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네 긴가
1. 소개
메탈베이블레이드의 대표적인 주인공. 가족으로는 아버지 하가네 류세이가 있다.
성인 '하가네'는 '강철', 이름인 '긴가'는 '은하'라는 뜻으로, 작품의 베이블레이드가 별자리를 모티프로, 메탈 재질로 만들어진 점을 상징한다. 한국판에서는 탑블레이드 코믹스에서 강민의 아들 이름을 '강타'라고 했기 때문에 더빙판에서 강타라고 개명했을지도 모른다.
뛰어난 실력의 블레이더로, 머리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전략적인 배틀은 어렵지만, 열정적인 노력가에다 감이 뛰어나 거의 대부분 승리를 거머쥐는 전형적인 주인공 스타일. 베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고 즐겁게 배틀하는 것을 좋아하며,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불타오른다.
사교성이 좋고 활기차며, 정의감이 특출나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성격. 일찍 철이 든 편이라 힘든 내색을 잘 하지 않고 비교적 겸손한 면이 있다.[3] 하지만 마사무네와 유치하게 다투거나 주사를 무서워하는 등 어린 아이 같은 기질도 강하다. 상당한 먹보로, 특히 햄버거를[4] 좋아한다.
2. 작중 행적
2.1. 스토리 시작 이전(프롤로그)
베이의 고향으로 불리는 고마무라[5] 태생. 아버지인 하가네 류세이 외에 가족은 없었던 듯. 고마 마을이 있는 산의 이름이 '하가네' 산이고, 아버지가 마을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보건대 평범한 가문은 아닌 듯하다.
소꿉친구로 효우마와 호쿠토가 있으며, 어린 시절에는 고마 마을과 인근 산의 지리를 이용해 베이블레이드 훈련과 놀이를 동시에 병행하며 자연스럽게 체력을 단련하고 실력을 쌓았다. 특히 같은 블레이더인 효우마와는 수없이 많은 배틀을 했을 정도. 이에 쿄우야는 "이제야 저 녀석의 미친 베이 실력이 어디서 나오는 지 알 것 같군"이라는 식으로 말하며 한탄했다.[6] 고마 마을 인근의 '녹색 지옥'이라 불리는 스타디움에서는 한 번도 효우마를 이긴 적이 없다고 한다. [7]
그러던 중 다크 네뷸러가 마을에 침입해 라이트닝 엘드라고를 탈취한 사건을 계기로 아버지를 잃고 그의 베이인 스톰 페가시스를 물려 받았다. 사건 이후 마을을 떠나 엘드라고를 돌려받기 위해 전국을 여행하며 수행하게 된다.
2.2. 1기
전국을 유랑 생활하며 수행하고 있던 중, 페이스 헌터즈에게 포인트를 털리게 생긴 유미야 켄타를 구해주고, 그 마을에 사는 블레이더들에게 흥미가 생겨 아마노 마도카의 가게에서 한동안 머물게 된다.
여러 뛰어난 블레이더를 만나 인연을 맺고, "베이는 혼으로 돌리는 것", "베이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 "베이는 즐기는 것" 등등 하가네 교 복음(…)[8] 을 전파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뛰어난 실력과 친절한 가르침 덕분에 마을의 아마추어 꼬맹이 블레이더들에게도 인기 폭발.
과거의 사건 때문에 류우가와[9] 다이도우지를 매우 증오하며, 류우가를 쓰러뜨려 엘드라고를 다시 돌려받기 위해 다크 네뷸러와 싸우는 동시에, 강한 블레이더와 만나 배틀하고 실력을 쌓기 위한 대회 참가도 틈틈히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다크 네뷸러가 개최하는 배틀 블레이더즈에 참가해 류우가를 비롯한 라이벌들과 싸우기로 결심하고, 참가조건인 5만 베이 포인트를 달성하기 위한 다른 라이벌들과 마찬가지로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블레이더들 중 두 번째로[10] 5만 포인트를 달성하기 직전에 만난 피닉스에게 포인트를 전부 빼앗기게 되고, 다시 모은 포인트에 피닉스를 이기고 돌려받은 포인트까지 플러스되어 거의 10만에 가까운 넘사벽 급 포인트를 달성하고 여차저차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중 피닉스의 정체가 아버지인 류세이라는 것이 밝혀져 눈물의 상봉을 하기도 한다. 결승전에서는 류우가를 이기고(혹은 엘드라고부터 구하고) 우승해 일본 최고의 블레이더로 인정받게 되었으나, 결승전에서 힘을 다한 페가시스가 사라져 버려 한동안 배틀을 할 수 없는 처지가 된다.
