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헤이워드
ジュリィ・ヘイワード / Julie Hey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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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서브테라 브롤러로 단보다는 1살 연상.[2] 성우는 미즈노 리사/조현정/케이티 그리핀. 단과 더불어 브롤러즈내에서는 가장 긍정적이고 명랑한 멤버.
원판과 북미판의 설정이 다소 다른데 일본판은 미국계인 반면 북미판은 호주계 일본인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그때문에 북미판은 성이 일본식인 '마키모토'다. 또한 일본식 발음으로는 '쥬리'인데, 더빙판에서 외국계 캐릭터인데 일본식 영어 발음으로 표기된 아리스(앨리스)와는 달리 줄리는 더빙판에서 그냥 그대로 영어표기명인 줄리라고 나온다.
나이는 12세(BB) ~ 15세(NV) ~ 16세(GI)로 단보다 한살 연상이며 나이순으로는 아리스 다음이나 딱히 그렇게 안보인다(....). 일본판에서는 존댓말+일어+영어라는 괴상한 말투가 특징이며[3], 더빙판은 존댓말은 떼고 영어랑 우리말을 섞어쓰는것으로 바뀌었다.[4]
미국인이라 그런지 원래는 단과 르노가 사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았지만[5] 브롤러즈와의 교류를 위해 마루쵸의 저택에서 일시적으로 머문다던지[6] 2기에서는 르노의 식당에서 르노와 함께 알바를 한다. 전투 스타일은 백병전형.
작중에서 활발하다 못해 시끄러운면도 있고 성격에 베었는지 덜렁녀이며 심지어는 25화에서는 르노가 아리스를 마스카레이드의 스파이로 의심한것처럼 슌의 할아버지를 하르게로 오해하고 난데없이 슌을 상대로 대전을 해서 진실을 터내게 만드려 하는 등 어이를 손실시킨다.[7] 사실은 단이 말하길 그 시간에는 본래 슌이 닌자수행 하는 시간이라는데 그날은 할아버지에게 도시 관광안내를 해주려고 나왔다가 연락을 안하고 나온데다 평상시 슌의 행동도 좀 종잡을수 없다보니 오해가 생긴것. 그 때문에 슌 본인도 미안하다고 사과하였다.
이런 덜렁대는 면에도 불구하고 바쿠간 대전은 수준급이라 1기 말시의 지구랭킹은 8위이며, 단이 파브닐의 시련으로 친구들을 전부 쓰러트려야 할때 엄한 태도를 취하기도 하고 줄리나 제이크에게 같은 서브테라 배틀러로써 조언을 해주기도 하는등 진지한 선배같은 모습도 보인다. 줄리와 제이크를 상대로 조언을 해줄때 보면 공격적인 배틀 방식과는 달리 의외로 전략적.
외향적인 면과는 달리, 빌리와의 배틀에서 패배뒤 말하기 이전의 골렘을 보고 방안에서 울음을 터트린다던가, 언니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을 보면 다소 자신감이 부족한 구석도 있는것 같다.
여느 1세대 브롤러즈같이 지구인과 베스테르들에겐 널리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2기에서는 1화에서 마루쵸와 함께 단과 르노를 미행하는것으로 첫 등장. 두 사람은 단과 르노가 데이트 하는 내용처럼 보였지만 단의 전화 통화 시도를 보면 실제로는 누군가에 대한 연락 불통에 대한 내용. 드래고가 지구로 찾아와서 원래는 드래고가 다른이들 몰래 단만 데리고 가려고 계획했으나 마루쵸가 뒤에서 눈치를 채고 슬쩍 따라붙어 결국 르노와 줄리는 지구에 남게 되었다. 12화에서 미라가 거스를 상대로 대전할 때도 충고를 준다.
2기 37화에서 빌리와 태그를해 에이스를 상대로 배틀을 하였고 골렘으로 퍼시발을 압도하기도 하는등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지만 막판에 패배. 다만 다른 브롤러즈나 그 주변인과는 달리 헥스가 습격해서 그런건 아니고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의 테스트격 배틀이라 패배해도 별 위험은 없었다.
허나 이 배틀이 끝나고 실은 빌리가 밀렌느와 쉐도우에게 미행당했다는[8] 사실을 알고 두사람이서 서로 사과한다.
