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그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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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헥스[2] 내 2인자이자 서브테라 브롤러. 긴 머리에 중성적인 외모로 초반에 모습만 나왔을 때는 많은 시청자들이 성별을 혼돈했다고 한다(...) Gus라는 이름이 남자 이름이긴 하지만. 보기에는 언행이 부드러워 보이지만 속에는 격렬함과 냉혹함을 지닌 인물. 해외판 위키에 의하면 나이는 18세라 하며 19세라는 스펙트라보다 1살 아래. 일본판 1인칭은 '와타시'. 2인칭은 '아나타' . 일판 한정으로 적 아군 상관없이 높임말을 사용한다.
'''서브테라라는 속성이 졸개이며 존재감이 없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부쉈다'''. 전작에선 서브테라 배틀러인 줄리와 빌리, 그리고 2기 1화에서 나온 미라까지 깨지는 편이 적지 않은 편인 데다 1화에서 단에게 쳐발린 졸개캐 슈지가 처음 쓴 속성이 서브테라라서 실상 이 속성을 쓰는 인물들은 주요 캐릭터라도 1류로 쳐주지 않았다(...) '''하지만 첫 등장에서 단과 싸울 때 단을 압도적으로 쳐발라 보고 있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그것도 호전하다 진 게 아니고 그냥 개털렸다'''. 그리고 후에 6화에서 단이 리벤지 매치를 할때도 누가 갑툭튀 난입만[3] 안했어도 거스의 승리가 가까웠고 드래고를 뺏을수 있는 상황이였다.
헥스 2인자로서 밑의 네 명의 패전 전과로 얼룩진 헥스의 위신을 세웠으며[4] 1화에서 타이그리스를 갖고 논 스펙트라와 단의 넘사벽은 이것보다 격차가 심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제공했다. 그 제노헤드의 개캐 바쿠간 파브로스와도[5] 싸워 바쿠간 6성신보다도 더 호전할 정도의 실력이다.
12화에서는 지구의 놀이공원에서[6] 브롤러즈를 추적해 미라 페르민과 배틀했지만 하필 옆에는 원조 서브테라 배틀러였던 줄리가 있었고 줄리가 중간중간에 미라에게 팁을 준것 때문인지 패배.
밀렌느가 강제적으로 버린 브론테스와 베가를 거둬 이성을 지워버리는 대가로 진화를 시켜 사용하게 되며, 스펙트라에게 볼트의 협력 여부를 확인하라는 명령을 받은뒤 브론테스를 찾으러 온 볼트와 싸워 이긴 후, 자신에게는 어울리지 않았는지 "당신은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라 말하며 그냥 풀어주었다. 사실 풀어줬다기 보다는 외딴 혹성에 그냥 버렸다. [7] .31화에서는 브롤러즈와 싸우려는 볼트앞에 스펙트라와 갑툭튀해서 개조한 브론테스를 보여주고 강제로 물러나게 하는데, 거스의 말에 의하면 감정이 지워진것은 개조하면서 생긴 부작용이라는듯.
후반부에는 한동안 액션이 없다가 제노헤드로부터 굴욕을 당하면서도 꾹 참는 스펙트라의 모습을 보고 격분해 웨이터로 분장해서 제노헤드를 옥상으로 끌고 가 싸운다. 호전하지만 베가와 소환바쿠간 크로노스가 죽고 자신과 발칸마저 파브로스의 공격에[8] 직격으로 맞고 사망...
하지 않았으며[9] 베스테르 성의 지하 감옥에 갇혀있었는데 때마침 옆쪽에 하이드론도 투옥 돼있었고[10] 하이드론을 도발하고 하이드론도 거스에게 닥치라 욕하면서도[11] 의도치 않게 서로 협력해 탈출해서 제노헤드와 싸우는 스펙트라와 제일 먼저 합류한다. 전투가 승리로 끝난 후 단에게 아군으로 싸우게 되어서 기뻤다고 말한다.
