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 던전

 


1. 개요
2. 노멀 모드
2.1. 알비 일반/초급 던전
2.2. 알비 하급 던전
2.3. 알비 중급 던전
2.4. 알비 상급 던전
2.4.1. 개편 이후
3. 하드 모드
3.1. 하드모드 알비 일반 던전
3.2. 하드모드 알비 상급 던전
3.2.1. 개편 이전
3.2.2. 개편 이후
4. 베테랑 알비 던전
5. 아레나 던전
6. 마법 콩 던전
6.1. 던전 입장 방법


1. 개요


마비노기의 울라 대륙에 위치한 인스턴스 던전. 티르코네일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디자인은 동굴 형태.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절엔 봉인석과 씰 브레이커 타이틀이 존재했으나,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초보들의 던전 접근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삭제됐다. 이 때, 당시 초보들의 전투경험치와 튜토리얼을 담당하던 티르 북쪽의 여우들이 모두 사라지며 여우 퇴치를 알리는 '''알비 씰 브레이커 나크'''의 표지판이 세워졌다.[1]. 물론 이후 패치를 거듭하며 여우들이 돌아오고(...) 표지판엔 초보들의 불평글이 추가됐다. 표지판 문구
오픈 베타 초기까지는 가장 쉬운 던전으로 인식되어 있었고, 후에 하,중,상급 던전이 업데이트되었다. 현재 초급, 하급, 중급, 상급, 하드모드 던전이 다 있는 몇 안되는 던전. 그만큼 뉴비부터 코어 유저까지 많은 층의 유저를 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거미, 늑대, 쥐, 곰 같은 야생동물이 등장한다. 일반 던전의 경우 평범한 거미와 쥐가 등장하지만, 하급, 중급, 상급 던전으로 갈수록… 범상치 않은 외모의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
베타 시절엔 리니지 스타일의 게임에 익숙한 이들이 뭣도 모르고 8명 풀파티로 갔다가 보스방에서 거대거미에게 전멸당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당시 인던의 개념이 희박했기에 왜 안들어가지냐는 질문이 많았고, 1gold나 나뭇가지 던지기로 던전이 겹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
이 던전에 등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적이 거미이기 때문에 간혹 거미줄을 모으러 알비 던전을 찾는 사람도 있다. 거미들이 잔뜩 소환된 방에서 죽은 척 스킬로 눕고 방직 재료를 줍는 인형 가방의 인형들을 풀어서 거미줄을 모으는데, 이러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간편하게 거미줄을 대량으로 수집할 수 있다. 다만 자이언트라면 죽은 척조차 쓸 수 없기에 티르 코네일 묘지나 이멘 마하의 흰 거미 밭을 이용해야한다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 이 경우에는 자체 하이드가 있는 크리스탈 루돌프를 쓰면 되긴 한데... 문제는 크리스탈 루돌프가 한정 펫이라는 것.
알비 던전을 상징하는 BGM은 '우리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그런데 제작진이 이 곡이 고난이도 던전의 배경음악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건지 하급 이하에서만 이 음악이 나오며, 중급 이상부터는 키아, 라비 던전과 똑같은 '어둠이 묻은 메아리', '혼돈의 외곽 II', '고요 속의 움직임'을 썼다.

2. 노멀 모드



2.1. 알비 일반/초급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낡은 미믹, 시골쥐, 작은 흰거미
    • 보스방: 거대거미, 붉은거미
  • 획득 아이템
    • 보상 아이템: 검은색(리얼 블랙) 연습용 목도, 각종 잡 인챈트,[2] 마법가루, 마나허브
    • 주요 아이템: 레이븐 인챈트가 발린 나무 막대기(거대 거미)
  • 층수: 1층
초보때라면 한번쯤은 들려봤을 던전. 초보때는 보스방에서 나오는 붉은거미들이 거대거미보다 더 무섭다.