2기 이후로는 르노와 아리스와 같이 비중이 훨씬 적어져서 최종결전 직전에는 르노와 마찬가지로 브롤러즈에서 은퇴하였다.[9] 스토리에서도 주요 떡밥을 가지고 있던 아리스나 주인공과 이어지는 의미의 히로인 르노, 후속 시즌의 여주인공 격으로 나오는 미라와 파비아 등과 달리 줄리는 시리즈 내내 조연으로만 나온다.
허나 3기에서 완전히 실종된 아리스와 르노와는 달리 줄리는 카페의 직원으로 이전하였는데, 여기서는 단이 가족 일 문제로 미국의 BB타운으로 이사왔다는 설정이라 덕분에 단과 같은 학교에 다닐수 있게 되었다며 매우 좋아하였다.3기의 신 캐릭터이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제이크 밸로리는 줄리가 제이크가 속한 미식축구부의 치어리더라서 서로 알던 사이. 인터스페이스에서 배틀을 하다 패배하고 네오 집잼을 뺏기고 부상을 입은 라이너스 크라드를 돌봐주기도 했다.
바쿠간 배틀을 하는 부분은 없지만 제네트의 표적이 되거나(...)[10] 제이크에게 충고를 주는 등 그래도 작게나마 등장인물의 요소를 보여준다. 그 뒤에 4기 2부에서는 신생도시인 바쿠간 시티에서 기자가 되었다.[11] 스토리의 비중은 적은 대신에 등장인물들과의 교류가 넓다는 점 때문에 고정출연 단-슌-마루쵸처럼 1기부터 4기까지 전부 나온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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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길버트라는 소꿉친구가 있으며 초기엔 빌리의 권유로 인해 바쿠간을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성격이 비슷한 탓인지[14] 빌리와는 사이가 좋지만 가끔 빌리&사이클롭스가 그녀를 '''베이비'''라고 놀려 화나게 하기도 한다. 한동안 마스카레이도의 건으로 인해 소원해진듯 싶지만 줄리가 무슨일이 있어도 빌리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단 소망이 통했는지[15] 다시 해결되고 1기 47화 이후로는 서로 좋아하는 감정도 있고 해서 연인이 된 듯 하다. 실제로 2기에서는 빌리가 해외에서 수행을 하러 다니는 탓에 자주보지 못해서 툴툴대다가 37화에서는 서로 만나니 완전히 연인의 애정 행각 그 자체(...)를 보여주기도.
천성적으로 붙임성이 매우 좋은 성격이라 그런지 단이나 빌리 이외에도 1기에서는 사진을 찍는데 슌과 팔짱을 낀다던지 2기 37화에서 배틀 종결뒤 에이스 멋지다 하면서 안기기도 한다.
가족으로 아빠와 엄마, 언니 데이지가 있으며 원조 브롤러즈 6명 중에선 유일하게 형제가 있는 설정(나머지는 전부 외동이다.). 의외로 줄리의 부모님은 줄리와는 다르게 보통의 말투를 사용한다.나중에 6전사의 시련 이후 골렘이 줄리의 가족들과 있는 걸 보면 줄리가 단처럼 부모님께 골렘을 소개한 듯.
언니 데이지에 관해서는 1기 29화의 6전사의 시련편에서 나오는데,[16] 데이지는 공부, 그림, 요리, 승마, 연극 등 모든 것에 완벽한 엄친딸이지만 반면에 줄리는 그 정반대였다고 한다. 언니와 사이가 나쁜 건 아니고 줄리가 좌절할 때마다 위로 해주었단 점을 보아 자매관계는 좋은 축이지만, 줄리는 자신과는 반대로 완벽했던 언니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었으며, 바쿠간을 하게 된 동기도 처음에는 빌리의 권유로 시작했다지만 근본적으로는 언니에게서 지녔던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다. 그래도 골렘의 "줄리는 줄리[17]" 란 말에 이 열등감을 극복해낸다.
