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미야 케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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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宮慶太(あめみや けいた)
일본의 영화/드라마 감독 및 연출가, 각본가, 일러스트레이터. 1959년 8월 24일 치바현 우라야스시 출생.
주로 특촬물이나 괴기SF 영화의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스타일이 원체 확고해서 작품들을 보면 딱 아메미야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 본래는 토에이와 이시노모리 프로덕션에서 방영한 특촬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과 괴인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그가 추구하는 리얼리즘과 그로테스크는 독특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특히 제이람과 같이 90년대에 그가 보여준 세기말적인 분위기나 공포 호러스러운 분위기의 괴인들은 현재에도 극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후 슈퍼전대 시리즈인 조인전대 제트맨으로 연출가로써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 후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기타 특촬 영화들을 히트시키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이외에도 특유의 공포스런 연출력으로 공포물이나 미스터리 드라마에서도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는 GARO 시리즈를 대 히트시키면서 일본 내 감독의 거장 중 하나로 우뚝 서게 됐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도 활동중인데 붓질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동양풍의 그림체가 특징. 가로의 원화나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일러스트를 여럿 그렸다. 개중에는 GARO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카드도 있다.
트위터 활동도 왕성한 감독중 한명이다. 작품이 진행중이거나 방영&상영 시기에는 꼭 촬영장 사진을 올리고 평소에는 자신의 붓 일러스트를 올리는 편이다. 가로 골드스톰 상의 배우들 말로는 연기에 몰입할 순간 갑자기 아메미야 감독이 「잠깐, 사진한장 찍고가자」 라고 말한다고... 결정적으로 18년 가로카페에서 마츠노이 아야비&이노우에 마사히로 토크쇼 당시 촬영장 영상을 보여줬는데 쿠리야마 와타루와 이노우에 마사히로에게 슈트를 입혀놓고 슛이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진 여럿 찍는 장면을 보여주며 확인사살...
그리고 가로 관련 배우들과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걸로도 보여지는데 가로 1,2기 당시 주역중 한명이었던 후지타 레이와 현재까지도 서로 만나고 이야기하는 수준.
2018년엔 뜬금없이 대만에서 가로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雨宮慶太(あめみや けいた)
1. 개요
일본의 영화/드라마 감독 및 연출가, 각본가, 일러스트레이터. 1959년 8월 24일 치바현 우라야스시 출생.
주로 특촬물이나 괴기SF 영화의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스타일이 원체 확고해서 작품들을 보면 딱 아메미야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 본래는 토에이와 이시노모리 프로덕션에서 방영한 특촬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과 괴인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그가 추구하는 리얼리즘과 그로테스크는 독특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특히 제이람과 같이 90년대에 그가 보여준 세기말적인 분위기나 공포 호러스러운 분위기의 괴인들은 현재에도 극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후 슈퍼전대 시리즈인 조인전대 제트맨으로 연출가로써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 후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기타 특촬 영화들을 히트시키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이외에도 특유의 공포스런 연출력으로 공포물이나 미스터리 드라마에서도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는 GARO 시리즈를 대 히트시키면서 일본 내 감독의 거장 중 하나로 우뚝 서게 됐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도 활동중인데 붓질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동양풍의 그림체가 특징. 가로의 원화나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일러스트를 여럿 그렸다. 개중에는 GARO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카드도 있다.
트위터 활동도 왕성한 감독중 한명이다. 작품이 진행중이거나 방영&상영 시기에는 꼭 촬영장 사진을 올리고 평소에는 자신의 붓 일러스트를 올리는 편이다. 가로 골드스톰 상의 배우들 말로는 연기에 몰입할 순간 갑자기 아메미야 감독이 「잠깐, 사진한장 찍고가자」 라고 말한다고... 결정적으로 18년 가로카페에서 마츠노이 아야비&이노우에 마사히로 토크쇼 당시 촬영장 영상을 보여줬는데 쿠리야마 와타루와 이노우에 마사히로에게 슈트를 입혀놓고 슛이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진 여럿 찍는 장면을 보여주며 확인사살...
