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학생생활관

 



1. 개요
2. 춘천캠퍼스
2.1. 재정생활관
2.1.1. 제1생활관
2.1.2. 제2생활관
2.1.3. 제3생활관
2.1.3.1. 한서관과 의암관
2.2. 임대형민자사업(BTL) 생활관
2.2.1. 새롬관(제1 BTL 생활관)
2.2.2. 이룸관(제2 BTL 생활관)
3. 삼척캠퍼스
3.1. 두타관
3.2. 언장관
3.3. 해솔관
4. 도계캠퍼스
4.1. 가온관
4.2. 도원관
4.3. 황조관


1. 개요


강원대학교의 학생생활관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캠퍼스 별로 서술하였다.

2. 춘천캠퍼스


2019년 2월 기준으로 최대 4,53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입소 비율은 24.2%이다. 임대형민자사업으로 건축된 학생생활관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생활관은 지문인식 시스템으로 출입이 통제되며 호실 출입은 열쇠[1]를 통해 이루어진다.
신입생의 경우 매해 3월에 이루어지는 오리엔테이션에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매달 입사 점검을 하는데 미참석할 경우 벌점이 부여된다. 외출과 외박, 배달음식도 건물 입구에서 수령해야 하는 것 외에는 자유로운 편이나 대학원생을 제외한 재학생들은 모두 새벽 1시부터 새벽 5시 사이에는 출입이 불가능[2]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역시 벌점을 부여 받게 된다. 이러한 행위 등으로 벌점을 8점 이상 부여받게 되면 퇴사 조치를 받게 된다.
관생자치회의 활동이 제법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편이며 공용자전거 대여, 유명인사 초청 강연, 학생생활관 내 가요제,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기간에 선착순으로 야식을 제공하는 등 관생자치회가 주도하여 진행되는 행사가 자주 열리며 그 외에도 여름방학에 잔류한 재학생들의 호실, 건물 간의 짐을 옮겨주는 등 편의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각 층 복도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다. 단 4인실의 경우 없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필요하면 행정실에 이야기해서 공유기를 받아가는 것을 권장한다. 2학기 잔류 희망 인원에 대해 1학기 종강 직전에 공지 및 신청을 진행하며 학사경고나 휴학 등 학생생활관에 입소하는데 제약이 없는 재학생이라면 2학기 역시 1학기에 배정 받았던 방 그대로 배정되어 입소할 수 있다. 세탁물에 대해서는 후평동의 주공 6단지의 세탁소와 제휴를 맺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세탁물이 상하는 것이 우려된다면 사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해당 문단에서는 재정생활관인 제1생활관부터 제3생활관까지, 임대형민자사업으로 건축된 새롬관과 이룸관으로 나누어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대학교 생활관을 참고할 것.

2.1. 재정생활관



2.1.1. 제1생활관


'''율곡관'''
<colbgcolor=#275cab> '''준공'''
1983년 4월 25일
'''규모'''
지상 5층
'''수용 인원'''
104명공용[3]
'''퇴계관'''
<colbgcolor=#275cab> '''준공'''
1983년 4월 25일
'''규모'''
지상 5층
'''수용 인원'''
380명
'''다산관'''
<colbgcolor=#275cab> '''준공'''
2000년 5월 20일
'''규모'''
지상 5층
'''수용 인원'''
220명
'''예지원'''
<colbgcolor=#275cab> '''준공'''
2000년 5월 20일
'''규모'''
지상 5층
'''수용 인원'''
201명
남녀 공용인 율곡관, 남자 전용인 퇴계관과 다산관, 여자 전용인 예지관 네 개의 학생생활관을 합쳐 제1생활관으로 분류한다.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대학원생을 받기 위해 새로 개보수한 율곡관을 제외하면 각 층마다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면실과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다산관과 예지관은 향토학사이기 때문에 실제 거주지가 강원도 혹은 경기도 가평군인 재학생만 입사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재학생이 제1생활관으로 배정 받는 경우는 퇴계관 밖에 없다고 보는 게 편하다. 그나마 퇴계관도 남자 전용 학생생활관이니 여학생들이 제1생활관으로 배정받을 일은 더더욱 없는 셈.
제1식당 건물 지하에 체력단련실과 탁구장, 세탁실 등이 있으며 편의점과 PC 이용실, ATM, TV가 설치되어 있는 휴게실도 있다. 각 건물마다 독서실이 있으며 택배는 율곡관의 1층에 있는 택배보관실을 이용하면 된다.
3인 1실인 퇴계관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생활관은 2인 1실이다.