4기 1부에서 스펙트라가 등장할때쯤 잠깐 등장해 카오스 바쿠간들을 쓰러뜨린다. 2기와 4기 바쿠간들의 파워 밸런스를 감안하면 어떻게 그게 가능한 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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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며 반 유혹으로 들이긴 했지만 스펙트라가 능력을 인정하고 직접 섭외했다. 분명 처음은 스펙트라가 유혹을 했다고는 하지만, 거스도 스펙트라를 따라 '이 땅에 진정한 희망의 빛을 보여주겠다'고 스스로 맹세한걸 보아 그 목적에 크게 동조하고 있는것일지도.[13]
작중에는 스펙트라와 항상 같이 활동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스펙트라와 헬리오스를 늘 님(사마) 자를, 그 여동생인 미라한태도 아가씨(오죠사마)라는 호칭을 붙여 부르며 언제 어떠한 때에도 스펙트라에 대한 것은 절대적이고 이를 모욕하는것은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오죽하면 린크와 밀렌느가 거스를 '''스펙트라의 개'''라고 깔 정도이다(...) 물론 거스도 그들을 '''하이드론의 개'''라고 깠지만.[14] 또한 나중에 밀렌느와 린크가 모든 일의 책임을 뒤집어 씌워도 거스 자신은 헥스의 2인자 위치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지 스펙트라와 함께 시원하게 나가버렸다(...)
지구에 와서 졸고 있는 스펙트라에 겉옷을 벗겨주거나 식량을 조달해오는등[15] 돌봄 좋은 일면도 있으며 심지어 스펙트라를 너무 걱정하다가 잔소리를 받기도 하며 '''하찮은 브롤러즈에게 자신보다 더 관심을 준다고 떼를 쓴다'''(...) 나중에 스펙트라가 헥스를 배신할 때 남아있는 대신에 스펙트라를 따라간다. 그리고 본래는 브롤러즈에 적대하는 입장이였지만, 거스는 스펙트라가 어디로 가든간에 그가 절대적 1순위임으로 후반부에 스펙트라(키스)가 브롤러즈와 협력하자 브롤러즈에 대해 '''스펙트라님의 동료는 나의 동료'''라면서 생각을 바꾸기도 한다.
오만하고 냉혹한 스펙트라도 자기가 직접 섭외한 오른팔이만큼 부하에게 정을 보이기도 하며 거스가 사라졌을때는 진심으로 사람으로써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16]
대놓고 어딘가를 노린듯한 행적 덕분에 이걸 커다란 친구들이 가만히 냅둘리가 없고[17] 거스의 캐릭터가 '스펙트라 빠돌이' 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로 거스 관련 팬픽이나 팬아트에선 스펙트라와 엮이는 것이 많다. 또, 외모가 장발의 중성적인 외모 덕인지 간혹가다 '''여장팬아트'''가 보이기도 하다.
서브테라 발칸
거스의 소환바쿠간으로 지렁이와 먹장어를 섞은 디자인 1번만 출현한 밀렌느의 엡실론을 제외하면 헥스의 소환바쿠간중 유일한 생명체형 소환바쿠간이다. 그러나 베가와 같이 파브로스에게 끔살당한다.
1. 소개
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헥스[2] 내 2인자이자 서브테라 브롤러. 긴 머리에 중성적인 외모로 초반에 모습만 나왔을 때는 많은 시청자들이 성별을 혼돈했다고 한다(...) Gus라는 이름이 남자 이름이긴 하지만. 보기에는 언행이 부드러워 보이지만 속에는 격렬함과 냉혹함을 지닌 인물. 해외판 위키에 의하면 나이는 18세라 하며 19세라는 스펙트라보다 1살 아래. 일본판 1인칭은 '와타시'. 2인칭은 '아나타' . 일판 한정으로 적 아군 상관없이 높임말을 사용한다.
'''서브테라라는 속성이 졸개이며 존재감이 없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부쉈다'''. 전작에선 서브테라 배틀러인 줄리와 빌리, 그리고 2기 1화에서 나온 미라까지 깨지는 편이 적지 않은 편인 데다 1화에서 단에게 쳐발린 졸개캐 슈지가 처음 쓴 속성이 서브테라라서 실상 이 속성을 쓰는 인물들은 주요 캐릭터라도 1류로 쳐주지 않았다(...) '''하지만 첫 등장에서 단과 싸울 때 단을 압도적으로 쳐발라 보고 있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그것도 호전하다 진 게 아니고 그냥 개털렸다'''. 그리고 후에 6화에서 단이 리벤지 매치를 할때도 누가 갑툭튀 난입만[3] 안했어도 거스의 승리가 가까웠고 드래고를 뺏을수 있는 상황이였다.
헥스 2인자로서 밑의 네 명의 패전 전과로 얼룩진 헥스의 위신을 세웠으며[4] 1화에서 타이그리스를 갖고 논 스펙트라와 단의 넘사벽은 이것보다 격차가 심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제공했다. 그 제노헤드의 개캐 바쿠간 파브로스와도[5] 싸워 바쿠간 6성신보다도 더 호전할 정도의 실력이다.
