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스패닉
1. 개요
ギャルズパニック / Gal's Panic
일본의 카네코에서 제작한 땅따먹기 게임. 국내 판권자는 '인터트레이딩'이라는 기업이었다.
기존의 Qix같은 선발 주자 땅따먹기 게임들이 4방향밖에 이동이 되지 않았다면 이 게임은 8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해서 보다 유연한 조작성을 보인다는 특징을 내세웠고, 무엇보다도 클리어 시 '''여성 캐릭터들의 옷을 벗길 수 있다는 점'''에 오락실의 수많은 초중딩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3까지는 실사 모델들을 내세운 18금 게임이었으며, 스테이지당 3단계로 되어 있고 윗 단계로 갈수록 노출도가 커지다가 누드샷은 실사판이 나온다. 한국에 들어온 기계들 중 상당수는 검열 탓인지 3단계에서 1단계의 옷으로 바뀌거나 새로운 옷으로 바뀌어 있었다. 등장 캐릭터는 모두 실제 AV배우를 이미지화했다.[1]
4부터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2D 캐릭터로 방향을 전환했다. 탈의 신이 나오지 않는 '갈스패닉 4'와 새턴판 '갈스패닉 SS'를 빼면 모두 18금 게임.[2] 플레이하기 조금 민망한 요소가 있지만 일단 고수가 잡으면 어느새인가 주변에 사람이 우루루 몰리는 흐뭇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게 유행하던 때가 한참 일본문화의 선정성 논란으로 시끄러웠는데 정발은 꿈도 꾸기 힘들어 정발이 아니라 복제기판이 대다수인 것으로 생각된다.
아케이드 게임에서 몇 없는 퍼즐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여자들도 많이 했던 게임.''' 가끔씩 하는 도중에 기겁을 하고서는 자리를 뜨는 경우가 있지만 가볍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쇼타임이나 엑스트라 체인지 등의 시스템 요소를 파는 사람도 별로 없고 퍼센트에 신경 안 쓰고 80~89 사이의 퍼센트로만 클리어해서 서비스 신(캉캉)에 대해 모르고 있는 사람도 있어서 이런 광경은 별로 볼 수가 없다. 이런 사람들이 자리를 뜨는 이유의 9할은 '''실력 부족으로 인한 게임 오버.''' 반면 여동생과 함께 끝까지 90% 이상으로 깬 사람도 있다고…
에로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현재는 우스운 수준이지만 한동안 에뮬구동이 안 되었다가 MAME로 구동이 가능해졌을 때는 수많은 남성들이 열광했다고 한다.
타이틀 이름을 '걸'스패닉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영문명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지만 '갈'스패닉이다. 다만 gal은 girl의 구어체이기 때문에 뜻은 동일하다.
2. 게임 플레이
전 시리즈 공통으로 보스의 방해를 물리치고 80% 이상의 구역을 빼앗으면 클리어. 캐릭터만 퍼센트에 해당하며 배경은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100%를 노리기 위해선 적을 배경에 가둬야 한다.[3] 1, 2에서는 100%로 클리어 시 무희가 단체로 나와 춤을 추는 짧은 그래픽이 있다. S부터는 90퍼센트 이상을 달성해서 클리어 시 쇼 타임으로 탑리스 CG가, 100%를 달성해서 클리어 시에는 '쇼 타임 디럭스'라 하여 짧은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1~3에는 화면 위에 별도의 레벨 게이지가 있어서 모델 영역을 많이 지우면 수치가 낮아지고 배경 영역을 많이 지우면 수치가 높아진다. 게이지 수치가 낮아져 빨간색 영역으로 들어가면 동물의 울음소리, 괴악한 기합 소리와 함께 그림이 문어, 보디빌더, 개구리, 닌자, 팬더, 양 등 코믹한 그림으로 바뀌며, 이 상태에서 클리어 해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게이지 수치가 모두 차면 캐릭터 영역을 80% 이상 지우지 않아도 아기 천사가 날아와 나팔을 부는 그래픽과 함께 현재 스테이지가 클리어 된다. 게이지 수치가 위험 수위로 넘어가면 잔기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게임 오버.
기회는 총 3번 주어지며, 적과 부딪히거나, 땅을 넓히다가 보스의 방해 공작이나 장애물에 닿으면 기회 1번을 잃게 된다. 기판 설정을 통해 1부터 9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중간에 보너스 게임을 성공하면 목숨 하나를 더 추가할 수 있다.
