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아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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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제작된 스마트폰 방치형 게임. 제목의 뜻은 '고양이 모으기'(猫集め).
'''끝'''.
네코아츠메 공식 페이지에 적힌 설명이 저거다. 따라서 다양한 조작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이거 왜 이렇게 재미없음?" 이렇게 느낄 수 있고, 게임을 좋아하긴 하는데 실제로는 그리 많이 즐기지 못하거나 느긋한 치유계 게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우왕 내 취향이다!" 이렇게 느낄 수도 있다. 느긋하고 평탄한 플레이 타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방치형 게임의 대표적 특징.
고양이들을 관찰만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인지, 다른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거의 당연하다시피 존재하는 '''푸시 기능이 없다.''' [2] 고양이들이 왔는지 안왔는지를 확인하려면 플레이어가 직접 앱을 켜서 확인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묘하게 실제 고양이와의 밀당을 하는 느낌이라서 푸시는 없지만 본인도 모르게 자주 앱을 켜게 되는게 특징.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열심히 플레이해주면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자주 방문하는 편이어서 푸시 기능이 있었더라면 시도때도 없이 불규칙하게 뜨는 알림들이 알림창에 한가득 찼을 것이다.
또 다른 특징은, 데이터 통신이 되지 않는 상황이더라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행기모드를 켜놓은 상태에서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고 고양이들도 놀러온다. 통신이 필요한 상황은 과금을 할 때나 오늘의 암호를 입력할 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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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수집 게임인 만큼 자신이 발견한 고양이 프로필을 지원한다.
"?" 표시가 있는 고양이는 아직 한번도 온 적이 없는 고양이,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왔던 고양이는 반투명의 실루엣으로 표현된다. 새로 발견한 고양이는 "NEW" 표시가 뜬다. 각 고양이를 탭하면 프로필이 표시된다. 고양이에게 자신만의 이름도 지어줄 수 있다. 한글 미지원 게임이지만 한글로 이름 짓는 것 까지는 가능.(안드로이드만 가능 아이폰은 안됨)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TOP 3, 성격, 속성 등이 표시되는데 '''전투력'''(?!) 같은 것도 있다. 공식사이트에서 밝히기를 전투력은 그저 고양이의 성격/특성 같은 것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그저 성격이 외향적인지 내성적인지 정도를 판단하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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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안에 내장된 카메라로 고양이들이 잉여롭게 노는 모습을 찍어 개인 데이터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 초점을 이동시키거나 찍히는 영역을 늘리는것도 가능하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별하여 고양이의 대표 이미지로 지정 가능, 삭제 가능하다.
장난감을 배치할 공간이 부족하고, 고양이들을 좀 더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느낄 때 상점에서 금멸치 180개로 확장이 가능하다. 단 확장한 공간에도 사료를 놓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고양이들은 사료가 있는 공간에만 온다. 또한 양쪽에 둔 사료의 질(...)이 차이가 나면 좋은 사료가 더 빠르게 사라지니 주의.[5]
확장을 하면 새롭게 장소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하게 된다. 원문으로 模様替え, Remodel 이라고 하며 플레이 장소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게임 메뉴에서 기타(Other)를 누르고 집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의 장소가 나오게 된다. 하나의 장소당 금멸치 280개를 주고 바꿀 수 있다. 첫 1회는 50%할인율을 적용하여 금멸치 140개로 구매가 가능하다.
장소를 구입하면 언제든지 장소를 바꿀 권한을 갖게 되며 그 때의 장소변경에 따라 마지막에 저장된 아이템들이 배치되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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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온 고양이들이 주는 선물이다. 보물 역시 컬렉션에 따로 저장되므로 컴플리트를 노리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중요하다. 고양이가 보물을 주려고 할 때는 화면이 검정색으로 페이드인 되며 보물을 주려는 고양이가 화면 가운데로 슬금슬금 걸어오는 모션을 보여주게 된다. 안타깝게도 레어 고양이들은 화면 한가운데 나타나기만 한다.
사실 말은 보물이라고 하는데 주워온 걸 보면 보물은 커녕 실생활에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애매한 것들 투성이다.[6] 자신에게 먹이를 주고 보살펴준 캣맘, 캣대디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공사장 목장갑 같은 걸 물어다 준 실제 사례를 보면 어찌보면 보물 컨텐츠는 고양이의 습성을 충실하게 반영한 것이라 보면 될 듯.
총 66마리의 다양한 고양이들이 나온다. 설정상 이들은 길고양이로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흔히 말하는 품종묘보다는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똥고양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 이름도 일부 레어종을 제외하면 품종이 아니라 털 색이나 몸의 특징을 따른다.
고양이의 이름에 꼭 ~씨(さん)가 붙는다. 예로, 하얀 고양이는 하얀 고양이 씨(しろねこさん)라고 나온다.
/ 뒤에 적혀있는 것은 영문판 이름이다.
평범한 하얀 고양이. 튜토리얼에서 등장하므로 가장 처음으로 볼 수 있다. 일본명은 시로(하얀색)+네코(고양이).
단독으로 갤러리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몇 안되는 일반 고양이인데, 유리벽에 앞발을 콕 찍은 모양새가 상당히 귀엽다.
쿠로(검은색)+네코(고양이), 말 그대로 검은 고양이. 잠자리 장난감을 아주 좋아해서 잠자리를 설치해두면 잘 온다.
시로(하얀색)+쿠로(검은색), 흰 바탕에 검은 점이 박힌 고양이. 한국에서는 젖소라고 불리는 타입이다.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은 젖소 무늬 U자 터널로, 설치해 놓는다면 다른 장난감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듯.
이름 그대로 회색(하이이로) 고양이.
점박이 삼색 고양이. 말괄량이라 그런지 처음 설치한 장난감이 있으면 대개 한번씩 다녀간다. 이건 모험가인 쿠츠시타상도 마찬가지.
갈색 줄무늬 고양이. 한국에서는 주로 치즈냥이라고 한다. 일본명은 갈색('챠'이로)+호랑이(토라). 호랑이는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있는 것에서 붙은 이름이다. 일본에서는 갈색~노란색 계열의 줄무늬 고양이를 챠토라라고 한다.
위의 '챠토라' 앞에 흰색을 뜻하는 '시로'가 붙은 꼴로, 챠토라랑 똑같은데 배가 흰색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치즈태비라고 하는 스타일.
이름 그대로 삼색 고양이. 토비미케상과의 차이는 삼색털이 점박이인가 아닌가이다.
삼색고양이인데 배가 흰색에 줄무늬(시마) 속성까지 추가.
사비가라(녹무늬)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검은색에 적갈색 털이 섞인 녀석. 한국에서는 주로 카오스 고양이라고 불리는 타입이다. 그래서인지 영어 번역도 노상 강도를 뜻하는 밴디트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턱시도 고양이라고 불리는 타입. 일본명은 얼굴의 검은 부분이 한자 八(하치) 모양으로 갈라졌다(와레)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많으나, 사전에 올라오는 한자는 鉢割れ로, 鉢(하치)의 네번째 뜻이 갈라진 것(와레) 같은 모양이라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게 정설인 듯하다.
샴 고양이처럼 몸의 일부만 색이 다른 모습을 포인트라고 한다. 쥐 장난감을 좋아한다.
고양이의 검정 몸 색과 다리의 흰색이 다른 것을 "양말 신었다."라고 표현하는데 그것. 모험가 답게 캣타워 위쪽에 올라가는 일이 많고, 새로운 장난감에 웬만하면 먼저 오며, 상자버스처럼 안에 들어가는 타입의 굿즈도 좋아한다.
하이(회색)+시로(흰색), 이름 그대로 흰색과 회색이 섞인 고양이다. 금멸치로 구입하는 장난감을 좋아한다. 멸치를 많이 주는 편.
한국에서는 고등어라고 불리는 타입. 일본명은 키지(꿩)+토라(호랑이). 꿩이 뜬금없게 느껴질지 모르나, 이는 줄무늬 색깔이 꿩과 같은 어두운 갈색이라는 것에서 붙은 것이라고 한다. 식신답게 벚꽃떡 방석, 팬케이크 방석, 카페 디럭스 등 먹을것과 관련된 아이템에 잘 온다. 방석 종류를 놓아두면 대개 파묻혀 잔다.
고등어 태비 속성에 배와 턱을 비롯한 몸 아랫부분이 하얀 고양이. 초기 버전에서는 비닐봉투에 목숨걸고 왔으나 패치가 거듭되고 아이템이 늘면서 비닐봉투에 대한 애착이 약간 줄어든 듯. 그래도 비닐봉투가 있을 때 올 확률이 높은 건 여전하다.
일본명은 사바(고등어)+토라(호랑이). 한국에서는 위에도 서술했듯 키지토라를 고등어 태비라고 부르는데, 일본에선 이 고양이에 고등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바탕색이 고등어와 같은 줄무늬 고양이라는 의미. 귀차니스트답게 어떤 타워를 놓아둬도 항상 맨 아래층에만 오며, 거의 항상 자고있거나 누워있다.
사바토라 속성에 하얀 배가 추가된 고양이. 고등어 태비. 비스트로상과 얼굴무늬가 같다. 겁쟁이여서 그런지 유일한 전투력 0의 고양이. 초기에 한참 보물들이 밝혀지던 시절에, 방울이 울리지 않는 것은 겁쟁이인 시로사바상을 위해 누군가가 소리를 제거해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눈감고 식빵굽고 있거나 뒤돌아보고 있으면 쿠츠시타상이나 쿠로네코상과 거의 구별이 안간다. 잘 보면 꼬리 끝만 하얗다[9] . 낯가림하는 성격탓인지 빅 쿠션에 다른 고양이와 함께 올라있는 일이 거의 없다.
'부치'는 일본어로 '얼룩'이라는 의미로, 한국식으로 따지면 '얼룩 고양이'쯤 된다. 영문판 이름인 'Patches'도 마찬가지로 '점'이란 뜻으로, 이하 동일하다.
검은색 대신 갈색('챠'이로)이 들어간 하치와레(턱시도 고양이). 즉, 갈색 턱시도 고양이다,
'무기와라'는 '밀짚'이라는 뜻. 색이 밀짚색인 것에서 온 듯 하다.
아카(붉은색)+게(털), 말 그대로 붉은색 털을 가진 고양이. 포인트상처럼 코 주변이 하얀 게 특징이다.
부끄럼쟁이라 그런지 몸을 숨길 수 있는 장난감을 선호한다.
