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1. 개요
'''브로맨스(Bromance)'''는 '''Brother'''와 '''Romance'''를 합쳐서 만든 신조어로, 창작물에서 남성 간의 뜨거운 우정#s-1과 유대를 일컫는 표현. 1990년대부터 등장한 표현이지만 2000년대 초중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여성간의 진한 우정과 유대는 서구권에서는 워맨스(Womance)라 부르긴 하지만 아직은 마이너#s-2한 용어. 간단히 말하자면 브로맨스는 실제 동성애적 연인 사이는 아니되 화학반응(케미스트리)이 출중한 사이를 뜻한다. 예를 들어 <스타 트렉>의 커크와 스팍은 브로맨스라 부를 수 있지만, <브로크백 마운틴>의 잭과 에니스는 실제 연애감정으로 좋아하는 사이이므로 브로맨스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예전부터 사나이의 의리라던가 남성간의 진정한 우정을 강조하고 미덕으로 여기는 전세계적 분위기상 어느 정도의 개념은 존재하고 있었고, 그것을 지칭하는 브로맨스라는 단어가 붙은 것은 2000년도에나 들어서서 나온 일이다.
브로맨스라는 어감 때문에 BL이랑 똑같은 의미의 단어인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 기준으로 브로맨스는 기존의 일본 동인층에 기원을 두지 않는 서구권의 언어로서 BL과 구분되는 어감이 있으며 실제로 그런 목적으로도 쓴다. BL의 시작 자체는 브로맨스에 기원을 두는데, 작중 연인은 아니지만 서로 큰 영향을 미치는 남성과 남성을 엮는 것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단순히 '우정'의 카테고리에만 두기엔 묘하게 썸타는 듯한 장면들도 종종 나와서 이게 정녕 브로맨스인지 로맨스인지 보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경우가 '''꽤''' 많다.[1] 그런데 2016년에 들어서는 아예 BL과 같은 요소를 브로맨스로 처리해버리는 경향이 아예 한국 지상파 방송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지상파 뿐만 아니라 영화권에선 퀴어물이랑 브로맨스물 혼용하여 쓰기도... 여성향계열 소설에서도 연인처럼 묘사하더라도 사귀지만 않으면 브로맨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향 소설에서도 여성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이런 BL에 가까운 브로맨스적 관계를 넣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풍스러우면서 오늘날 기준으로 손발이 퇴갤할 것 같은 표현이 많은 고전 및 판타지 계열 작품에서 이런 경향이 매우 두드러지는 편으로, 아무리 우정이라고 못을 박아도 묘사만 보면 그냥 로맨스다.[2]
이 점에서 보면 신조어로서 일부 계층에서 유행하기는 해도 개념상으로는 애매한 편. 우정과 의리 자체는 흔히 잘 쓰여 왔던 개념이고, 그게 끈끈한 거면 그냥 끈끈한 우정, 그렇다고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면 그냥 동성애가 되는데 그 사이에 존재하기 때문. 다만 결코 사귀거나 동성애 관계는 아니지만 웬만한 연인보다 더한 유대관계를 가지는 두 남성의 관계를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 싶었던 사람들의 가려운 데를 긁어준 신조어이기도 하다.
작품 내에서 이런 관계로 나올 경우 연인보다 더 농후한 염장을 질러대며 소위 말하는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라고 불리는, 둘만의 세계가 굉장하면 연인의 부러움, 질투, 의심을 사는 묘사가 종종 등장하곤 한다. 물론 서로 우호적인 관계가 아닌 대립하는 숙적과 주인공 간에도 둘의 관계가 폭력으로 얼룩져 있건 사랑스럽건 충분히 흥미롭다면 브로맨스는 성립된다.
서구권에서는 남자 배우라면 한번 쯤은 거쳐가는 장르며, 작품이 흥하고 상대 남자 배우와의 케미가 환상적이면 그야말로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올라간다. 대표적인게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3] . 사실 서구권 뿐만 아니라 동양권을 포함한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 남자들간의 유대관계는 예전부터 전세계적으로 잘 쓰이는 소재였고 그 인간관계를 흥미롭고도 매력적으로 잘 다뤘다면 인기가 대단해지는 건 당연하다.