S부터 E, X, T, R, A의 다섯 철자를 모두 모을 때는 스테이지의 배경이 되는 그림이 바뀌는데 그림이 바뀌니까 이제까지 가둘 공간을 만든게 허사가 되므로 이 쪽을 보기가 더 힘들다. 하지만 완벽한 100%를 노리는 입장이라면 이 EXTRA를 노리는 플레이를 볼 수 있다. 그림이 바뀐 경우가 빈 공간이 더 많거나 맵이 넓어져 100%를 노리기 더 수월한 경우가 있기 때문. 참고로 S2에서는 'CHANGE'라는 글자가 추가되어 총 11개의 철자를 모아야 한다. 이외에도 전 캐릭터가 대응되도록 변경.[4] S3에서는 S1마냥 EXTRA만이 나오며 그냥 장식이다.
나오는 보스는 총 3종류로 뱀/공/태양이며 난이도로 보면 태양이 더 높다. 태양은 다른 것보다 빡침 공격이 더 무서우며 약간의 준비 시간이 있는 대신, 뱀의 돌격 다음으로 빠른 빔으로 패널을 깎아버리는 데다가 무려 8발이 연타로 들어가기 때문에 살아남기 힘들다. 1P로 하면 그나마 압박은 덜 받는다. 2P로 할 때는 이미 지옥……
뱀은 빡침 공격으로 돌격을 시도하는데 태양의 빔보다 훨씬 빠르며 특히 몸집이 클 때가 위협적이다. 그래도 무난히 피할 수 있는 수준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난사 공격이 상당히 무서우니 주의. 공의 경우에는 지면화 라인 공격과 유도형 공격을 조심해야 한다. 두 공격 모두 실드를 무시해버리는 원킬형 공격이기 때문. 빡침 공격으로는 패널을 조금씩 깎는 포탄을 난사하는데 패널을 크게 깎아서 거리를 유지하면 피하기 쉽다.
S2의 패널티 캐릭터인 나나코의 경우, 보스급으로 간주되어 공과 뱀 두 놈이 나온다. 공격 패턴은 별 거 없는데 두 놈이서 한데 덤비다 보니 칸 채우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라서 각오해야 한다. 2P 플레이 시에는 한꺼번에 덤비므로 감당하기 힘들다.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한 놈을 먼저 가둬서 없애버리는 게 상책. 1마리만 남으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3. 시리즈 종류
아케이드용으로 갈스패닉 1~4, S, S2, S3 등 총 7가지가 존재하며, 4를 기반으로 등장 캐릭터를 교체한 세가 새턴용 갈스패닉 SS가 존재한다.[5] 1편은 1990년에 등장했으며, 마지막 시리즈인 S3은 2002년에 등장.
가장 잘 알려진게 깔끔한 원화가 호평일색인 5편이 S며, 6편인 S2의 경우는 색기가 좀 더 넘치지만 군데군데 작붕의 기미가 보여서 딱히 보기에 즐겁지는 않다. 참고로 S의 경우 일부 캐릭터는 잔 잔 파라다이스(ジャンジャンパラダイス)1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S2의 경우에는 일부 캐릭터를 VS마작 소녀요란(VS麻雀乙女繚乱)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다. S2의 경우 국내에 '갈스패닉 SU'라는 제목으로 정식발매된 바가 있다.
시리즈 최신작이자 최후의 작품은 S3으로, 구상 당시엔 갈스패닉 SP 프린트 대작전이라는 가제로 시작했으나 프린트 기능을 폐기하면서 S 시리즈에 편입시켰다. 당시 카네코가 부도 위기에 직면해 있어서 '''로케 테스트 버전'''을 그대로 출시한 탓에 완성도가 다른 작품에 비해 떨어진다. 개발 역량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였는지 S2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재사용하고 CG만 바꾼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6] 전작들과는 반대로 캐릭터가 8명이고[7] 90% 이상 클리어시 쇼타임에는 판치라 또는 판모로 정도의 CG가 나오며, 기존의 탑리스 CG가 100% 클리어시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런 탓에 S2까지 존재했던 애니메이션은 S3에서는 없다. 그 대신인지 8명 중 6명을 클리어 시 캐릭터 선택이 초기화되면서 2회차에 돌입한다. 2회차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클리어시 1회차와는 다른 별도의 쇼타임 CG가 존재하며, 노출에 중점을 둔 게 아니라 코스프레에 중점을 둔 듯한 모습으로 노출이 있는 캐릭터도 있고 없는 캐릭터도 있다.[8] 그런데 2회차는 90%건 100%건 나오는 CG는 똑같아서 자기만족 같은 게 아닌 이상 굳이 100%로 클리어할 이유가 없다.
