은 '''이 녀석을 노획한 연합에서 제작한 거다.''' 물론 테스타먼트 자체가 뉴클리어 재머 캔슬러 탑재기라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자프트 입장에선 다른 4기에 비해 스트라이크는 스트라이커 팩까지 포함해 탈취하지 않으면 당장 쓸 수 없고, 쓰기도 힘든 계륵인 셈이다.[21] 장점이었던 운동성도, 스트라이크의 강화판인 스트라이크E와 그 파생기들, 스트라이크 이상의 성능이면서도 기체는 더 경량화한 윈덤과, 기본성능에서 X넘버를 넘는 뉴 밀레니엄 시리즈, 원래부터 X넘버 보다 높은 운동성의 기체를 더욱 강화한 아스트레이의 강화기체들 등등, 후속기체들은 스트라이크 이상의 운동성능을 지니게 되었다.[22] 사실 비우주세기 주연 건담들의 디자인들을 보면 대다수가 독특한데, 등짐이나 날개가 달렸거나, 사무라이나 부처 같거나, 수염이 있다거나, 차세대적이면서 이질적인 디자인이거나, 어정쩡하고 촌스럽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라이크의 디자인은 예외적으로 기존 건담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평범하고 수수한 디자인이다.[23] 키라가 탔을 때 한정. 무우는 에일 스트라이커만 주구장창 쓰다가 버스터와의 연계를 위해 런처를 딱 한번 썼는데, 콜로니 멘델에서 크루제가 탄 게이츠와의 전투에서 상성이 안 좋아 전탄포화 후 바로 퍼지해버리고 그 뒤론 두번 다시 런처를 쓰지 않았다.[24] SEED : 스트라이크 건담의 경우 오브 근처에서 이지스의 자폭에 의해 (일단은)중파, 수리 후 무우가 타다가 양전자포를 막아내다가 파괴. SEED DESTINY :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수령하기 위해 키라 야마토가 콕핏에서 내린 시점에서 스트라이크 루즈의 한쪽 팔과 양다리 박살남. 외전 : 스트라이크 느와르도 스타게이저와 전투 중 중파, 그대로 버려졌다.다른 외전에서도 허리가 두동강난다.[25] 이는 후속작인 데스티니의 미네르바-임펄스 팀에서도 보이지 않은 시드 초중반의 장점이다.[26] 프리덤의 기능상의 모티브는 스트라이크의 I.W.S.P라고 하지만 작품 외적인 이야기다.[27] 다만 프리덤의 직계 후계기로 보기에는 좀 복잡하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참고.[28] 비슷한 케이스로 ZZ 건담을 들수 있는데 이쪽은 만들면서 Z건담과 많이 달라지게 됐지만 기본은 Z건담의 기술을 발전시킨 기체이다.[29] 다만 PG 건프라에선 허리 뒤쪽에 빔 라이플을 장착하는 기믹이 있다.[30] 최초로 빔 사벨을 내장하지 않은 기체는 윙 건담인데, 본체가 아니라 '''실드에 내장되어 있다'''. 변형 기믹 때문에 실드의 중요성이 높고 전투 스타일 상 주무장으로 분류 되기는 해도 엄연히 옵션 파츠 부속 무장이다. 후속기인 윙제로들은 어깨, 날개 등으로 본체에 내장되어 있다.[31] 그 외 RX-78-2, 건담 Mk-II, Z 건담, ZZ 건담, 뉴 건담, 건담 NT-1, 건담 시작 1호기, 건담 시작 3호기, 빅토리 건담, V2 건담, 샤이닝 건담, 윙 건담 제로, 육전형 건담, 건담 Ez-8, 건담 X, 건담 DX, 턴에이 건담, G-세이비어 모두 빔 사벨 또는 빔 소드를 내장하고 있다.[32] 이러한 설정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빌드 버닝 건담,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건담 발바토스, 기동전사 건담 NT내러티브 건담으로 계승된다. 사실 철혈의 오펀스에서는 발바토스 외에도 구시온, 키마리스, 그레이즈 등 본작에 등장하는 모든 모빌슈트들에 빔 병기가 내장되어 있지 않으며, 아예 빔 병기 개념이 존재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전함들조차 빔 병기는 없고 죄다 실탄병기이다. 빔 병기를 사용한 유일한 기체가 옛날옛적 기체인 MA. 즉슨 누구도 쓰지 못하게 봉해버렸거나 아예 실전돼 버린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빔 자체가 모빌슈트에 큰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33] 2화에서 진을 상대로 여러 발의 명중탄을 냈지만, 흠집조차 못 냈다. 사실 시드뿐 아니라 후속작인 데스티니까지 보면 헤드 발칸으로 MS가 격추된 사례가 단 하나도 없다. 흉부 발칸포로 적을 격추한 임펄스가 유일한 예외. 나머지는 전부 견제나 미사일 요격용으로만 쓰였다.[34] 스트라이크 대거와는 달리 생산 단가가 비싸고 제작된 수도 적었기 때문에 에이스 파일럿을 중심으로 보급되었다.[35] 방법은 슈퍼로봇대전 W/공략에서 확인. [36] 10화에서 강제출격한 무우로 10기 이상 격파시 46화에서 입수[37] K 때부터 생긴 자동 장비 변경이다. 다른 예로 발트펠드를 태우면 주황색의 발트펠드 전용기로 바뀌는 가이아 건담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