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거두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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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팩맨같이 생긴 둥그런 옆얼굴이 귀여운 돌고래로, 이라와디돌고래라고도 불린다. 벵골 만,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인도네시아, 인도차이나 등지의 연안이나 하천에서 분포한다. 번식기는 5월이며, 7월 초에 몸길이 약 96㎝의 새끼를 낳고 3~10마리가 무리를 이루며 주로 어류를 먹지만, 때로 갑각류도 잡아먹는다.
몸길이 2m 정도이며 몸 빛깔은 등면이 검은빛을 띤 청색이고, 옆구리는 옅은 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등지느러미는 작고, 가슴지느러미는 크며, 이빨은 상하좌우에 각각 12~17개가 있다. 목뼈가 모두 떨어져 있는 점이 특징.
캄보디아 내전 때 군인들이 고래 기름을 얻기 위해서 고래잡이를 해 남획되었다. 때문에 현재는 멸종 위기에 처한 국제 보호 동물이다.
한때 떠돌던 '희귀동물시리즈'에도 수록되어 있었는데 이 시리즈의 몇몇 바리에이션이 다 그렇듯이 가끔가다가 '''라와디'''돌고래로 잘못 표기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브라질에서는 '''어부들과 협동해서 고기를 잡기도''' 한다. 어부들이 얕은 물가에 넓게 그물을 치면 '''돌고래들이 그곳으로 물고기들을 몰아오는 방식.''' 어부들은 수중생물이 도와주니 물고기를 많이 잡아서 좋고, 돌고래들은 몰이하면서 + 도와준 보답으로 어부들이 주는 어획량의 일부를 받아먹는다. 실로 말도 안되게 효율성 끝내주는 윈윈 전략. 다만 어부나 돌고래나 부모에서 자식 대로 이어지는 기술의 전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한다.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에서 전시 가능한 물고기로 등장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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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팩맨같이 생긴 둥그런 옆얼굴이 귀여운 돌고래로, 이라와디돌고래라고도 불린다. 벵골 만,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인도네시아, 인도차이나 등지의 연안이나 하천에서 분포한다. 번식기는 5월이며, 7월 초에 몸길이 약 96㎝의 새끼를 낳고 3~10마리가 무리를 이루며 주로 어류를 먹지만, 때로 갑각류도 잡아먹는다.
몸길이 2m 정도이며 몸 빛깔은 등면이 검은빛을 띤 청색이고, 옆구리는 옅은 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등지느러미는 작고, 가슴지느러미는 크며, 이빨은 상하좌우에 각각 12~17개가 있다. 목뼈가 모두 떨어져 있는 점이 특징.
캄보디아 내전 때 군인들이 고래 기름을 얻기 위해서 고래잡이를 해 남획되었다. 때문에 현재는 멸종 위기에 처한 국제 보호 동물이다.
한때 떠돌던 '희귀동물시리즈'에도 수록되어 있었는데 이 시리즈의 몇몇 바리에이션이 다 그렇듯이 가끔가다가 '''라와디'''돌고래로 잘못 표기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브라질에서는 '''어부들과 협동해서 고기를 잡기도''' 한다. 어부들이 얕은 물가에 넓게 그물을 치면 '''돌고래들이 그곳으로 물고기들을 몰아오는 방식.''' 어부들은 수중생물이 도와주니 물고기를 많이 잡아서 좋고, 돌고래들은 몰이하면서 + 도와준 보답으로 어부들이 주는 어획량의 일부를 받아먹는다. 실로 말도 안되게 효율성 끝내주는 윈윈 전략. 다만 어부나 돌고래나 부모에서 자식 대로 이어지는 기술의 전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한다.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에서 전시 가능한 물고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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