국내에서는 최종작인 S3를 제외하고 모두 정발되었다. 국내 오락실에 주로 있던 것은 갈스패닉 S와 S2. S가 가장 인기가 많았고, S2(SU)를 들여놓은 곳도 꽤 있다. S3은 압구정 조이플라자에서 기판을 직수입해 가동했으나 후에 기판 불량으로 인해[9] 현재는 빠진 상태.
S의 경우 한국내의 오락실에서는 탈의씬이 삭제된 버전이 있었는데, 이 버전에서는 코인 넣기 전의 데모에서 나오는 '''일부 캐릭터도 삭제되고, 빈자리는 다른 캐릭터로 중복시켰다.'''[10] S측은 잔 잔 파라다이스에서 출현한 적이 있는 캐릭터들이 몇몇 있으며 S2측은 VS마작 소녀요란에서 출현한 적이 있는 캐릭터들이 몇몇 있다. 예를 들어 사이토 유리카, 시라이시 유미코, 신죠 아케미, 하야사카 메구미, 다케다 루미코, 아마즈카 세이나, 아이다 토모코, 시마무라 유키코가 소녀요란 출신이다. 잔 잔 파라다이스와 VS마작 소녀요란은 자회사에서 만든 게임으로 각각 해당하는 갈스패닉의 작품보다 먼저 나왔다. 그런데 캐릭터는 같은데도 작품에 따라 성우가 다르다.
S2의 경우 일본 내수용 한정으로 금색 전화기 모양의 아이템이 곳곳에 돌아다닌다. 이것을 얻고 클리어를 하면 '슈퍼 카네코 다이얼'이란 이름의 전화번호가 나오는데, 캐릭터 성우의 전화번호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캐릭터의 짤막한 대화나 정보 같은 걸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일종의 오마케인 셈. (일본어 위키백과 참고)
초기위치에서 30% 이상 게이지를 달성하면 스크롤이 뜨면서 화면 이동이 되는데, EXTRA CHANGE를 노릴 경우에는 30% 미만으로 좁은 화면 상에서 가두지 않으면 오지랖스럽게 넓어서 타임 오버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 버린다. 내수용 S2에서 타임 오버는 잔기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컨티뉴로 직행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잔기가 많은데 시간이 없다면 차라리 보스나 공격에다 박아서 시간이라도 채우는 것이 좋다.
2P측으로 플레이할 경우 공격 패턴이 보스를 직접적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빡치면 화면 다 깎는건 기본이고 직접 돌격까지 해서 게임 오버시키는 패턴이 있다. 안정적으로 할 생각이면 그냥 1P를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다만 S버전은 80% 클리어 한정 2p가 대부분 스테이지에서 유리하다. 일단 타 시리즈의 경우, 공격이 한 번 조준되면 적이 이동할 때 다 안 맞는다. 그런데 S버전은 완전 유도이기 때문에 안 맞는 공격이 없다. 따라서 공격 4렙의(레이저 8발) 2p가 한 번 공격하면, 그 이후는 보스를 패면서 클리어할 수 있다. 말이 패면서지 사실상 관광에 가까우며, 숙달되면(?) 한 스테이지 클리어하는데 30초 정도면 된다. 4스테이지의 잔챙이(?)들이 유도되는 경우나 8스테이지의 잔챙이 떼거지, 10스테이지의 패널을 깎으려고 하면 공격하는 보스나, 11스테이지의 잘못 그리면 잔챙이가 나오는 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보스 2개 중 한 놈만 패는 것이 약간 위험. 그래도 적 난이도나 패턴이 S가 쉬운 편. 공은 패널을 깎는 공격이라고는 포탄을 난사하는 것 뿐이지만 태양은 빔으로 밀어서 깎고 뱀은 돌격으로 깎는다. S랑 S2해보면 난이도 차이가 엄청나다.