2.2. 알비 하급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거대박쥐, 검붉은 거미, 푸른 늑대, 푸른 그리즐리 베어
    • 보스방: 검푸른 거미, 거대 붉은 거미
  • 획득 아이템
    • 보상 아이템: 달인, 매서운, 세련된, 세심한 인챈트, 사례로 알아보는 건강한 삶의 비결[3]
  • 층수: 1층
통행증은 알비 던전 보상이나 흰거미한테서 얻을 수 있고, 보통은 던바튼 문게이트 뒤의 풀나브론에서 조사원에게 매우 싼 가격으로 통행증을 구한다. 이 던전이 처음 나왔을 때 초보들이 알비 하급이라도 쉬울것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다가 완전 피보는 경우도 적잖아 있었다. 그 당시 방보 낮은 캐릭터로 맞으면 나오는 대미지가 무려 '''100대미지 이상.''' 라이트 가고일 저리가라 할 정도였다. 참고로 보스룸에서 나오는 거대 붉은 거미는 리볼버 8피를 주지 않는다.
울라 개편으로 층수가 2층에서 1층으로 바뀌었고 방수도 매우 적어졌다. 그리고 이제는 검푸른 거미가 보스룸에서만 등장한다.
던전 클리어 보상 중 휴식랭크를 8→7랭으로 올려주는 책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보통은 이 책 때문에 많이 간다. 2016년 1월 던전 개편 이벤트 때문에 유져들이 가장 쉽고 짧은 던전인 알하만 돌아서 그토록 비쌌던 사례책은 바닥을 뚫고 지나가 그냥 뿌리는 템이 되었다(...)

2.3. 알비 중급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미믹, 위습, 검푸른 거미, 검붉은 거미, 거대 거미, 푸른 다이어 울프, 검붉은 다이어 울프, 푸른 그리즐리 베어
    • 중간 보스 몬스터: 거대 흰 거미(1인/2인) , 거대 붉은거미 (2인/4인)
    • 보스 몬스터: 거대 검은 거미(1인), 변종 고르곤(2인), 라이칸드로프(2인), 거대 흰 거미(4인), 거대 붉은 거미(4인), 거대 검은 거미(4인)
  • 층수: 1층
  • 주요 아이템: 파이어볼 5p, 파이어볼 6p, 파이어볼 8p, 애로우 리볼버 6p, 애로우 리볼버 7p, 애로우 리볼버 8p
  • 보상 아이템: 달인, 뜨거운, 리치, 부적, 매서운, 섬세한, 신병의, 초승달 인챈트 스크롤
던전 개편 전에는 1인/2인/4인 던전이 있었다. 1인/2인 던전은 쓸데없이 길고, 경험치도 짜며 별다른 득템이 없기 때문에 잘 가지 않는다(2인 던전의 경우 4인 던전 통행증을 얻기 위해 간혹 가기도 한다). 특히 1인 던전의 경우 2인/4인 던전보다 난이도는 낮은 편인데 보스인 거대 검은 거미의 대미지가 '''매우 아프다'''. 카이트 실드 든 캐릭터가 맞아도 거의 2자리수 이상은 볼 수 있다(…). 4인 던전을 자주 돌며, 다분히 다굴성의 던전이다. 몬스터들이 한번에 다수가 등장하며, 매우 먼 거리에서 매우 빨리 달려와서 바로 다굴을 치는 던전으로, 대미지나 스킬보다는, 캐릭터의 방어/보호가 던전의 난이도를 좌우한다. 중갑옷 개조와 높은 디펜스 랭크 등으로 방보를 든든하게 갖추었다면 놀면서 클리어가 가능한 던전이나, 만약 캐릭터의 방보합이 한자리수라면? 그야말로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던전의 전체 층 수가 1층밖에 되지 않고 길이도 짧다는 것. 개편 전엔 어떤 던전이든 예전 오픈 베타 시절의 마스 던전을 연상시킬 정도로 길었다.
4인 던전은 무엇보다도 '''애로우 리볼버의 책 8페이지'''[4]를 얻기 위해 가는 던전. 4인 던전의 거대 붉은 거미가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이 리볼버 8페이지는, 서버 내에서 100만 골드 정도를 호가하는 고가의 아이템이기 때문에, 이 아이템 하나를 노리고 알비 중급 4인 던전에 가는 유저가 대다수. 이보다 가격은 낮지만 애로우 리볼버 7P또한 거대 흰거미(2/4인)가 준다. 보스방에 나오는 거미들의 A.I는 단순한 편이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레노베이션 패치 이후로 드롭률이 꽤 높아져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그래도 비싸지만
울라던전 개편 패치로 통행인원 제한이 사라졌다.