성격이 제멋대로인 점에서 알 수 있듯이 크림상은 정말 제멋대로 온다. 좋아하는 것도 따로 없는 데다가, 한 번 놀았던 기구에 다시 잘 오지 않기 때문에 크림상에게 보물을 얻으려면 주기적으로 가구를 교체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사실 크림상이 오는 빈도는 매우 낮아서 보물을 구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지만, 6월 업데이트 이후 오는 빈도가 수정되면서 크림상을 보는 일이 그나마 쉬워졌다고 한다. 그러니 장난감을 여러가지로 교체해보면서 크림상이 오기를 유도해보자.
사비가라상(카오스 고양이)의 무늬가 검은털과 붉은털이 바뀐 모습이다.
흰색(시로) 호랑이(토라)라는 이름처럼 흰색 바탕에 줄무늬가 있는 고양이다. 노력가 성격을 반영하듯 식빵굽는 자세가 좀처럼 안 나오는 고양이.
검은(쿠로) 얼룩(부치) 고양이다. 낯가림하는 오드아이상과 반대로 외로움을 잘타서 그런지 빅쿠션에 곧잘 다른 고양이와 함께 올라가 있고 그외에도 다른 고양이와 함께 놀 수 있는 L 사이즈 굿즈(타워나 하우스같은)에 잘 온다.
쿠로(검은색)+토라(호랑이)로, 이름 그대로 검은색 바탕에 줄무늬가 있는 고양이다. 얼굴도 검은데 눈까지 검다보니 초기에는 왔다간 고양이 목록에서 곧잘 '부재중 내방' 고양이와 혼동되기도 했다.
하치와레(턱시도 고양이)의 회색('하이'이로) 버전이다.
위의 크림상과 마찬가지로 성격이 제멋대로라서 등장 빈도가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 먹이는 금멸치로 살수있는 캔이나 회같은 것으로 하고, 같은 물건에 5번에서 10번까지도 연달아 오는 등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자주 오는 듯 하다.
사비가라상(카오스 고양이)의 검은털 부분이 회색이 된 고양이.
1.6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2016.03.25) 추가된 고양이. 크림상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림상은 옆구리 쪽에 하트모양이 있지만 이 고양이는 줄무늬가 있다. 하지만 등장 빈도는 크림상보다 비슷할 정도로 더 안나오며 한번 있을 때 오래 있는다.
1.6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2016.03.25) 추가된 고양이. 이름 그대로 초콜릿색 가나슈 고양이다. 자신과 비슷한 색상인 갈색 통나무에 잘 반응하는 편이다.
2016년 7월 14일 1.7 버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고양이. '우스'는 일본어로 '엷다'는 의미를 가졌는데, 이름 그대로 미케상(삼색 고양이)의 색깔이 엷어진 모습이다. 유리로 된 장난감(스노우 돔, 꽃병, 어항)에 잘 온다.
2016년 7월 14일 1.7 버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고양이. '후지데코'는 '후지산 이마'라는 의미로, 이름 그대로 이마의 흰색부분 모양이 후지산을 닮았다.
2016년 10월 12일 1.8버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고양이. 영어 이름처럼 털 색 배치가 마끼아토이며, 시마포인트상과 무늬가 같은 쌍둥이다.
2016년 10월 12일 1.8버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고양이.
2017년 7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2017년 7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2017년 12월 2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2018년 12월 2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긴우즈'는 '은색 소용돌이'라는 의미로, 전체적인 외형은 사바토라상과 비슷하지만 줄무늬가 이름처럼 소용돌이치는 차이가 있다.
2019년 4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긴우즈상이랑 같은 줄무늬지만 이쪽은 하얀 배경에 주황색 무늬. 크림상이나 하이하치상처럼 성격이 제멋대로인 축에 속하는 만큼 같이 추가된 토비가라상보다 보기 어렵다.
여담으로 일반 고양이임에도 미카즈키상처럼 달걀 침대(밤) '''위'''에 올라간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
2019년 4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쿠로토비상에서 점만 검정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뀌었다. 시로챠우즈상처럼 달걀 침대(밤) 위에도 나타난다.
고양이들 중에는 특정 먹이 또는 장난감에만 반응해서 나타나는 레어고양이들이 있다. 다른 일반 고양이들과는 생김새도 확연히 다르고 상당수는 또 직립보행을 하는지라 알아보기 쉬운 편. 대부분의 레어고양이는 금멸치를 이용해서 사야하는 장난감에 반응하거나 은멸치를 써도 좀 비싼 가격의 장난감에 반응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이 잘 안 나타난다고 느낀다면 금멸치로 구입할 수 있는 통조림이나 고급 통조림, 회 등을 이용해보자.
영문 이름에서 보듯이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중견수 조 디마지오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일본어 이름의 타테지마는 세로줄무늬란 뜻이다. 다른 고양이는 야구공을 갖고 노는데 이 녀석은 야구공을 가만히 바라보기만 한다. 좋아하는 팀은 응원복을 보아 한신 타이거스.
야구공은 초반에 90 은멸치면 매우 저렴하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기 쉬운 레어 고양이 중 하나이다. 레어 고양이 중 가장 싼 장난감에 오는 것 치고는 멸치도 제법 준다.
모티브는 장화신은 고양이. 쥐를 잡아당기며 안간힘을 쓰는 일반 고양이들과 달리 칼로 찔러버린다(...). 영문판 이름의 유래는 동명의 스페인 민요의 제목. 이 쪽도 은멸치만 충분하면 쉽게 볼 수 있다.
페르시아 양탄자를 몸에 두르고 있고 왕관도 쓰고 계신 고귀한 냥이님. 아마 페르시안 샴고양이인듯? 페르시안이라 그런지 영문명이 크세르크세스 9세다(...) 아마 9세는 고양이 목숨이 아홉개라는 미신에서 따온 듯 해보인다. 묘종과 이름을 합치면 고전 겜덕이라면 다 아는 그 작품이 된다. 왕가답게 멸치를 많이 주는 편이다.
냄비를 뒤집어 쓰고 국자를 든 고양이. 돌냄비를 놓으면 안에 웅크려 있는 일반 고양이와 달리 와서 바라보기만 한다. 설치화덕을 두면 다른 고양이와 달리 위에 매달려 있다. 무늬도 어째 국방색을 떠오르게 하고 밀덕 고양이인 듯 하다. 영문판 이름의 유래는 마오쩌둥. 모티브는 네코나베(ねこ鍋).
빛나는 두 눈동자가 인상적인 고양이. 모티브는 일본의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 잘 보면 꼬리가 두개다. 영문판 이름의 유래는 성 파트리치오. 코타츠에는 반드시 탁자 위에서 등장한다. 멸치도 제법 주는 편.
마네키네코를 연상시키는 미소와 손이 특징인 고양이. 갤러리에 단독 주인공으로도 등장한다. 올 때는 반드시 집의 입구에 온다.
하우스 디럭스가 비싼 금멸치 장난감인데다 대형 장난감이지만, 마네키네코답게 멸치를 엄청나게 많이 준다. 많이 줄 때는 만조쿠상보다 더 줄 정도.
거대한 백팩과 등산스틱 등을 미루어 볼 때 산악인, 아니, 산악묘인 것 같다. 어슬레틱 타워에 올때도 반드시 정상에 올라있다.
야마네코(ヤマネコ, 산고양이)는 삵을 뜻하는 일본어다. 일본에서는 이리오모테삵이 유명하며 야마네코상도 삵의 특징인 이마의 흰 줄무늬가 존재한다. 산(야마)+고양이(네코)라는 삵의 일본어 종명을 이용한 설정인듯. 영어명은 밥캣에서 유래했는데, 밥캣도 고양이아과지만 고양이와는 분류 상 거리가 있다. 삵이라 그런지 멸치를 많이 주진 않는다.
에키쵸상은 일본어로 "역장님"이란 뜻으로, 일본 와카야마 현 키시역의 유명묘(猫)사 타마 역장이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고양이들은 안의 공을 만지면서 가지고 노는데 이 역장님 고양이는 혹시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그저 지긋이 바라만 보신다. 기관차 디럭스를 놓으면 운전석에 탑승한다.
여기저기 레일은 좀 더 싼 대신에 한 마리밖에 쓸 수 없고, 기관차 디럭스는 비싸지만 최대 4마리의 고양이가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장난감이니 취향과 재력에 따라 선택해주면 된다.
풍만한 모습에 걸맞게 다른 고양이들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먹이를 소비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특히 비싼 먹이를 둔 지 얼마 안되었는데 혼자서 다 쳐묵쳐묵해서 유저들에게 빡침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렇게 플레이어나 고양이들에게 민폐를 끼치고는 세상 나몰라라 하고 태평하게 누워서 자는[19] 모습까지 보여주지만 그만큼 멸치를 많이 물어다 준다.
원래 고양이 먹이에 없었던 가쓰오부시 캔이 등장한 것은 이 만조쿠상에게 하도 고양이캔을 뜯긴 유저들의 항의 때문이라고 한다. 만조쿠상은 가쓰오부시를 먹지 않으므로 가쓰오부시 캔을 두면 레어 고양이는 오지만 만조쿠상의 먹튀는 막을 수 있다.
확장 후에 높은 곳에 있는 먹이에는 접근하지 못한다. 아주 가끔 2인용 빅 쿠션에 앉는 경우는 먹이를 먹어치우지 않는다. 녀석이 사료 그릇 근처에 있을 때 강제로 먹이를 채우면 그대로 도망치면서 겨우 멸치 1개만을 남기니, 고양이가 많이 몰린 상황이나 먹이가 바닥난 상황이 아니라면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이를 채워주는 것이 좋다.
여러모로 애증의 대상이라 레어 고양이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야말로 사무라이 같은 복장을 하고 있고 언제라도 통나무를 벨듯이 자세를 잡고 있는데 실제로 베진 않는다(...). 벚꽃 방석에 올 때는 정좌를 하고 있다. 전직 (검술)사범에 지금은 로닌(실업자가 된 사무라이)... 안습.
벛꽂 방석은 은멸치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대신 고급 먹이가 반드시 필요하며, 통나무는 금멸치 장난감인 대신에 먹이를 따지지 않는다. 로닌이라 그런지 멸치는 그리 많이 주지 않는다. 보물을 줄 때는 정좌를 했을 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아메쇼는 고양이 품종 중 하나인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준말. '아메리칸 티비쇼'의 준말과 같다. 영어 이름의 모티브는 레이디 가가. 연예인이 모티브라 그런지 비싼 먹이를 두어도 자주 찾아오지는 않지만, 그 대신 멸치를 많이 준다.
셰프 차림의 고양이. 난로에 올 경우 피자를 굽고 있으며. 유리 꽃병을 놓아두면 파르페를 만든다. 영문명은 미국의 요리 채널의 유명 요리사 Guy Fieri(가이 삐에리). 손 자세 또한 그에게서 따왔는데, 몇몇 죠죠러들은 이것을 보고 죠죠서기를 연상하는 모양이다.
