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동음이의어)

 

3.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암 소속 코봇 거미
5. 광란가족일기의 등장인물
6. 1995년 방영한 MBC 납량특집 드라마 거미
7. 네이버 웹툰


1. 절지동물




2. 대한민국의 가수 박지연의 예명 거미




3.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암 소속 코봇 거미




4. 마비노기몬스터


주로 알비 던전에서 출현한다. 방직수련에 필요한 거미줄을 내뱉는다.
외전격 게임인 마비노기 영웅전에선 시즌1 히로인이 좋아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시에 튜토리얼 보스이기도...
히어로 모드에서 발빠른을 달고서 쫒아오는 거미는 굉장히 무섭다.
  • 흰거미
제일 약한 거미.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필드에서 나오는 녀석이 있고, 하나는 알비 던전에서 나오는 녀석들이 있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유저를 인식하면 선공을 하느냐(던전) 안하느냐(필드)이다. 필드에서 이 녀석들이 많이 있는 지역은 티르코네일 묘지와 이멘 마하 북쪽이 있다.
  • 붉은거미
알비 일반의 보스룸에서 거대거미와 같이 출현한다. 공격력은 초보자를 한순간에 여신상으로 보내버릴만한 위력. 하지만 AI가 단순해서 패턴만 알면 털어버린다. 게다가 RP던전이 있다! 근데 색은 검붉은거미쪽에 가깝다.
  • 검푸른거미
알비 하급 던전에서만 출현하는 거미. 붉은거미보다 생명력 좀 더 많고 공격력 약간 더 센 것 외에는 차이점이 없다.
  • 검붉은거미
위력 자체는 붉은 거미랑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다대일 인식이다. 시야도 꽤 돼서 방보가 충분하지 않다면 다굴맞고 끔살당한다.
  • 거대 흰거미
  • 거대 붉은거미
  • 거대 검은거미
  • 검은거미
검은 거미는 모든 던전에서 랜덤으로 낮은 확률로 출현하는데, 거기서 또 낮은 확률로 검사 학교 교복을 드랍한다.
  • 검은 독거미
알비 상급 던전에서 출현하는 거미. 기본적으로 방보와 생명력 자체는 다른 알상몹 보다는 낮고, AI도 단순한 편이지만, 매의 눈을 가지고 있고(시야가 거의 썬더 사정거리 수준) 인식도 다대일이라서 멀리있어도 유저들을 물려고 우르르 달려든다. 게다가 독거미 답게 물리면 독에 걸린다. 그리고 더 나쁜것이 변변한 드랍템도 없기 때문에 잡기는 싫어도 어쩔수 없이 잡아야 하는 존재이다. 사실상 검붉은거미의 강화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 광란가족일기의 등장인물


히라츠카 라이초의 부하로서 그녀의 명령에 복종하나, 케이크를 사오라든지 사적인 용도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작중에는 별로 그저그런 별로 강하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의 등장인물.
사실 그는 와카라즈노미야 밀리온의 명령으로 표면적으로는 히라츠카 라이초의 부하지만, 그녀가 반항이나 난동을 부리려하면 제압하기 위한 감시역이었다. 즉 최소한 히라츠카 라이초보다는 '''강하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녀는 2대 사신. 와카라즈노미야 밀리온이 그에게 히라츠카 라이초의 배에 '''낙서'''를 하라는 명령을 그대로 '''간단히''' 이행할 정도다.

6. 1995년 방영한 MBC 납량특집 드라마 거미



총 10화로 방영된 드라마로, 이승연지수원이 주연으로 나왔다. 이승연이 1인 2역을 연기했다. 독으로 사람을 죽이는 거미가 등장하는데, 95년 일본에서 발생한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사이비 종교 집단이 독거미 테러를 꾸민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사실 그 전에 1990년에[1] 개봉한 거미 영화계의 걸작 아라크네의 비밀과 너무 설정이나 전개가 비슷하다.
이 때문에 방송위원회로부터 시청자에 대한 사과명령을 받았으며[2] 그 결과 95년 드라마 부문 최악의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아울러, 2회까지는 이승연 지수원 두 미녀 스타들의 호연에 힘입어 30%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갈수록 연기와 연출의 한계가 드러났다. 케이블카 바닥에 독거미가 떨어지자 그냥 밟아죽이면 될 걸 손으로 집으려다 물려 죽거나, 사람이 많이 몰린 행사장에 독거미를 풀어놓자 사람들이 혼비백산 날뛰며 어쩔 줄을 모르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패닉상태에 빠지고, 그러다 독거미에 물려 하나 둘 피를 토하면서 숨을 거둔다든지... 또한 사람들이 날뛰는 장면을 잡을 때 대문짝만하게 열린 출입문이 그대로 방송됐다. 여러마리도 아니고 한 마리라서 그냥 밟아죽이면 되는걸 가스로 태워죽이는 연출이 잦았다.

7. 네이버 웹툰





[1] 한국에서는 아라크네의 비밀이 2년 뒤인 1992년에 개봉했다.[2] 이 드라마의 방영에 맞춰서 아라크네의 비밀을 방영했던 KBS도 방송위원회의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