2.4. 알비 상급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붉은/흰 거미 말벌, 검은 독거미, 스파이더 파이터/솔져, 스파이더 아쳐/레인져, 스파이더 워리어, 비틀 울프, 그렌델, 라바(1인)
    • 중간 보스 몬스터: 거미줄 미라
    • 보스 몬스터: 아라크네(1인), 거대 황금 거미(3인/무제한)
  • 층수: 3층
  • 주요 아이템: 라바 고치, 몹표 단검, 폭스헌터 역, 날카로운 역, 방직 역, 고급 가죽, 최고급 가죽, 스타라이트 로브, 더스틴 실버 나이트 헬름(1인), 드래곤 펠릭스 헬름, 고글 모자
  • 주요 보상 아이템: 우든 니들 역(3인) , 메탈 니들 역(무제한), 불완전한 알비 던전 통행증, 가벼운, 뜨거운, 장군, 리치, 마그마, 몬스터, 부적, 완고한, 웨이브, 절규의 인챈트 스크롤
던전 개편 전에는 1인/3인/무제한 던전이 있었다. 1인 던전 통행증은 무척 구하기 힘드므로(알비 상급 보상에서만 획득가능. 그나마도 확률이 영 좋지 않다), 보통 3인 던전과 무제한 던전을 플레이하게 된다. 하지만 PC방 전용으로 알비 상급 던전의 통행증을 팔고있으니 한층 쉬워진 셈이다.
전체적으로, 울라 대륙의 다른 일반 던전에 비해서 몬스터들의 피통과 보호가 무식하게 높은 것이 특징. 스파이더 솔져 시리즈의 경우 보호수치는 50으로, 크리율은 무려 130%가 되어야 풀 크리가 가능하며, 보호가 50이기 때문에 평소에 박히던 대미지의 절반만 받는다는 이야기. HP도 무척이나 높기 때문에, 알비 중급이나 키아 상급 등의 던전을 주로 가던 유저라면 그 피통에 당황하게 된다.
스파이더 솔져 시리즈는 1:1 성향이고, 아쳐의 경우 2:1 성향이지만 적절한 펫 소환과, 인식을 피해서 구석에서 천천히 잡아주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검은 독거미의 경우, 매우 넓은 인식범위와 인식 속도, 그리고 꽤나 강한 맷집으로 엄청난 다굴을 보여주기 때문에 당황스러우며, 비틀 울프의 경우 빠른 이동속도와 각종 헤비 스탠더로 인해 상대하기 껄끄럽다.
몬스터들의 방어가 매우 높지만, 공격력은 다른 상급 던전들에 비해 꽤 떨어지는 편으로, 어느정도 방어/보호를 갖춘다면 최소한 독거미나 울프, 그렌델 등의 공격은 어느 정도 맞아가며 싸울 만 하다. 단, 스파이더 솔져 시리즈의 공격은 아프다. 하지만, 몬스터들의 A.I가 단순한 편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사실 그렇게까지 어려운 던전은 아니라는 평. 하지만, 몬스터들의 방어가 높고, 2층짜리지만 한 층의 길이가 매우 길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꽤나 힘든 던전.
보스로는 3인의 경우 거대 황금 거미 1마리와 스파이더 워리어, 무제한의 경우 거대 황금 거미 3마리가 출현한다. 거대 황금 거미의 경우 알비 중급 던전의 거대 흰/붉은거미가 HP만 3 ~ 5배 정도로 늘어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보스의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 하지만, 이 거대 황금 거미는 '''매우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마비노기 최고의 득템 중 하나인 '''고글 모자'''를 드랍한다. 덤으로 드래곤 펠릭스 헬름도. 고글 모자의 경우 서버마다 다르지만 최소 1500만 골드를 호가하는 고가템. 이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득템을 꿈꾸고 알비 상급 던전을 찾지만… 현실은 시궁창…… 애초에 드랍이 괜찮았다면 왜 고글모가 1500만 골드가 넘겠는가. 그러나 2015년 8월 시점에서는 고글모 가격이 500만-800만 골드 선을 형성하고 있다. 이전보다 3분의 1정도로 가치가 줄어든 셈.
보상방에서는 3인 던전의 경우 우든니들 역템을, 무제한의 경우 메탈 니들 역템이 낮은 확률로 나온다. 3인 던전의 우든 니들 역템의 경우 서버에 따라 다르지만 100만 골드 내외의 가격. 하지만 보통 알비 상급 던전을 가는 경우가 고글모를 보고 가는 곳이기 때문에(3인은 황금거미가 1마리, 무제는 3마리가 나온다), 우든니들을 노리고 3인 던전을 가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번외로 1인 던전의 경우 더스틴 실버 나이트 헬름을 보상방에서 얻을 수 있다. 알비 상급 1인 통행증 자체가 수급이 매우 어려워서 일반 더스틴 실버 나이트 헬름은 빈티지 더스틴 실버 나이트 헬름보다 물량도 매우 적다. 그래도 알비 상급 1인던전의 보상 획득방법이 타 던전과 다른 라바를 사냥해 라바 고치 5개로 실 열쇠를 만들어 보상상자를 여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팔고있는 라바 고치를 구입한 뒤 실 열쇠를 만들어 모든 보상 상자를 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량이 적지는 않다.