12화에서는 지구의 놀이공원에서[6] 브롤러즈를 추적해 미라 페르민과 배틀했지만 하필 옆에는 원조 서브테라 배틀러였던 줄리가 있었고 줄리가 중간중간에 미라에게 팁을 준것 때문인지 패배.
밀렌느가 강제적으로 버린 브론테스와 베가를 거둬 이성을 지워버리는 대가로 진화를 시켜 사용하게 되며, 스펙트라에게 볼트의 협력 여부를 확인하라는 명령을 받은뒤 브론테스를 찾으러 온 볼트와 싸워 이긴 후, 자신에게는 어울리지 않았는지 "당신은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라 말하며 그냥 풀어주었다. 사실 풀어줬다기 보다는 외딴 혹성에 그냥 버렸다. [7] .31화에서는 브롤러즈와 싸우려는 볼트앞에 스펙트라와 갑툭튀해서 개조한 브론테스를 보여주고 강제로 물러나게 하는데, 거스의 말에 의하면 감정이 지워진것은 개조하면서 생긴 부작용이라는듯.
후반부에는 한동안 액션이 없다가 제노헤드로부터 굴욕을 당하면서도 꾹 참는 스펙트라의 모습을 보고 격분해 웨이터로 분장해서 제노헤드를 옥상으로 끌고 가 싸운다. 호전하지만 베가와 소환바쿠간 크로노스가 죽고 자신과 발칸마저 파브로스의 공격에[8] 직격으로 맞고 사망...
하지 않았으며[9] 베스테르 성의 지하 감옥에 갇혀있었는데 때마침 옆쪽에 하이드론도 투옥 돼있었고[10] 하이드론을 도발하고 하이드론도 거스에게 닥치라 욕하면서도[11] 의도치 않게 서로 협력해 탈출해서 제노헤드와 싸우는 스펙트라와 제일 먼저 합류한다. 전투가 승리로 끝난 후 단에게 아군으로 싸우게 되어서 기뻤다고 말한다.
4기 1부에서 스펙트라가 등장할때쯤 잠깐 등장해 카오스 바쿠간들을 쓰러뜨린다. 2기와 4기 바쿠간들의 파워 밸런스를 감안하면 어떻게 그게 가능한 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다(...).
2. 스펙트라를 향한 충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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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빛이야말로 선택된 자의 증거. 세계를 통치하는 용자만이 볼 수 있는 빛이다. 올라와, 거스. 함께 세계를 이 손에 잡는 것이다!(この光こそ選ばれし者の証。世界を統治する勇者のみが見ることのできる輝きだ。上がってこい、ガス。共に世界をこの手に掴むのだ !)'''
'''베스타의 왕족보다 스펙트라를 향한 충성심이 더 강하다'''. 늘 스펙트라와 같이 다니며 스펙트라에 대한 충성이 상당하다는걸 넘어 스펙트라의 것을 '''숭배한다'''[12] 또한 배틀 블로러즈와 헥스 사이에서도 늘 스펙트라 펜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인 역할을 하였다. 한마디로 그는 스펙트라 팬텀의 진정한 변호인였다.'''나는 그날 이 몸에 맹세했던거다... 스펙트라 님과 함께 이 땅에 위대한 희망의 빛을 보여주겠다고!(私はあの日、我が身に誓ったのだ・・・スペクトラ様と共に、この地に偉大なる希望の光を見せると!)'''
본래는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며 반 유혹으로 들이긴 했지만 스펙트라가 능력을 인정하고 직접 섭외했다. 분명 처음은 스펙트라가 유혹을 했다고는 하지만, 거스도 스펙트라를 따라 '이 땅에 진정한 희망의 빛을 보여주겠다'고 스스로 맹세한걸 보아 그 목적에 크게 동조하고 있는것일지도.[13]
작중에는 스펙트라와 항상 같이 활동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스펙트라와 헬리오스를 늘 님(사마) 자를, 그 여동생인 미라한태도 아가씨(오죠사마)라는 호칭을 붙여 부르며 언제 어떠한 때에도 스펙트라에 대한 것은 절대적이고 이를 모욕하는것은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오죽하면 린크와 밀렌느가 거스를 '''스펙트라의 개'''라고 깔 정도이다(...) 물론 거스도 그들을 '''하이드론의 개'''라고 깠지만.[14] 또한 나중에 밀렌느와 린크가 모든 일의 책임을 뒤집어 씌워도 거스 자신은 헥스의 2인자 위치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지 스펙트라와 함께 시원하게 나가버렸다(...)