2.1.2. 제2생활관


'''국지원'''
<colbgcolor=#275cab> '''준공'''
1988년 9월 30일
'''규모'''
지상 3층
'''수용 인원'''
183명
'''국지원'''
<colbgcolor=#275cab> '''준공'''
1980년 9월 15일
'''규모'''
지상 3층
'''수용 인원'''
195명
여자 전용인 국지원과 난지원 두 개의 학생생활관을 합쳐 제2생활관으로 분류한다. 여자 전용 학생생활관만 있기 때문에 남학생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커플들이 새벽 1시 전후로 헤어지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마찬가지로 각 층마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면실과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제1생활관과 마찬가지로 제1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PC 이용실, TV가 있는 휴게실, 독서실, 체력단련실, 세미나룸 등이 있다. 세탁실은 국지원 지하에 있으며, 택배를 받으려면 난지원 1층에 있는 택배보관함을 이용하면 된다.
난지원의 경우 캠퍼스 내 모든 학생생활관 중 가장 오래된 곳이기도 하다.
국지원과 난지원 모두 3인 1실이며 수용 인원도 두 학생생활관 모두 183명이다.

2.1.3. 제3생활관


'''제3생활관'''
<colbgcolor=#275cab> '''구성'''
국제생활관, 국제인성양성관
'''수용 인원'''
'''국제생활관''' 192명공용
'''국제인성양성관''' 163명공용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4] 인근에 위치한 국제생활관과 국제인재양성관 두 생활관을 합쳐 제3생활관으로 분류한다. 각 방마다 샤워 공간이 있는 화장실이 있으며, 국제생활관의 경우 방 안에 냉장고와 각종 취사 기구가 구비되어 있으며 향토학사인 다산관, 예지관과 마찬가지로 실제 거주지가 강원도 혹은 경기도 가평군인 재학생에 한하여 배정된다. 간혹 공실이 생길 경우 공실된 방에 한하여 배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학생생활관 입소를 생각하고 있는 재학생들은 학생생활관 웹사이트를 통해 상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국제인재양성관은 별도의 영어 수업이 진행되며 각 건물마다 체력단련실, 세미나실, 세탁실 등이 있으며 택배를 받으려면 국제생활관의 택배보관함을 이용하면 된다.
국제생활관의 경우 2인 1실, 4인 2실, 가족실, 게스트룸 등 다양한 구성의 방들이 존재하며, 국제인재양성관은 2인 1실, 가족실로 구성되어 있다.