2.4.1. 개편 이후


울라던전 개편 패치로 통행인원 제한이 사라졌고. 층수도 2층 정도가 됐으며 몹들의 전체적인 체력이 많이 약해져서 '''바리 하급'''보다 아랫 단계 취급받고 있다. 체력이 낮아진 덕에 라바고치 캐러다니는 유저들은 좋아하는 중 다만 인식이나 근팅같은것들이 조정된게 아니기때문에 초보라면 조심하자. 아차하는순간 다굴맞고 여신상이나 깃을 띄울지도 모른다. 검은 독거미의 경우 체력은 무난하지만 방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가인식하고 달려올정도로 인식이 빠르니 조심해야한다.
라바 고치와 불완전한 알비 던전 통행증 두 개만으로도 꽤 괜찮은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노가다를 하는 것도 추천해볼만하다. 스펙이 괜찮다면 직접 라바 고치를 모아서 알상하드를 도는 쪽도 좋은 편.
참고로 여전히 고글 모자는 어느정도의 시세를 유지중이니 노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3. 하드 모드


하드모드 던전을 가기 위해서는 누적레벨이 250을 넘어야 한다. 하드 던전의 특징은 일반 던전에서 비선공이었던 몬스터들(ex: 시골쥐, 박쥐)도 선공을 하며, 던전의 층수가 같거나 좀 더 많아진다. 몬스터들의 생명력,방어력,보호,공격력은 늘어나지만 패턴은 그대로다. 일반 던전에서 주는템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빈티지 아이템(ex: 빈티지 고글 모자)을 준다.

3.1. 하드모드 알비 일반 던전


하드 던전 중 제일 쉽… 긴 한데 '''몬스터들의 인식이 빨라졌다.'''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상으로 인챈트 스크롤이 나오지만 수요가 없는 잡 인챈트들. 그러나 요즘은 알비산 잡 인챈트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라 한번쯤 모아봐도 상관없다. 별 쓸모 없어 보이긴 하지만, 칼날 색이 리블인 숏 소드가 보상으로 나온다. 보스인 거대거미는 헤비 스탠더를 가지고있다.

3.2. 하드모드 알비 상급 던전


  • 층수: 3층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 1층: 낡은 미믹, (작은)시골쥐, (순한)박쥐, (작은)흰거미, 검붉은거미, 거대박쥐, 푸른늑대, 검푸른 거미
      • 2층: 낡은 미믹, 푸른/검붉은 다이어 울프, 붉은 거미 말벌, 위습, 푸른 그리즐리 베어, 회색 베어울프, 거대거미, 라바, 검은 독거미, 스파이더 파이터/아처, 비틀 울프(노란색)
      • 3층: 검은 독거미, 스파이더 파이터/아처, 비틀 울프(노란색/흰색), 그렌델, 스파이더 솔저/레인저, 거미줄 미라, 스파이더 워리어, 거대 흰 거미
    • 중간 보스 몬스터: 거대 흰 거미
    • 보스 몬스터: 거대거미(1인), 라이칸드로프, 고르곤(2~3인), 아라크네, 검푸른 거미(4인)
  • 주요 아이템: 몹표 단검, 방직 역, 라바 고치, 고급 가죽, 최고급 가죽, 빈티지 스타라이트 로브, 빈티지 의장용 유니폼, 빈티지 더스틴 실버 나이트 헬름, 빈티지 드래곤 펠릭스 헬름, 빈티지 고글 모자
  • 주요 보상 아이템: 빈티지 더스틴 실버 나이트 헬름, 빈틈없는 인챈트 스크롤, 헤보나 세트, 끊어진 봉인의 사슬, 잊혀진 마법사의 보석, 빛나는 질긴 끈, 검은안개 인챈트 스크롤, 솔리스트 인챈트 스크롤, 붕괴된 마력의 정수, 증폭된 연금술의 결정