본작에서 섹시 컨셉을 맡고있는 캐릭으로, 1기 기준으로 12세,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발군의 몸매를 지닌데다가, 배꼽티라던지 복장의 노출도도 상당한 편이다. 나름 푸쉬해주는 히로인 인건지 원조 히로인 셋 중 출연 분량도 꽤 있고 1기에서는 'Ready Set'하면서 전용 슈팅 스타트 자세도 있다. 줄리 자신도 꽤나 자신있는 것인지 (특히 르노 앞에서) 몸매를 과시하는 경우가 많으며, 1기의 아리스 때도 그랬었지만 2기에서 르노네 가게에서 알바를 할 때 남성 손님들의 반응이 좋은 것을 보아 상당히 미소녀인 듯.[18]
다만, 이 애니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들은 미사키 르노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한 몸매하는 편이고 작화가 영 좋지 않았던 1기에서는 은근하게 작붕이 자주 보이곤 했다.
색기담당이란 것 때문인지 그렇고 그런(...) 팬아트도 은근하게 보이는데,[19] 다만 실제 인기는 좋아하는 팬들이 있긴 했어도 다른 히로인들보다는 조금 밀리는 편.
파트너 바쿠간은 골렘, 진화시에는 해머골렘.10화에서 빌리와 배틀할때쯤에 만나게 되었다 골렘이 2기에서 전선에서 은퇴한지라 3기부터는 헤어진 듯 하다.슌과 마찬가지로 1기에서 쓴 자코 바쿠간의 갯수가 적은편인데 사인드와인더, 엘리펀트, 스핑크스. 이게 전부다.
37화에서는 골렘이 자기 파트너 영향을 받은건지 "I am, 서브테라 골렘"이라며 영어로 인사하는 부분이 있다.
'''메가 임팩트''': 선빵 어빌리티. 파워레벨 50 G를 추가. 방패 공격을 시전하는데 상대가 방패를 칠 경우 그 상대는 파워레벨 총 100 감소.
'''카피캣''': 상대가 사용하거나 사용중인 어빌리티를 한번 복사한다.
'''그랜드 임팩트''': 메가 임팩트의 강화판 으로 골렘을 슛하면 시전이 가능한 어빌리티로 팝아웃 하기전에 상대방을 한방 치고(....) 자신의 전력을 200 상승시키고 상대가 올린 파워레벨을 최대 200까지 내릴 수 있다. 또한 이걸로 게이트 카드를 열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타로스 해머''': 해머 골렘 전용 어빌리티.거대한 해머를 휘두른다.
'''골렘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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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서브테라 브롤러로 단보다는 1살 연상.[2] 성우는 미즈노 리사/조현정/케이티 그리핀. 단과 더불어 브롤러즈내에서는 가장 긍정적이고 명랑한 멤버.
원판과 북미판의 설정이 다소 다른데 일본판은 미국계인 반면 북미판은 호주계 일본인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그때문에 북미판은 성이 일본식인 '마키모토'다. 또한 일본식 발음으로는 '쥬리'인데, 더빙판에서 외국계 캐릭터인데 일본식 영어 발음으로 표기된 아리스(앨리스)와는 달리 줄리는 더빙판에서 그냥 그대로 영어표기명인 줄리라고 나온다.
나이는 12세(BB) ~ 15세(NV) ~ 16세(GI)로 단보다 한살 연상이며 나이순으로는 아리스 다음이나 딱히 그렇게 안보인다(....). 일본판에서는 존댓말+일어+영어라는 괴상한 말투가 특징이며[3], 더빙판은 존댓말은 떼고 영어랑 우리말을 섞어쓰는것으로 바뀌었다.[4]
2. 작중 행적
미국인이라 그런지 원래는 단과 르노가 사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았지만[5] 브롤러즈와의 교류를 위해 마루쵸의 저택에서 일시적으로 머문다던지[6] 2기에서는 르노의 식당에서 르노와 함께 알바를 한다. 전투 스타일은 백병전형.
작중에서 활발하다 못해 시끄러운면도 있고 성격에 베었는지 덜렁녀이며 심지어는 25화에서는 르노가 아리스를 마스카레이드의 스파이로 의심한것처럼 슌의 할아버지를 하르게로 오해하고 난데없이 슌을 상대로 대전을 해서 진실을 터내게 만드려 하는 등 어이를 손실시킨다.[7] 사실은 단이 말하길 그 시간에는 본래 슌이 닌자수행 하는 시간이라는데 그날은 할아버지에게 도시 관광안내를 해주려고 나왔다가 연락을 안하고 나온데다 평상시 슌의 행동도 좀 종잡을수 없다보니 오해가 생긴것. 그 때문에 슌 본인도 미안하다고 사과하였다.
