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W RETURNS/가면라이더 액셀

 



'''가면라이더 W RETURNS 가면라이더 액셀 ''' (2011)
''仮面ライダーW RETURNS 仮面ライダーアクセル''

[image]
'''장르'''
액션, 가면라이더
'''발매일시'''
2011년 4월 21일
'''원작'''
이시노모리 쇼타로
'''감독'''
사카모토 코이치
'''각본'''
하세가와 케이이치
'''제작'''
토에이
'''주연'''
키노모토 미네히로, 타키 유카리, 야마모토 히카루
'''촬영'''
쿠라타 코지
'''음악'''
나카가와 코타로, 나루세 슈헤이
'''주제곡'''
Wilma-Sidr - Leave all Behind
'''런닝 타임'''
70분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1. 개요


PR 영상
예고 영상
오리지널 오프닝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 최초의 V 시네마'''
가면라이더 W의 V 시네마 가면라이더 W RETURNS의 액셀 파트.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오즈&더블 feat.스컬 MOVIE 대전 CORE의 후일담[1]으로, 액셀의 새로운 폼인 '액셀 부스터'는 노란색을 띄고 있어 '액셀 트라이얼'과 함께 '''신호등 3단 콤보 완성'''.[2] 극중에서 나오는 '액셀 부스터'는 극 중에 나오는 키 아이템인 '어댑터'를 사용한 변신으로 어댑터는 통상 메모리의 능력을 3배까지 증폭시킬 수 있다. 철저하게 '액셀'이 주인공이며 더블은 통상적인 2호 라이더와 같은 비중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액셀 편 종료 후 이터널 편의 예고편이 나온다.
액션 연출 에 일가견이 있는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 작품 답게, TV판, 극장판 등에 비해 액션의 강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 슈츠액터의 액션은 물론, 도중에 등장하는 테루이 류의 맨몸 전투 신의 수위는 아동용 그것을 가볍게 넘어선다. 오프닝 곡은 본작에서 액셀의 테마이기도 한 '''Leave All Behind'''.
여담으로 사가미 히로시 역을 맡은 타나카 미노루[3]씨의 유작이기도 하다.
또한 본작의 각본가 하세가와 케이이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세히 찾아보자.

2. 스토리


나루미 아키코와의 신혼 생활을 시작한 테루이 류. 그런 때 발생한 연속 소매치기 살인 사건. 도펀트 범죄로 판단하고 수사를 개시한 류와 초상범죄수사과였지만, 수사 중 진노 미키오 형사가 흉탄에 쓰러졌다! 그리고, 놀랍게도 류가 용의자? 사건의 열쇠를 잡는 미녀 소매치기와 독자적으로 사건을 쫓는 류지만, 액셀 메모리를 잃어버려서 변신도 할 수 없다! 게다가 미녀와의 도망을 알아 분노한 아키코와는 이혼 위기에!? 차례차례로 닥쳐 오는 위기! 신 폼으로 앞질러 주마!

