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영역의 엘리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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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SF 라이트 노벨. 작가는 죠치 카즈마, 삽화가는 nauribon.
2. 줄거리
탁월한 운동신경이 장점인 오빠, 텐료 타이가. 천재적인 프로그래밍 능력이 장점인 미소녀 동생, 텐료 후유키.
8년 만에 한 지붕 밑에서 살게 된 남매는 둘이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생활비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후유키가 제안한 자금 마련 수단은 바로 사람들의 생활에 깊이 연관되어 있는 중심 시스템·전뇌세계 엘리시온의 악질적인 버그를 쓰러뜨려 상금을 벌 수 있는 게임, 구조체 《아리에스》였다.
타이가는 낯선 감각에 당혹을 느끼면서도 타고난 센스로 게임 내에서 무쌍을 벌였지만, 어느 날 후유키의 절친한 친구인 사이온지 루이가 정체불명의 버그에게 습격을 받고 마는데─.
“기다리고 있을게, 왕자님.”
'''전대미문의 치트 남매가 펼치는 하이브리드 배틀 판타지, 지금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일본에서는 7개월 만에 완결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완결이 나고 1년이 지나서야 발매되었다. 번역가는 정홍식.
4. 등장인물
- 텐료 타이가[3]
- 텐료 후유키[5]
'여동생'이란 1인칭을 쓰는 소녀이자 본작의 메인 히로인. 심각한 수준의 브라콘이다. 나름 명문인 키리토 학교 를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작중 묘사로 봐선 빈유고, 이에 친구 루이에게 열등감을 품기도 한다.
- 사이온지 루이
후유키의 친구다. 자신을 '루이 씨' 라며 3인칭화 한다. 1권에서 타이가에게 구해진 이후로 연심을 품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고백을 하지 않았다.[6]
- 키리토 하야
키리토 회장의 딸. 평소에 기품있게 행동을 하기 때문에 '요조 숙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지만, 사실 성격은 그리 좋지 않다.[7] 펫으로 그녀가 만든 가상인격(ai)인 이오라가 있는데, 그녀를 딸처럼 다룬다.
5. 미디어 믹스
아직까지 특별하게 나온 미디어 믹스는 없다. 애초에 2014년에 완결난 작품이 아직까지 미디어 믹스가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안 나온다고 보면 된다.
6. 기타
- 죠치 카즈마 작가의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