3.2.1. 개편 이전


페카 던전보다도 몬스터들의 피통이 강한 던전이다. 몬스터들의 방어와 보호가 일반 알비 던전보다도 높고(무려 보호가 70) 몬스터들의 HP도 약 3배 가량으로 뻥튀기. 독뱀의 활용이 절실한 던전으로, 독뱀이나 블레이즈나 1랭 중급 마법 등의 강력한 한방 기술이 없을 경우 플레이 타임이 매우 긴 던전 중 하나이다.
또한, 득템거리가 많은 던전이기도 하다. 라비 하급 던전의 마족스크롤과 비슷한 위치인 라바고치도 하프서버 기준으로 개당 4만 골드 정도로 짭잘한 편이며(한 바퀴당 평균 7~8개 내외로 나온다), 2010년 현재 최고의 득템 중 하나인 '''헤보나 로브'''를 얻을 수 있고, 그 외로 각종 고가의 인챈트 스크롤과 빈티지 고글 모자, 빈티지 스타라이트 로브 빈티지 더스틴 실버 나이트 헬름, 빈티지 의장용 유니폼 등의 아이템도 드롭된다. 한창 인기있던 때에 비해 모두 가격은 꽤 하락한 상태이지만, 모두 100만단위 이상의 가치는 충분히 하는 아이템들.
안 그래도 강한 알상의 몬스터들의 피통이 더욱 강력해 졌으므로 상당히 피말리는 던전 중 하나. 단, 검은 독거미의 인식속도와 인식범위는 일반 알비 상급던전보다 느리고 좁아졌다(대신 그렌델의 인식범위와 속도가 늘어났다). 대신 몬스터들의 공격력 자체도 일반 알비 상급보다 강해졌으므로 확실히 어렵긴 어렵다.
게다가 비틀 울프는 독조차 걸리지 않는다. [5] 잡는데 한세월… 1층 후반부에는 하드모드 알비 중급 던전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엄청난 피통의 알상하드 몹들을 잡다가 이들이 나오면 오히려 반가워질 정도.
일반 알비 상급 던전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하던 거미줄 미라는 여기서 가끔씩 나오는 일반 몬스터로 등장한다. 일반과는 다르게 '빈티지 의장용 유니폼' 이라는 꽤 비싼 옷을 드롭한다. 독도 걸리지 않고 끔찍한 피통을 자랑한다. 빈의장의 가격이 1000만 골드를 호가하였을 때에는, 일반 알비와는 다르게 왠지 나오면 반가워지는 녀석이었지만, 빈의장의 가격이 폭락한 지금은 그저 나오면 짜증나는 녀석. 3층부터 나오는 스파이더 워리어는 솔져와 레인져를 합쳐놓은듯한 녀석이다. 칼질을 하다가 갑자기 활로 바꾸어서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하고, 인식범위가 다른 스파이더 시리즈에 비해 매우 넓으니 요주의. 칼질의 공격력이 매우 아프고 심각한 부상을 입히므로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보스 몬스터는 ?와 ?가 랜덤하게 등장한다.
보상방에서는 '''빈티지 더스틴 실버 나이트 헬름'''이라는 약간 값나가는 투구와 '''빈틈없는 인챈트'''라는 나름 가치있는 인챈을 주었지만, 보상 아이템 중 대박이라고 할수 있는 '''헤보나 로브'''를 준다. 2010년 12월 현재 하프서버 기준으로 약 3000만 골드를 호가하는 고가의 아이템으로, 사실상 예전 알상하드의 최고 득템이었던 빈고글봐 빈의장을 대체하는 보상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등장 확률 자체도 역시 고글급 수준이며, 상자 하나를 여는데, 하프 서버 기준으로 한 뭉치당 20만 골드 정도 하는 라바고치로 만드는 실 열쇠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운을 믿지 않는 사람은 그냥 라바고치를 모아 파는 것이 낫다(상자를 150개 추가로 열어 헤보나 로브를 얻어 봤자 본전이기 때문).
전체적인 난이도는 울라 던전 중에서는 어려운 편이지만, 키아 상급 하드나 룬다 상급 하드에 비해서는 상당히 낮은 편. 몬스터들의 패턴을 파악하기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수월한 편이다.
켈틱 무기 추가 이후에 켈틱 재료들로 이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3.2.2. 개편 이후