2.3. 2기 - 爆
배틀을 하지 못하는 여파로 거의 금단증상을 일으키고 있을 즈음, WBBA 본부장이 된 아버지에게 전설의 베이 '갤럭시 페가시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고마 마을 인근의 산까지 찾아가 갤럭시 페가시스의 잠을 깨우고 새로운 베이를 얻는 데 성공. 한동안 갤럭시 페가시스를 제어하지 못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던 중, 그를 이기기 위해 막무가내로 찾아와 끈질기게 배틀을 신청하는 카도야 마사무네와 계속 싸우며 친해지고, 페가시스도 제어할 수 있게 된다.[11] 또한 기존에 쓰던 런처그립 대신 2기와 4D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3세대 런처그립을 쓴다.[12]
베이블레이드 세계대회 '빅뱅 블레이더즈'에서는 배틀 블레이더즈 우승자이기 때문에 선발대회 없이 바로 주전 멤버로 선발. 배틀을 하지 못해서 또 금단증상을 보이다가[13] 일본대표팀 '강강 갤럭시'가 완전히 결성된 후에야 드디어 시합에 출전하게 되었다. 일단은 강강 갤럭시의 주장이기도 한 듯하다.
이후 시합을 거듭하며 중국팀 왕호단과 러시아팀 라브슈카와 아프리카의 와일드 팡과 유럽팀 엑스칼리버를 쓰러뜨리며 A그룹 우승을 차지한다.[14] 그러나 그 후에 브라질 팀과의 대전에서 긴가는 엑스칼리버의 리더인 줄리어스 시저를 쓰러뜨릴 정도의 실력을 가졌으면서도 셀렌의 도망을 잡지 못한 탓에 페가시스의 스테미너를 상당히 날려먹고 다음 주자인 아이언에게도 상당히 고전했으며 아르고에게 승리한 직후 아르고의 공격에 당하는 등 평소의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지 못했다.[15][16][17] 하지만 오오토리 츠바사가 아르고를 이기면서 강강갤럭시는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이 시작되기 전 츠바사와 유우가 스타브레이커의 다미안에게 당하였고 1차전에서 마사무네가 패배하는 등 위기에 몰리지만[18] 류우가의 도움으로[19] 2차전에서 승리하였다.
마지막 3차전이 시작되기 전에 강강갤럭시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스타 브레이커의 감독 겸 HD 아카데미의 오너인 닥터 지구라트가 블레이더 계량 시스템인 어레인지 시스템을 사용하였으며 제오가 마사무네를 이기려 한 이유가 자신이 지면 토비의 치료가 중단되기 때문이며 HD 아카데미가 다크 네뷸러에 관계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후에 3차전에서 긴가는 다미안에게 승리하고 결국 긴가를 포함한 강강갤럭시는 세계 제일이 된다.
그러나 닥터 지구라트는 자신의 진정한 계획을 밝히고 페가시스와 엘드라고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 바셀트 호로지움을 이용한 스파이럴 포스를 판매하려는 것이다.[20] '''이때 호로지움의 블레이더 파우스트가 마사무네의 친구 토비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긴가는 닥터 지구라트의 음모를 막기 위해 전 세계의 동료들과 힘을 합쳐 싸우게 되고 이 과정에서 류우가와 협력하였다.[21] 이렇게 스파이럴 포스를 멈추고 긴가는 다시 한번 세계를 구한다.
2.4. 3기 - 4D
어느순간 '갤럭시 페가시스'가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빅뱅 페가시스'로 파워업하고, 위기에 처한 미즈사와 유우키를 구출해주고 그에게서 별의 조각의 이야기와 전설의 블레이더란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빅뱅 페가시스로 파워업된게 자신이 별의 조각에게서 선택받은 전설의 블레이더일거라 생각하고 남은 전설의 블레이더를 찾기 위한 여행에 떠난다.
첫 번째로 발견한 블레이더는 류우가였다. 하지만 긴가는 새로워진 페가시스를 제대로 다루지 못해 패배한다. 미즈사와 유우키가 전설의 블레이더라는 것이 밝혀지지만 류우가는 협력을 거절한다.
중국에서는 등용문 대회에 참가하여 유우키와 태그로 출전하였다. 처음에는 유우키가 실력 부족으로 긴가의 발목을 잡기도 했지만 곧 둘의 호흡이 맞게 되어 결승전에 진출한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전설의 블레이더인 아그마가 포함된 팀을 만나고 긴가는 또 패배한다(...) 그렇게 아그마도 놓치고 시저에게 연락을 받고 유럽으로 향한다.
