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정근우의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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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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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07'''
'''2008'''
'''2010'''

'''프리미어 12 우승 반지'''
'''2015'''

'''올림픽 야구종목 메달'''
'''2008'''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


'''KBO 포스트시즌'''
'''2011 준플레이오프 MVP'''

'''KBO 포스트시즌'''
'''2012 플레이오프 MVP'''


'''2009, 2016 KBO 리그 득점왕'''

보유 기록
11년 연속 20도루
2006년 ~ 2016년
역대 최다 끝내기 안타
16회


'''정근우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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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8번'''
조경환(2002)

'''정근우(2005~2013)'''

김재현(2014~2020)
<color=#373a3c> '''한화 이글스 등번호 8번'''
오재필(2013)

'''정근우(2014~2019)'''

노시환(2020~)
'''LG 트윈스 등번호 8번'''
김용의(2019)

'''정근우(2020)'''

이주형(2021~)




'''이름'''
정근우(鄭根宇 / Jeong Keun woo)
'''생년월일'''
1982년 10월 2일 (41세)
'''출신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부산성북초-부산동성중[폐교]-부산고-고려대
'''포지션'''
'''2루수'''[1], 유격수[2], 1루수[3], 중견수[4], 3루수[5]
'''투타'''
우투우타
'''신체'''
172cm, 80kg
'''프로입단'''
2005년 2차 1라운드 지명(전체 7번, SK)
'''소속팀'''
[image] [image] '''SK 와이번스 (2005~2013)'''
[image] '''한화 이글스 (2014~2019)'''
[image] LG 트윈스 (2020)
'''병역'''
예술체육요원[6]
'''등장곡'''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트랙
- The Phantom of the Opera[7]
'''응원가'''
'''SK 시절'''
[응원가 보기]
레이 찰스 - Hit The Road Jack[49]
'''인디아나 존스 OST - The Raiders March'''-[50][51]
Fritz Kreisler - Liebesfreud[52][53]
Diana Boncheva - Faraway[54][55]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8][9]
산울림 - 개구쟁이[10]
SK 텔레콤 CM 되고송[11][12][13]
원곡 불명[14]
윤종신 - 팥빙수[15]}}}
'''한화 시절'''
[응원가 보기]
레이 찰스 - Hit The Road Jack[49]
'''인디아나 존스 OST - The Raiders March'''-[50][51]
Fritz Kreisler - Liebesfreud[52][53]
Diana Boncheva - Faraway[54][55]
레이 찰스 - Hit The Road Jack[16]
'''인디아나 존스 OST - The Raiders March'''-[17][18]
Fritz Kreisler - Liebesfreud[19][20]
Diana Boncheva - Faraway[21][22]}}}
'''LG 시절'''
홍경민 - 자작곡[23]
'''에이전트'''

'''종교'''
불교
1. 소개
3. 플레이 스타일
3.1. 올타임 레전드 2루수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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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소속 내야수. 등번호는 8번.
'''KBO 역대 최고의 2루수'''라 불리는 인물[24]이자 KBO 최초 11년 연속 20도루의 주인공이다. 또한 한국 야구 국가대표의 전성기 시절 최고의 테이블세터중 한명이다.
포지션은 2루수. 원래 중고교 시절부터 SK 초창기인 2005년까지는 3루수였다. 2006년, 김민재가 SK를 떠나고 그 뒤를 이어 주전 유격수가 된 이대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고, 2007년에는 유격수로 활동하며 2루수 정경배와 호흡을 맞추었다. 이후, 정경배가 은퇴하며 주전 2루수로 활약하게 된다.
애가 셋이다. 별명으로는 발근우나 재기루[25] 등이 있고, 팬들이 붙여준 별명으로는 두더지를 닮았다는 의미의 믓더지, 두두기[26] 등이 있다. 2013시즌에는 초구를 치고 땅볼아웃이 된다하여 정근딱[27]이라는 별명도 있다.[28]
대한민국 국대 테이블세터진에서 정근우의 이름이 빠지면 어색할정도로 국대에서도 유독 강했던 선수이다. 특히 2008 베이징올림픽 우승, 2009 WBC 준우승, 2015 프리미어 12 우승 등 대한민국 야구 국대의 최전성기의 중심에 있었던 선수이다.
지금은 잊혀져 가고 있지만 전성기 시절 정근우는 뛰어난 기량 못지 않게 거칠고 비열한 더티 플레이로도 명성이 높았다. 정근우의 이런 비신사적인 행위 때문에 부상당한 선수들도 나올 정도였다. 당시 정근우가 국대에서 활약하면서 한국 야구에 기여하는 바도 있었지만 이런 비신사적 플레이로 인해 물의도 자주 일으켰기 때문에 타팀 팬들에게는 애증의 선수였다. 하지만 이런 더티 플레이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높아졌고, 동업자 정신을 망각한 이런 플레이로 인해 상대 선수들도 정근우에 보복성 플레이를 하게 되면서 2010년경 이후에는 잠잠해졌고 현재는 많이 잊혀진 감이 있다. 정근우를 역대 최고의 2루수로 꼽는 것에 대해 과거 이런 좋지 못했던 행실로 인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팬들도 많다. 한편으로 정근우의 이런 더티 플레이가 김성근 감독 시절에만 행해졌다는 점 때문에 김성근 감독이 시켜서 한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한국에서 근성이 가장 강한 선수. 한국의 데이빗 엑스타인이다."'''

