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
1. 파이널 판타지 6의 등장인물
가우(파이널 판타지 6) 항목 참조.
2.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지온 공국군 비행 모함
가우(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항목 참조.
3. 예익의 유스티아의 등장인물 가우 루게리아
항목 참고.
4. 나치 독일의 행정 구역 Gau
본래 이 단어는 주(州) 정도의 행정 구역을 지칭하는 단어로, 중세 시대 독일에서부터 쓰였던 말이지만 나치당이 집권 이후 행정 구역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등장[1][2] 하여 유명해지게 됐다. 가우의 행정 업무는 가우라이터(Gauleiter)라고 불리는 일종의 주지사 역할의 관료들이 담당하였다. 목록과 역사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나치 독일/행정 구역 항목에서 확인할 것.
[1] '찬란'했던 자기 민족들의 과거 역사를 재언급하면서 '민족의 영광'과 같은 향수를 자극하는 정책은 파시즘의 특징이기도 하다. 당장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도 로마 제국을 애타게 부르짖었다. [2] 다만 파시즘 정권이 정말로 사회를 과거로 회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 오늘날 역사학계에서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오히려 의도치는 않았지만 파시즘이 사회의 원자화와 근대화를 야기했다고 보는 견해가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