유럽에서 엑스칼리버의 도움을 받아 전설의 베이가 잠든 신전으로 향하지만 신전은 이미 그 베이에 의해 초토화 돼있었으며 긴가는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스피어 360을 관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미국에서는 스피어 360 대회를 관전하고 킹이 전설의 블레이더 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킹은 마사무네와 친해져 던젼 체육관에 남게 되어 처음으로 전설의 블레이더가 긴가 일행과 같은 편이 된다. 도중에 라브슈카로부터 아프리카에 별의 조각이 떨어진 것을 알게 된다.
아프리카에서는 류우토의 도움을 받아 신전에 올라가고 7번째 전설의 블레이더인 듀나미스를 만난다. 그곳에서긴가일행은 듀나미스로부터 태양계 전설의 블레이더 5명과 사계절 전설의 블레이더 4명 네메시스의 소유자 1명에게 별의 조각이 떨어진 것을 알았고 듀나미스도 긴가일행의 아군으로 만들지만 요하네스 일행과 싸우는 도중 쿄우야가 긴가 일행으로부터 이탈한다.
그후 마사무네가 겨울의 전설의 블레이더라고 생각하여 베이스타섬에 참가하지만 정상에 도달하지 못하여 탈락하고 겨울의 전설의 블레이더도 마사무네가 아닌 크리스였으며 크리스마저 요하네스 일행에 넘어간다.
30화에서는 네메시스가 불완전 부활하여 그들과 싸우기 위해 유우키, 킹 등의 일행들과 함께 네메시스의 신전으로 향한다.(이때 쿄우야는 이탈한 상태였던지라 유우, 티티와 따로 왔다)
그러나 네메시스의 신전에서 세뇌당한 듀나마스와 크리스를 설득하기 위해 격렬한 배틀을 한 탓에 페가시스에 깃든 별조각의 파워가 발생하여 그 힘을 네메시스에 흡수당하였고 크리스를 설득하는 데 성공하여 류우가, 쿄우야와 함께 제우스의 부적을 완성하지만 류우가가 협력을 거절해 부적이 무너졌으며 류우가의 엘드라고에 깃든 힘마저 흡수당해 '''네메시스는 결국 디아블로 네메시스로 진화해 완전히 부활하고 만다.'''
결국 긴가는 디아블로 네메시스와 배틀하지만 전설의 블레이더 모두의 힘을 흡수한 베이인 네메시스를 상대할 수는 없었으며 다른 전설의 블레이더도 협력하지만 결국 압도적인 힘에 눌려 도망치게 된다.
이후 켄타가 자책하는 것을 위로해주고 훈련에 들어간다. 네메시스가 강대한 에너지를 발생시키자 라브슈카의 도움으로 네메시스의 신전에 진입한다.
하지만 긴가일행이 도착했을 때 '''류우가는 네메시스에게 패배해 사망한 상태였다.''' 결국 제우스의 부적 없이 힘으로라도 네메시스를 쓰러뜨리려 하지만 파괴의 신이 된 네메시스를 상대로는 소용없었으며 마지막까지 의지를 불태우는 긴가였지만 '''결국 긴가마저 절망하고 만다.'''
이때 죽은 줄 알았던 류우가가 켄타에게 별의 조각을 넘겨주고 소멸하여 켄타가 새로운 전설의 블레이더가 되었고 다시 의지를 가지고 마침내 네메시스를 봉인한다.
'''하지만 라고우는 퓨전 하데스의 파편으로 생긴 상처를 비집고 나와 다시 한번 부활한다.''' 결국 또 다시 네메시스와 싸우지만 이미 모두 지친 상태였기 때문에 긴가와 페가시스 이외에 모두가 다 쓰러졌으며 페가시스 마저도 곧 멈추기 직전이었다. 하지만 전 세계의 동료들과 친구들의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결국 네메시스를 완전히 쓰러뜨려 세계를 구하게 된다. 마지막은 쿄우야와 전설의 블레이더중 누가 최강인지 겨루면서 엔딩.
2.5. ZERO-G
[image]
ZERO-G에서는 본격적인 등장은 없고 신 주인공 쿠로가네 제로의 회상에서 가끔식 등장.어린 시절의 제로에게 사무라이 이프리드를 건내주며 언젠가 강해져서 자신을 뛰어넘는 베이 블레이더가 되라는 말을 남겼다.
중간에 제로앞에 나타나서 제로를 격려해준다.