2.1.3.1. 한서관과 의암관

국제생활관과 국제인재양성관 두 개의 학생생활관으로 운영되기 이전에는 한서관과 의암관까지 운영되었던 시기가 있었으며 개교 이래 최초로 준공된 학생생활관이기도 했다. 한때 해당 부지는 2009년 서부대성로터널이 개통되기 이전에는 하나의 부지였으며 2008년까지만 하더라도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통해 통학이 가능했으며 석사동이나 후평3동에서 통학하기 위해서는 보안사거리나 정문으로 통학했어야 하는 등 하나의 부지임을 단적으로 잘 보여준다.[5]
한서관의 경우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재학생을 위한 기숙사였으며 이후 2013년까지 남녀공용 학생생활관[6]으로 사용되었다가 2014년부터 부족한 여자 전용 학생생활관을 늘리기 위해 여자 전용 학생생활관으로 전환하여 운영했었다.
의암관의 경우 주로 고학번의 재학생이나 외국인 출신의 유학생(중국인)에게 배정되었던 다소 특이한 이력이 있으며 2인 1실, 번화가인 후문에 가깝고 조용한 분위기, 임대형민자사업에 의해 준공된 새롬관과 이룸관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학생생활관비 덕분에 나름대로 인기가 많았으며 오죽하면 평점평균이 높은 순으로 입소할 수 있다는 소문까지 돌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2015년에 시행한 건축물 안전점검에서 E등급[7]을 받으면서 거주 중이었던 학생들 모두 난데없이 학기 중에 퇴거 조치 당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기숙사 기거 중인 강원대생 400여명 퇴거 해야할 처지 놓여 참고.
문제는 하필이면 율곡관을 2인 1실의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대학원생 전용으로 운영하겠다고 개보수가 한창인 마당에 다른 학생생활관으로 수용하는 과정마저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강제로 퇴거 당한 학생들의 반발은 극심했다. 해당 학생들 입장에서는 처벌 받을 일 없이 무난하게 지냈으면 1년 동안 해당 학생생활관에 거주하는 것이 보장되어 있는 마당에 강제로 퇴거 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다른 학생생활관에 수용되는 과정마저 문제가 발생하니 해당 학생들의 비난과 거센 반발은 자명한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거점국립대학교 중 유일하게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으면서 재학생들의 학교 당국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최고조에 달했던 해이기도 했다.
결국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른 학생생활관으로 수용되지 못하고 그대로 강제로 퇴거 당한 것으로 일단락 되었으며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지적 받았던 사안이기 때문에 이에 미리 대처하지 못한 학교 당국의 잘못이 크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사전에 강제 퇴거 이후 해당 학생들의 다른 학생생활관의 수용에 대해 고민했어야 했고 이에 따른 학생생활관의 수용 능력을 확보하고 방학 등 공백기 동안 미리 대처를 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대부분이다. 이를 계기로 학교 당국의 행정력이 얼마나 저질인지 여실 없이 드러났으며 의암관과 한서관은 완전히 철거되었다.

2.2. 임대형민자사업(BTL) 생활관



2.2.1. 새롬관(제1 BTL 생활관)


'''새롬관(제1 BTL 생활관)'''
<colbgcolor=#275cab> '''준공'''
2009년
'''규모'''
'''남학생''' 지상 15층
'''여학생''' 지상 14층
'''수용 인원'''
1,892명
2009년, 임대형민자사업을 통해 준공된 학생생활관으로 이후 이룸관이 뒤이어 준공되면서 제1 BTL 생활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남학생과 여학생이 거주하는 건물이 각자 별도로 있으며 2인 1실, 1인 1실(장애인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학생이 거주하는 건물은 지상 15층, 여학생이 거주하는 건물은 지상 14층으로 각 방마다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는 화장실이 있다. 현관은 지문인식, 각 호실은 열쇠 혹은 도어락으로 출입을 해결하는 다른 학생생활관과 다르게 카드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때문에 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같이 거주하는 학생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영락없이 벌점을 받아야 한다. 그 외에 택배를 받아야 할 일이 생긴다면 성별로 나뉘는 동을 정확하게 기재해줘야 한다. 택배보관함이 각 건물 별로 있기 때문.
이룸관 다음으로 최근에 준공된 학생생활관인 탓에 주로 신입생을 위주로 배정되며, 특히 여학생의 경우 같은 학과의 학생과 같은 호실로 배정되는 경우가 흔하다. 신입생 중에서 자퇴나 휴학 등으로 1학년 2학기에 거주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공백을 새로운 학생들이 채우는 경우가 흔하다. 추가 입사 기간 이후에 같이 살던 학생이 퇴사할 경우 공백이 발생한 만큼 새로운 학생을 배정하진 않기 때문에 혼자서 사용하고 싶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무슨 이유에서든 같이 사는 학생의 공백을 반기기도 한다. 2학년 이후로는 평균평점 등 학업성적을 비롯해 봉사활동 시간, 자택과 거리 등 생각해봐야 할 것이 많으므로 열심히 생활해야 한다. 특히 학업성적이 입사 여부를 좌우하기 때문에 높은 평점평균은 필수다.
각 건물마다 체력단련실, 휴게실, PC 이용실, 택배보관실이 있으며, 남학생이 거주하는 건물에는 편의점[8], 식당, 카페, 신한은행 ATM이 있다.
2014년 1월, 남학생이 거주하는 건물 지하에서 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다. 지진으로 착각할 정도로 충격의 수준이 컸으며 대피하라는 방송과 함께 연기가 자욱하고 모든 학생들이 대피하고 소방차까지 출동할 정도였으며 결국 정밀 안전점검이 끝날 때까지 온수 사용을 제한하면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결국 거주하고 있던 학생들 모두 도중에 강제로 퇴거 조치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당시 지역신문에도 보도 되기도 했을 정도로 제법 큰 사고였으나 이후 해당 기사는 삭제되어 고학번 학생들의 구전 혹은 개인마다 남아있는 페이스북 기록으로 전해질 뿐인 옛말이 되었다.