사도스키 리포트에서

정근우의 강점은 '''정교한 타격과 빠른발'''. 그리고 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강한 파워가 장점으로 꼽힌다. 2011년 시점까지 7시즌을 뛰었는데 2루수 통산 타율 1위였다. (0.310)[29] 거기다 유일한 3할 타자이기도 하다. 2000년대 한정으로 따지면 2루수 부문 홈런 6위다. 2005년부터 뛰기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쏠쏠한 파워를 가졌음을 알 수 있다. 물론 포지션 특징상 장타자가 나오기 힘든 것도 있다.[30] 예전부터 야구 하나는 잘했다고....
3할대의 타격으로 봐도 좋은 타격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팀 배팅 능력'''이 좋다. 또한 파이팅 넘치는 주루플레이와 슬라이딩으로 두자릿 수 도루를 기록할 수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2009년 9월 한달간 김성근 감독은 득점권 타율이 낮은 클린업 트리오에서 박재홍을 톱타자로 돌리고[31] 정근우를 3번으로 돌려서 운용했다.
수비가 불안하다는 말도 옛 말, 실책이 좀 많기는 하지만 그것을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비범위와 재빠른 풋워크로 좋은 2루 수비로 평가되며,[32] SK와의 야구 중계를 보고 있노라면 정근우의 수비에 대한 해설자들의 탄성이 엄청 자주 들린다. 전 한화 이글스 김정준 전력분석 코치는 정근우가 입스(yips)[33]를 극복한 몇 안되는 선수라고 밝혔다.# 참고로 김정준 코치는 입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정리했다.
다만 세이버메트리션들은 기념비적이었던 2009년 시즌에도 2루수 가운데 최다실책과 중간 수준의 수비범위(RF9) 때문에 정상급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다실책은 그리 큰 의미가 없으나 수비의 안정감을 평가하는 데는 나름대로 쓸 구석이 있다. 또한 많은 실책을 커버해 줄 수 있는 넓은 수비범위도 2009년의 정근우에게는 발견되지 않았다. 딱 리그 중간 수준. 그러나 레인지팩터는 수비 스탯 중 실제 효용성이 가장 떨어지고 신뢰성 또한 적다는 평을 받는 고전 스탯이다. 레인지팩터와 UZR 또는 런 세이브 같은 대표적인 세이버메트릭스 지표들과의 상관관계는 없다는 사실이 이미 검증된 바 있다. 물론 최고의 선수들은 레인지팩터 역시 좋게 나오는게 일반적이기는 하나, 우연히 타구가 그쪽으로 많이 가는 바람에, 또는 파크팩터 덕분에 레인지팩터가 더 좋게 나오는 것 역시 가능하기 때문이다.[34][35]
2013년 1월, 연봉 5억 5천만원에 도장을 찍으며 팀내 최고액 연봉자 자리에 올랐다! SK 팬들은 뺏기지 않겠다는 프런트의 의지에 감탄했지만 타팀팬 사이에서는 논란이 있었다. 그도 그럴듯이 정근우의 2012 시즌 성적은 타율이 0.266밖에 안 되는 등 처참한 수준이기 때문인데. FA 프리미엄으로 봐야할듯 하다. 비록 2012년은 망했지만 국가대표 2루수의 클라스가 있으니 FA를 앞두고 고액 연봉을 받는 것이 크게 이상하지는 않다. 주장 자리에도 앉힌 것으로 봐서는 프런트도 정근우를 타팀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다.
한화 이글스 이적 이후 4년간 주력은 꾸준히 감소했지만, 수비력과 컨택은 꾸준히 우수했다. 게다가 2015년부터 파워 툴과 펀치력이 상승하여 3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는 등 장타 면에서 확실한 발전을 이루어 냈다. 특히 2016년에는 20-20에 홈런 2개가 부족한 홈런 '''18'''개[36]에 '''88타점'''을 기록하며 똑딱이에서 중장거리형 타자로 변화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 주었다. 주력이 크게 감소한 2017 시즌 이후에 얼마나 컨택을 유지하고 장타력을 더 올릴 수 있는지가 앞으로의 커리어를 좌지우지할 것이다. 사실 하락세 와도 이상할 거 없는 나이지만...
18시즌 들어 주력과 수비력이 줄어들어 결국 포지션을 1루수로 옮겼다. 센스가 있어서 화려한 수비[37]를 몇 번 해냈지만, 워낙 단신이라 아슬아슬한 포구를 많이 보여줬다. 또한 2루수 때의 습관이 남아 이상하게 포구를 하기도 하고. 그리고 1루수에 어울리는 타격을 갖추고 있진 않아 제 몫을 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최악의 타격지표를 기록한 한화 타자들 중 정근우는 지명타자로도 출전하며 그나마 1인분했다.
19시즌 들어선 선술한 1루에서의 포구 불안 문제로 아예 중견수로 컨버젼이지만 얼마나 갈지는 두고 봐야 한다. 사실 18시즌에 좌익수로도 몇 번 나오기는 했지만, 휘어져나가는 타구 판단을 잘 못해 만세를 부르는등 대형 실책들을 보여주며 타격에서 낸 점수를 다 까먹기도 했다. 그래서 그나마 타구가 덜 휘는 중견수 자리로 옮긴 듯. 이용규의 수비 범위가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이용규를 9번 좌익수로 보내면서 강한 2번 타자 등을 시도할 계획을 한용덕 감독이 스프링캠프에서 확정지었다. [38]