39화에서는 어떤 아이에게 속아서 패가시스를 빼앗기고 함정에 빠진다. 이후 이 아이는 샤오 바이후, DNA소속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후 DNA에게 잡혀 다이도우지에게 어그로를 끌리고 자신의 베이인 페가시스의 휠을 싱크롬한 베이에게 당하는 제로를 보며 괴로워하는 등 이래저래 취급이 좋지 않지만 결국 제로가 키라를 이기면서 속박이 풀리고 페가시스도 되찾아 제로와 함께 다이도우지에게 맞선다. 넘사벽급의 크기와 회전속도를 자랑하는 다이도우지 로봇베이에게 형편없이 밀려 제로와 함께 패배할 위기에 처하지만 개심한 키라가 그들을 도와주면서 다이도우지를 이길 수 있게 된다. 사건이 종결된 후 제로일행에게 DNA는 죄가 없으며 그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한 다이도우지의 잘못이라고 말해주고 마지막에는 제로일행과 개심한 DNA가 세계대회 출전권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배틀하는 것을 지켜보며 엔딩. 이로써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된다.
[22]
3. 강함
가장 우수한 좌회전 베이와 '''가장 우수한 우회전 베이'''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난 너를 만나고 처음으로 패배의 굴욕을 맛봤다. 그날 이후 긴가 너를 이기겠다는 목표 하나만으로 나 자신을 채찍질했다.'''
주인공인만큼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위치한 최상급 강자이다. 처음에는 텐도 유우나 오오토리 츠바사에게도 밀리는 등 강함이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자신을 혹독하게 단련하며 성장하는 성장형 캐릭터답게 1기 후반에는 이들을 압도하는 실력을 얻게 되었으며 1기 마지막에는 그 류우가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 유일한 블레이더이다.[25] 또한 2기에서 엑스컬리버와의 결승전 직전에 류우가에게서 도전장을 받아 류우가의 메테오 엘드라고와 베이 대결을 펼친다. 류우가는 엘드라고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긴가를 농락하는 반면 긴가는 아직까지도 페가시스의 힘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고 당황한다. 이에 류우가는 승부를 명목으로 긴가가 페가시스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사라진다. 이 과정에서 긴가는 압도적인 류우가의 힘에 밀려 상당히 지쳤었는데[26] 그 상태에서 2기 1부 보스인 시저를 쓰러뜨리고 조별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또한 3기에서 네메시스와의 최종결전 한정으로 전설의 블레이더들 뿐만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한테 힘을받고 류우가 뿐만아니라 네메시스를 다루는 라고우마저 상회하는 세계관 최강자가 됐다. 물론 류우가 생전에는 류우가가 더 강했으나 이건 류우가가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강해서 그렇지 절대로 이 친구가 약한 것이 아니다.[27] 오히려 3기 기준으로 라고우와 류우가를 제외하면 최강자인데다 긴가라고 해도 류우가에게 압도적으로 털리는 실력이 아니며 오히려 한번 그를 이기기까지 했다.[28] 또한 라고우의 경우 류우가와 긴가를 비롯한 모든 전설의 블레이더와 그들과 겨뤄본 적이 있는 블레이더의 힘을 빼앗아서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 자와 직접 비교하는 것은 벨런스가 맞지 않는데다 긴가는 세계 모든 블레이더의 힘을 받고 결국 네메시스를 물리쳤다.긴긴은 배틀 블레이더즈에서 '''류우가에게 이기고''' 전 세계 사람들의 희망이 됐어.
이 상태의 긴가는 메탈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세계관 최강자이며 4D 최종화 기준의 파워 서열을 정리해보자면 모든 블레이더의 힘을 얻은 긴가>>>파괴의 신 라고우>전설의 블레이더의 힘을 얻은 긴가[29] , 라고우>>>>>>>>류우가≥하가네 긴가=타테가미 쿄우야[30] >킹, 전설의 블레이더로 각성한 유미야 켄타, 크리스>티티>류우가와 수련한 직후의 켄타, 아그마>듀나미스, 미즈사와 유우키, 카도야 마사무네, 파우스트>4d 초반의 켄타, 오오토리 츠바사, 텐도 유우, 나일>나머지 일반 블레이더 수준이다.[31] 4d 최종화 시점에서 라고우와 류우가 모두 사망한 상태이므로 현재는 노버프 상태에서도 논란의 여지가 없는 세계관 최강자이다.
4. 사용 베이
4.1. BB-01 페가시스 105F
페가수스자리를 모티브로 삼은 어택 타입 베이. 애니메이션에서는 48화에서 변장을 풀고 정체를 드러낸 하가네 류세이가 별의 조각의 이야기를 하면서 페가시스와 엘드라고의 유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이때 등장하는 베이의 실루엣이 이 페가시스와 일치한다.
