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갤럭시

6화에서 최종적으로 하가네 긴가, 카도야 마사무네, 오오토리 츠바사, 텐도 유우가 팀을 결성하고 곧이어 마도카가 정비 담당으로 팀에 합류하였다.
첫 번째 상대인 완후죠와의 대결을 위해 중국으로 간 강강갤럭시. 그곳에서 메이메이를 만나 팀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세계대회 당일, 마사무네가 챠우싱을 이기는 것으로 스타트를 끊지만 츠바사가 치윤과 대결할때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 폭주하다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패배한다. 후에 긴가가 대상을 이기고 2회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12화에서 중동으로 넘어와 대표팀인 데저트 선더와 만나고 같이 겨룰 것을 약속하지만 전원 다 유럽 대표 엑스칼리버의 줄리어스 시저에 의해 전원 패배.
14~15화에서는 러시아 대표 팀 라브슈카와 겨루게 된다. 이때 라브슈카와 본 대결에서 겨룰 때 감독의 농간에 넘어간 알렉세이에 의해 각 멤버들의 대결방식을 막는 다양한 유형의 스타디움을 설치하여 싸우게 된다. 그러나 그런 난관을 뚫고 긴가와 유우가 2연승.[5]
16화에서는 유럽 대표 팀 엑스칼리버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그리스에서 개최되는 전사의 축제에 간다.[6] 그리고 그곳에서 시저와 시저의 장벽이라는 이명을 가진 웨일즈&소피와 대결을 하게 되지만 철벽같은 웨일즈&소피가 가진 케토스들의 태그에 막히고 시저의 압도적인 실력에 의해 무너진다.
그래서 웨일즈&소피에 맞서기 위한 팀워크를 키우기 위해 훈련에 들어간다.
3회전에서 와일드팡과 대결하기 위해 잠시 귀국한다. 이때 강강갤럭시가 고전을 하게 되는데 1차전에서 마사무네가 냉정을 잃고 막나가다가 나일한테 패하고 2차전에서는 긴가와 쿄우야 둘다 탈진하여 무승부가 되었다. 3차전에서는 다무레&벤케이vs츠바사&유우 이렇게 2대 2로 대결하게 되지만 다무레를 내보낸 것은 다 나일의 작전. 그렇게 궁지에 몰리자 츠바사가 갑자기 폭주하였고 유우의 리브라까지 쓰러뜨리며 강강갤럭시는 간신히 1승을 챙긴다. 그 후 연장전에서는 쿄우야&나일vs긴가&마사무네의 대결로 간다. 하지만 쿄우야와 긴가의 부상과 레오네와 페가시스의 불안정한 상태 때문에 배틀이 제대로 흘러가지는 않았으나 막판에 긴가와 마사무네의 태그로 간신히 A블록 결승에 진출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 직후 츠바사의 폭주의 원인이 엘드라고의 암흑의 힘에 의한 오염으로 판단되어 츠바사가 퇴출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긴가 일행의 반대로 보류된다.
그리고 A블록 결승 상대는 엑스칼리버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그 때 츠바사는 행방을 감추게 되고 일단은 츠바사가 돌아오기 전에 긴가 일행은 결승전이 열리는 이탈리아로 향한다. 반면 츠바사는 미리 이탈리아로 와서 시저한테 배틀을 걸지만 암흑의 힘 때문에 다시 폭주한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류우가한테 그 힘을 그냥 받아들이라는 충고를 듣게 된다.
그리고 A블록 결승 당일, 츠바사는 팀원들과 재회한다. 그러나 긴가가 류우가와 실랑이를 벌이게 되고 일단 나머지 멤버들이라도 경기장으로 보낸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고 1차전에서는 마사무네가 게오르그랑 배틀한다. 그렇게 맞부딪히다 최후에 필살기 파워로는 게오르그를 압도했지만 게오르그의 한계를 넘는 파워를 피하지 못하고 마사무네가 패배한다. 그 후 2차전에서는 츠바사가 유우랑 팀을 맺고 웨일즈와 소피와 배틀한다. 그러나 역시 간단하게 케토스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또 암흑의 힘이 폭주하지만 츠바사는 그걸 극복할 방법을 깨닫고 마침내 암흑의 힘을 극복해내고 아쿠이라의 새로운 필살기로 한방에 역전승한다. 때맞춰 긴가가 경기장으로 돌아와 시저와 배틀. 직전에 류우가랑 잠시 겨루고 온 뒤라 페르세우스의 좌회전에 자연스레 대응하며 막상막하로 시저랑 겨룬다. 그러나 이내 고전하게 되지만 류우가가 충고한 페가시스의 진정한 힘을 끌어내어 마침내 시저를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그후 준결승전에서 브라질 대표인 그레이시즈를 이기고 결승이 열리는 미국으로 온다. 그러나 결승이 시작되기 전 츠바사와 유우가 다미안한테 습격당해 출전을 못하게 된다. 임시 주전을 구할 수는 있었지만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지 못해 결국 임시 주전도 구하지 못한 채 결승에 진출한 미국 대표인 스타 브레이커랑 대결하게 된다.
마사무네는 제오랑 대결하지만 마사무네한테 배신감을 느낀 제오의 증오심에 의해 승패가 갈리기 직전 픽시스의 파워가 되살아나고 토비가 죽는다는 말을 들은 마사무네가 무의식적으로 필살기를 멈추는 바람에 제오의 필살기에 의해 패배.
그 후 긴가가 잭과 대결하려 하지만 갑자기 경기장에 난입한 류우가가 대신 나섰고 임시 주전으로 나설 조건에 들어맞아서 참전하게 되고 잭과 대결하여 승리한다.[7]
그리고 최후의 결전, 긴가가 다미안과 대결하게 된다. 다미안의 어레인지된 파워에 의해 궁지에 몰리고 다미안한테 독설들을 듣지만 굴하지 않았고, 페가시스의 파워를 크게 각성시켜서 다미안을 꺾고 강강갤럭시는 빅뱅블레이더즈에서 우승하게 된다.
그러나 이 때의 경기를 기반으로 지구라트 박사가 스파이럴 코어를 개발했고 이를 악용하려는 음모를 꾸미자 강강갤럭시를 비롯한 타 팀들이 협력한다. 때마침 의식을 회복한 츠바사와 유우가 합류하고 하데스 시티로 가서 지구라트의 음모를 저지하려 한다. 파우스트로 어레인지된 토비와 대결하여 호로지움을 멈추는 데에 성공하고 스파이럴 코어로 와서 페가시스의 모든 파워를 발휘하여 스파이럴 포스를 흡수한다. 도중에 등장한 류우가의 도움으로 스파이럴 포스를 저지하는 데에 성공하여 지구라트의 음모는 실패하게 된다.
사건 해결 후, 마사무네는 화해한 제오와 토비랑 팀을 결성하겠다 선언하고 츠바사와 유우는 무사수행을 떠나겠다고 선언해 강강갤럭시는 자연스레 해산.