퀴어 커뮤니티에서는 브로맨스처럼 동성애는 아니지만 동성애처럼 보이는 연출을 통해 퀴어를 소비하는 시청자를 꿰어내는 방식을 퀴어 베이팅(queer baiting)이라고 부른다. 성소수자를 칭하는 단어 퀴어(queer)와 낚다(baiting)를 합쳐진 단어로 매체에서 남남 혹은 여여 등장인물이 이성애자임에도 동성애적인 관계처럼 보이는 연출을 보여주거나, 애초에 동성애처럼 보이는 관계를 강조하다가 공식적으로는 성립시키지 않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퀴어베이팅을 성소수자 혐오, 심지어는 범죄로까지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2. 예시
2.1. 실존인물
- 이영호와 정윤종
- 주드 로와 로다주
- 이종욱과 손시헌: 문서 내에 서로와의 관계에 관한 얘기가 따로 있을 정도.
- 더스틴 니퍼트와 양의지
- 권혁과 배영수
- 김우빈과 이종석[4]
- JTBC 아형의 김희철과 민경훈: 둘이 뭉쳐서 우주겁쟁이란 팀도 만들고 음반도 냈다. 또한 아형 초창기엔 엄청난 브로맨스를 보여주기도... RPS 팬픽도 있다.
- 모태범과 박태환: 원래는 서로 종목이 정반대였는데 뭉쳐야 찬다를 통해 절친이 되었다. 나이가 1989년생 동갑이기도 하고.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비 맥과이어
- 라이언 레이놀즈와 제이크 질렌할
- 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
-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
- 엠넷 SMTM5의 비와이와 씨잼: 두 사람은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동창이며 같이 힙합을 해왔던 절친 사이. 엠넷 SMTM5 최종무대에서도 두 사람은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방송에서도 승패를 떠나 서로를 진심으로 격려해주는 모습이 많이 비춰졌다.
-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
- TV조선 미스터트롯의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특히 정동원은 이들과 나이차이가 상당한데도[5] 형, 삼촌으로 부르며 지낸다.
-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막스웰
- 미국 前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부통령 조 바이든
- 같은 소속사의 정우성과 이정재: 이 영화를 계기로 27년 넘게 우정을 가졌으며 바빠도 일주일에 2~3번은 만난다고 한다. 덕분에 부부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
-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 그 당시에도 의형제를 맺는 풍습은 흔했지만, 이 세 사람처럼 온갖 역경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의리와 우정을 지켰던 예는 없고, 같은 소속사다.
- SM 샤이니의 태민과 엑소의 카이
- 리버틴즈의 피트 도허티와 칼 바랏
- 김대희와 김준호[6]
- SM C&C 김병만과 이수근
-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
- 에이치오티의 토니 안[7][8] 과 젝스키스의 김재덕: 실제로 군시절부터 9년째 동거 중이라고 한다. 한 때 세기의 라이벌이던 두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의 케미가 애틋하고도 재밌는지라 방송에서도 자주 동반 출연한다. 둘이 부부같다는 주변의 반응이 많다.
- YG WINNER의 송민호와 블락비의 피오: 둘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동창이다. 같이 연극 시험까지 봤다고...그리고 둘의 케미는 tvN 신서유기 시즌 5~6에서 제대로 폭발한다.[9]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TS의 뷔와 정국: 이 둘 말고도 다른 멤버들 끼리의 진한 브로맨스도 다양한 편이다. 사실상 멤버들 전원 브로맨스가 매우 진하다.
- 서경석과 이윤석[10]
- 박수홍과 윤정수[11]
- 임원희와 정석용[12]
-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13]
- 이말년과 주호민 #
- 박성웅과 정경호
- 김원식과 조다현(보따)
- 펜타토닉스의 스콧 호잉과 미치 그래시: 오랜 시산 동거를 했고 영상물에서 연인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둘 다 모두 따로 남자친구가 있다.
- YG 지디와 태양: 연습생 시절 부터 지금까지 진한 우정을 간직한 건 물론이고 같이 듀엣 무대에 서는 일도 많았다.