[image]
이 페가시스 휠은 가장 초창기에 나왔는데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쭉 메이저 공격휠로 활약하게 된다. 세 장의 날개에서 나온 공격력은 상당한데다 크리티컬도 꽤 잘 터지는 편이여서 풀파워로 당긴 후에 스테미너가 줄기 전의 공격력은 당시 최고의 메이저베이인 리브라 100D 정도는 컨트롤이 조금만 받쳐줘도 닿는 순간 스타디움 아웃시킬 정도였으며 2기 막바지에 나온 최강의 방어형 베이인 바셀트 호로지움도 컨트롤만 잘 된다면 순식간에 아웃시킬 정도였다. 다만 바셀트 + RS는 웬만한 고수들도 힘들었던 듯. 하도 인기가 좋자 닌텐도 게임 동봉으로 하이브리드화 되어서 '사이버' 라는 신 메탈휠이 나았지만 중량 차이때문인지 아님 자잘한 다른 것 차이인지 크리도 잘 안터지고 성능도 쓰레기급인 원본과 비교하면 폐급 휠이 되었다.
이후 모든 것들을 갖다 버리고 크리확률만 높인데다 좌회전 휠인 그라비티 페르세우스 어센틱 모드의 미친 크리확률에 살짝 위협을 받나 싶지만 기우였고 4D 이후에 빅뱅, 블리츠 휠이라는 중량도 좋고 크리도 좋은 휠에 밀리게 된 듯. 특히 블리츠 휠의 공격력은 상당했기에....
필살기는 애니메이션과는 마찬가지로 '''슈팅 스타 어택'''
4.2. BB-28 스톰 페가시스 105RF
페가시스 105F의 진화형. 105 트랙과 RF 버텀은 사이버 아쿠아리오의 모델이기도 하다.
'희망의 빛' 이라고 불린 베이. 하가네 류세이가 하가네 긴가에게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할때 넘긴 베이이다. 1기 51화에서 힘을 다해 사라져 버린다.
여담으로 스타더스트 페가시스, 사이버 페가시스(닌텐도 게임)와 오렌지 스톰 페가시스(미발매) 골드 스톰 페가시스 (이마트 베이경기 1등상) 실버 스톰 페가시스도 있다.
러버 플렛 버텀은 돌리면 닳아 없어지기 때문에 여분으로 사놔야 안심이 된다. 하지만 닳을수록 지구력은 하락하지만 공격자체는 더 강력해진다.
필살기는 '''슈팅 스타 어택''', '''메테오 샤워 어택''', '''스톰 브링거''', '''갤럭시 노바'''
4.2.1. B-140 스톰 페가시스.10G.Qc'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으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버전이다.
원판의 메탈 휠과 클리어 휠 부분을 재현한 스톰 페가시스 레이어는 레이어 내부에 메탈 프레임을 내장해 지금의 GT 베이와 크게 무게차이가 나지 않는다. 무게는 19.07g. 레이어의 락은 어택형답지 않게 약한 편이지만 레이어의 모양이 원형에 가까워서 잘 버스트나지 않는다.
퀵 대시 드라이버는 최초로 대시 드라이버로 먼저 출시된 드라이버이다. 원판의 러버플랫처럼 축이 고무축인데 면적은 익스트림 대시와 헌터 대시의 중간 정도이고, 헌터 대시처럼 고무축이 단단해서 빠르게 마모되지 않는다.
전체 성능은 레이어랑 드라이버 다 실전에서 사용해도 될 정도의 좋은 성능이다.
레이어의 경우 일단 원본 디자인부터가 스테미너가 좋았기 때문인지 버스트 세대로 넘어와서도 기본 스테미너가 다른 왠만한 공격형 레이어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34]
드라이버인 퀵 대시(이하 Qc')는 강화 스프링인데다가 엑스트림 대시(이하 X') 드라이버에서 너무 심했던 벽면 충돌을 완화시키고, 공격력을 약간만 낮춘 덕분에 운용 난이도도 낮고 공격력도 최상급인 공격형 조합의 핵심 드라이버 중 하나가 되었다. 실전 투입 가능.
2019년 4월에 B-140 랜덤 부스터 Vol.15의 레어2로 출시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손오공과의 판권 문제로 '''플래시 슬레이프닐'''로 바뀌어 정발되었다.[35]
또한 10월에 B-151 랜덤부스터 Vol.17에서 '''스타더스트 버전'''[36] 으로 재록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역시 손오공과의 판권 문제로 노란색으로 바뀌어 정발되었다.