난로는 조금 더 저렴한 대신에 대형 장난감이고, 유리 꽃병은 비싸지만 소형 장난감이니, 취향과 재력에 따라 선택해주면 된다. 보기도 힘든데 멸치도 그리 많이 주지 않는 편. 식당과 연관이 있다는 점 때문에 카페상과 잘 엮인다.
카리기누를 입고 두 발로 서 있는 일색이 특징인 레어 고양이. 조정의 신하이자 귀족인 쿠게(공가, 公家)가 모델인 것 같다. 雅는 현대어에서는 풍류있고 품위있는 것을 가리키지만 이는 귀족들의 문화상을 가리키던 것이 변질된 것이다. 마로마유(まろまゆ)는 동글동글하고 두꺼운 눈썹으로 헤이안 시대 귀족들이 눈썹을 이렇게 그리고 다닌데서 유래했다.(ex. 이치조 산미) 영어명은 어째서인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유래했다. 귀족답게 굿즈를 직접 갖고 놀지 않으며, 항상 붓을 들고 하이쿠를 쓰고 있다. 딴에 높으신 분이라고 멸치는 제법 주는 편.
스핑크스 차림의 고양이. 고양이가 아닌 개 또는 아종족으로 보는 시선은 있지만 고대 이집트에서 기원한 고양이 아비니시안(Abyssinia)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뾰족한 귀가 특징이며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궁전에서 기르던 고양이의 후손이다. 영어권 이름은 피라미드에 걸맞게 람세스라는 이름으로 지은 듯.
피라미드 텐트가 은멸치로 구입할 수 있는 장난감이기 때문에 은멸치만 충분하면 쉽게 볼 수 있다. 멸치도 그럭저럭 좀 준다.
카페 디럭스에서 일하는 듯한 메이드 고양이. 올 때는 반드시 사진 속 입간판 앞쪽에 온다. 유래는 네코미미 메이드 카페인듯. 음식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지 비스트로상과 잘 엮인다. 비스트로상보다는 멸치를 많이 준다.
10월 3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모티브는 빌리 더 키드인 듯. 오버워치 출시 이후로는 맥크리와도 엮인다. #1, #2, #3
12월 18일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실외에서는 도롱이 모자를 쓰고 출현하지만 실내에선 쓰지 않은 채로 출현한다. 이름대로 눈으로 만들어진 고양이처럼 생긴 고양이. 눈토끼와 상당히 비슷하며 도롱이를 차려입고 눈토끼와 같이 있는 월페이퍼도 있다.
멸치는 제법 주는 편이며 금멸치를 줄 확률이 높다.
1.6 패치로 새로 등장한 샴고양이 아가씨와 집사로 구성된 커플 고양이. 항상 같이 와서 사파이어상이 금멸치 1~3개, 세바스상은 은멸치 10~20개를 주는 것이 특징. 메르헨 파라솔과 간식 타워에 올 때 위치가 반대이다. 간식 타워에는 반드시 2층에 온다.
2016년 7월 14일 1.7 패치로 등장한 레어 고양이. 모습과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도 골 D. 로저. 영어명은 잭 스패로우에서 유래했다.
단독으로 주인공인 월페이퍼가 있는 고양이 중 하나. 상자 옆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상자 안에서 노는 다른 고양이를 쫓아내지 않는다. 해적인데도 멸치를 그리 많이 주지는 않는다.
사무라이와 카우보이에 이어 등장한 닌자 고양이로 좋아하는 장난감이 등장 시 장소에 따라 '정찰 임무(偵察任務/Scouting Mission)' 또는 '은폐 활동(Espionage activity)'로만[28] 표기된다. 보통 제일 많이 반응하는 아이템은 사료. 뭐에 반응해서 나타나든 저 멀리서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만 있으므로 어느 아이템에 온 건지 알 수 없다는 함정이 있다. 빈 아이템인줄 알고 치웠더니 시노부상이 가버려서 울었다는 유저나 빈 밥그릇에 사료 보충했더니 시노부상이 가버려서 허탈했다는 유저가 끊이지 않는다. 먹이를 엄청난 속도로 먹어치우고 민폐를 끼치는 만조쿠상 때문에 이 쪽도 먹이를 빨리 먹어치우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먹이에 반응만 할 뿐 먹이를 소비하지 않는다. 답례는 은멸치 기준 20개 내외로 적절한 편.
달걀 침대(밤)를 두면 침대 위에 나타나는 마법사 고양이. 침대 위에 나타나기 때문에 위의 로저상처럼 다른 고양이를 쫓아내지 않는다.
보물은 부드러운 가루가 든 작은 유리병. 보물 목록 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에는 고양이가 한마리도 없을 때 고양이가 거의 모든 장난감에 찾아오게 만들었다. 사용 뒤 빈 유리병으로 변하며 0/10 숫자가 표기되고, 이후 매일 1/10씩 충전되며 빈 유리병 속 가루도 조금씩 차오른다.
마녀의 사역마를 모티브로 한 듯한 모습이다. 영문명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패러디했다. 멸치는 그럭저럭 주는 편.
선생님과 길고양이라는 영화 개봉 홍보차 2015년 9월 25일부터 2015년 10월 10일까지 2주 한정으로 등장했던 고양이. 게임 내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메뉴 위 광고를 물어다 주는 고양이들 사이에서 레어하게 등장했으며 등장 확률은 다른 고양이들의 1/5 이다. 등장시 터치하면 100명을 추첨하여 네코아츠메 X 선생님과 길고양이 콜라보 기념 미이 무늬 손수건을 주는 이벤트를 했다.#
멸치는 네코아츠메의 화폐다. 은멸치, 금멸치 두 종류가 있는데 은멸치는 일반적인 게임 화폐고, 금멸치는 캐시와 비슷하다. 게임 안에서는 은멸치와 금멸치의 환전이 가능하다. 은멸치 500개로 금멸치 10개를 구입할 수 있고, 금멸치 10개로 은멸치 250를 구할 수 있다. 획득 방법은 다음과 같다.
네코아츠메의 시스템에서 고양이가 놀 장난감을 유저가 고양이들이 물어다주는 멸치를 모으거나 과금을 하는 방식으로 장난감 구매가 가능하다. 사이즈는 S와 L 2종류가 있으며, L사이즈 장난감은 1개만(확장시 양 옆으로 각각 1개씩 2개) S사이즈 장난감 2개 대신 설치할 수 있고, 한꺼번에 여러 고양이가 가지고 놀 수 있다.
배경이 노란색으로 표시된 것은 금멸치를 사용해서 구입해야 하는 장난감이다. 대체로 이 계열의 장난감은 레어 고양이를 불러들이는 조건으로 쓰인다.
아래의 표는 아이템 샵, 굿즈의 정렬 순서이므로 가나다순으로 재편집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가나다순 편집은 반달행위로서 일본어를 모르는 한국 사용자에게 폐를 끼칠 수 있다.
2019년 4월 27일 1.13.0 버전 기준으로 장난감은 총 197개이다.
월페이퍼 구매도 가능한데 스마트폰의 바탕화면을 금 멸치 20개를 주고서 구입하는 형태이다. 총 19가지의 월페이퍼를 구입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고급스러운 먹이일수록 고양이가 많이 온다.
일반 사료로는 잘 오지 않는 일반 고양이들은 다음과 같다.
3개 번들로 이루어진 고급사료(15%할인율)는 97개까지 구입시 더 이상 구매를 할 수 없다. 99개를 완전히 채우려면 1개씩 사보거나 3의 배수(예 : 93개, 96개 등)만큼 남았을 때 99개를 채울만큼 3개 번들로 사보자.
고양이를 "키우는" 기존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달리, 철저한 "관찰"을 주 목적으로[43] 게임 안에서는 기껏해봐야 고양이들이 물어다 준 멸치로 장난감을 사고, 먹이를 주고 하는 것 밖에 조작할 수 없지만 부담없고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귀엽고 매력만점의 다양한 고양이들을 관찰하여 컬렉션을 완성하는 재미로 인해 한국에서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여러 사정상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용으로도 쓰이는 모양이다.
진행이 간단하며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그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 '''고양이들의 귀여움''' 하나로 인기가 높다. pixiv에서도 다양한 팬아트나 패러디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만족냥 팬아트, 일본화 패러디, 몬스터 헌터 패러디.
과금 요소는 없다시피 한 편. 보통 플레이하려면 구입해야 하는 유료 게임이 아닌 한 무료 게임은 광고로 돈을 벌거나 인게임 결제로 돈을 버는 구조다. 이 게임의 유일한 과금 요소는 인게임 재화인 금멸치 구입 뿐이지만, 금멸치 자체를 인게임에서 적게나마 얻을 수 있기에 결제를 할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개발진들은 어떻게 돈을 벌어먹고 사나 같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사실 이러한 방치계 게임은 개발이 굉장히 쉬운 편이라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도 않아서 타 장르의 게임 개발에 비해 획기적으로 비용과 개발 시간이 적게 소모된다.[44] 모바일 게임 스토어를 조금만 둘러보면 방치계 게임이 가득한 이유 중 하나. 네코아츠메는 이러한 방치계 게임들 중에서 초창기에 나왔다는 선점 효과와, 고양이의 귀여움을 어필하도록 디자인된 캐릭터들의 오프라인 굿즈를 판매하는 것으로 수익을 충당하는 것이다. 방치계 게임이다보니 컨트롤 난이도는 0에 가까워 진입장벽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과금 유도 요소도 없기에 게임 자체에 대한 악평도 별로 없다. 이러한 점 때문에 출시된 지 5년 남짓 되어도 빠른 오와콘행이 되지 않고 느긋하게 인기를 유지 중이다. 방치형 게임들 중에서 인기 상위권에 속하고 스테디 셀러인 셈.
아쉬운 점이라면 고양이들이 제자리에 있을 뿐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점. 업데이트로 고양이들이 돌아다니게 해줄 법도 한데 아직까지 그렇지는 않다.
아직 공식 한글판이나 한글화는 지원하지 않지만 기초적인 일본어/영어만 되도 게임 진행에 무리가 없으며, 아예 일본어/영어를 모르는 사람조차 아이콘만 보고 "이건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적응 할 정도로 쉽다.[4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게임이다 보니 레어 고양이들 이름의 말장난이나 고양이 프로필에 있는 성격 등을 알아보지 못하는 등 태생적인 문제가 존재하므로 다운로드 페이지에는 늘 한글화 요구가 거세다.