- YG 지디와 티오피: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사이였으며 탑이 빅뱅의 멤버가 된 데는 지드래곤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15]
2.2. 캐릭터(가상인물)
- 거의 대다수의 스포츠물[16]
- 전쟁이나 군대 관련 작품 상당수
- 형제애를 중점으로 다루는 작품 상당수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고다이 유스케와 이치죠 카오루[17]
-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키도 신지와 아키야마 렌 또는 테즈카 미유키[18] , 키타오카 슈이치와 유라 고로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켄자키 카즈마와 아이카와 하지메[19]
-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텐도 소우지와 카가미 아라타
- 가면라이더 덴오의 노가미 료타로와 모모타로스, 사쿠라이 유토와 데네브[20]
- 가면라이더 W의 히다리 쇼타로와 필립[21]
- 가면라이더 오즈의 히노 에이지와 앙크, 다테 아키라와 고토 신타로
- 가면라이더 포제의 키사라기 겐타로와 우타호시 켄고, 사쿠타 류세이와 이세키 지로[22]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치히로와 나가세 히로키, 마모루와 미즈사와 하루카, 그리고 시도 마코토, 미사키 카즈야, 후쿠다 코우타, 마에하라 쥰, 오오타키 류스케[23]
-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카즈라바 코우타와 쿠몬 카이토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토마리 신노스케와 시지마 고우와 체이스, 하트와 토마리 신노스케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호죠 에무와 파라드[24]
- 가면라이더 빌드의 키류 센토와 반죠 류우가[25]
- 강철의 연금술사의 엘릭형제, 로이 머스탱과 매스 휴즈
- 개중케의 케로로와 히나타 후유키[26]
- 개판의 바울과 롤프 아몬 허쉬
-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민호[27] 와 김 범
- 건그레이브의 해리 맥도웰과 브랜든 히트
- 검볼의 검볼 워터슨과 다윈 워터슨
- 꼰대인턴의 가열찬과 이만식
- 괴도 조커의 조커와 하치
- 굿 다이노의 알로 등
- 굿캐스팅의 윤석호, 강우원, 동관수 등
- 금붕어 주의보 - 아오이, 키타다 슈이치
- 금색의 갓슈의 갓슈 벨과 타카미네 키요마로[28]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마커스 피닉스와 도미닉 산티아고
- 길가메시 서사시의 길가메시와 엔키두[34]
- 김왜그의 이영준 등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의 황재호(알시아)와 테일러[35]
- 나루토의 우즈마키 나루토와 우치하 사스케[36] , 센쥬 하시라마와 우치하 마다라, 우치하 마다라와 우치하 이즈나, 우치하 사스케와 우치하 이타치, 우치하 이타치와 우치하 시스이, 하타케 카카시와 마이트 가이, 하타케 카카시와 스포일러
- 날아라 호빵맨의 호빵맨과 카레빵맨, 식빵맨
- 내부자들의 안상구와 우장훈
- 너목들의 박수하 등
-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스폰지밥과 뚱이[37]
- 단간론파 시리즈
- 니모를 찾아서, 도리를 찾아서의 니모 등
- 대왕세종의 세종과 장영실
- 대털의 교강용과 황산
- 더 게이머의 한지한과 신선일[39]
- 더 킹: 영원의 군주의 이곤 등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의 이츠카 시도와 벨 크라넬
- 데미안#s-1의 에밀 싱클레어와 막스 데미안
- 도깨비의 김신과 저승사자
- 도쿄 구울의 카네키 켄과 나가치카 히데요시[40]
- 돈꽃의 강필주와 장부천
- 드래곤네스트의 벨스커드와 제레인트
- 드래곤볼의 손오반과 피콜로, 오공과 크리링, 미래의 손오반과 미래의 트랭크스, 천진반과 차오즈, 미스터 사탄과 미스터 부우
- 디지몬 시리즈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코너와 행크 앤더슨 , 마커스와 칼 만프레드
- 라따뚜이의 레미 등
- 라바의 레드와 옐로우
- 리버틴즈의 피트 도허티와 칼 배럿. 당시 영국 인디 소녀들을 환장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라쳇 & 클랭크
- 랑야방의 매장소와 소경염, 매장소와 주요 남캐 다수(...)[42]
- 럭키짱의 풍호와 비광용[43]
- 레귤러 쇼의 모디카이와 릭비
- 레사의 레이널드 버거와 레사
- 록맨 시리즈의 엑스와 제로
- 루팡 3세의 루팡, 지겐 다이스케와 이시카와 고에몽, 루팡과 제니가타 코이치[44]
- 룬의 아이들의 보리스 진네만과 루시안 칼츠, 조슈아 폰 아르님과 막시민 리프크네
- LOL의 그레이브즈와 트위스티드 페이트,[45]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치루트 임웨와 베이즈 맬버스
- 로비하치의 로비 야지와 하치 키타[46]
- MCU의 토니 스타크와 피터 파커, 스티븐 로저스와 버키 반즈
- 마블 코믹스의 토니 스타크와 제임스 로드, 버키 반스와 스티브 로저스[47] , 찰스 자비에와 에릭 렌셔, 사이클롭스와 울버린, 로켓 라쿤과 그루트, 아이언 피스트와 루크 케이지, 헤라클레스와 아마데우스 조, 케이블과 데드풀 등.
