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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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배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2017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것으로 인지도를 올렸고,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시작으로 드라마 배우로도 활동했지만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법정 구속되어 수감됐다.
2. 출연 작품
2.1. 공연
- 2015 뮤지컬 팬텀 - 필립 드 샹동 백작 역
- 2015 뮤지컬 베르테르 - 카인즈 역
- 2016 뉴시즈 - 데이비 역
- 2017 경성특사 - 이민토 역
- 2017 여신님이 보고 계셔 - 변주화 역
2.2. 방송
- 2017 하트시그널
- 2017 이번 생은 처음이라[1]
- 2018 같이 살래요 - 차경수 역
3. 성폭행 사건
2017년 8월, 부산광역시의 한 술집 종업원을 친구의 집으로 끌어들인 후 성폭행했으며,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2심에서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으나 판결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상고장을 냈다. 기사
이 일은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다가 2019년 7월 하순에 징역 선고 관련 기사가 줄줄이 뜨고서야 대중에게 알려졌는데, 성폭행을 일으킨 시기가 한창 하트시그널이 방송되던 시기였던데다가[2] , 이후에도 이 사실을 감춘 채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더 큰 비판을 사고 있다. 게다가 같이 살래요 제작진도 이런 사실도 전혀 모른 채 이 자를 캐스팅했으니... 이 사태로 인하여 하트시그널과 같이 살래요 모두 다시보기가 일체 중단되었으며, 동시에 이 사건으로 그의 연예계 커리어도 사실상 끝장났다.
2020년 7월 8일, 2심 판결로 유죄가 확정되었다. # 또한 강성욱의 부모가 2심에서 증거인정을 하지 않는다고 판사에게 욕설을 하며 항의하다 법정에서 쫓겨나는 해프닝이 있었다.
2020년 9월 4일 자로 KBS·EBS·MBC '''영구출연정지''' 연예인 명단 리스트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