2.2.2. 이룸관(제2 BTL 생활관)


'''이룸관(제2 BTL 생활관)'''
<colbgcolor=#275cab> '''준공'''
2018년
'''수용 인원'''
1,000명
2018년, 새롬관에 이어 임대형민자사업에 의해 준공된 학생생활관으로 제2 BTL 생활관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새롬관과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2019년 2월 27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사용 중이다. 2인 1실, 장애인실, 기혼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학생생활관과 다르게 선착순으로 입사 신청을 받으며 신청 당일만 되면 많은 트래픽이 한 번에 몰리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먹통이 될 정도다. 이후 관리비 수납과 호실 선택할 당시에도 다시 한 번 일시적으로 먹통이 되기도 했다.
새롬관과 비슷한 형태지만, 새롬관에는 없었던 발코니와 통유리 창문이 생겼으며 화장실과 옷장이 좁아지거나 작아졌다. 대신 책상은 새롬관의 것보다 비슷하거나 좀 더 커졌다.
분진과 도배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가 진행되는 바람에 입주하는 재학생들과 사람들의 불만과 항의가 빗발쳤으며 구비된 기구마저 오작동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새벽에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여 울리는 일도 있었을 정도.

3. 삼척캠퍼스


수용률이 약 28.9%[9]로 수용률 자체는 춘천캠퍼스보다 조금 더 높아 도계캠퍼스 다음으로 높지만, 실제 수용 인원은 천 명조차 넘기지 못하기 때문에 통학이 가능해 학생생활관에 대한 수요가 분산되고 학생생활관의 전체 수용 인원 역시 4천 명을 넘기는 춘천캠퍼스에 비해 입사하기 힘들며 사실상 수시 합격으로 입학한 신입생이 아니라면 학생생활관 입사에 어려움이 따르며 신입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재학생들은 아예 포기하고 원룸을 알아보러 다니는 게 나을 지경이다.
2019년에는 도계캠퍼스의 보건과학대학 소속 학과 및 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단과대학 소속의 학과 및 학부 중 일부[10]를 시범적으로 삼척캠퍼스에 이전하면서 낮은 수용 인원은 점점 큰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는 도계캠퍼스의 보건과학대학 외 나머지 단과대학까지 모두 넘어올 예정이므로 학생생활관의 신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11]
자세한 내용은 강원대학교 삼척생활관을 참고할 것.

3.1. 두타관


'''두타관'''
<colbgcolor=#275cab> '''준공'''
2004년
'''규모'''
지상 10층, 지하 1층
'''수용 인원'''
330명
아파트의 모습을 한 학생생활관으로 한 호실당 2인 1실의 방이 세 개 있으며 1층 현관에 공용 냉장고가 있다. 식당이 별도로 있었으나 해솔관 준공 이후 해솔관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식당이 있었던 자리는 휴게실과 독서실, 체력단련실로 개보수 되었다.
101호는 사용하지 않으며, 205호와 206호, 306호는 핸드볼부에서 사용하고 있다.

3.2. 언장관


'''언장관'''
<colbgcolor=#275cab> '''준공'''
2004년
'''규모'''
지상 4층, 지하 1층
'''수용 인원'''
326명
삼척시의 고유 지명인 언장골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입지는 캠퍼스 내 세 학생생활관 중 가장 좋으나 건물이나 시설은 최악으로 거주 중인 학생들에게는 '''헬장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남자 전용 학생생활관이다.
2인 1실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한 사람이 살 법한 공간에 두 명을 억지로 밀어넣은 실정이라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잖은데, 침대와 책상 때문에 여유 공간 따위는 없으며 옷장을 열면 다른 한 쪽에 있는 사람은 방에서 뭘 할 수 없을 정도다.
각 층마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다.
건물이나 시설이 최악인 만큼 에브리타임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노후된 건물과 시설에 대해 각종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기행들에 대한 게시물들이 심심찮게 나오기도 한다.