그리고 가로 관련 배우들과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걸로도 보여지는데 가로 1,2기 당시 주역중 한명이었던 후지타 레이와 현재까지도 서로 만나고 이야기하는 수준.
2018년엔 뜬금없이 대만에서 가로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2. 참여 작품
2.1. 영화
- 건헤드 - 이펙트 애니메이션
- 제이람(1991) - 각본, 감독[1]
- 가면라이더 ZO(1993) - 감독, 연출, 캐릭터/괴인 디자인[2]
- 가면라이더 J(1994) - 감독, 연출[3]
- 제이람2(1994) - 원작, 감독, 연출, 각본, 캐릭터/괴인 디자인[4]
- 인조인간 하카이다(1995) - 감독, 연출, 각본[5]
- 타오의 달(1997) - 감독, 각본, 캐릭터 디자인
- 괴담 신미미부쿠로 극장판~약속~(2004) - 감독
-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VS 대쇼커 - 라이더 맨 디자인
- GARO RED REQUIEM(2009) - 원안, 각본, 감독
- GARO~창곡의 마룡~(2013) - 원안, 각본, 감독
- GARO~도환의 피리~(2013) - 원작, 감독
- GARO~GOLD STORM 翔(상)~(2015) - 원작, 감독
- GARO~신의 송곳니~(2018) - 원작, 감독
2.2. TV 시리즈
- 태양전대 선발칸(1981-1982) - 선발칸 로보의 필살기 오로라 플라즈마 되돌리기 뱅크 제작협력 증언 [6]
- 시공전사 스필반(1986-1987) - 캐릭터 디자인
- 초인기 메탈더(1987-1988) - 캐릭터 디자인
- 가면라이더 BLACK (1987-1988) - 캐릭터 디자인
- 가면라이더 BLACK RX(1988-1989) - 캐릭터 디자인
- 기동형사 지반(1989-1990) - SFX 어드바이저/캐릭터 디자인
- 특경 윈스펙터(1990-1991) - 캐릭터 디자인
- 조인전대 제트맨(1991-1992) - 감독, SFX 어드바이저, 캐릭터 디자인
- 기묘한 이야기(1992) - 감독
- 제이람 THE ANIMATION(1994) - 원작
- 철갑기 미카즈키(2000) - 원작, 감독
- 마법소녀대 아루스(2004-2005) - 기획, 원안
- 가로-GARO-(2005-2006) - 원작, 총감독, 감독, 각본
- 마탄전기 류켄도(2006) - 적 캐릭터 디자인
- 라이온마루G(2006) - 기획 협력
- 가로-GARO- 스페셜 백야의 마수(2006) - 원작, 총감독
- 큐티하니 THE LIVE(2007-2008) - 감독
- 만복소녀 드라고넷(2010) - 캐릭터 디자인(요시자키 미네와 공동작업)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2009) - 캐릭터 디자인(괴인로봇 슈바리안)
- GARO ~MAKAISENKI~(2011-2012) - 원작, 총감독, 감독, 각본
- GARO ~어둠을 비추는 자~(2013) - 원작 [7][8]
- 충격 고우라이간(2013) - 원작, 총감독
- GARO 마계의 꽃(2014) - 원작, 총감독
- GARO 불꽃의 각인(2014) - 원작
- GARO 배니싱 라인(2017) - 원작
2.3. 비디오 작품
- 미래닌자(未来忍者 慶雲機忍外伝, 1988) - 캐릭터 디자인
- 레이디 배틀 캅(女バトルコップ, 1990) - 캐릭터 디자인
- 대예언 부활의 거신(大予言 復活の巨神, 1992) - 캐릭터 디자인
- 해골전사 더 스컬 솔져 복수의 미학(髑髏戦士 ザ・スカルソルジャー 復讐の美学, 1992) - 캐릭터 디자인
- IRIA ZEIRAM THE ANIMATION (1994) - 원작
- 울트라맨 VS 가면라이더 - 감독
- GARO 외전 키바-KIBA- ~암흑기사개전~(2011) - 원작, 감독, 각본
2.4. 게임
- 겐페이 토마전(源平討魔伝, 1986) - 프로모션 비디오 감독
- 초절륜인 베라보맨(超絶倫人ベラボーマン, 1988) - 아케이드판 포스터 제작
- 제이람 ZONE(1996) - 원작[9]