한국어 기준 안드로이드는 해당 검색어를 검색하면 일본어 우선인 버전이 검색되며 ios는 영어 버전이 검색되지만, 이는 옵션에서 언어 설정을 바꾸어주면 해결된다.
공식 홈페이지의 굿즈 항목
올라오는 굿즈는 다양하다. 인형, 스마트폰 배경화면, 파우치, 열쇠고리, 스트랩 등등을 팔고 있다. 특히 실제 고양이들에게 쓸 수 있는 고양이 용품이 콜라보로 자주 판매된다. 아무래도 고양이 애호 게임이다보니 현실 집사들을 저격하는 듯. 반응은 귀엽고 실용적이라 호평이지만 정작 네코아츠메 속 플레이어는 입장상 고양이 주인이 아니고 게임 유저들도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들이 대리만족용으로 네코아츠메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묘하게 염장. 그 외에 게임 속 고양이들의 인형이 인기가 많으며, 일본 현지의 인형뽑기 가게에서 네코아츠메 인형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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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에서 제작된 스마트폰 방치형 게임. 제목의 뜻은 '고양이 모으기'(猫集め).
2. 플레이 방법
'''끝'''.
네코아츠메 공식 페이지에 적힌 설명이 저거다. 따라서 다양한 조작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이거 왜 이렇게 재미없음?" 이렇게 느낄 수 있고, 게임을 좋아하긴 하는데 실제로는 그리 많이 즐기지 못하거나 느긋한 치유계 게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우왕 내 취향이다!" 이렇게 느낄 수도 있다. 느긋하고 평탄한 플레이 타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방치형 게임의 대표적 특징.
고양이들을 관찰만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인지, 다른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거의 당연하다시피 존재하는 '''푸시 기능이 없다.''' [2] 고양이들이 왔는지 안왔는지를 확인하려면 플레이어가 직접 앱을 켜서 확인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묘하게 실제 고양이와의 밀당을 하는 느낌이라서 푸시는 없지만 본인도 모르게 자주 앱을 켜게 되는게 특징.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열심히 플레이해주면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자주 방문하는 편이어서 푸시 기능이 있었더라면 시도때도 없이 불규칙하게 뜨는 알림들이 알림창에 한가득 찼을 것이다.
또 다른 특징은, 데이터 통신이 되지 않는 상황이더라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행기모드를 켜놓은 상태에서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고 고양이들도 놀러온다. 통신이 필요한 상황은 과금을 할 때나 오늘의 암호를 입력할 때 정도.
2.1. 고양이
[image] [image]
관찰 수집 게임인 만큼 자신이 발견한 고양이 프로필을 지원한다.
"?" 표시가 있는 고양이는 아직 한번도 온 적이 없는 고양이,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왔던 고양이는 반투명의 실루엣으로 표현된다. 새로 발견한 고양이는 "NEW" 표시가 뜬다. 각 고양이를 탭하면 프로필이 표시된다. 고양이에게 자신만의 이름도 지어줄 수 있다. 한글 미지원 게임이지만 한글로 이름 짓는 것 까지는 가능.(안드로이드만 가능 아이폰은 안됨)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TOP 3, 성격, 속성 등이 표시되는데 '''전투력'''(?!) 같은 것도 있다. 공식사이트에서 밝히기를 전투력은 그저 고양이의 성격/특성 같은 것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그저 성격이 외향적인지 내성적인지 정도를 판단하는 용도.
2.2. 카메라
[image] [image]
게임 안에 내장된 카메라로 고양이들이 잉여롭게 노는 모습을 찍어 개인 데이터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 초점을 이동시키거나 찍히는 영역을 늘리는것도 가능하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별하여 고양이의 대표 이미지로 지정 가능, 삭제 가능하다.
- 고양이 한 마리 셀카 - 고양이 한 마리만 찍을 수 있는 작은 창을 누르면 촬영이 가능하다. 트위터로 공유가 가능하다. 이 사진은 해당 고양이의 앨범에 저장된다.
- 화면 캡처 - 해당 스마트폰의 비율에 맞게 3:4 혹은 9:16 비율의 현재 드러나는 화면만 촬영이 가능하다. 이 사진은 앱 내의 앨범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에 저장된다.
- 전체화면 캡처 - 전체 네코아츠메 본 화면에서 돌아가는 모든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3] 이 역시 앱 내의 앨범이 아닌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다.
2.3. 공간 확장
장난감을 배치할 공간이 부족하고, 고양이들을 좀 더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느낄 때 상점에서 금멸치 180개로 확장이 가능하다. 단 확장한 공간에도 사료를 놓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고양이들은 사료가 있는 공간에만 온다. 또한 양쪽에 둔 사료의 질(...)이 차이가 나면 좋은 사료가 더 빠르게 사라지니 주의.[5]
확장을 하면 새롭게 장소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하게 된다. 원문으로 模様替え, Remodel 이라고 하며 플레이 장소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게임 메뉴에서 기타(Other)를 누르고 집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의 장소가 나오게 된다. 하나의 장소당 금멸치 280개를 주고 바꿀 수 있다. 첫 1회는 50%할인율을 적용하여 금멸치 140개로 구매가 가능하다.
장소를 구입하면 언제든지 장소를 바꿀 권한을 갖게 되며 그 때의 장소변경에 따라 마지막에 저장된 아이템들이 배치되어 나오게 된다.
[image]
- 기본 스타일(基本, Classic Style)
- 연못과 도코노마(池と床の間, Zen Style)
- 우드 덱(ウッドデッキ, Rustic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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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스타일(モダンスタイル, Moder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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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극 스타일 (カリカリ西部劇, Western Style)
- 스윗 가든 (スイーツガーデン, Sugary Style)
- 카페 스페이스 (カプェスペース, Cafe Style)
3.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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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온 고양이들이 주는 선물이다. 보물 역시 컬렉션에 따로 저장되므로 컴플리트를 노리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중요하다. 고양이가 보물을 주려고 할 때는 화면이 검정색으로 페이드인 되며 보물을 주려는 고양이가 화면 가운데로 슬금슬금 걸어오는 모션을 보여주게 된다. 안타깝게도 레어 고양이들은 화면 한가운데 나타나기만 한다.
사실 말은 보물이라고 하는데 주워온 걸 보면 보물은 커녕 실생활에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애매한 것들 투성이다.[6] 자신에게 먹이를 주고 보살펴준 캣맘, 캣대디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공사장 목장갑 같은 걸 물어다 준 실제 사례를 보면 어찌보면 보물 컨텐츠는 고양이의 습성을 충실하게 반영한 것이라 보면 될 듯.
4. 고양이 종류
총 66마리의 다양한 고양이들이 나온다. 설정상 이들은 길고양이로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흔히 말하는 품종묘보다는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똥고양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 이름도 일부 레어종을 제외하면 품종이 아니라 털 색이나 몸의 특징을 따른다.
고양이의 이름에 꼭 ~씨(さん)가 붙는다. 예로, 하얀 고양이는 하얀 고양이 씨(しろねこさん)라고 나온다.
/ 뒤에 적혀있는 것은 영문판 이름이다.
4.1. 일반 고양이
평범한 하얀 고양이. 튜토리얼에서 등장하므로 가장 처음으로 볼 수 있다. 일본명은 시로(하얀색)+네코(고양이).
단독으로 갤러리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몇 안되는 일반 고양이인데, 유리벽에 앞발을 콕 찍은 모양새가 상당히 귀엽다.
쿠로(검은색)+네코(고양이), 말 그대로 검은 고양이. 잠자리 장난감을 아주 좋아해서 잠자리를 설치해두면 잘 온다.
시로(하얀색)+쿠로(검은색), 흰 바탕에 검은 점이 박힌 고양이. 한국에서는 젖소라고 불리는 타입이다.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은 젖소 무늬 U자 터널로, 설치해 놓는다면 다른 장난감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듯.
이름 그대로 회색(하이이로) 고양이.
점박이 삼색 고양이. 말괄량이라 그런지 처음 설치한 장난감이 있으면 대개 한번씩 다녀간다. 이건 모험가인 쿠츠시타상도 마찬가지.
갈색 줄무늬 고양이. 한국에서는 주로 치즈냥이라고 한다. 일본명은 갈색('챠'이로)+호랑이(토라). 호랑이는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있는 것에서 붙은 이름이다. 일본에서는 갈색~노란색 계열의 줄무늬 고양이를 챠토라라고 한다.
위의 '챠토라' 앞에 흰색을 뜻하는 '시로'가 붙은 꼴로, 챠토라랑 똑같은데 배가 흰색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치즈태비라고 하는 스타일.
이름 그대로 삼색 고양이. 토비미케상과의 차이는 삼색털이 점박이인가 아닌가이다.
삼색고양이인데 배가 흰색에 줄무늬(시마) 속성까지 추가.
사비가라(녹무늬)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검은색에 적갈색 털이 섞인 녀석. 한국에서는 주로 카오스 고양이라고 불리는 타입이다. 그래서인지 영어 번역도 노상 강도를 뜻하는 밴디트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턱시도 고양이라고 불리는 타입. 일본명은 얼굴의 검은 부분이 한자 八(하치) 모양으로 갈라졌다(와레)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많으나, 사전에 올라오는 한자는 鉢割れ로, 鉢(하치)의 네번째 뜻이 갈라진 것(와레) 같은 모양이라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게 정설인 듯하다.
샴 고양이처럼 몸의 일부만 색이 다른 모습을 포인트라고 한다. 쥐 장난감을 좋아한다.
고양이의 검정 몸 색과 다리의 흰색이 다른 것을 "양말 신었다."라고 표현하는데 그것. 모험가 답게 캣타워 위쪽에 올라가는 일이 많고, 새로운 장난감에 웬만하면 먼저 오며, 상자버스처럼 안에 들어가는 타입의 굿즈도 좋아한다.
하이(회색)+시로(흰색), 이름 그대로 흰색과 회색이 섞인 고양이다. 금멸치로 구입하는 장난감을 좋아한다. 멸치를 많이 주는 편.
한국에서는 고등어라고 불리는 타입. 일본명은 키지(꿩)+토라(호랑이). 꿩이 뜬금없게 느껴질지 모르나, 이는 줄무늬 색깔이 꿩과 같은 어두운 갈색이라는 것에서 붙은 것이라고 한다. 식신답게 벚꽃떡 방석, 팬케이크 방석, 카페 디럭스 등 먹을것과 관련된 아이템에 잘 온다. 방석 종류를 놓아두면 대개 파묻혀 잔다.
고등어 태비 속성에 배와 턱을 비롯한 몸 아랫부분이 하얀 고양이. 초기 버전에서는 비닐봉투에 목숨걸고 왔으나 패치가 거듭되고 아이템이 늘면서 비닐봉투에 대한 애착이 약간 줄어든 듯. 그래도 비닐봉투가 있을 때 올 확률이 높은 건 여전하다.