3.1. 올타임 레전드 2루수


데뷔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친 덕택에, 대졸 출신임에도 2루수로 뛴 기간동안의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50.51'''[39]로 KBO 리그 역대 최고 2루수로 손꼽힌다.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2루수에 뽑힌 박정태의 34.43은 물론이고 은퇴 선수 중 가장 높았던 김성래의 35.62, 정근우 외에 현역 중에서 손꼽히는 WAR을 기록 중인 안치홍이나 서건창, 박민우와 아직 한참 차이가 있다.[40]
WAR이 아닌 클래식 스탯도 매우 훌륭하다. 우선 통산 타율 .303은 은퇴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1위이며[41], 최다 안타 1위, 최다 득점 1위, 최다 홈런 4위[42], 최다 루타 1위, 최다 타점 2위[43] 최다 도루 1위[44], 최다 볼넷 1위[45] 등 누적 스탯은 더욱 월등하다.
2루수인 만큼 수비를 안 볼수가 없는데, 빠른 발과 준수한 풋워크, 특유의 센스를 이용해 호수비를 자주 펼쳤고 안정감 또한 높은 편이었으나, 18년도를 기점으로 수비가 눈에 띄게 하락하였고 더 이상 과거의 2루 수비를 기대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렇다하더라도 정근우하면 야구 센스를 손꼽는 사람이 많고 기록엔 남지 않지만 팬들의 추억 속에 각인되면 보너스 점수가 부여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보면 정근우의 수비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부진했다고 할 만한 시즌이 없으며, 그나마 2011년, 2012년을 부진한 연도로 뽑으나 2011년은 부상으로 인해 90경기 밖에 못 뛰었음에도 100안타에 3할을 기록하고 20도루까지 성공하며 WAR 2.96을 찍었고, 이듬해에는 타격 부진으로 0.266까지 떨어지며 톱타자에서 밀렸긴 했으나 WAR은 2.93을 찍었고 이것이 2017년까지 최저 WAR 기록이다. 3할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던 시즌은 많지만 최소 100안타 이상은 꾸준하게 생산하여 KBO리그 역대 최초로 10년 연속 100안타-20도루 기록을 갖고 있으며, 2016년까지 11시즌 연속 20도루를 기록한 호타준족이었다. 주력이 감소한 30대 중반부터는 장타율이 증가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모두 두 자리수 홈런을 기록했다[46]. 만 36세가 된 2018년 부터 에이징 커브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기존의 수비 위치인 2루수에도 밀려나는 수모를 겪고 있으나 이미 스탯은 모두 역대급 성적을 찍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올타임 레전드 2루수에 이름이 불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여담