- 하가네 HAGANE(鋼 HAGANE, 1994) - 캐릭터 디자인
- 루드라의 비보(1996) - 캐릭터 디자인[10]
- PAL 신젼전설(1997) - 연출, 캐릭터 디자인
- 일곱개의 바람의 섬 이야기(七つ風の島物語, 1997) - 캐릭터 디자인, 게임 디자인, 시나리오
- 듀얼 히어로즈(1997) - 총감독, 캐릭터 디자인 외
- 귀무자 2(2002) - 캐릭터 디자인
- 클락 타워 3(2002) - 캐릭터 디자인, 몬스터 디자인
- 도로로(2004) - 미술 설정, 타이틀 자막
- GENJI(2005) - 미술 감수, 캐릭터 디자인
- 진 여신전생 4(2013) - 캐릭터 디자인[11]
- 파이널 판타지 14 홍련의 해방자의 24인 레이드 <리턴 투 이발리스> - 보스 캐릭터 디자인
2.5. 코믹스 협력
- GARO - 마계의 꽃 - 원작, 캐릭터 디자인, 감수
- 소드 가이 시리즈 - 크리쳐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2.6. 소설판 감수
[1] 아메미야 케이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은 첫번째 작품으로 작품성으로도 대히트를 쳤고 현재의 아메미야 스타일을 정립한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도 꼽힌다.[2] 흥행성적은 낮은 편이었지만 리얼리티를 추구한 세계관과 배경이라든가 괴인의 그로테스크하고 공포스러운 연출은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거미괴인의 비주얼은 CG가 아닌 슈트 자체의 특수효과로 턱이 열리는 기믹을 보여줬는데, 이게 지금봐도 무섭고도 놀랍다. 사실 이런 연출법은 아메미야 감독이 제이람 때부터 써먹어오던 연출이었으며, 당시 부족한 CG 기술에 밀리면서도 몇몇 리얼리티를 추구한 특촬작품에 영향을 끼쳤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3] ZO보다도 훨씬 더 낮은 흥행성적을 보였고 괴인이나 라이더나 캐릭터의 이미지도 딱히 개성적이지 못해서 아메미야 케이타의 작품 중 흑역사 첫 스타트를 끊은 작품이 되었다.[4] 후에 이 제이람은 "전영소녀", "제트맨"으로도 유명한 카츠라 마사카즈가 일러스트감독을 맡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물론 애니판의 감독은 아메미야 감독이 아니다.[5] 기존의 인조인간 키카이다의 하카이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 그러나 기존 키카이다와는 세계관이 달랐으며 더군더나 팬들의 기대였던 안티 히어로의 이미지와 달리 정통 히어로의 이미지를 내세웠기 때문에 맡은 원작팬들의 질타를 받으며 흥행에 참패했다. 아메미야 흑역사 그 두번째. 그러나 키카이다 REBOOT가 그보다 더 대차게 망해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전화위복?[6] 증언을 보면 당시 합성기술이 디지털이 아니어서 한장한장을 전부 수작업으로 합성했는지라 돌아가지 못하고 작업했다고 한다. 또한, 크레딧은 되지 않았다.[7] 3기의 총감독은 요코야마 마코토. 아메미야 케이타는 신작 특촬 시리즈와 가로 영화판 제작 관련으로 3기 시리즈 제작에는 거의 관여를 안 했다고 알려져 있다.[8] 이시노모리 쇼타로 선생이 제작에 전혀 관여를 안한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에서 "원작 이시노모리 쇼타로" 라고 표기하는 것과 같은 케이스.[9] 반프레스토에서 제작한 플레이스테이션용 격투게임.[10] 클라우드 명의.[11] 4대천사, 리리스, 메르카바 등[12] 개정판, 문고판과 요적의 덫까지 코바야시 유우지가 저자로 참여했으며, 아메미야 감독은 이에 대한 감수 역할을 담당했다.[13] 암흑마계기사전과 동일한 감수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