일본명은 사바(고등어)+토라(호랑이). 한국에서는 위에도 서술했듯 키지토라를 고등어 태비라고 부르는데, 일본에선 이 고양이에 고등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바탕색이 고등어와 같은 줄무늬 고양이라는 의미. 귀차니스트답게 어떤 타워를 놓아둬도 항상 맨 아래층에만 오며, 거의 항상 자고있거나 누워있다.
사바토라 속성에 하얀 배가 추가된 고양이. 고등어 태비. 비스트로상과 얼굴무늬가 같다. 겁쟁이여서 그런지 유일한 전투력 0의 고양이. 초기에 한참 보물들이 밝혀지던 시절에, 방울이 울리지 않는 것은 겁쟁이인 시로사바상을 위해 누군가가 소리를 제거해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눈감고 식빵굽고 있거나 뒤돌아보고 있으면 쿠츠시타상이나 쿠로네코상과 거의 구별이 안간다. 잘 보면 꼬리 끝만 하얗다[9] . 낯가림하는 성격탓인지 빅 쿠션에 다른 고양이와 함께 올라있는 일이 거의 없다.
'부치'는 일본어로 '얼룩'이라는 의미로, 한국식으로 따지면 '얼룩 고양이'쯤 된다. 영문판 이름인 'Patches'도 마찬가지로 '점'이란 뜻으로, 이하 동일하다.
검은색 대신 갈색('챠'이로)이 들어간 하치와레(턱시도 고양이). 즉, 갈색 턱시도 고양이다,
'무기와라'는 '밀짚'이라는 뜻. 색이 밀짚색인 것에서 온 듯 하다.
아카(붉은색)+게(털), 말 그대로 붉은색 털을 가진 고양이. 포인트상처럼 코 주변이 하얀 게 특징이다.
부끄럼쟁이라 그런지 몸을 숨길 수 있는 장난감을 선호한다.
성격이 제멋대로인 점에서 알 수 있듯이 크림상은 정말 제멋대로 온다. 좋아하는 것도 따로 없는 데다가, 한 번 놀았던 기구에 다시 잘 오지 않기 때문에 크림상에게 보물을 얻으려면 주기적으로 가구를 교체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사실 크림상이 오는 빈도는 매우 낮아서 보물을 구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지만, 6월 업데이트 이후 오는 빈도가 수정되면서 크림상을 보는 일이 그나마 쉬워졌다고 한다. 그러니 장난감을 여러가지로 교체해보면서 크림상이 오기를 유도해보자.
사비가라상(카오스 고양이)의 무늬가 검은털과 붉은털이 바뀐 모습이다.
흰색(시로) 호랑이(토라)라는 이름처럼 흰색 바탕에 줄무늬가 있는 고양이다. 노력가 성격을 반영하듯 식빵굽는 자세가 좀처럼 안 나오는 고양이.
검은(쿠로) 얼룩(부치) 고양이다. 낯가림하는 오드아이상과 반대로 외로움을 잘타서 그런지 빅쿠션에 곧잘 다른 고양이와 함께 올라가 있고 그외에도 다른 고양이와 함께 놀 수 있는 L 사이즈 굿즈(타워나 하우스같은)에 잘 온다.
쿠로(검은색)+토라(호랑이)로, 이름 그대로 검은색 바탕에 줄무늬가 있는 고양이다. 얼굴도 검은데 눈까지 검다보니 초기에는 왔다간 고양이 목록에서 곧잘 '부재중 내방' 고양이와 혼동되기도 했다.
하치와레(턱시도 고양이)의 회색('하이'이로) 버전이다.
위의 크림상과 마찬가지로 성격이 제멋대로라서 등장 빈도가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 먹이는 금멸치로 살수있는 캔이나 회같은 것으로 하고, 같은 물건에 5번에서 10번까지도 연달아 오는 등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자주 오는 듯 하다.
사비가라상(카오스 고양이)의 검은털 부분이 회색이 된 고양이.
1.6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2016.03.25) 추가된 고양이. 크림상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림상은 옆구리 쪽에 하트모양이 있지만 이 고양이는 줄무늬가 있다. 하지만 등장 빈도는 크림상보다 비슷할 정도로 더 안나오며 한번 있을 때 오래 있는다.
1.6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2016.03.25) 추가된 고양이. 이름 그대로 초콜릿색 가나슈 고양이다. 자신과 비슷한 색상인 갈색 통나무에 잘 반응하는 편이다.
2016년 7월 14일 1.7 버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고양이. '우스'는 일본어로 '엷다'는 의미를 가졌는데, 이름 그대로 미케상(삼색 고양이)의 색깔이 엷어진 모습이다. 유리로 된 장난감(스노우 돔, 꽃병, 어항)에 잘 온다.
2016년 7월 14일 1.7 버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고양이. '후지데코'는 '후지산 이마'라는 의미로, 이름 그대로 이마의 흰색부분 모양이 후지산을 닮았다.
2016년 10월 12일 1.8버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고양이. 영어 이름처럼 털 색 배치가 마끼아토이며, 시마포인트상과 무늬가 같은 쌍둥이다.
2016년 10월 12일 1.8버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고양이.
2017년 7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2017년 7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2017년 12월 2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2018년 12월 2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긴우즈'는 '은색 소용돌이'라는 의미로, 전체적인 외형은 사바토라상과 비슷하지만 줄무늬가 이름처럼 소용돌이치는 차이가 있다.
2019년 4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긴우즈상이랑 같은 줄무늬지만 이쪽은 하얀 배경에 주황색 무늬. 크림상이나 하이하치상처럼 성격이 제멋대로인 축에 속하는 만큼 같이 추가된 토비가라상보다 보기 어렵다.
여담으로 일반 고양이임에도 미카즈키상처럼 달걀 침대(밤) '''위'''에 올라간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
2019년 4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쿠로토비상에서 점만 검정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뀌었다. 시로챠우즈상처럼 달걀 침대(밤) 위에도 나타난다.
4.2. 레어 고양이
고양이들 중에는 특정 먹이 또는 장난감에만 반응해서 나타나는 레어고양이들이 있다. 다른 일반 고양이들과는 생김새도 확연히 다르고 상당수는 또 직립보행을 하는지라 알아보기 쉬운 편. 대부분의 레어고양이는 금멸치를 이용해서 사야하는 장난감에 반응하거나 은멸치를 써도 좀 비싼 가격의 장난감에 반응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이 잘 안 나타난다고 느낀다면 금멸치로 구입할 수 있는 통조림이나 고급 통조림, 회 등을 이용해보자.
영문 이름에서 보듯이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중견수 조 디마지오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일본어 이름의 타테지마는 세로줄무늬란 뜻이다. 다른 고양이는 야구공을 갖고 노는데 이 녀석은 야구공을 가만히 바라보기만 한다. 좋아하는 팀은 응원복을 보아 한신 타이거스.
야구공은 초반에 90 은멸치면 매우 저렴하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기 쉬운 레어 고양이 중 하나이다. 레어 고양이 중 가장 싼 장난감에 오는 것 치고는 멸치도 제법 준다.
모티브는 장화신은 고양이. 쥐를 잡아당기며 안간힘을 쓰는 일반 고양이들과 달리 칼로 찔러버린다(...). 영문판 이름의 유래는 동명의 스페인 민요의 제목. 이 쪽도 은멸치만 충분하면 쉽게 볼 수 있다.
페르시아 양탄자를 몸에 두르고 있고 왕관도 쓰고 계신 고귀한 냥이님. 아마 페르시안 샴고양이인듯? 페르시안이라 그런지 영문명이 크세르크세스 9세다(...) 아마 9세는 고양이 목숨이 아홉개라는 미신에서 따온 듯 해보인다. 묘종과 이름을 합치면 고전 겜덕이라면 다 아는 그 작품이 된다. 왕가답게 멸치를 많이 주는 편이다.
냄비를 뒤집어 쓰고 국자를 든 고양이. 돌냄비를 놓으면 안에 웅크려 있는 일반 고양이와 달리 와서 바라보기만 한다. 설치화덕을 두면 다른 고양이와 달리 위에 매달려 있다. 무늬도 어째 국방색을 떠오르게 하고 밀덕 고양이인 듯 하다. 영문판 이름의 유래는 마오쩌둥. 모티브는 네코나베(ねこ鍋).
빛나는 두 눈동자가 인상적인 고양이. 모티브는 일본의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 잘 보면 꼬리가 두개다. 영문판 이름의 유래는 성 파트리치오. 코타츠에는 반드시 탁자 위에서 등장한다. 멸치도 제법 주는 편.
마네키네코를 연상시키는 미소와 손이 특징인 고양이. 갤러리에 단독 주인공으로도 등장한다. 올 때는 반드시 집의 입구에 온다.
하우스 디럭스가 비싼 금멸치 장난감인데다 대형 장난감이지만, 마네키네코답게 멸치를 엄청나게 많이 준다. 많이 줄 때는 만조쿠상보다 더 줄 정도.
거대한 백팩과 등산스틱 등을 미루어 볼 때 산악인, 아니, 산악묘인 것 같다. 어슬레틱 타워에 올때도 반드시 정상에 올라있다.
야마네코(ヤマネコ, 산고양이)는 삵을 뜻하는 일본어다. 일본에서는 이리오모테삵이 유명하며 야마네코상도 삵의 특징인 이마의 흰 줄무늬가 존재한다. 산(야마)+고양이(네코)라는 삵의 일본어 종명을 이용한 설정인듯. 영어명은 밥캣에서 유래했는데, 밥캣도 고양이아과지만 고양이와는 분류 상 거리가 있다. 삵이라 그런지 멸치를 많이 주진 않는다.
에키쵸상은 일본어로 "역장님"이란 뜻으로, 일본 와카야마 현 키시역의 유명묘(猫)사 타마 역장이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고양이들은 안의 공을 만지면서 가지고 노는데 이 역장님 고양이는 혹시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그저 지긋이 바라만 보신다. 기관차 디럭스를 놓으면 운전석에 탑승한다.
여기저기 레일은 좀 더 싼 대신에 한 마리밖에 쓸 수 없고, 기관차 디럭스는 비싸지만 최대 4마리의 고양이가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장난감이니 취향과 재력에 따라 선택해주면 된다.
풍만한 모습에 걸맞게 다른 고양이들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먹이를 소비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특히 비싼 먹이를 둔 지 얼마 안되었는데 혼자서 다 쳐묵쳐묵해서 유저들에게 빡침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렇게 플레이어나 고양이들에게 민폐를 끼치고는 세상 나몰라라 하고 태평하게 누워서 자는[19] 모습까지 보여주지만 그만큼 멸치를 많이 물어다 준다.