  • 엉덩이로 슬라이딩
  • 코파는 모습마저 옥택연을 닯았다.
  • 확실히 몸은 좋다. 과거 SK시절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문제는 저때 같이 찍은 박재상 때문에 정근우는 묻혔다.
  • 잘 안 알려있지만 왼쪽 팔뚝에 문신이 있다. 문신에 새겨진 알파벳은 둘째 아들(지완, J.W)과 막내 딸 이름(수빈, S.B)으로 추정된다.
  • 정근우는 팬들 사이에서 상남자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니는데, 몇몇 팬들에게서는 저렇게 당당하게 장난할 수 있는 정근우의 모습을 보고 역시 상남자라 본다고.[47] 물론 장난이었다고 한다.
  •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정재훈의 딸이 정근우를 닮았다고 한다. 참고로 정근우의 맏아들 이름도 정재훈이고, 둘째아들은 정지완, 막내딸은 정수빈. 묘하게도 전부 선수들의 이름을 본땄다. 실제로 SBS 모바일 24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작명소에서 지어준 이름. 그리고 정재훈 선수가 농담으로 정근우를 '아빠'라고 부른다고 한다. 참고로 막내딸인 수빈은 두산 베어스 팬이다(...).

  • 2014년 4월 11일 넥센전에서 김태균이 시즌 첫 홈런을 때리자 같이 깨방정을 떨며 노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2015 시즌 들어 홈런을 치고 3루 베이스를 돌때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하고있다. 데이비스피에가 팀을 떠난 후, 그들의 존재감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거수경례 세리머니의 명맥을 이으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술먹고 김성근 감독에게 자주 전화를 한다고 한다. 새벽 2-3시에 전화를 거는데, 김성근 감독은 당연히 그 시간대에 안받고 아침에 "너 또 술쳐먹었냐" 라고 문자가 온다고. 김성근 감독 또한 강연에서 이 얘기를 했는데, 새벽 1시쯤 전화와서 받아보니까 정근우가 "감독님 보고 싶어서 전화했습니다." 그랬다고 한다. 그래서 "또 술먹냐 누구랑 같이있어?" 이러니까 정근우가 "재상이랑 같이 있어요." 했다고.
  • 일본어가 능숙하진 못해도, 알아듣고 간단한 대화 정도는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일본 아나운서도 놀란 정근우의 일어 인터뷰. 따로 공부한 건 아니고, 전지훈련 때 일본을 돌아다니다 보니 배웠다는 듯. 또 SK와 한화 시절 김성근 감독의 취향이 일본인 코치들을 기용하는 것이라서, 코치들과 대화하며 자연스레 귀에 익은 것일 수 있다.
  • 2018년 스즈키컵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한 후 박항서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사진이 찍혔는데, 그 뒤에 선 한 베트남 선수의 얼굴이 정근우와 꼭 닮아서 네티즌들이 정근우가 축구로 전향한 줄 알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참고. 이 선수의 이름은 하득찐 (Ha Duc Chinh)으로 97년 생의 어린 선수이다(...)[48]
  • 발음이 부정확하다. 2007시즌 때 수훈선수로 인터뷰를 했는데 못 알아 들을 정도로 말을 해 기자가 당황했다고...
  • 키움 상대로 상당히 약하다. 정확히는 고척돔에서 끔찍할 정도로 안타를 못친다. 2020년까지 고척에서 26경기 94타수 18안타 타/출/장 .191/.245/.245로 매우 부진하다. 그러나 히어로즈가 목동을 쓰던 당시의 통산 성적은 63경기 247타수 80안타 타/출/장 .324/.406/.425로 매우 강했다.
  • 송은범과 같은 팀을 한 적이 무려 3번이다. SK(9년), 한화(5년), LG(1년)까지. 15년을 같은 팀 동료로 생활했다.