이런 덜렁대는 면에도 불구하고 바쿠간 대전은 수준급이라 1기 말시의 지구랭킹은 8위이며, 단이 파브닐의 시련으로 친구들을 전부 쓰러트려야 할때 엄한 태도를 취하기도 하고 줄리나 제이크에게 같은 서브테라 배틀러로써 조언을 해주기도 하는등 진지한 선배같은 모습도 보인다. 줄리와 제이크를 상대로 조언을 해줄때 보면 공격적인 배틀 방식과는 달리 의외로 전략적.
외향적인 면과는 달리, 빌리와의 배틀에서 패배뒤 말하기 이전의 골렘을 보고 방안에서 울음을 터트린다던가, 언니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을 보면 다소 자신감이 부족한 구석도 있는것 같다.
여느 1세대 브롤러즈같이 지구인과 베스테르들에겐 널리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2기에서는 1화에서 마루쵸와 함께 단과 르노를 미행하는것으로 첫 등장. 두 사람은 단과 르노가 데이트 하는 내용처럼 보였지만 단의 전화 통화 시도를 보면 실제로는 누군가에 대한 연락 불통에 대한 내용. 드래고가 지구로 찾아와서 원래는 드래고가 다른이들 몰래 단만 데리고 가려고 계획했으나 마루쵸가 뒤에서 눈치를 채고 슬쩍 따라붙어 결국 르노와 줄리는 지구에 남게 되었다. 12화에서 미라가 거스를 상대로 대전할 때도 충고를 준다.
2기 37화에서 빌리와 태그를해 에이스를 상대로 배틀을 하였고 골렘으로 퍼시발을 압도하기도 하는등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지만 막판에 패배. 다만 다른 브롤러즈나 그 주변인과는 달리 헥스가 습격해서 그런건 아니고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의 테스트격 배틀이라 패배해도 별 위험은 없었다.
허나 이 배틀이 끝나고 실은 빌리가 밀렌느와 쉐도우에게 미행당했다는[8] 사실을 알고 두사람이서 서로 사과한다.
2.1. 의외의 전 출연
2기 이후로는 르노와 아리스와 같이 비중이 훨씬 적어져서 최종결전 직전에는 르노와 마찬가지로 브롤러즈에서 은퇴하였다.[9] 스토리에서도 주요 떡밥을 가지고 있던 아리스나 주인공과 이어지는 의미의 히로인 르노, 후속 시즌의 여주인공 격으로 나오는 미라와 파비아 등과 달리 줄리는 시리즈 내내 조연으로만 나온다.
허나 3기에서 완전히 실종된 아리스와 르노와는 달리 줄리는 카페의 직원으로 이전하였는데, 여기서는 단이 가족 일 문제로 미국의 BB타운으로 이사왔다는 설정이라 덕분에 단과 같은 학교에 다닐수 있게 되었다며 매우 좋아하였다.3기의 신 캐릭터이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제이크 밸로리는 줄리가 제이크가 속한 미식축구부의 치어리더라서 서로 알던 사이. 인터스페이스에서 배틀을 하다 패배하고 네오 집잼을 뺏기고 부상을 입은 라이너스 크라드를 돌봐주기도 했다.
바쿠간 배틀을 하는 부분은 없지만 제네트의 표적이 되거나(...)[10] 제이크에게 충고를 주는 등 그래도 작게나마 등장인물의 요소를 보여준다. 그 뒤에 4기 2부에서는 신생도시인 바쿠간 시티에서 기자가 되었다.[11] 스토리의 비중은 적은 대신에 등장인물들과의 교류가 넓다는 점 때문에 고정출연 단-슌-마루쵸처럼 1기부터 4기까지 전부 나온 캐릭터.
2.2. 인간 관계
- 쿠소 단마: 단을 항상 달링~♡이라 부르며 1기부터 단에게 대놓고 뽀뽀와[12] 포옹을 하는 등 연애질을 시도한다. 다소 솔직하지 못한 르노에 비해서 이쪽이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타입. 나중에 르노와 단이 교제하는걸 알고 본인도 빌리라는 남친이 있고 하니 예전보단 덜하지만 여전히 단의 호칭을 '달링'이라고 부른다. 단에 대한 것은 거의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기에 어떤 의미로는 1기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단과 트러블이 없었던 멤버기도 하다.