3.2. 4D

이미 해체된 뒤라 팀 멤버들이 같이 활동하는 일은 없었다. 긴가 일행과 츠바사는 흩어진 별의 조각의 행방을 찾아 전 세계를 돌고 있었고 마사무네는 제오와 토비랑 팀 던전을 결성하였고, 유우는 혼자서 무사수행하며 세계 곳곳을 돌다가 아예 중반부 즈음에 재등장했다.
네메시스와의 최종결전에서는 적의 본거지로 가는 헬기에 마사무네와 유우, 켄타가 몰래 탑승하였고[8] 그대로 따라오게 되어서 사실상 세계대회 이후 다시 강강갤럭시가 한자리에 모인 셈이 되었다. 그리고 긴가나 새로운 레전드 블레이더가 된 켄타를 비롯한 레전드 블레이더들을 서포트하기 위해 마사무네와 츠바사, 유우도 네메시스와의 대결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네메시스 봉인에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하데스의 파편에 의해 실패하게 되었고, 다시 대결하지만 체력이 소모된 상태에서 제대로 싸울 수 없게 되어 마사무네, 츠바사, 유우는 그대로 무너진다. 그리고 긴가 혼자 남았을 때 다른 레전드 블레이더들과 함께 긴가한테 자신들의 힘을 넘긴다.

[1] 이름의 강강은 일본어로 꽝꽝을 나타내는 의성어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나 국내판은 '강타와 강한 친구들'이라는 자의적인 해석이 나와버렸다(...)[2] 결승전 시작 전 다미안 하트한테 뒷치기를 당해 결승전 당일까지도 부상이 낫지 않았다.[3] 임시 주전으로 합류할 조건은 성인 블레이더는 불가능이며 그 어떤 국가에서의 예선이나 본선에 출전한 적 없는 사람이어야 했다. 긴가의 아버지는 당연히 조건 미달, 완푸죠는 말할 것도 없고, 처음에 임시 주전으로 합류하겠다 하던 켄타도 일본 대표의 예선전에 출전한 경력 때문에 불가능.[4] 근데 긴가한테 보인 태도를 보면 딱히 도움을 주려고 한 것 같지는 않아보이지만 대결을 끝마치고 긴가한테 저런 가짜 쓰레기한테 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일침하는 모습을 보면 도울 생각이 없지는 않았던 듯.[5] 특히 유우는 리브라의 필살기가 봉인되고도 이겼다.[6] 유럽 연합과 무관한 긴가 일행은 출입금지지만 몰래 건물 뒤로 가서 염탐하려다 들킨다.[7] 비록 어레인지였지만 이때 잭은 류우가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하지만 이는 류우가가 잭이 모든 수를 내놓는 것을 지켜본 것. 그리고 그다음은.........[8] 츠바사는 다른 레전드 블레이더들을 통솔하고 있었고 레전드 블레이더들 외에는 못 가게 해서 유우가 잔머리를 굴려(...) 몰래 탑승한 것.

분류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