울라 던전 개편 이후 '''페상, 룬상 하드에 이은 최악의 던전이 되었다.''' 단 생각보다 앞의 던전간의 난이도 차이가 '''많이''' 심한 편으로, 이 쪽이 꽤 쉬운 편이다.
1층까지는 알비 일반~중급까지의 몹이 고루 나오는데 이때는 매우 쉽다. 문제는 2층 중반을 넘고[6] 3층부터가 문제다. 일단 모든 몹의 체력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높아졌다 스파이더 고블린들의 체력이 못해도 개체당 2만 이상으로 보이며, 비틀울프나 그렌델 역시 장난아니게 피통이 늘어서 한마리 한마리 잡는게 고통스러워졌다! 3층 중반 부터 거미줄 미라가 끔찍할 정도로 많이 나온다. 그시점에 도달 하면 거의 다 온거긴 하지만 여전히 방이 열댓개 가량은 남아있다는 표시다. 물론 이래도 중간에서 나오는 진 보스 검은 독거미가 훨씬 어렵다.
사실 난이도가 올라갔다곤 하지만 어차피 기존 알상 하드에 비해서 몹 개체수가 늘어나고 스펙이 높아졌을 뿐, 레인 캐스팅을 이용한 인식 차단이 안 먹는다거나, 자장가가 통하지 않는게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그렇게 어렵진 않다.
가장 큰 문제는 3인으로 들어갔을때 뜨는 보스몹인 '''라이칸드로프'''[7]인데 G3 결전 던전의 그 라이칸드로프 따위를 생각하지 말 것, 체력이 언팩으로 확인해보면 '''18만'''으로, 보통 정신나간 몬스터가 아니다. 당연히 '''쓰러지면 레벨 업과 함께 체력이 다시 차오르는것도 건재하다.''' 즉 '''다운기를 일체 쓰지 않고 잡아야 한다는 것'''. 던전 난이도 밸런싱을 잘못 잡아도 단단히 잘못잡은 사례가 되었다. 그나마 체력이 차지 않게 안전하게 잡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애초부터 3인으로 입장하지 않기. 알비 상급 하드는 4인 입장으로 라바 고치와 함께 보상 상자를 많이 까는 것이 메리트라서 굳이 3인 입장을 할 필요가 없다.
  • 하이드라 연성, 저지먼트 블레이드, 또는 라이트닝로드로 잡는다. 마법 및 연금술(마나 리프랙터에 막히는 것들 한정)이 먹히지 않는 일반 라이칸드로프들과 달리 이쪽은 원거리공격만 아니면 모두 대미지가 들어간다. 파이널 히트로 공격하면 분명히 다운되지 않는데도 중간에 체력을 회복하므로 사용하지 말 것.
기존에는 입장 인원 수와 상관 없이 라바 고치를 이용하여 실 열쇠를 만들 수 있었지만, 던전 개편 이후 인원 수에 따라 보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라크네가 등장하는 4인 파티에서만 라바 고치로 실열쇠를 만들수 있으니 던전 입장시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파티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4클라로 입장할 경우 상자 8개를 독식할 수 있고, 이 쪽에서 나오는 보상들이 꽤 짭짤한게 많아서 돈벌이에도 꽤 도움이 된다. 간단하게 돈벌이에 보탬이 될 아이템을 나열해보자면,
  • 7강 개조석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각성의 힘의 조각, 각성의 힘의 결정.
  • 켈틱 무기 제조에 사용되는 재료들. 균열된/산산조각난 검은 금속, 불완전한 봉인의 엠블럼, 벼린 무기 조각, 잊혀진/정화된 마법사의 보석, 녹슨/끊어진 봉인의 사슬, 변형된 고리의 구조체, 증폭된 연금술 결정, 냉혹함의 징표, 파괴된 봉인의 사슬, 악몽 파수꾼의 유물 등
  • 파멸 시리즈 장비의 재료인 붕괴된 마력의 정수.
  • 인챈트 중 검은안개, 오피서의, 솔리스트, 챔피언, 불가사의, 방랑자 등
  • 잡 인챈트. 폴리쉬드, 힐러, 도둑, 폭스헌터, 결백한, 증폭의, 샤이닝, 레이븐, 윈드밀 등
  • 헤보나 로브/서클릿/장갑/신발
  • 몽환의 라비 던전 입장에 사용되는 불완전한 라비 던전 통행증. 8개의 상자를 오픈하면 1~3개정도가 나온다.
단, 이 하드모드 던전을 여러 번 돌겠다고 실 열쇠를 미리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이 던전에서 퇴장하면 남아있던 실 열쇠가 몽땅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 열쇠는 마을 내의 물레를 이용해 만들 수도 없으며[8] , 오직 이 던전 안의 물레를 통해서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4. 베테랑 알비 던전