원래 고양이 먹이에 없었던 가쓰오부시 캔이 등장한 것은 이 만조쿠상에게 하도 고양이캔을 뜯긴 유저들의 항의 때문이라고 한다. 만조쿠상은 가쓰오부시를 먹지 않으므로 가쓰오부시 캔을 두면 레어 고양이는 오지만 만조쿠상의 먹튀는 막을 수 있다.
확장 후에 높은 곳에 있는 먹이에는 접근하지 못한다. 아주 가끔 2인용 빅 쿠션에 앉는 경우는 먹이를 먹어치우지 않는다. 녀석이 사료 그릇 근처에 있을 때 강제로 먹이를 채우면 그대로 도망치면서 겨우 멸치 1개만을 남기니, 고양이가 많이 몰린 상황이나 먹이가 바닥난 상황이 아니라면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이를 채워주는 것이 좋다.
여러모로 애증의 대상이라 레어 고양이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야말로 사무라이 같은 복장을 하고 있고 언제라도 통나무를 벨듯이 자세를 잡고 있는데 실제로 베진 않는다(...). 벚꽃 방석에 올 때는 정좌를 하고 있다. 전직 (검술)사범에 지금은 로닌(실업자가 된 사무라이)... 안습.
벛꽂 방석은 은멸치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대신 고급 먹이가 반드시 필요하며, 통나무는 금멸치 장난감인 대신에 먹이를 따지지 않는다. 로닌이라 그런지 멸치는 그리 많이 주지 않는다. 보물을 줄 때는 정좌를 했을 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아메쇼는 고양이 품종 중 하나인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준말. '아메리칸 티비쇼'의 준말과 같다. 영어 이름의 모티브는 레이디 가가. 연예인이 모티브라 그런지 비싼 먹이를 두어도 자주 찾아오지는 않지만, 그 대신 멸치를 많이 준다.
셰프 차림의 고양이. 난로에 올 경우 피자를 굽고 있으며. 유리 꽃병을 놓아두면 파르페를 만든다. 영문명은 미국의 요리 채널의 유명 요리사 Guy Fieri(가이 삐에리). 손 자세 또한 그에게서 따왔는데, 몇몇 죠죠러들은 이것을 보고 죠죠서기를 연상하는 모양이다.
난로는 조금 더 저렴한 대신에 대형 장난감이고, 유리 꽃병은 비싸지만 소형 장난감이니, 취향과 재력에 따라 선택해주면 된다. 보기도 힘든데 멸치도 그리 많이 주지 않는 편. 식당과 연관이 있다는 점 때문에 카페상과 잘 엮인다.
카리기누를 입고 두 발로 서 있는 일색이 특징인 레어 고양이. 조정의 신하이자 귀족인 쿠게(공가, 公家)가 모델인 것 같다. 雅는 현대어에서는 풍류있고 품위있는 것을 가리키지만 이는 귀족들의 문화상을 가리키던 것이 변질된 것이다. 마로마유(まろまゆ)는 동글동글하고 두꺼운 눈썹으로 헤이안 시대 귀족들이 눈썹을 이렇게 그리고 다닌데서 유래했다.(ex. 이치조 산미) 영어명은 어째서인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유래했다. 귀족답게 굿즈를 직접 갖고 놀지 않으며, 항상 붓을 들고 하이쿠를 쓰고 있다. 딴에 높으신 분이라고 멸치는 제법 주는 편.
스핑크스 차림의 고양이. 고양이가 아닌 개 또는 아종족으로 보는 시선은 있지만 고대 이집트에서 기원한 고양이 아비니시안(Abyssinia)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뾰족한 귀가 특징이며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궁전에서 기르던 고양이의 후손이다. 영어권 이름은 피라미드에 걸맞게 람세스라는 이름으로 지은 듯.
피라미드 텐트가 은멸치로 구입할 수 있는 장난감이기 때문에 은멸치만 충분하면 쉽게 볼 수 있다. 멸치도 그럭저럭 좀 준다.
카페 디럭스에서 일하는 듯한 메이드 고양이. 올 때는 반드시 사진 속 입간판 앞쪽에 온다. 유래는 네코미미 메이드 카페인듯. 음식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지 비스트로상과 잘 엮인다. 비스트로상보다는 멸치를 많이 준다.
10월 3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모티브는 빌리 더 키드인 듯. 오버워치 출시 이후로는 맥크리와도 엮인다. #1, #2, #3
12월 18일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고양이. 실외에서는 도롱이 모자를 쓰고 출현하지만 실내에선 쓰지 않은 채로 출현한다. 이름대로 눈으로 만들어진 고양이처럼 생긴 고양이. 눈토끼와 상당히 비슷하며 도롱이를 차려입고 눈토끼와 같이 있는 월페이퍼도 있다.
멸치는 제법 주는 편이며 금멸치를 줄 확률이 높다.
1.6 패치로 새로 등장한 샴고양이 아가씨와 집사로 구성된 커플 고양이. 항상 같이 와서 사파이어상이 금멸치 1~3개, 세바스상은 은멸치 10~20개를 주는 것이 특징. 메르헨 파라솔과 간식 타워에 올 때 위치가 반대이다. 간식 타워에는 반드시 2층에 온다.
2016년 7월 14일 1.7 패치로 등장한 레어 고양이. 모습과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도 골 D. 로저. 영어명은 잭 스패로우에서 유래했다.
단독으로 주인공인 월페이퍼가 있는 고양이 중 하나. 상자 옆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상자 안에서 노는 다른 고양이를 쫓아내지 않는다. 해적인데도 멸치를 그리 많이 주지는 않는다.
사무라이와 카우보이에 이어 등장한 닌자 고양이로 좋아하는 장난감이 등장 시 장소에 따라 '정찰 임무(偵察任務/Scouting Mission)' 또는 '은폐 활동(Espionage activity)'로만[28] 표기된다. 보통 제일 많이 반응하는 아이템은 사료. 뭐에 반응해서 나타나든 저 멀리서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만 있으므로 어느 아이템에 온 건지 알 수 없다는 함정이 있다. 빈 아이템인줄 알고 치웠더니 시노부상이 가버려서 울었다는 유저나 빈 밥그릇에 사료 보충했더니 시노부상이 가버려서 허탈했다는 유저가 끊이지 않는다. 먹이를 엄청난 속도로 먹어치우고 민폐를 끼치는 만조쿠상 때문에 이 쪽도 먹이를 빨리 먹어치우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먹이에 반응만 할 뿐 먹이를 소비하지 않는다. 답례는 은멸치 기준 20개 내외로 적절한 편.
달걀 침대(밤)를 두면 침대 위에 나타나는 마법사 고양이. 침대 위에 나타나기 때문에 위의 로저상처럼 다른 고양이를 쫓아내지 않는다.
보물은 부드러운 가루가 든 작은 유리병. 보물 목록 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에는 고양이가 한마리도 없을 때 고양이가 거의 모든 장난감에 찾아오게 만들었다. 사용 뒤 빈 유리병으로 변하며 0/10 숫자가 표기되고, 이후 매일 1/10씩 충전되며 빈 유리병 속 가루도 조금씩 차오른다.
마녀의 사역마를 모티브로 한 듯한 모습이다. 영문명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패러디했다. 멸치는 그럭저럭 주는 편.
선생님과 길고양이라는 영화 개봉 홍보차 2015년 9월 25일부터 2015년 10월 10일까지 2주 한정으로 등장했던 고양이. 게임 내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메뉴 위 광고를 물어다 주는 고양이들 사이에서 레어하게 등장했으며 등장 확률은 다른 고양이들의 1/5 이다. 등장시 터치하면 100명을 추첨하여 네코아츠메 X 선생님과 길고양이 콜라보 기념 미이 무늬 손수건을 주는 이벤트를 했다.#
5. 멸치
멸치는 네코아츠메의 화폐다. 은멸치, 금멸치 두 종류가 있는데 은멸치는 일반적인 게임 화폐고, 금멸치는 캐시와 비슷하다. 게임 안에서는 은멸치와 금멸치의 환전이 가능하다. 은멸치 500개로 금멸치 10개를 구입할 수 있고, 금멸치 10개로 은멸치 250를 구할 수 있다. 획득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고양이들이 물어다주기
마당에서 놀다 간 고양이들에게서 회수하기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고양이들이 아직 자리를 뜨지 않은 상태에서 장난감을 교체하면[29] 고양이가 쫓겨난 것으로 간주되는지, 물어다 주는 멸치의 양이 현저히 줄어든다.
- 오늘의 암호
메뉴 - News 버튼을 누르면 오늘의 암호(今日のあいことば/Daily Password)가 나온다. 오늘의 암호가 뜨는 곳을 가볍게 터치하면 암호를 입력하는 칸으로 이동한다. 또는 메뉴 - 기타(そのた/Others) - 통신(つうしん/Connect) - 암호 등록(あいことば登錄/Input Password) 버튼을 눌러 입력할 수 있다. 암호를 입력하면 멸치를 받는다. 오늘의 암호는 하루 한번만 입력할 수 있다.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꾸면 영어로 암호를 입력할 수 있다. 일어설정에서 멸치 한번 받고 언어 바꿔서 입력해도 "오늘의 멸치를 이미 받았습니다." 라고 하고 멸치는 주지 않는다.
일종의 출석 이벤트로, 오늘의 암호를 5번 모으면 무작위 고급먹이 1개를[30] 무료로 얻을 수 있다. 5일 연속일 필요도 없고 누적해서 5일이 모이면 된다.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꾸면 영어로 암호를 입력할 수 있다. 일어설정에서 멸치 한번 받고 언어 바꿔서 입력해도 "오늘의 멸치를 이미 받았습니다." 라고 하고 멸치는 주지 않는다.
일종의 출석 이벤트로, 오늘의 암호를 5번 모으면 무작위 고급먹이 1개를[30] 무료로 얻을 수 있다. 5일 연속일 필요도 없고 누적해서 5일이 모이면 된다.