그리고 12월에 발매한 메탈파이트 10주년 기념 세트에도 하늘색 롱베이런처R과 함께 애니메이션 색상으로 재록되었다.
4.3. BB-70 갤럭시 페가시스 W105R2F
스톰 페가시스 105RF의 진화형.
스톰 페가시스가 1기 51화 힘을다해 사라져버린 후 고마마을의 동굴에서 얻은 하가네 긴가의 2번째 베이. 스톰 페가시스가 만들어지기 전 만들어진 몇개의 시작품 중 스톰 페가시스의 기본이 된 베이이자, 전설의 베이라고 불리며 스톰 페가시스나 라이트닝 엘드라고 이상의 힘을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작중의 명성과 달리 갤럭시 메탈 휠과 그다지 평이 좋지 못했다. 특히 갤럭시 메탈 휠은 몇번 부딫히면 도색이 전부 까져 보기 흉해진다.[37] 페가시스II 클리어 휠은 어퍼 클리어 휠이기 때문에 굴릴 가치가 있다.
W105트랙이 낮은 편이라 저중심 공격형의 특징을 가진다. 그리고 라이트 플랫 버텀은 역날 칼날이 달린 고무 축이라 스피드가 빨라져 공격에 크게 특화되었지만 지구력이 러버 플랫 버텀보다 더 나빠졌다. 실제로 돌려보면 10초간 미친듯이 날뛰고 슬립아웃된다. 공격력은 최상이지만 지구력이 최하 중의 최하.
또한 12월 한정판 세트에서 버스트로 리메이크되어 발매될 예정이다. 조합은 갤럭시 페가시스.5G.Jl'. 여기서는 메탈 휠과 클리어 휠 부분을 분해해서 레이 유니콘과 헬 케르베크스와 호환시킬 수 있다!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에서 별의 조각의 힘을 받고 빅뱅 페가시스로 진화한다.
필살기는 '''갤럭시 노바''', '''스타 게이저''', '''스타 더스트 드라이버''', '''스톰 브링거'''.
4.3.1. B-00 갤럭시 페가시스.5G.Jl'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폭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으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버전이다.
원판의 메탈 휠과 클리어 휠 부분을 재현한 갤럭시 페가시스 레이어는 전작과는 달리 메탈 휠과 클리어 휠 부분을 분리해서 레이 유니코르노와 헬 케르베크스와 호환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원본처럼 메탈 휠의 도색이 까지는 것도 재현했다. 페가시스 클리어 휠 5.1g, 갤럭시 휠 16.9g으로 22g이다.
졸트 대시 드라이버는 초Z 스프리건.10.Jl'(로얄 킹 버전)과 랜덤부스터 17의 위자드 바하무트.00C.Jl' 幻에서 수록되었던 드라이버이다. 좌회전에 특화된 드라이버라서 우회전 레이어에 사용하면 원본의 R2F와는 달리 속도가 잘 나지 않는다.
4.4. BB-105 빅뱅 페가시스 F:D
갤럭시 페가시스 W105R2F의 진화형.
전설의 블레이더에게만 주어지는 별의 힘의 영향으로 갤럭시 페가시스가 진화한 모습. 팡 레온과 함께 1화에서 처음으로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ZERO에서는 너무 강해져서 사용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퇴장하였다.
빅뱅 휠은 전방공격, 스매시, 어퍼, 연타, 4개의 모드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모드가 많지만 딱히 큰 변화가 없는 듯 하다. 오히려 개체에 따라 메탈 휠끼리 연결하는 부분이 덜컥거리며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모드에 따라 무게중심이 약간 어긋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전방모드가 가장 나은 듯. F:D 버텀은 초반에는 세미 플랫(SF)부분으로 회전하다가 후반에는 축이 내려가 러버 플랫(RF) 부분이 접촉해 다시 가속하는 능력을 가졌다.[40] 근데 해보면 알겠지만 이 F:D 모드가 발동되는 것은 스테미너가 상당히 줄은 뒤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죽어가던 놈이 발악하는 정도로밖에 안보인다. 차라리 세미 플랫 모드인 대신에 스테미너가 짱짱할 때가 더 좋을 정도다. 쓰려면 버텀교체는 필수. 다만 이후에 나온 엘드라고 디스트로이의 역대급 잉여 F:S보단 좋다.
몇 번 세게 조이면 파이널 드라이브가 부서질 수 있으니 조심.
또한 완벽한 4D시스템을 지닌 유일한 베이다.