- 미사키 르노: 줄리가 평상시 단에게 달링 달링 하니 질투하는[13] 모습도 보였지만 그렇다고 삼각관계까지는 가지 않았고 평소에는 서로 친한 친구 사이. 2기 10화에서는 무리해서 원더 레볼루션에 가려는 르노를 걱정하면서도 따라 가주었고 3기 22화에서는 줄리가 '달링은 르노의 남자친구'라고 천명해 준다. 다만 단이 연애에 둔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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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길버트라는 소꿉친구가 있으며 초기엔 빌리의 권유로 인해 바쿠간을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성격이 비슷한 탓인지[14] 빌리와는 사이가 좋지만 가끔 빌리&사이클롭스가 그녀를 '''베이비'''라고 놀려 화나게 하기도 한다. 한동안 마스카레이도의 건으로 인해 소원해진듯 싶지만 줄리가 무슨일이 있어도 빌리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단 소망이 통했는지[15] 다시 해결되고 1기 47화 이후로는 서로 좋아하는 감정도 있고 해서 연인이 된 듯 하다. 실제로 2기에서는 빌리가 해외에서 수행을 하러 다니는 탓에 자주보지 못해서 툴툴대다가 37화에서는 서로 만나니 완전히 연인의 애정 행각 그 자체(...)를 보여주기도.
천성적으로 붙임성이 매우 좋은 성격이라 그런지 단이나 빌리 이외에도 1기에서는 사진을 찍는데 슌과 팔짱을 낀다던지 2기 37화에서 배틀 종결뒤 에이스 멋지다 하면서 안기기도 한다.
가족으로 아빠와 엄마, 언니 데이지가 있으며 원조 브롤러즈 6명 중에선 유일하게 형제가 있는 설정(나머지는 전부 외동이다.). 의외로 줄리의 부모님은 줄리와는 다르게 보통의 말투를 사용한다.나중에 6전사의 시련 이후 골렘이 줄리의 가족들과 있는 걸 보면 줄리가 단처럼 부모님께 골렘을 소개한 듯.
언니 데이지에 관해서는 1기 29화의 6전사의 시련편에서 나오는데,[16] 데이지는 공부, 그림, 요리, 승마, 연극 등 모든 것에 완벽한 엄친딸이지만 반면에 줄리는 그 정반대였다고 한다. 언니와 사이가 나쁜 건 아니고 줄리가 좌절할 때마다 위로 해주었단 점을 보아 자매관계는 좋은 축이지만, 줄리는 자신과는 반대로 완벽했던 언니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었으며, 바쿠간을 하게 된 동기도 처음에는 빌리의 권유로 시작했다지만 근본적으로는 언니에게서 지녔던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다. 그래도 골렘의 "줄리는 줄리[17]" 란 말에 이 열등감을 극복해낸다.
3. 색기담당
본작에서 섹시 컨셉을 맡고있는 캐릭으로, 1기 기준으로 12세,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발군의 몸매를 지닌데다가, 배꼽티라던지 복장의 노출도도 상당한 편이다. 나름 푸쉬해주는 히로인 인건지 원조 히로인 셋 중 출연 분량도 꽤 있고 1기에서는 'Ready Set'하면서 전용 슈팅 스타트 자세도 있다. 줄리 자신도 꽤나 자신있는 것인지 (특히 르노 앞에서) 몸매를 과시하는 경우가 많으며, 1기의 아리스 때도 그랬었지만 2기에서 르노네 가게에서 알바를 할 때 남성 손님들의 반응이 좋은 것을 보아 상당히 미소녀인 듯.[18]
다만, 이 애니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들은 미사키 르노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한 몸매하는 편이고 작화가 영 좋지 않았던 1기에서는 은근하게 작붕이 자주 보이곤 했다.
색기담당이란 것 때문인지 그렇고 그런(...) 팬아트도 은근하게 보이는데,[19] 다만 실제 인기는 좋아하는 팬들이 있긴 했어도 다른 히로인들보다는 조금 밀리는 편.