3.3. 해솔관


'''해솔관'''
<colbgcolor=#275cab> '''준공'''
2011년
'''규모'''
지상 6층, 지하 1층
'''수용 인원'''
300명
캠퍼스 내 세 학생생활관 가운데 가장 최근에 준공되어 건물이나 시설 모두 깨끗한 편이며 그만큼 생활하는데 가장 쾌적한 환경이기도 하다. 언장관의 2인 1실과 다르게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두 명이 한 공간에 같이 있어도 불쾌한 감정이 딱히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준공 후 여자 전용 기숙사로 운영되었으나, 이후 남학생들이 전체 재학생 성비 중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과 남학생이 생활하는 학생생활관은 노후된 건물과 시설 뿐이라는 것을 근거로 강하게 반발하면서 이후 남녀공용 학생생활관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1층에 관리실과 행정실, 편의점[12], 식당이 있으며, 2층에는 독서실과 체력단련실, 휴게실이 있다.

4. 도계캠퍼스


총 2,25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리적 특성상 83%라는 굉장한 수준의 수용률을 자랑한다. 출범과 동시에 도원관이 준공되었으며 다음해에는 황조관이 준공되었고, 2011년에는 수용 인원을 감당하기 위해 도원관 옆에 부도로 도중에 착공이 중단된 아파트의 부지에 진리관을 준공했다. 이후 2016년에 가온관이 준공되면서 2017년에 진리관이 민간으로 분양되어 새롬아파트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대학교 도계생활관을 참고할 것.

4.1. 가온관


'''가온관'''
<colbgcolor=#275cab> '''준공'''
2016년
'''규모'''
'''A동''' 지상 16층, 지하 1층
'''B동''' 지상 18층, 지하 1층
'''수용 인원'''
636명
1인 1실에 4명이 배정되며 나머지 인원들은 2인 1실로 거주하게 된다.

4.2. 도원관


'''도원관'''
<colbgcolor=#275cab> '''준공'''
2009년
'''규모'''
'''A동''' 지상 10층, 지하 1층
'''B동''' 지상 10층, 지하 1층
'''C동''' 지상 14층
'''수용 인원'''
740명
4인 1실에 8명이 배정되며 나머지 인원들은 6인 1실로 거주하게 된다.

4.3. 황조관


'''황조관'''
<colbgcolor=#275cab> '''준공'''
2011년
'''규모'''
지상 13층, 지하 1층
'''수용 인원'''
584명
1인 1실에 8명, 4인 1실에 72명이 배정되며 나머지 인원들은 6인 1실로 거주하게 된다.
[1] 난지원과 국지원 등 일부 건물에서는 도어락으로 출입이 이루어진다.[2] 때문에 해당 시간대에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먹다가 걸리면 역시 벌점이 부여된다.[3] 2016년부터 법학전문대학원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4] 강원대학교에 소속된 고등학교로 부지도 강원대학교의 소유이다.[5] 총장이 사용하는 관사마저 해당 부지에 있었을 정도.[6] 그렇다고 남녀가 뒤섞여 사용한 것은 아니고 출입구도 달랐으며 구역별로 복도 한 가운데는 철창과 판넬 따위로 막혀 있었다.[7] 당시 진단 내용에 의하면 '''건물노후 및 이상소음발생'''으로 등급 자체도 당장 건물을 폐쇄하고 거주 중인 사람들을 모두 내보내라는 의미인 것을 생각하면 건물의 상태가 말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8] CU가 입점해있다.[9] 대학알리미에서는 삼척캠퍼스와 도계캠퍼스가 제2캠퍼스로 묶여서 함께 공시되기 때문에 교육여건의 기숙사 수용률 부분에서 48.1%라는 삼척캠퍼스와 도계캠퍼스 재학생들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과 괴리감이 있는 수치를 보인다. 전자는 실제 수용률에 비해 높은 수치이기 때문이며 후자는 실제 수용률에 비해 낮은 수치이기 때문이다.[10]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등 2개 학과를 시범적으로 이전했으며 그나마 2학년 학생들만 일부 넘어온 것이다.[11] 부지 자체는 해솔관 옆에 있으나 월세로 먹고 사는 지역민들의 강한 반대에 삽조차 뜨지 못하는 상황이다.[12] CU가 입점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