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경(치어리더)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치어리더. 부산 출신.
2. 치어리더 경력
2004년부터 시작되었다.
댄스팀 활동 중 휴식 때 선배 언니의 권유로 치어리딩을 시작했다.
이렇게 될 때 치어리더의 전설이 되리라는 생각을 못했다.
한화 팬들에게는 역대급 평가와 함께 이글스의 레전드 치어리더로 기억하고 있다.
2011년부터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시절이 전성기였다.
2009-2010 시즌부터 부산 KTF 매직윙스의 후신인 부산 kt 소닉붐의 치어리더팀인 소닉걸스의 간판이었고 2010-2011 시즌 팀장으로 승격했다. 그 이전 팀장은 1년 선배였던 이미경이었다.
2009-2010 시즌 정규리그 2위와 2010-2011 시즌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으로 전성기의 절정을 열였다.
당시 후배들은 역대급이었다.
임수연, 엄노을, 김연정, 염지원, 금보아, 조윤경, 송윤화가 있었다.
2011-2012 시즌 프로농구 치어리더팀 대상식을 수상했다. (여기서 김연정 치어리더는 소속사 변경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다.)
한화 이글스의 팀장으로서 대전 김하늘이라는 별명과 함께 당시 침체기였던 팀의 전성기로 한화 팬들은 대전 민효린이라는 별명을 얻은 4년 후배인 김연정 치어리더와 함께 최하위의 굴욕에도 불구하고 응원단은 우리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3. 은퇴
2014년 정들었던 12년의 치어리더를 마감했다.
4. 최고 인기
2010-2011 시즌 부산 kt 소닉붐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농구미디어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그 이전 후배인 김연정 치어리더는 이미 농구미디어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한 모바일 야구게임에서 한화 이글스 대표 치어리더로 야구게임 홍보광고를 함께했다.
5. 인연들
1년 후배 임수연 치어리더를 시작으로 후배들이 많이 따랐다.
엄노을 치어리더도 함께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후계자인 김연정 치어리더. 오늘의 김연정 치어리더 이전에 강보경 치어리더가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라는 생각과 함께 리더쉽이 훌륭했다. 사실 김연정 치어리더는 선배에 대한 예의를 깍득이 지켰지만 후배들에게는 엄격하게 안무부터 호칭까지 모두 처음부터 가르쳤다. 이 영향을 받은 치어리더가 바로 금보아 치어리더였다.
김연정 치어리더는 2011년 중 한화 이글스의 막내에서 떠나게 된 뒤 2012년 사정상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을 활약하면서 광고촬영이 역대급이었고 당초 2013년 복귀가 유력한 듯 했으나 당시 KBO 창단팀이었던 NC 다이노스로 떠나게 된다. 여기에 자신의 1년 선배인 이미경 치어리더는 큰 터치를 하지는 않았지만 치어리딩만킁은 혹독한 리더쉽을 가르쳤다. 이미 인기에서는 밀렸지만 이미경 치어리더는 엄했는데 강보경 치어리더는 치어리딩은 그랬을지 몰라도 평소 따르던 후배들의 회고를 보면 그래도 밝은 편이었다. 하지만, 김연정 치어리더는 선배인 이미경 치어리더와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면서 그리워하지만 실제로 강보경 치어리더를 존경하면서 그리워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김연정 치어리더는 2017년부터 한화 이글스의 팀장으로 선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외 염지원 치어리더도 영향을 받았고 진정한 막내는 조윤경 치어리더와 송윤화 치어리더가 있었으며 같이 그리워하고 있다.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