{4D페이스,4D클리어휠,4D메탈휠(pc프레임,메탈프레임,코어),4D버텀}
필살기는 '''슈팅 스타 어택''', '''빅뱅 토네이도''', '''리버스 게이저''', '''샤이닝 윈드''', '''슈퍼 코즈믹 노바'''
4.5. BBG-26 워리어스 페가시스(사무라이 페가시스) W105R2F
빅뱅 페가시스 F:D의 진화형. 제로지 스타디움에서는 낮은 트랙이 별로인데 왜인지 낮은 트랙을 들고 나왔다.ZERO에서는 빅뱅 페가시스가 너무 강해져서 사용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그를 대체할 베이로 나왔다.
휠, 트랙, 버텀은 갤럭시 페가시스때랑 같은 파츠를 사용했다.
국내에선 어째서인지 미발매였다. 때문에 현재 페가시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미발매.
3장의 날개가 돌출된 어택포인트가 눈에 띈다. 허나 크롬휠의 낮은 무게 때문에[41] 실전에서는 잘쓰이지 않았다.
[1] 일러스트 3장을 자세히 보면 헤어밴드의 페가수스 마크 날개가 점점 증가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것은 긴가(강타)가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2] 아마도, 10대 중반(1~3기 한정) 에서 20대 초반(제로 G 한정)으로 추정[3] 베이 대결 중 상대를 무시하지 않고 오히려 띄워주는 발언을 하는 작중 인물은 거의 긴가가 유일할 정도이다.[4] 특히 마도카가 만들어준 햄버거를 가장 좋아한다.[5] 팽이 마을 이라는 뜻[6] 정확히는 "이런 식으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익힌다는 거로군. 이러니 실력이 좋을 수 밖에.." [7] 둘의 실력은 호각이며 굳이 따지자면 긴가가 더 우수하지만, 녹색 지옥은 방어형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공격형에 불리한 스타디움이기 때문. 하지만 잠시 고마마을로 돌아와서 효우마랑 대결할 때 페가시스로 녹색 지옥을 붕괴시켜 자신한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이기는 데 성공한다.[8] 복음 중 상당수가 아버지에게 들은 말들이기 때문[9] 아버지를 행방불명되게 만든것이 류우가이며, 그것도 모자라 대놓고 니 아버지는 쓰레기라는 패드립을 치기까지 했다. 덧붙여 긴가는 류우가가 아버지를 죽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사망한게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류우가는 패드립도 모자라 고인드립 까지 한 셈이다.[10] 첫 번째는 타테가미 쿄우야다.[11] 단, 페가시스의 진정한 힘을 끌어내는 건 류우가의 엘드라고와 맞붙으며 류우가의 일침을 들은 후에 가능했다.[12] 포인터를 달지 않는 런처그립.[13] 오죽하면 페가시스 잘 돌아간다고 중얼거릴 정도.[14] 엑스칼리버와의 대결에서는 비로소 페가시스의 힘을 상당히 끌어내는 데에 성공한다.[15] 아이언을 쓰러뜨리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던 도중 아르고가 슛과 함께 페가시스를 날려버렸다.[16] 다만 이는 페가시스의 스테미너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기때문에 긴가의 패배라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혼자서 2명을 쓰러뜨린 덕분에 팀을 위기에서 구해준 상황이다.[17] 사실 vs 그레이시즈(브라질팀)편이 여러가지로 논란이 많은 에피소드다 자세한 건 그레이시즈 문서 참조.[18] 여기에는 사정이 있었다. 자세한 건 제오 아비스 문서 참조.[19] 다만 이는 류우가가 일부러 긴가를 도와주려고 한 것은 아니다. 물론 정황상 아예 긴가를 도울 마음 자체가 없었던 것 같지는 않긴 하다. 자세한 건 류우가 항목 참고.[20] 이 스파이럴 포스는 주변을 통째로 날려버릴 만큼 강력했기 때문에 악인에게 판매되면 매우 위험했다.[21] 스파이럴 포스를 막기 위해서는 우회전 베이의 정점에 있는 페가시스와 좌회전 베이의 정점에 있는 엘드라고의 힘이 모두 필요했기 때문이다. 제때 류우가가 온 덕분에 스파이럴 포스를 멈출 수 있었다.[22] 참고로 복장을 보면 1~3기에는 주황색 셔츠에 파란색 겉옷을 입고 있는데 zero-g에서는 검은색 셔츠에 파란색 겉옷을 입고있다.[23]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페가시스와 엘드라고의 데이터를 모았다고 까발리는 장면에서 한 대사. 베이를 이용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과학자가 수많은 베이 중에서 페가시스를 가장 우수한 우회전 베이라고 칭한 시점에서 논쟁 끝...