S에서는 유카, S2에서는 치하루, 후타바 자매, 카즈미 선생, 제니퍼는 스크롤 이동이 없으므로 아주 골 때린다. 깎아야 하는 패널이 오지랖스럽게 넓어서 깎는데 고생한다.
갈스패닉 1편의 경우, 국산 짝퉁도 암암리에 현역 가동된 적이 있다. 상세는 환타지아 참조. 이 외에도 S2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듯한 패닉 스트리트라는 제목의 게임도 존재하는데 이쪽은 시리즈의 정체성을 배제한 건전한 게임이다보니 아는 사람만 알고 있다.
ToHeart의 2차 창작 게임 격인 ぎゃるぱにX가 해당 게임의 시스템에 탄막 슈팅 게임의 시스템을 섞어 영역을 넓혀야만 탄환을 제대로 피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당연히 영역 넓히랴 총알 피하랴 탄환이 선에 맞지 않는걸 신경써야해서 난이도는 지옥, 스코어링도 보스를 최대한 좁게 가둬야만 고배율이 걸리기 때문에 난이도는 불지옥급으로 상승한다. 영역을 넓히는 시스템은 S계열이 아닌 넘버링 시리즈의 시스템이라 100% 달성해도 쇼타임은 없다.
정신적 후속작으로 Re: Gals panic이 나왔는데 스팀 평가는 복합적이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구매자 대부분은 오락실판 갈스패닉을 생각하고 플레이했는데 CG는 좋았어도 애니메이션이 없어서 평가가 곤두박질쳤다. 시리즈의 정체성인 '''쇼타임과 쇼타임 DX의 부재'''는 기존 갈스패닉을 플레이했던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혀버린 쇼타임만 기다리던 플레이어의 실망을 안겨줘 평가에 그대로 반영되어버린 탓에 구관이 명관이 되어버렸다.
4. 플레이 동영상
그 당시에 이 게임을 한 사람의 감상문 #
네이버 블로그에 100% 클리어를 위한 간단한 공략이 있다. #
판도라에 플레이 및 DX[11] 영상이 있다. #
5. 시리즈별 등장캐릭터
5.1. 4
한국에 들어온 기판에서는 캐릭터 이름이 한국식으로 바뀌어 있다. 그것도 모자라 각 캐릭터 별로 더빙까지(!) 되어있다.
- 아잔 나구라(혜리)
- 이루마 코노미(엄지)
- 코죠 사키(송이)
- 시이나 사오리(소라)
- 타카비다 레이(은하)
- 타지마 리토(다래)
- 하즈키 쇼우(민지)
5.2. S
[image]
잔 잔 파라다이스에서도 등장한 캐릭터의 경우는 ☆로 표기. EXTRA 철자가 있는 캐릭터의 경우는 ▽로 표기.
참고로 여기서 표기된 생년 표기는 잔 잔 파라다이스 출연 캐릭터는 1996년 기준, 갈스패닉 S 初 출연 캐릭터는 1997년 기준으로 측정되었다.[12]
- 춘랑(春娘, 1973년생)▽
중국집 웨이트리스, 24세, 166cm, 51kg, B80-W58-H80. 패널 일러스트는 만두.
- 키노시타 아케미(木下明美, 1975년생)▽
간호사, 22세, 159cm, 60kg, B96-W60-H92. 패널 일러스트는 주사기.
- 시마다 미유키(島田深雪, 1978년생)☆▽
가사도우미(家事手伝い), 18세[A] , 155cm, 46kg, B82-W57-H85, 특이하게도 취미가 승마이다. 패널 일러스트는 말.
- 와가시마 유키코(我島雪子, 1973년생)☆
OL, 23세, 162cm, 53kg, B88W60H89. 패널 일러스트는 목욕탕 나무대야.
고등학교 2학년, 17세, 154cm, 45kg, B83W58H86. 패널 일러스트는 삐삐.
- 야마시타 아키(山下亜紀, 1976년생)☆
접수계원, 20세, 154cm, 44kg, B82W57H83. 패널 일러스트는 하이힐.
- 칸자키 메구미(神崎めぐみ, 1971년생)☆
스키 강사, 25세, 168cm, 55kg, B86W59H87. 패널 일러스트는 스키.