후토에는 소매치기들이 의문의 가면 병사에게 습격받는 사건들이 연이어서 생기고 있었다. 테루이 류를 비롯한 후토 경찰서 초상범죄수사과는 소매치기 담당인 수사3과와 공동 수사를 하게 된다. 류는 조사 중 자신에게 "경찰은 살인자"라 폭언을 한 카츠라기 아오이 주변에 도펀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그녀를 찾아간다. 아오이는 소매치기인 자신의 아버지가 경찰에게 살해당한 것을 보았다고 말하고는 도망친다.
류는 도망치는 아오이의 신병을 확보한다. 하지만, 이때 아오이는 액셀 메모리를 훔친다. 그때 가면병사들이 아오이를 습격. 메모리가 없는 류는 맨몸으로 맞선다. 진노의 도움으로 상황을 타개하는 류 앞에 커맨더 도펀트가 나타난다. 커맨더 도펀트는 아오이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 그리고 아오이가 보석점에서 훔친 무언가를 노린다. 도펀트는 아오이의 몸에 2시간 후에 폭파되는 폭탄을 설치하고 그 무언가를 찾아오라고 협박한다. 그리고는 류의 총을 빼앗아 진노를 쏘고 누명을 씌운다. 그대로 류는 지명수배자가 되는 처지가 된다.
류와 결혼해 '''성이 테루이가 된''' 나루미 아키코는 류가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고 '''소장'''이라고 부르는 것이 불만인 모양이다. 그때 류의 지명수배 뉴스가 TV로 방송되고, 아키코는 패닉 상태에 빠져서 류를 찾으러 간다. 따라가려는 히다리 쇼타로/필립이지만, 경찰의 마크가 붙고 만다.
류는 아오이의 말에 따라 도펀트가 노리는 물건을 찾는다. 그 물건의 정체는 '''뮤지엄에서 유출된 가이아 메모리 강화 어댑터'''였다. 이때 아오이에게 남은 시간은 48분. 도펀트를 찾으러 가면서 소매치기로 살아가는 자신의 운명에 자포자기한 아오이를 류가 '''"운명은 바꿀 수 있다. 혼자서는 무리지만, 너를 지탱해주는 누군가가 옆에 있으면."'''이라는 말을 하면서 갱생할 용기를 준다.
약속장소에 나타난 류 앞에 사가미 수사관과 오노 형사가 나타난다. 사가미는 아오이를 연행한다. 사가미의 언동에서 무언가를 느낀 아오이는 류에게 무언가의 힌트를 준다. 류는 그 힌트를 해석하고 독자적으로 다시 추적을 시작. 그때 쇼타로와 필립은 리리의 도움을 받아 경찰의 마크를 뚫는다.
아오이를 연행한 사가미는 자신의 정체(커맨더 도펀트)를 드러낸다. 추격하는 류 앞에 갑자기 아키코가 나타나 '''이혼증명서류를 내밀며''' 그와 아오이의 관계를 캐묻는다. 시간이 없는 류는 그냥 아키코를 태우고 뒤쫒는다. 아오이는 커맨더 도펀트에 끌려나가고, 아오이를 이름으로 부른 것 때문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아키코는 류에게 싸닥션을 ''' ''' 때린다.
류와 대치한 사가미는 범죄자에게 자신의 부인이 살해당하고 가이아 메모리를 손에 넣어 처형인이 된 과거를 말하면서 류=가면라이더 액셀이 자신과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오이가 류로부터 훔친 액셀 메모리를 주며 처형인이 되고 아오이를 죽이라 한다. 타이밍 좋게 쇼타로와 필립이 난입하여 돕고, 류는 사가미와 격투를 벌인다. 잠시 수세에 몰리지만, 트라이얼로 반격하고 아오이의 폭탄 기폭장치를 부숴버린다. 사가미는 어댑터를 사용해 커맨더 도펀트 강화체가 되어 류의 오른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힌다. 그리고는 '''"가족을 빼앗긴 데 대한 증오를 기억하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아키코를 납치해간다.
아키코를 구하러 간 류는 사가미와 다시 대치한다. 사가미는 류 앞에서 아키코를 죽이려 하면서, 다시금 처형인이 되어 도시의 악을 정화하는 자가 되라고 유혹한다. 류는 아키코를 만나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하며 사가미의 말에 반박한다. 사가미는 다시 커맨더 도펀트 강화체로 변신해 아키코를 공격하고, 이때 현장에 있던 아오이는 사가미로부터 어댑터를 빼앗아 류에게 건네주고, 액셀 부스터가 탄생한다. 새로운 힘 액셀 부스터로 커맨더 도펀트를 메모리 브레이크. 이 때의 대사가 귀에 못박힐 정도로 맨날 들은 말버릇 하나 외친 것 뿐인데 참 간지난다.

'''커맨더 도펀트 : 가면라이더 액셀!! 그런 걸로 날 처형할 수 있을 것 같으냐!!!'''

''' 액셀 부스터 : 나에게 질문하지 마라─!!!!!'''

메모리 브레이크 후, 류가 "메모리 브레이크...그것이 내 방식이다. 널 심판하는 것은...법이다."라고 멋들어지게 말해주면서 전투 종료.
아오이는 아키코가 가지고 있던 이혼서류를 찢어버리고 오노 형사에게 자수한다. 진노 형사도 퇴원해서 류의 누명도 풀리고 오노 형사는 류에게 사과하면서 자신이 아오이를 보살피겠다고 말한다. 결국 오해고 누명이고 다 풀려서 메데타시 메데타시인데, 류는 아직 아키코를 소장이라고 부른다.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아키코를 이름으로 부르고, 아키코가 귀엽게 리액션을 하자 질투심 폭발한 류 왈
'''"남의 아내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란 말이다아아아아아!!!!"'''


3. 등장인물



[1] 제작진이 트위터로 인증[2] '액셀 트라이얼'로 변형하는 도중의 노랑색 바디를 집어넣은 것은 분명히 아니다. 기존의 액셀에 장갑이 추가되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3] 울트라맨 뫼비우스사코미즈 신고 역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