  • 은퇴 후에는 김지찬을 자기의 후계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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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폐교] 2004년경 폐교되고 동성고만 남아있음.[1] 커리어의 대부분을 2루수로 보냈다. '''현시점 올타임 레전드 2루수'''로 평가 받고 있으며, 정근우를 상징하는 포지션이다. 18시즌 중 급격한 수비 불안으로 2루 불가 판정을 받았고, 19시즌엔 커리어 처음으로 2루수로 단 한차례도 나오지 못했지만, 은퇴 시즌이 된 20시즌 백업 2루수로 출전하며 2루수로 커리어를 마무리한다. (통산 1747경기 중 1406경기 출전)[2] 07시즌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이며, 2루로 돌아간 이후에도 10시즌까지 간간히 출장했다.[3] 급격한 수비불안을 보이며 2루에서 밀려나기 시작한 18시즌부터 1루수로도 많이 출전하게 되었다.[4] 데뷔 초와 FA이적 후에도 간간히 출장했던 포지션으로 2루수 불가판정을 받은 후 19시즌에 자리를 옮기게 된 포지션이다.[5] 루키시즌인 05시즌에 백업 3루수로 나왔었다.[6]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부문 '''금메달''' 획득.[7] 등장시 이 음악과 함께 모두가 손을 앞으로 뻗는다. 사실은 피아노를 치는듯한 포즈다.[8] 와이번스! 날쌘돌이! 정~근~우~ 와이번스! 날~쌘돌이! 정~근~우~ 최고의(최고의) 2루수(2루수) 와이번스의 근우~[9] 정수빈의 등장곡이기도 하며 이 응원가는 조동화가 물려받았다. The Great Escape과 되고송 모두 조동화가 물려받았으나, 조동화가 은퇴함으로써 현재 주인은 없는 상태.[10] 정근우 안타 날려라~ 와이번스 날쌘돌이 정근우 (안!타! 정근우!) 정근우 안타 날려라~ 와이번스 날쌘돌이 정근우 (안!타! 정근우!)[11] 근우가 치면 안타가 되고~ 근우가 뛰면 도루가 되고~ 근우 나가면 꼭 점수가 되고~ 언제나 상대팀은 울상이 되고~ 안되는게 어딨어 정근우가 있는데 오늘도 근우 고고고고~ 정근우가 있으면 언제나 승리 정근우 화이팅![12] 개구쟁이 응원가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되고송을 불렀었다.[13] 이 응원가를 부른 사람이 바로 정근우 본인이다.[14] 우우우 근우~×4 근우 근우 근우 근우 근우×2 날쌘돌이 근우~[15] 근우야~ 정근우야~ 안타(홈런)를 날려줘~×2[16] 섹시보이~ 근우근우 이글스의 정근우~ 섹시보이~ 이글스의 정근우~ 섹시보이!x2 [17] 이글스의~ 정근우~ 이글스의~ 정근우! 우우~ 이글스의~ 정근우~ 오~ 워~ 어워~ 어워~ 어어![18] Hit The Road Jack은 어느순간부터 사용하지 않았고 The Raiders March 응원가는 원곡의 웅장함을 잘 살려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당시 소속사가 요구한 응원가의 저작료는 2억부터 시작해서 200억에 이른다는 소문도 있고 아예 협상 자체를 안해줬다는 이야기도 있다.[19] 이글스~ 정근우~ 소!리!질!러! 안타~(홈런~) X2 이글스의 정근우 워어어어어 X2[20] 개그콘서트 달인의 오프닝 BGM으로 유명하다.[21] 오! 한화 정근우 오오~ 영원하라 오오오오~ 정근우 승리의 이름으로↘ 오! 한화 정근우 오오~ 영원하라 오오오오~ 정근우 승리의 이름으로↗[22] 연세대 르네상스 라는 응원가의 원곡으로 알려져 있다. [23] 정!근!우! 안타를 날려줘요 정!근!우! 2루를 막아줘요 정!근!우! LG의 승리를 위해~ 무!적!L!G! (X2) 정!근!우! 안!타! 예~! 응원가 듣기[24] 박정태, 안치홍, 김성래, 박민우가 그 뒤를 이은다고 할 수있다.[25]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정근우가 홈에서 접전인 상황에 허구연이 흥분하면서 재기루!! 재기루!! 했던 것이 별명으로 굳어졌고, 그와 동시에 커뮤니티에서 허구연이 발음을 제대로 못한다고 왕창 까인 건이 되었다.[26] 두더지의 경북 방언.[27] 타석에 정근.. 하는 순간 딱 쳐서 정근딱이다.[28] 실제로 경기에서 캐스터가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을 때 딱소리가 났다. 결과는 당연히 땅볼 아웃.[29] 2016년 시점에선 미친 듯한 타격 퍼포먼스의 서건창이 0.312로 1위에 올랐다. 2019년 기준 박민우가 0.320로 1위[30] 시카고 컵스의 라인 샌드버그는 40홈런을 치며 홈런왕을 차지한 적도 있고, 한신 타이거즈의 오카다 아키노부도 35홈런을 친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야마이코 나바로가 2015년 단일시즌 48홈런을 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적이 있고, 김성래, 안치홍이 20홈런 이상을 쳤다. 이 정도가 2루수 장타자로 꼽히는 정도.[31] 고질적 근육통때문에 도루를 자주하지 못하지만, 박재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30-30클럽을 '''3번 가입한'''선수다.