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또
1. 개요
갸또는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케이크로 알려져 있으나, 그보다 정확하게 갸또는 레이어드 된 스폰지, 머랭, 빵등에 크림, 커스터드 크림, 가나쉬, 잼, 마치판 혹은 젤리와 과일 등으로 필링한 것을 일컫는다.
그래서 갸또라는 것들을 보면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케이크의 모양을 하고 있지 않은 것들이 많다.
2. 종류
갸또의 종류에는 프레지에 등 무스류, 토르테, 밀푀유,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초콜릿 트러플 케이크 등의 모든 레이어드 케이크를 포함한다. 각종 웨딩 케이크 등도 갸또의 범주에 속한다.
3. 역사
갸또의 역사는 약 200년을 걸쳐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200년 동안에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유제품을 사용하는 최상의 방법, 아주 미세하게 밀가루를 제분 하는 등의 재료적인 방법에 있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했다.
맛있는 필링과 장식으로 만들어진 부드럽고 연약한 식감의 갸또는 19세기 동안에 걸쳐 창조되었으며, 또한 파티시에들은 새로운 케이크와 갸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4. 기타
[1] 영어로는 블랙 포레스트 갸또라고 칭하며 어느 퍼즐게임의 케이크의 외형 모티브가 된 그 케이크다.[2] 2018년 3월 단종[3] 2018년 3월 단종[4] 초창기 출시되었다가 판매 저조로 단종되었다. 이후 녹차 열풍이 불자 재출시되었다.[5] 바닐라맛, 쇼콜라맛이 단종된 지 1년 9개월 만에 재출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