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ZO(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ZO의 등장 가면라이더'''
[image]
'''명칭'''
가면라이더 ZO
(仮面ライダーZO)
KAMEN RIDER ZO
'''변신자'''
아소 마사루
【 스펙 보기/접기 】
''''''
193cm
'''무게'''
83kg
'''도약력'''
130m
'''질주력'''
100m / 1.2초
'''주무장'''
브레이크 투서
'''비클'''
Z 브링어
'''슈트 액터'''
오카모토 지로

1. 개요
2. 전용 머신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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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ZO주역 라이더쇼와 라이더의 14호 라이더.
아소 마사루가 정신을 집중하는 것으로 변신할 수 있는 전사의 모습이자 기계가 부분적으로 포함된 네오 생명체 1호. 원래는 광기에 사로잡힌 모치즈키 토시로 박사가 아소 마사루에게 메뚜기 유전자를 융합시키는 개조 수술을 억지로 행한 것으로 탄생된 존재이며 개조 직후 육체의 변화를 마음대로 하지 못했지만 낙뢰로 인한 4년간의 혼수 상태 이후 변신 요령을 터득한다.[1] 유기적인 개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변신 전이라도 강인한 육체와 특수 능력을 발휘할수 있다. 변신 후의 모습은 메뚜기를 모방하고 전신을 짙은 녹색의 외피형 생체 장갑이 뒤덮고 이음새가 황금의 라인으로 되어있다.
ZO는 인간의 육체를 기반으로 하는 네오 생명체 1호이며, 도라스의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능력이 완성체격인 도라스보다 뒤떨어지는 존재여야 하지만 4년동안 혼수 상태 중에 복부의 레드 코어를 통해 대자연의 힘을 받은것에 의해 완성체격인 네오 생명체 도라스와의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싸울수 있는 전투 능력과 특수 능력등 수수께끼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 뮤턴트 메뚜기와의 정신 감응에 의한 교신도 할 수 있다. 변신 후에는 전신이 녹색의 피부에 덮인 모습을 하고 있다. 감정이 고양될 경우 입에 해당하는 부분의 좌우로부터, '브레이크 투서'[2]로 불리는 기관이 앞으로 나온다.
모치즈키 박사의 분석에 따르면 완전 생물과는 달리 약점인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상태인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도라스보다 미숙하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인간의 뜨거운 "마음"에 의해 상상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고 도라스를 쓰러뜨리게 된다. 전투 능력은 놀라울 정도이며 타격은 두께 20cm의 특수합금을 산산히 부수고 자동차 50대를 순식간에 파괴할수 있으며 철기둥도 구부릴수 있고 도약력이 130m이다. 필살기의 발성은 기본적으로 하지 않고 기술을 발휘하는 경우에는 포효하는 경우가 많다.
  • 필살기
- ZO 펀치 : 말그대로 주먹을 적에게 날리는 라이더 펀치 계열의 기술.
- ZO 킥 :말그대로 발차기를 적에게 날리는 라이더 킥 계열의 기술.[3]

2. 전용 머신


  • Z 브링거
전장: 1995mm
전폭: 710mm
전체 높이: 1050mm
중량: 180kg
점프력: 30m
최고 시속: 1300km
가면라이더 ZO 전용의 슈퍼 오토바이. 그 모습은 메뚜기 혹은 ZO 자신의 모습을 본뜨고 있다. 아소 마사루가 변신 전에는 시판중인 오토바이인 스즈키 허슬러 400을 타고 있지만 그가 변신하게 되면은 동시에 변신 시의 대자연의 에너지를 받고 변형한다. 변형시에는 녹색의 불꽃같은 물질이 발생한다. 보디의 부분은 1000도의 고열과 100kg의 충격에 견디며 무려 50톤의 90식 전차을 내동댕이치는 정도의 위력의 필살기인 Z 브링거 어택이라는 기술도 있어서 이 기술로 도라스와의 첫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다.
첫 장면에서 나온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서 각성 직후가 된 아소 마사루가 모치즈키 박사의 집으로 향하는 때에는 이미 바이크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참고로 제작자는 누가 만들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촬영용의 베이스 차량은 스즈키 GSX-R400R이며 주행성능을 우선하는 베이스 차량의 외형이 거의 그대로 활용된다. 극 초반부에서 도라스에게 몸통박치기를 하여 건물 아래로 떨어뜨리는 장면은 골판지로 만든 카울을 사용하고 있다.

3. 기타


  • 이시노모리 쇼타로는 디자인 컨셉에 대하여 적 캐릭터가 그로테스크하고 복잡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라이더는 그와 대조되기 위해 샤프+심플하게 잡았다고 한다. 금색의 라인은 꿰맨 자국을 형상화한 것이고, 복부의 붉은 구슬은 가면라이더 1호와 2호의 벨트를 생물적으로 어레인지한 것이다. 아메미야 감독의 디자인 스케치를 보면 초기 설정시에는 목에 머플러를 감고 있었던 듯 하다.
  • 슈츠는 액션용과 촬영용 두가지가 존재한다. 액션용은 복부의 경계선이 별개 파츠로 분리되어 있고, 촬영용은 스틸 컷 등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동체 전체가 일체형으로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슈트액터인 오카모토 지로에 의하면 촬영용은 자연스러운 액션을 취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슈트는 오카모토 본인의 전신을 석고틀로 떠서 제작했다.
  • S.H. 피규어아츠에서도 발매. 일반판매다.[4]
  • 네코아츠메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가면라이더 아츠메'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쇼와 단발작품 라이더이다. 세 개의 단발작품 중 상업적으로도, 스토리 상으로도 평가가 가장 좋았던 것이 등장하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 작중 "변신"의 구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장면은 단 한번 나오며, 그 외에는 감정의 고양이나 정신 집중을 통해 변신하는 묘사가 존재한다. 포즈 자체는 변신 프로세스와 관계 없는 것으로 보인다.[2] 브레이크 투서가 닫혔을 때의 입모양은 가면라이더 1호와 흡사하다. 초기설정 단계에서는 없었지만 아메미야 케이타 감독이 1호의 오마쥬로 넣은 기믹이라고 한다.[3] 여담으로 굉장히 근거리에서 사용한데다가 별도의 이펙트도 없이 고정된 어정쩡한 포즈로 속도감 없이 날아오는 연출 때문에 킥 포즈가 역대급으로 구린 라이더로도 악명높다(..). 간바라이드에 등장한 ZO도 동일한 명칭의 기술을 쓰는데, 비록 포즈는 원판의 그 어정쩡한 포즈 그대로이지만 이쪽은 점프거리를 대폭 늘이고 화려한 이펙트를 추가한 뒤 속도감도 높였기 때문에 원작을 초월한 멋진 연출을 보여주었다.[4] 그리고 이 작에 나오는 최종보스 도라스는 혼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