[32] SK에서는 (정확히 말하면 김성근 체제에선) 빠따 좋아도 수비 안 되면 붙박이 선발은 불가능.[33] 골프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중압감으로 호흡이 가빠지고 손에 경련이 오는 증상.[34] 대표적인 예로, 2007년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레인지팩터 1위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조니 페랄타는 UZR과 런세이브 같은 신뢰받는 세이버메트릭스 수비 지표에서 모두 바닥을 찍었으며 매년 내셔널리그 레인지팩터 순위에서 중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좌익수 라이언 브론은 현장에서의 평이나 세이버메트리션들의 평이나 모두 리그 최악의 좌익수로 꼽는다.[35] 어떤 면에서는 차라리 '''오랫동안 꾸준히 플레이하면서 실책이 적다'''는 것이 레인지팩터 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볼 수도 있다. 데릭 지터유격수 수비 논란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근우 쪽이 눈에 보이는 1차 가공자료에서 데릭 지터보다는 훨씬 불리한 처지다.[36] 로사리오, 김태균 다음으로 팀 내 홈런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17홈런을 친 송광민[37] 대표적으로 2018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회 1사에서 보여준 3-6 더블플레이.[38] 이러한 팀 사정을 잘 모르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전임 감독 팬들은 현 감독이 베테랑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면박을 주다가 국가대표 리드오프를 잃었다며 하루 빨리 감독을 경질해야 팀 케미가 살아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작 감독은 이용규의 FA 계약을 꼭 부탁한다고 지갑을 꽁꽁 닫아버린 구단에 언질까지 해둔 상태였고 끝까지 그를 '''주전''' 외야수로 보고 있었음에도. [39] 은퇴 당시 기준 타자 전체 28위, 2루수 1위.[40] 그나마 박민우가 8시즌만에 29.18을 찍으며 에이징 커브를 고려하더라도 정근우에 근접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근우는 첫 8시즌 기준 28.96을 찍었으며, 이때 정근우 나이가 만 30세였으나 고졸 출신인 박민우는 만 27세에 이를 달성했다. 안치홍과 서건창은 30대에 접어들면서 부진을 겪으며 정근우의 아성에 범접하기도 어려워 보인다.[41] 현역 선수 중에서는 박민우, 서건창이 더 앞서있으나 타율이라는 스탯이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비율 스탯이기 때문에 현역 막바지인 정근우는 은퇴 선수와 비교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하다.[42] 2루수가 원래 슬러거의 포지션이 아니긴 하지만, 정근우보다 앞서 있는 김성래, 박경수, 안경현 모두 장타력으로 인정 받았던 선수들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이다.[43] 1위는 안경현. 상위 타선의 타점 기록으로는 어마어마하다.[44] 2위인 오재원과는 90개는 차이가 나기에 역전 당할 여지가 없다.[45] 2위 박경수와 차이가 거의 없어서 사실상 누가 먼저 은퇴하느냐의 싸움이다.[46] 그 전에는 펀치력이 약했냐면 그건 또 아닌 것이, 한 시즌 제외 하고 전부 6홈런 이상을 쳤다. 9홈런 친 시즌만 세 시즌. 그래서 SK 왕조 시절에는 거의 모든 주전 타자들이 두 자리수를 기록했는데 정근우 때문에 실패한 사례도 있다. 다만 저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리그 역사상 손꼽히는 타고투저 시절이라 대부분의 타자들 스탯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음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47] 정근우로부터 방귀 테러(...)를 당하는 SK 선수는 김성현[48] 발음 때문에 하득진으로 더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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