[24] 최종전에서 자신의 힘을 긴가에게 빌려주면서 한 대사 본작의 라이벌이자 세계관에서 한 손에 꼽히는 강자인 쿄우야가 이런 말을 했으니 긴가가 실력 및 작중 내에서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25] 물론 긴가가 류우가에게 이긴 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지만 류우가도 역시 1기 이후로는 긴가를 압도적으로 제압하지는 못했다. 물론 쿄우야를 포함한 셋의 실력은 비등비등하다. 다만 초반에 만날때는 긴가나 쿄우야는 제대로된 베이의 힘을 못썼을 때라 류우가에겐 심히 발렸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 셋은 실력이 거의 동등해지는 듯. 하지만 그럼에도 긴가와 쿄우야는 류우가가 자신들보다 위에 있다고 인정한다.[26]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로는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있었고 엑스컬리버의 블레이더DJ가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긴가는 류우가와의 배틀로 좌회전 베이에 대한 해법이 어느 정도 몸에 배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시저의 페르세우스가 좌회전으로 맞서오자 다행을 넘어 환영하기에 이르렀다.[27] 게다가 확실하게 드강태라인의 서열이 확고해진 4D에서는 류우가가 다른 레전드 블레이더들의 별의 힘까지 흡수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급이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거다. 2기에선 오히려 류우가와 동급일 거라는 의견도 상당한 지지를 받는다.[28] 하지만 그때는 엘드라고가 암흑의 힘을 쓰던 흑룡이였을때고, 원래 엘드라고의 힘인 우주의 힘을 쓰던 적룡 상태에서는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게다가 이때 스톰 페가시스가 라이트닝 엘드라고를 이겼을때도 엘드라고는 파손이 되었긴 하지만 베이 자체는 멀쩡했던 것에 비해, 페가시스는 소멸되었다. 물론 이후 긴가가 스톰 페가시스의 원형이자 스톰 페가시스나 라이트닝 엘드라고를 뛰어넘는 힘을 가진 갤럭시 페가시스를 손에 넣지만 류우가 역시 암흑의 힘을 떨쳐내고 엘드라고를 진화시켜 엘드라고가 가진 원래의 힘인 메테오 엘드라고로 진화하여 파워업했다.[29] 이 상태에서는 라고우와 동등한 힘을 보여줬지만 라고우는 이미 파괴의 신과 일체화되었고 긴가는 인간이었기에 체력적인 한계가 있어 약간 밀렸다.[30] 최종화 에필로그에서 긴가와 쿄우야가 본인들을 제외한 '''모든 전설의 블레이더를 이겼다고 언급되었다.''' 당연히 죽은 후인 류우가는 제외.[31] 그리고 참고로 더 말하자면, 네메시스의 공격에도 유일하게 끝까지 회전하면서(다른베이들은 크게 박살났다.) 베이가 박살나지 않고 약간 금이 가는 수준으로 버틴 녀석이다. 심지어 네메시스에게 유일하게 유효타를 먹여 깨진 디아블로휠에서 파편이 튈정도였다. 이쯤되면 류우가와 버금가는 실력은 확실하다. 이때는 쿄우야도 박살났었던 것은 물론 류우가조차 이전에 네메시스와 싸우다 패했을 때 '''엘드라고도 박살났다.'''[32] 천마(天馬)[33] 전용 컬러링은 은색(하가네 '''긴가''')[34] 오히려 스테미너 조합과 붙어도 이 녀석이 스테미너로 이기는 정도니 말 다했다. 무려 '''제퍼 대시 드라이버를 낀 상태에서 나오는 결과다.''' 제퍼 대시도 이런데 다른 스테미너, 뒷심이 더 좋은 공격형 드라이버와의 궁합에서 나오는 스테미너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5] 도색은 푸른색 부분은 노란색, 은색 부분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뀜, 조합은 그대로.[36] 조합은 스톰 페가시스.Hr.At.[37] 이것은 갤럭시 메탈 휠 뿐만이 아니라 그라비티 메탈 휠, 메테오 메탈 휠, 헬 메탈 휠도 도색되어 있어 부딫히면 똑같이 도색이 까진다. 대부분의 메탈 휠은 처음부터 은색인 경우가 많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은색도 도색된 것이기 때문에 은색 도색이 까져서 광택 없는 회색이 보이게 된다.[38] 전용 컬러링은 푸른색[39] 전용 컬러링은 푸른색[40] 후속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의 B-73 갓 발키리6V.Rb의 리부트 드라이버(Rb)와, 강화형인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UI)의 기믹으로 리메이크 된다.[41] 28.8g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