- 과금
이 게임의 유일한 과금요소. 자신의 기종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빠르게 교환하거나 음식을 모으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금. 금멸치50개 US1.09달러, 금멸치120개 US2.19달러, 금멸치200개 US3.29달러, 금멸치300개 US4.39달러로 일주일내내 켜놓고 얻는 양에 비해도 비싼 편이라고 생각될 지도 모르나 게임을 후반으로 진행할 수록 멸치 갯수가 많은 비싼 사료를 사용시에는 점점 켜놓고 얻는 양에 비하면 싼편으로 바뀌게 된다. 빠르게 게임의 아이템을 모으거나 사료를 사고 싶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6. 장난감(굿즈)
네코아츠메의 시스템에서 고양이가 놀 장난감을 유저가 고양이들이 물어다주는 멸치를 모으거나 과금을 하는 방식으로 장난감 구매가 가능하다. 사이즈는 S와 L 2종류가 있으며, L사이즈 장난감은 1개만(확장시 양 옆으로 각각 1개씩 2개) S사이즈 장난감 2개 대신 설치할 수 있고, 한꺼번에 여러 고양이가 가지고 놀 수 있다.
배경이 노란색으로 표시된 것은 금멸치를 사용해서 구입해야 하는 장난감이다. 대체로 이 계열의 장난감은 레어 고양이를 불러들이는 조건으로 쓰인다.
아래의 표는 아이템 샵, 굿즈의 정렬 순서이므로 가나다순으로 재편집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가나다순 편집은 반달행위로서 일본어를 모르는 한국 사용자에게 폐를 끼칠 수 있다.
2019년 4월 27일 1.13.0 버전 기준으로 장난감은 총 197개이다.
월페이퍼 구매도 가능한데 스마트폰의 바탕화면을 금 멸치 20개를 주고서 구입하는 형태이다. 총 19가지의 월페이퍼를 구입할 수 있다.
7. 먹이
당연하지만 고급스러운 먹이일수록 고양이가 많이 온다.
일반 사료로는 잘 오지 않는 일반 고양이들은 다음과 같다.
- 하이시로상
- 오드상
- 아카게상
- 아카사비상
- 하이하치상
- 타테지마상 - 일반 사료를 뒀을 때 오는 횟수가 더 많다.
- 나가구츠상
- 프린스상
- 나베네코상
- 네코마타상
- 코이코이상
- 야먀네코상
- 에키쵸상
- 사무라이상 - 생선회에 잘 반응하는 편.
- 스핑상
- 키드상
- 미카즈키상
- 만조쿠상 - 고급 사료 및 고급참치 고양이 캔만 두면 심심찮을 때마다 한 번씩 오는데, 막 교체했는데 다 먹고 가면 정말 화가 난다. 생선회를 다 먹고 갔을 때의 리젠 속도가 다른 고급사료보다 빠르다.
- 아메쇼상 - 생선회나 고급 참치 고양이 캔을 뒀을 때 잘 온다.
- 비스트로상 - 가쓰오부시 고양이 캔을 뒀을 때 잘온다.
- 마로마유상 - 생선회가 있을 때 잘 온다. 가쓰오부시 캔을 둬도 오긴 하지만 빈도가 상대적으로 현저히 낮다.
- 카페상 - 고급 사료 이상의 고급 먹이를 줘야 더 높은 확률로 오게 된다. 고양이 캔에 특히 더 잘 반응한다.
- 시노부상 - 가쓰오부시 캔 이상의 먹이에만 반응한다.
3개 번들로 이루어진 고급사료(15%할인율)는 97개까지 구입시 더 이상 구매를 할 수 없다. 99개를 완전히 채우려면 1개씩 사보거나 3의 배수(예 : 93개, 96개 등)만큼 남았을 때 99개를 채울만큼 3개 번들로 사보자.
8. 평가
고양이를 "키우는" 기존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달리, 철저한 "관찰"을 주 목적으로[43] 게임 안에서는 기껏해봐야 고양이들이 물어다 준 멸치로 장난감을 사고, 먹이를 주고 하는 것 밖에 조작할 수 없지만 부담없고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귀엽고 매력만점의 다양한 고양이들을 관찰하여 컬렉션을 완성하는 재미로 인해 한국에서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여러 사정상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용으로도 쓰이는 모양이다.
진행이 간단하며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그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 '''고양이들의 귀여움''' 하나로 인기가 높다. pixiv에서도 다양한 팬아트나 패러디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만족냥 팬아트, 일본화 패러디, 몬스터 헌터 패러디.
과금 요소는 없다시피 한 편. 보통 플레이하려면 구입해야 하는 유료 게임이 아닌 한 무료 게임은 광고로 돈을 벌거나 인게임 결제로 돈을 버는 구조다. 이 게임의 유일한 과금 요소는 인게임 재화인 금멸치 구입 뿐이지만, 금멸치 자체를 인게임에서 적게나마 얻을 수 있기에 결제를 할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개발진들은 어떻게 돈을 벌어먹고 사나 같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사실 이러한 방치계 게임은 개발이 굉장히 쉬운 편이라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도 않아서 타 장르의 게임 개발에 비해 획기적으로 비용과 개발 시간이 적게 소모된다.[44] 모바일 게임 스토어를 조금만 둘러보면 방치계 게임이 가득한 이유 중 하나. 네코아츠메는 이러한 방치계 게임들 중에서 초창기에 나왔다는 선점 효과와, 고양이의 귀여움을 어필하도록 디자인된 캐릭터들의 오프라인 굿즈를 판매하는 것으로 수익을 충당하는 것이다. 방치계 게임이다보니 컨트롤 난이도는 0에 가까워 진입장벽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과금 유도 요소도 없기에 게임 자체에 대한 악평도 별로 없다. 이러한 점 때문에 출시된 지 5년 남짓 되어도 빠른 오와콘행이 되지 않고 느긋하게 인기를 유지 중이다. 방치형 게임들 중에서 인기 상위권에 속하고 스테디 셀러인 셈.
아쉬운 점이라면 고양이들이 제자리에 있을 뿐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점. 업데이트로 고양이들이 돌아다니게 해줄 법도 한데 아직까지 그렇지는 않다.
8.1. 언어 지원 문제
아직 공식 한글판이나 한글화는 지원하지 않지만 기초적인 일본어/영어만 되도 게임 진행에 무리가 없으며, 아예 일본어/영어를 모르는 사람조차 아이콘만 보고 "이건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적응 할 정도로 쉽다.[4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게임이다 보니 레어 고양이들 이름의 말장난이나 고양이 프로필에 있는 성격 등을 알아보지 못하는 등 태생적인 문제가 존재하므로 다운로드 페이지에는 늘 한글화 요구가 거세다.
한국어 기준 안드로이드는 해당 검색어를 검색하면 일본어 우선인 버전이 검색되며 ios는 영어 버전이 검색되지만, 이는 옵션에서 언어 설정을 바꾸어주면 해결된다.
9. 도서
- 네코아츠메 오피셜 캐릭터북 - 일종의 고양이 도감. 콘텐츠는 구매할 수 있는 물건들의 라인업, 고양이를 만날 때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먹이 멸치 소개 등등이 되어있다. 구매 특전으로 만조쿠냥 파우치를 같이 증정했다.
10. 굿즈
공식 홈페이지의 굿즈 항목
올라오는 굿즈는 다양하다. 인형, 스마트폰 배경화면, 파우치, 열쇠고리, 스트랩 등등을 팔고 있다. 특히 실제 고양이들에게 쓸 수 있는 고양이 용품이 콜라보로 자주 판매된다. 아무래도 고양이 애호 게임이다보니 현실 집사들을 저격하는 듯. 반응은 귀엽고 실용적이라 호평이지만 정작 네코아츠메 속 플레이어는 입장상 고양이 주인이 아니고 게임 유저들도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들이 대리만족용으로 네코아츠메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묘하게 염장. 그 외에 게임 속 고양이들의 인형이 인기가 많으며, 일본 현지의 인형뽑기 가게에서 네코아츠메 인형을 자주 볼 수 있다.
11. 버전별 업데이트 사항
- 2015년 3월 26일[46] 에 1.2.0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있었다. 고양이와 장난감 종류에 추가 사항이 있으며 공간 확장 기능이 처음 생겼다. 연못과 도코노마, 우드 덱, 모던 스타일 세 종류가 추가되었다.
- 2015년 6월 11일에 1.3.0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있었다.
- 메뉴 화면에 있던 스킨 변경 버튼이 "기타" 항목으로 들어갔다.
- 고양이 수첩, 앨범, 보물이 "고양이" 항목에 포함되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 고양이 종류에 상관없이 저장 가능한 72장짜리 앨범이 하나 추가되었다. 일부 장난감은 고양이 여러 마리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데, 작은 사진으로 찍자니 특정 고양이 앨범에 저장해야 하고 전체 사진으로 찍자니 원하지 않는 부분까지 찍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한 업데이트인 듯 하다.
- 고양이[47] 와 장난감이 추가 되었다.
- 오늘의 암호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2015년 10월 30일에 1.4.5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있었다. 레어고양이 한 종, 장난감 네 종류가 추가 되었고, 서부극 스타일 스킨이 추가되었다. 스킨 구매 시 첫 1회는 반값 티켓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로는 게임 내의 설정에서 언어 변경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현재는 일본어 외 영어 하나만 추가된 상황이지만...여담으로 영어로 언어 변경 시 게임 앱의 제목 역시 Neko Atsume라고 영어화된다.
- 또한 편의성이 강화되어, 메뉴의 고양이, 상점, 소지품 화면에서 양방향 이동이 가능해졌다.
- 메뉴를 열었을시 일정확률로 그림체가 다른 고양이들이 만화칸이 그려진 종이를 물고 일일 퀘스트 고양이가 나타나는 곳에 있는데 터치시 네코아츠메 만화(?)가 그려진 페이지로 이동한다.
- 2015년 12월 18일에 1.5.0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있었다. 레어고양이 1종, 장난감 6종류가 추가됐다.
- 구매 후 아이템을 바로 배치할 수 있게 하단에 버튼이 추가되었다.
- 2016년 3월 25일에 1.6.0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있었다. 레어고양이 2종, 일반고양이 2종, 은멸치 장난감 7종, 금멸치 장난감 7종이 추가되었다. 스윗 가든 스킨이 추가되었다.
- 월페이퍼를 금멸치 20개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 2016년 3월 31일에 1.6.1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있었다. 일부 기종의 화면 해상도 표시 오류를 수정 및 월페이퍼 1종이 안보이던 문제를 수정한 버전이다.
- 2016년 7월 14일에 1.7.0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있었다. 새로운 레어고양이 1종, 일반고양이 2종, 은멸치 장난감 10종, 금멸치 장난감 1종의 굿즈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자잘한 버그 수정이 있었다.
- 새로운 월페이퍼 3종이 추가되었다.
- 2016년 7월 14일에 1.7.1버전으로 긴급 업데이트가 있었다. 시간이 경과하면 인게임 내에서 자동으로 강제종료 되는 버그를 해결하였다.
- 2016년 10월 12일 1.8.0 업데이트 - 카페 스페이스 스킨이 추가되었다.