지구에 와서 졸고 있는 스펙트라에 겉옷을 벗겨주거나 식량을 조달해오는등[15] 돌봄 좋은 일면도 있으며 심지어 스펙트라를 너무 걱정하다가 잔소리를 받기도 하며 '''하찮은 브롤러즈에게 자신보다 더 관심을 준다고 떼를 쓴다'''(...) 나중에 스펙트라가 헥스를 배신할 때 남아있는 대신에 스펙트라를 따라간다. 그리고 본래는 브롤러즈에 적대하는 입장이였지만, 거스는 스펙트라가 어디로 가든간에 그가 절대적 1순위임으로 후반부에 스펙트라(키스)가 브롤러즈와 협력하자 브롤러즈에 대해 '''스펙트라님의 동료는 나의 동료'''라면서 생각을 바꾸기도 한다.
오만하고 냉혹한 스펙트라도 자기가 직접 섭외한 오른팔이만큼 부하에게 정을 보이기도 하며 거스가 사라졌을때는 진심으로 사람으로써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16]
대놓고 어딘가를 노린듯한 행적 덕분에 이걸 커다란 친구들이 가만히 냅둘리가 없고[17] 거스의 캐릭터가 '스펙트라 빠돌이' 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로 거스 관련 팬픽이나 팬아트에선 스펙트라와 엮이는 것이 많다. 또, 외모가 장발의 중성적인 외모 덕인지 간혹가다 '''여장팬아트'''가 보이기도 하다.
3. 사용 바쿠간
서브테라 발칸
4. 소환 바쿠간
4.1. 서브테라 크로노스
거스의 소환바쿠간으로 지렁이와 먹장어를 섞은 디자인 1번만 출현한 밀렌느의 엡실론을 제외하면 헥스의 소환바쿠간중 유일한 생명체형 소환바쿠간이다. 그러나 베가와 같이 파브로스에게 끔살당한다.
- 레이 드릴 :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 랜드 트위스트 : 상대의 파워 레벨을 200 내린다.
- 이레이저 :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1] 전반적으로 인지도가 미묘한 바쿠간 북미 성우진중에서는 그나마 네임드에 속하고, 활동량도 가장 많은 성우이다.[2] 처음에는 고고학자임을 자칭했지만 얼마안돼 정체를 드러냈다.[3] 난입 하더니 발칸을 그냥 리타이어 시켜버렸다. 그 뒤에도 스펙트라의 자코 바쿠간을 리타이어시켰으나 역으로 헬리오스에게 털렸다.[4] 거스가 처음 출연하고 배틀한 5화가 HEX의 첫 승리였다. 뭐 당시에는 나머지 4명이 자코 바쿠간을 대신 쓰던것도 있지만.[5] 파브로스 바쿠간 자체는 탑클래스의 실력자라면 어느정도 싸워볼만하나, 제노헤드가 호출하는 파츠들이 워낙 사기라 이때문에 털렸던것.[6] 이때 스펙트라와 함께 관람차에 타고있는 모습이 압권(....)[7] 볼트가 브론테스에 대해 필사적인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뀐것일지도 모른다. 브론테스도 희미하게 나마 볼트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8] 직전에 발칸이 파브로스의 빔포를 막아내며 거스에게 도망치라고 다그치지만 베가와 크로노스의 희생을 헛되이 할수는 없다. 당신과 함깨 끝까지 스펙트라님에 대한 충의를 지킬겁니다. 라며 거절했다.[9] 본작 플래그 분쇄기의 원조이다.[10] 볼트와 린크를 팀킬 처분한것에 죄책감에 빠져있다가 제노헤드의 파브로스를 성대하는 성급한 배틀을 했다 패배하고 투옥됐다.[11] 하이드론에게 '''당신이 원하는것을 지금 해보십시오'''라고 말하는데, 이를 들은 하이드론은 결국 '자신은 돌아갈곳이 없다'며 아버지에게 인정받는것을 포기하고 거스를 도와주게 된다.[12] 공식 설정이다(...)[13] 제노헤드와 하이드론을 끌어내리고 자신이 베스테르인들 입장에서 더욱 평등하게 제도를 바꿈 및 그 자리에 군림하는 것 그리고 독립국을 선언하고 바쿠간으로 본국을 정복하는 것 그 야망을 방해하는 존재인 6바쿠간의 아이들을 반대로 동료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생각. 한마디로 세계정복 + 반란.[14] 나중에는 린크가 하이드론을 '''제노헤드의 개'''라고 깐다(...)[15] 근데 외계인인 탓에 어떻게 구해오는지는 의문이다.[16] 스펙트라의 본성 자체가 실은 착한 것도 있다.[17] 혹은 일본판 담당 성우가 부녀자 팬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성우란것에 주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