2019년 8월에 업데이트 된 신 던전. 그러나 테흐 두인 미션에 이어 난이도 밸런스에 완전히 실패한 던전 중 하나. 이 던전이 나오자마자 매우 나쁜 평가를 받았으며, 당연히 현재도 득템을 노리기 위해 이 던전을 가는 유저가 없다.
일단 이 던전은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부터 팍팍 드는데 기존의 몬스터들을 재활용하여 생명력, 공격력, 방어/보호를 높힌 게 끝이다. 그래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일반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들만 나오며, 하급/중급/상급 던전의 몬스터들은 단 1마리도 안 나온다. AI도 기존 던전과 거의 다를 바 없다. 보상도 역시 개판급으로 창렬인데, 4만골드에 잡보석 5~10cm 1개, 회복포션 1개가 기본보상으로 나온다. 득템 보상 기대값은 오히려 알상하드보다도 훨씬 떨어진다. 베테랑 던전과 함께 새로 추가된 인챈트 5종은 종결급 성능에 몇천만 가량 나가는 고가이긴 하지만 당연히 잘 안 나온다.
각 베테랑 던전마다 나오는 인챈트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베테랑 던전에서 신규 인챈트 4종이 모두 나온다. 베테랑 던전중 평가는 페카 베테랑 던전 다음으로 나쁜데 구슬방이 거의 없는 배치이며, 복도 없이 방이 빡빡하게 나오며 젠당 몹 수도 매우 적어 시간은 시간대로 오래걸리고 재미는 없기 때문.
정말 오래간만에 알비 던전 고유 BGM '우리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을 사용한 던전이기도 하다.

5. 아레나 던전


제단에 아레나 코인을 넣어서 아레나 로비로 들어가며, 로비에서 다시 아레나 코인 5개를 넣어 입장할 수 있다. 룰은 개인 데스매치로, 아무 유저나 공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쓰러지더라도 코너에서 부활할 수 있다. 단, 별을 하나 잃는다. 상대 플레이어를 쓰러트릴때 마다 별을 하나씩 얻으며 이 별은 고로에게 보상으로 바꿀 수 있다. 바꾸지 않고 아레나를 나가면 별이 사라지니 주의. 1라운드당 5분이 주어지며 라운드 종료시 별이 하나도 없다면 퇴장당한다. PVP가 도입된 이후 찾는사람은 거의 없다.
사실 아레나라기 보단 아바타 채팅방에 가까웠다. 무료 2시간 시간제 시절, 나오의 '납치'를 피할 수 있었던 장소가 던전과 아레나였는데, 던전은 파티원 외에는 사람이 없다보니 사람이 많은 아레나를 커뮤니티 장소로 삼았던 것.[9] 막상 대전장에 들어가 보면 싸우는 사람보다 캠파 켜놓고 둘러앉아 채팅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싸우지 않는 유저를 (실수로라도) 건드리면 '비매너'로 찍혀 다굴당했다. 개인이나 단체가 '아레나 혁명'이라는 명분으로 캠파 근처에 윈드밀을 날리거나 가차없이 학살극을 벌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무기 개조 시스템이 처음 생겼을 때에는 숙련작의 장소로 활용되었다(…). 그 당시에는 숙련도가 정말 눈꼽만큼 올랐기 때문에 실전에서 숙련도를 올리는 것은 생각보다 토나오는 작업이었고, 어느정도 강해진 유저는 몹 등급으로 인해 숙련도가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았다.[10] 이런 상황에서 아레나에서 유저를 공격해도 무기 숙련도가 올리는 것이 알려지게 된 후 나서 너도나도 부캐 두 마리씩 심어놓고 자동전투를 걸어놓는 식으로 숙련작을 했다(…). 단, 그냥 패면 죽는 캐릭터는 별을 뺏기게 되고 아레나에서 퇴장당하게 되니, 때리는 사람들은 데미지를 떨어트리는 햄스터헌터 인챈트를 온 몸에 발라서 자동전투로 푹팍푹팍하면 숙련은 금방 올랐다.
이 또한 역시 '아레나 혁명'이라는 명분으로 숙련캐릭터들 한가운데 가서 윈드밀을 날리는 등의 학살극도 성행했다.
물론 개발자들이 의도하지 않게 숙련도를 올리는것이 문제라 판단해서 현재는 아레나에서 숙련도는 오르지 않고, 숙련도 또한 이전보다 빠르게 상승하게 수정하여 현재는 볼 수 없는 광경
[image]
다들 일반 던전에 비해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었지만 여기에도 미니맵은 존재했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친목이나 아레나를 즐기는 맵이라기 보다는 초기 메인스트림을 진행하기 위한 일련의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예전처럼 나오가 2시간 제한으로 쫓아낼 일도 없고 친목은 이미 던바튼이나 낭만 농장처럼 다른 맵이 대체했기 때문이다. PVP 시스템까지 도입했기 때문에 아레나로 가는 사람들이 서서히 줄어들었다. 결국 무료 24시간 서비스가 펼쳐지고 있는 지금의 올드유저들은 그 당시를 아는 사람들이기에 이를 옛 추억으로 간직해 놓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론 G1 메인스트림때 고블린 NPC인 '고로'를 만나야 하기 때문에 한번쯤은 방문하게 되는 장소로 쓰였다. 라비와 필리아쪽 아레나에 비하면 버려진 곳이 아니게 된게 다행이라는 점.
아레나에 입장하면 '슬래시!'라는 BGM이 흘러나오는데, 이게 꽤 수작이다. 마비노기의 다른 BGM들과는 이질적인 느낌이지만 상당히 경쾌하다. 초창기에 만들어진 곡이라 외주가 아닌 한스톤(이석주)의 작품.