- 2016년 12월 16일 1.9.0 업데이트 - 새로운 레어고양이 1종, 은멸치 장난감 5종, 금멸치 장난감 1종의 굿즈가 추가되었다. 월페이퍼 2종이 추가되었다.
- 2017년 7월 20일 1.10.0 업데이트 - 새로운 레어고양이 1종, 일반고양이 2종, 장난감이 추가되었다.
- 2017년 12월 21일 1.11.0 업데이트 - 새로운 일반 고양이 1종, 은멸치 장난감 4종, 금멸치 장난감 1종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금멸치 장난감 중 선물상자의 이름이 '붉은 선물상자'로 변경되었다.
- 2018년 12월 25일 1.12.0 업데이트 - 새로운 일반 고양이 1종, 은멸치 장난감 4종, 금멸치 장난감 1종이 추가되었다.
- 2019년 1월 7일[48] 1.12.1 업데이트 - 버그가 수정되었다.
- 2019년 4월 24일[49] 1.13.0 업데이트 - 새로운 일반 고양이 2종, 은멸치 장난감 5종, 금멸치 장난감 2종이 추가되었다.
12. 기타
- 2015년 3월 14일 화이트 데이 날 툇마루에 눈토끼 하나가 덜렁 있고 마당에 눈이 쌓였던 이벤트를 잠깐 했었다. 유저들은 예고도 없는 변화에 당황스러워했지만 곧 익숙해지며 뜬금없지만 귀엽다는 반응. 그 이후에도 2015년 12월 19일과 24, 25, 31일, 1월 1일엔 툇마루에 눈토끼가 배치되어 있고, 마당에 눈이 쌓여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당일 한정으로 BGM도 어레인지가 된 버전이 흘러나왔었다. 그 이후로도 눈토끼가 배치된 날이 있었다. 공식 사이트에서 실제 지역이나 날씨와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 이 게임의 성공에 따라 아류작이나 표절작이 꽤 많이 나오고 있다. 네코아츠메를 표절한 네코아이라는 앱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왔다가 유저들의 항의에 내려갔고, 유사 게임들로는 고양이가 귀여운 나는 유령과,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가 있다. 전자는 일본제 게임이며 고양이를 돌봐주고 관찰하긴 하지만 스토리는 이 게임의 주인공인 유령에게 맞추어져 있으며, 후자는 한국제 게임이고 고양이들과 비록 제한적이지만 상호 교류가 가능하다.
- 카라피나의 메인 보컬 HIKARU가 근래에 즐겨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 2015년 9월 15일에 유투브 구글플레이 재팬 공식 채널에서 구글 플레이 게임 위크 이벤트 중 하나로 네코아츠메의 실사버전을 생중계했다!! 게임 속과 비슷한 세트를 만들고 고양이들이 노는 모습을 생중계한 것. 아래의 영상에서 14분 지점부터 볼 수 있다. 재생시간은 무려 11시간 10분 36초.
- 2016년 3월 10일 인벤에서 개발자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
- 게임센터와의 연동이 없어 디바이스 이동이 불편하다. FAQ에도 "방법을 찾고 있다. 언제될 진 모르겠다" 라는 답변만 달려있다.
- 2017년 "네코아츠메의 집(ねこあつめの家)"이라는 타이틀로 영화가 제작되었다. 감독은 마사토시 쿠라타카. 주연은 이토 아츠시와 쿠츠나 시오리. 내용은 슬럼프에 빠진 한 소설가가 조용한 곳으로 이사를 간 후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거기에 고양이에 입덕해서 점점 여러마리를 키우게되는 그런 내용이다. 툇마루를 가득 메운 고양이들이나 앞마당에서 일렬 횡대로 모여 밥먹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압권.
- 애플워치와 연동이 된다.
- 2017년에 닌텐도 3DS 네코아츠메 게임이 발매되었다.
- 2018년 5월 31일에 PS4로 네코아츠메VR이 출시되었다. 제목에 VR이 붙긴 하지만 VR전용 소프트는 아니고 VR대응 소프트이다.
- 산리오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스푼펫아츠메'라는 외전작이 발매되기도 했다. 본가인 이 게임과는 다르게 집에 찾아온 스푼펫들을 일일이 놀이 도구로 옮겨줘야 한다.
- 토에이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가면라이더 아츠메'라는 외전작도 발매되었다. 등장하는 라이더는 쇼와의 가면라이더 1호부터 가면라이더 제로원까지이다. 도구들을 설치하면 민간인들이 해당 도구를 즐기다 쇼커 전투원이 나타나 민간인을 괴롭히며, 그 외에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인들이나 다크 라이더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들이 나타나면 필드의 모든 도구들에 쇼커 전투원이 나타난다. 도구들이나 보스에 가면라이더가 나타나서 쇼커 전투원이나 보스 괴인을 물리치는 방식이며, 보스 괴인은 2-3명의 가면라이더가 들러붙어야 처치된다. 헤이세이 이후의 라이더들은 적을 물리치고 떠날 때 별 조각을 두고 가기도 하며, 이 별 조각을 모아 별 5개를 다 만들면 각 라이더의 최종 폼이 나타난다. 보물은 해당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는 인물과 관련된 물건이며, 보스 괴인을 처치할 때 낮은 확률로 준다. 지역 코드가 걸려 있어서 한국에서는 우회 설치를 해야 한다. 공식 홈페이지 안드로이드 iOS 안드로이드 우회 설치
[1] 부분유료이나 레어 고양이들을 위한 먹이나 예쁜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금멸치 구입만 있다.[2] 이 시대 스마트폰 게임치고 정말 특이한게, 스마트폰의 아무런 추가 기능도 요구하지 않는다. 정말 옛날 PC패키지 게임마냥 인스톨해서 노는 게임이라는 뜻.[3] 그러나 1.1.5 버전 기준으로 갤럭시 A 등의 일부 기종은 그게 불가능하다. 아쉬운 대로 화면을 캡처할 수는 있지만, 게임 내의 카메라로는 아무리 찍어도 까맣게만 나온다.[4] 한국어 지원이 안 되므로 원어를 적어두자면 アルバムがいっぱいです。入れ替える写真を選んでください。(앨범이 꽉 찼습니다. 찍은 사진을 넣기 위해 삭제할 사진을 골라주세요.)라는 안내문구가 나온다.[5] 단, 가쓰오부시 캔과 다른 금멸치 사료는 동일하게 취급된다.[6] 책갈피는 쓸 수 있어보이고 씨앗 종류는 심으면 되는 등등 그나마 극히 일부는 실생활에 쓸 수 있어 보이긴 하지만.[7] 설명조차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다고 되어 있다.[8] 이름과는 달리 생김새는 굿즈 중 '쥐돌이'와 '잠자리 군'에 붙어 있는 물건이다.[9] 쿠츠시타상은 꼬리 전체가 하얗고 쿠로네코상은 전부 까맣다.[10] 본인의 얼룩무늬처럼 하트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다.[11] 영어판에서는 숟가락에 흠집이 나서 포카락처럼 보인다고 오역되었다.[12] 설명을 보면 젖어서 번진 것에 가깝다.[13] 폭발음을 가리키는 의태어로도 쓰인다. 후지산이 화산임을 생각하면...[14] 1.6패치 추가[15] 곡옥이다.[16] 일본어로 '와라'를 의미하는 말(来い)을 반복한 것.[17] 猫に小判(고양이에게 금화: 돼지목에 진주와 비슷한 의미의 일본 속담)에서 온 듯.[18] 설명을 보면 어린아이가 만들었다고.[19] 오죽하면 속성에 모후모후(푹신푹신)라고 써 놨다. 영어명도 Chubby를 살짝 비튼 'Tubbs'.[20] 모든 고양이들 중 전투력이 제일 높다.[21] 6월 12일 추가[22] 설명에 따르면 고양이 손에 맞는 오더 메이드라고. [23] 헤이안 시대 귀족 남성이 입던 사냥용 옷차림.[24] 그리스 신화의 스핑크스에서 따온듯.[25] 10월 30일 업데이트로 서부 테마와 함께 추가된 아이템이다.[26] 사무라이상과 마찬가지로 최고치.[27] 눈이 오는 날에는 흰눈 방석을 두지 않아도 방석 및 얼음 텐트, 썰매 등 다양한 아이템에 온다.[28] 두 발로 꼿꼿이 선 자세로 등장하면 정찰 임무, 어딘가에 숨어 있으면 은폐 활동으로 표시된다.[29] 만조쿠상은 빅 쿠션 위에 있지 않은 경우에는 먹이 그릇.[30] 고양이 캔을 99개 꽉 채워서 갖고 있을 경우 동일한 가치의 금멸치 3개[31] 매우 두껍고 시원한 매트[32] 매우 차가운 알루미늄 플레이트[33] "Cocoon이 올바른 표기이나 여기에서는 c가 하나 더 붙은 오기가 쓰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딸기 코쿤만 제대로 표기되었다.[34]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자치령을 뜻한다.[35] 메르헨(メルヘン)은 일본에서 "신비한, 동화적인"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래서 영문명도 환상을 그려내는 동화에서 가져왔다.[36] 으깬 생선살을 대꼬챙이 같은 데에 입혀 굽거나 찐 관(管) 모양의 음식. 어묵의 일종으로 분류되므로 영문명도 어묵으로 번역했다.[37] 한국에서는 강아지풀이라고 불리는 식물이다. 해당 장난감을 한국에서 오뎅꼬치라고 부른다.[38] 실제로 설명에 고양이 킥 전용(...) 봉제인형이라고 한다.[39] 라지 크기여서 두 자리를 잡아먹지만 이상하게도 '''1마리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율이 굉장히 좋지 않으므로 에키죠상을 부르고 싶다면 차라리 기관차 디럭스를 놓자.[40] 우메보시를 넣어두는 입구가 넓고 통통한 모양의 일본 항아리.[41] 고케시는 몸과 머리로만 이루어진 일본의 전통 목각인형이다.[42] 뒤집으면 가루가 눈처럼 떨어지는 장신구.[43]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고양이들의 주인이 아니다. 캣대디나 캣맘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44] 네코아츠메의 경우 개발 인원은 단 2명이라고 한다. 개발팀 역시 6명밖에 없다고.# [45] 개발진들도 인정한 부분으로 2015년 7월 시점에서 안드로이드, iOS 합산 550만 다운로드가 됐으며 그 중 40%는 영어권 등의 해외라고 한다. 이때는 영어 버전이 나오기 전이었다.[46] iOS는 4월 6일[47] 쿠로토라상, 하이하치상, 스핑상, 카페상.[48] iOS는 11일[49] 안드로이드는 27일 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