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산울림)
1. 개요
한국의 전설적인 밴드 산울림의 노래. 발표 당시인 1979년엔 맞춤법이 지금과 달라서 "개구'''장'''이"라고 나왔다.[1] 산할아버지와 함께 산울림이 발표한 동요 중 대표적인 곡이다. 아예 그냥 동요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 나는 가수다에서 거미가 빅뱅의 TOP과 함께 불러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리메이크한 적도 있다. 김창완 밴드가 라이브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곡이 굉장히 신난다는 걸 느낄 수 있으며, 동요에 맞춰 뛰어노는 어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2] 참고로 정근우의 SK 시절, 강명구의 삼성 시절 응원가였다.
또한 중학교 1학년 음악 교과서에도 나오는 곡.
2. 가사
[1] 당시 맞춤법은 개구'''쟁'''이가 아니라 개구'''장'''이가 바른 맞춤법이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비슷한 사례.[2] 산할아버지도 같이 연주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장난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