- 후지무라 유이(藤村唯, 1980년생)☆
고등학교 1학년, 16세, 158cm, 45kg, B80W58H83.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엑스트라 체인지의 예시로 이 캐릭터의 모습이 있는데[14] 유이는 엑스트라 체인지를 지원하지 않는다라는 문제가 존재. 사실상 낚시나 다름없다. 심지어 체인지 전 그림도 인스트럭션 카드의 예시처럼 풀로 보려면 2P 대전을 해야만 하고 싱글 플레이에서는 속옷이 노출되는 부분을 절묘하게 잘라냈다. 패널 일러스트는 루즈 삭스.
- 야마카와 요시미(山川芳美, 1978년생)▽
전문대 2학년, 19세[A] , 163cm, 53kg, B86W59H88. 취미는 댄스. 패널 일러스트는 미러볼.
- 미네기시 쿄우코(峰岸今日子, 1980년생)☆▽
고등학교 1학년, 16세, 159cm, 46kg, B84W59H86. 특이한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 취미는 노래방. 패널 일러스트는 노래방 마이크.
- 아마무라 히카리(雨村ひかり, 1947년생) ☆
OL, 49세, 158cm, 51kg, B81W56H84.[B] 패널 일러스트는 입술.
후술할 스트로베리즈만큼은 아니지만, 이 아줌마가 걸렸을 때 유저들의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다.
후술할 스트로베리즈만큼은 아니지만, 이 아줌마가 걸렸을 때 유저들의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다.
- 쿠스노키 카에데(楠楓, 1975년생 추정)☆
SM 여왕님. 21세로 추정. 156cm, 52kg, B88W62H89.[B] 패널 일러스트는 채찍.
- 스트로베리 즈 1호, 5호
함정 카드. 하트 3개가 그려진 패널을 선택하면 신돈 같은 호쾌한 웃음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근육 마초 형제 2명.[15] 이 스테이지는 무조건적으로 스크롤이 내려가고 몇 퍼센트로 클리어하든 반드시 쇼타임 DX가 나오면서 플레이어들에게 OME를 선사한다. 눈갱 벌칙을 겪고 싶지 않다면 하트 패널은 무조건 회피하도록 하자.
5.3. S2
5.4. S3
한국에는 미출시된 버전이다. 실루엣은 파란색에서 녹색으로 바뀌었다.
[1] 출연진은 마츠모토 마리나,키다 아야미,오자와 나미,미호 유키,나카하라 에미,아사노 시오리 6명. [2] 갈스패닉 4의 경우 2000년대 초 탈의 신이 포함된 버전이 오락실에 등장했었다. 제작사는 카네코가 아닌 다른 곳으로 표기되어있어서 중국이나 대만쪽에서 만든 해킹판으로 추측.[3] 덕분에 S2의 후타바 자매는 배경이 차지하는 공간이 좁아서 퍼센트 채우기의 난이도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매우 높다.[4] S1에서 일부 캐릭터는 EXTRA 철자가 나오지 않는다.[5] 게다가 같은 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되었던 '실루엣 스토리즈'라는 게임은 스토리 부분을 제외한 게임 자체가 갈스패닉 SS와 동일하기 때문에 동일 시리즈로 보는 편.[6] 이 때문에 마메로 구동시 S2의 치트 코드를 이름만 S3로 바꿔도 완벽하게 치트가 적용된다.[7] S1과 S2는 숨겨진 캐릭터를 제외하면 12명이다.[8] 히요코의 경우 마녀 복장을 하고 있다. 일본 위키피디아에서 마녀라고 나오는 것을 보면 히요코의 복장은 단순한 코스프레가 아닌 모양이다.[9] 제대로 부팅되지 못하고 롬 체크~카네코 로고 화면을 왔다갔다하거나, 부팅되더라도 그래픽이 깨지는 현상이 있었다.[10] 예: 미네기시 쿄우코 (노래부르는 소녀), 키노시타 아케미(간호사).[11] 100%로 클리어 시 나오는 보너스 영상.[12] 제작년도 기준이다.[A] A B 빠른 생일로 추정된다.[13] 이 게임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성우가 공개된 캐릭터이다.[14] 예시에 그려진 엑스트라 체인지 전의 그림은 속옷이 살짝 보이는 모습이지만 후의 그림은 치마가 없어서 속옷이 훤히 드러나있는 모습이다. 참고로 두 그림은 전부 잔 잔 파라다이스의 재탕.[B] A B 인스트럭션 카드가 없어서 잔 잔 파라다이스 프로필로 대체했다.[15] 한 명은 평범한 편인데 다른 한명은 매우 느끼한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