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냉이

 


1. 옥수수의 낱알
3. 이빨의 은유적 표현
4. 웹툰 작가


1. 옥수수의 낱알


중국의 강남에서 왔다고 옛날에는 '강남이'라고 했는데, 어원 의식이 옅어지면서 '강냉이'로 변해 널리 쓰이다 표준어가 되었다. '강낭콩' 변화와 마찬가지. 단, 강남콩은 비표준어.

2. 1을 이용해서 만든 과자


강냉이(과자) 문서 참조.

3. 이빨의 은유적 표현


흔히 싸울 때 맞아서 이빨이 빠진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며, 강냉이와 이빨이 생긴게 왠지 유사해서 이렇게 되었다. 예를 들어 "원 펀치 쓰리 강냉이"의 경우는 주먹 한방에 이빨이 3개 빠졌다.[1][2]라는 뜻이다.
어차피 강냉이가 옥수수 알이다 보니 이빨의 은유적 표현으로 옥수수라는 말도 있다.

4. 웹툰 작가


강냉이(만화가)

[1] 바리에이션으로 '''원펀치 올강냉'''이 있다. 백장미가 좀비를 주먹으로 패서 날렸는데 말 그대로 '''강냉이가 다 나갔다.'''[2] 물론 실제로 이러면 600만원을 버리는 거다. 이빨 하나를 빠뜨리면 치료비가 200만원쯤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