4. 사용 바쿠간
파트너 바쿠간은 골렘, 진화시에는 해머골렘.10화에서 빌리와 배틀할때쯤에 만나게 되었다 골렘이 2기에서 전선에서 은퇴한지라 3기부터는 헤어진 듯 하다.슌과 마찬가지로 1기에서 쓴 자코 바쿠간의 갯수가 적은편인데 사인드와인더, 엘리펀트, 스핑크스. 이게 전부다.
37화에서는 골렘이 자기 파트너 영향을 받은건지 "I am, 서브테라 골렘"이라며 영어로 인사하는 부분이 있다.
'''메가 임팩트''': 선빵 어빌리티. 파워레벨 50 G를 추가. 방패 공격을 시전하는데 상대가 방패를 칠 경우 그 상대는 파워레벨 총 100 감소.
'''카피캣''': 상대가 사용하거나 사용중인 어빌리티를 한번 복사한다.
'''그랜드 임팩트''': 메가 임팩트의 강화판 으로 골렘을 슛하면 시전이 가능한 어빌리티로 팝아웃 하기전에 상대방을 한방 치고(....) 자신의 전력을 200 상승시키고 상대가 올린 파워레벨을 최대 200까지 내릴 수 있다. 또한 이걸로 게이트 카드를 열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타로스 해머''': 해머 골렘 전용 어빌리티.거대한 해머를 휘두른다.
'''골렘 펀치'''
[1] 와이번과 중복이어서 둘이 대화를 나누면 자문자답인데 톤은 딴판이다.[2] 북미판은 단과 동갑인 12살로 조정되었다.[3] 설정상 일본 문화에는 다소 서툴어서 그렇다고 한다.[4] 그녀와 비슷한 외국계 멤버인 아리스 게하비치는 억양 차이 같은 것도 없이 일어/한국어를 아주 유창하게 구사한다.[5] 줄리가 사는 곳 근처에는 바쿠간 계곡이란 데가 있다 한다.[6] 1기 원조 브롤러즈 네에서중 아리스는 러시아, 줄리는 미국, 슌은 단네와 멀리 떨어진 지방에서 사는데 아리스는 일본으로 오면서 르노네에서 식객을 하는중.그때문에 1기 중간에 마루쵸네 저택에서 상대적으로 사는 거리가 먼 줄리와 슌이 식객을 지냈다.[7] 그런데 줄리는 그냥 단순히 해프닝이라 쳐도 르노는 나중에 마스카레이드의 실제 정체를 생각하면 상당히 미묘한 부분.[8] 슌이 자기 혼자 인터스페이스에 안들어간것도 그 이유. 빌리가 보여준 건틀렛을 보고 수상한점을 잡았다고.그래서 다른이들이 인터스페이스에 들어갔을때 슌 혼자 카토를 통해 빌리의 건틀렛 내 기록을 잡아낸다.[9] 그래도 바쿠간 배틀을 하지 않는것 때문에 1기에서도 비중이 애매했던 아리스에 비하면 르노와 줄리 이 두사람은 나름 분량은 있는 편이다.[10] 하지만 제네트가 그다지 치밀하지 못한데다가 제네트가 변장한지 얼마안되 진짜 줄리가 찾아와서 금방 들통났다.[11] 기자여서 그런지 줄리가 나올때 항상 카메라맨이 같이 나온다.[12] 웹캠 화면을 향해 뽀뽀를 하기도 한다. 흠좀무.[13] 특히나 단을 만나거나 배틀 종결 뒤에는 껴안기를 자주 시도해서 그때마다 르노의 화를 돋군다(...).[14] 줄리 비슷히 영어와 일본어를 섞어서 말하는 엄청난 하이텐션 성격이다.[15] 빌리가 어린시절 그녀에게 선물한 인형을 보고 정신을 차렸는지 스스로 데스카드를 아웃시켰다.[16] 데이지 더빙판 성우는 이용신. 르노, 찬 리와 중복이고 둘의 딱 중간 톤이다.북미판은 본 줄리의 성우인 케이티 그리핀이 맡았다. 일본판은 아쿠아 세이렌도 겸하는 오오우라 후유카. .[17] 이말을 처음해준것도 데이지였다.[18] 지구에 잠시 찾아온 미라도 똑같은 반응이였다. 덕분에 그때마다 르노의 질투심을 산다(...).[19] 바쿠간에 등장하는 여자 캐릭터들 중에선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