6. 마법 콩 던전


마법 콩과, 마법 콩 두부의 재료인 응고제를 얻기 위해 들어가는 던전이다.
몬스터는 박쥐, 시골쥐, 흰거미, 작은 흰거미가 나온다. 난이도는 알비 초급 던전과 비슷한 편.
던전 중간중간 허브 방이 나오는데, 무조건 베이스 허브이며 3개 중 마법 콩 0~3개가 랜덤하게 나오고 10개씩 채집할 수 있다. 확률성이라 운이 없으면 콩이 안 나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심연의 코일 상급 던전에서 출현하는 몬스터 '사라세니아'가 이 던전의 보스방에서 나오는 몬스터이다. 5마리가 나오며, 보상상자에서는 '응고제'가 무조건 나온다.
여담으로, 변신 일기에 사라세니아를 수집할 때, 이 던전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6.1. 던전 입장 방법


1. 펫 중에는 마법 콩 두부를 먹이면 크기가 커지는 펫이 있는데, 그런 펫들(북극곰 등)은 펫 생성 후 인벤토리에 '날을 다듬은 호미'가 들어있다.[11] 이를 장착하고 감자밭을 파면 감자 대신에 콩이 나온다.
2. 콩을 가지고 케오섬으로 가서 무로(케오섬 문게이트 앞의 고블린)에게 선물한다.[12]
3. 무로가 마법 콩 1개를 보답으로 주는데, 이를 가지고 고로(알비던전 아레나의 고블린)와 대화하면 마법 콩이라는 키워드를 얻는다.
4. 이 키워드로 고로와 대화하면, 마법 콩 던전 통행증을 언제든지 준다.
5. 고로에게 받은 통행증을 알비 던전 로비에 떨군다.

[1] 나크 문서를 가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 개발자'''다. 그러므로 당연히 알비 씰 브레이커 타이틀은 삭제. [2] 밑작업이나 보상으로 인챈트가 나오는 확률이 다른 던전보다 높고 요즘 인챈트를 갖다 파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현재는 알비산 인챈트를 찾는 사람들이 좀 늘었다. 이는 알비 하드 일반도 마찬가지.[3] 아래에 서술한 8랭→7랭 승급 책이다.[4] 시네이드의 비밀임무인 지하수로의 비밀 실험(고급)에서도 나오긴 하는데 그 쪽의 난이도가 '''더 높은데다가'''(…) 무엇보다도 통행증 얻는게 뭐같이 힘들어서 비밀 실험보다 중급 4인을 찾는게 효율이 더 좋을 정도. [5] 걸리긴 하지만 독에 항상 0의 피해를 입는다. 이는 라바도 마찬가지. 보스 아라크네와 거미줄 미라는 아예 독에 걸리지 않는다.[6] 이때까지는 알상 몹이 나오되 라바또는 거미 말벌정도나 나와서 쉽다[7] 라이칸드로프 두마리와 고르곤 몇마리가 같이 나온다.[8] 활성화만 되어있을 뿐이고 만들려고 해도 해당 지역이 아니라서 만들지 못한다.[9] 후일 나크의 언급에 따르면 "정식 사양이며 하이텔 시절의 채팅 더 하는 방법에서 영감을 따와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상 알비 아레나를 커뮤니티 장소로도 간주했다는 의미. 관련 트윗 [10] 그 당시에는 당연히 그림자 던전도, 약셋도 없었다.[11] 원래는 크기가 커지는 펫들만이 인벤에 가지고 있었으나, 패치 후에는 온천 원숭이에게 음식 재료가 아닌 수제 음식을 줘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게 되어서 펫을 질러야 할 필요는 없어졌다.[12] 아이템을 클릭하여 잡은 후, NPC에게 커서를 가져가면 커서 밑에 GIVE라고 쓰여있는 것이 보인다. 이 때, NPC를 클릭하면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