- 마왕학원의 부적합자의 아노스 볼디고드와 레이 그랑즈드리
- 멀린의 멀린과 아서
- 몬스터 주식회사, 몬대의 마이크 와조스키 등
- 미생의 강하준과 장백기, 장그래와 한석율
- 매스 이펙트의 셰퍼드 소령과 개러스 배캐리언
-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퍼거슨 왕 등
- 메이저의 시게노 고로와 사토 토시야
- 메플의 알베르와 아크
- 메탈기어 시리즈의 빅 보스와 리볼버 오셀롯, 솔리드 스네이크와 오타콘
- 명코의 에도가와 코난과 핫토리 헤이지, 쿠도 신이치와 쿠로바 카이토
- 무인시대의 이의방과 이의민, 경대승과 두경승
-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나카하라 츄야(문호 스트레이독스) 와 다자이 오사무(문호 스트레이독스)
- 바나나 피쉬의 애쉬와 에이지
- 바니타스의 수기의 노에와 바니타스
-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의 마티 맥플라이와 에미트 브라운 박사
- 반제의 골목쟁이네 프로도와 감지네 샘와이즈, 레골라스와 김리
- 벅스 라이프의 플릭 등
- 베리드 스타즈의 한도윤과 이규혁[48]
- 블리치의 쿠로사키 이치고와 이시다 우류, 사도 야스토라, 버저드 블랙과 유그람 하쉬발트
- 보스턴 리걸의 데니 크레인과 앨런 쇼어
- 북사의 클로드 버젤과 올드버그
- 사불의 리정혁, 구승준 등
- 사우스 파크의 스탠 마시와 카일 브로플로브스키
- 삼국지연의의 유비와 관우와 장비[49]
- 삼국지 영걸전의 관우와 장료
- 상속자들의 김탄과 최영도 등
- 셜록 홈즈 시리즈의 셜록 홈즈와 존 왓슨[50]
- 소년탐정 김전일의 김전일과 아케치 켄고, 켄모치 이사무, [51]
- 소울의 조 가드너 등
- 쇼생크 탈출의 앤디 듀프레인과 레드
-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의 스케로쿠와 키쿠히코
- 수퍼내추럴의 딘 윈체스터와 샘 윈체스터 카스티엘과 딘 윈체스터[52]
- 수학도둑의 도도와 아루루, 카일, 아란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히나타 하지메와 코마에다 나기토[53]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의 카사이 신지와 마에다 유우키
- 슈퍼전대 시리즈
- 조인전대 제트맨- 텐도 류 와 유우키 가이
- 공룡전대 쥬레인저- 게키(공룡전대 쥬레인저) 와 브라이(공룡전대 쥬레인저)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천화성 료 와 천환성 다이고
- 성수전대 긴가맨 - 료우마(성수전대 긴가맨)와 휴우가(성수전대 긴가맨)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아사미 타츠야와 아야세(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오오가미 츠쿠마로와 가오 갓(후타로)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시나 요스케와 카스미 잇코와 카스미 잇슈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하쿠아 료우가와 산죠 유키토, 나카다이 미코토와 폭룡 톱 게이라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아카자 반반과 토마스 호지[54]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오즈 카이와 오즈 츠바사[55]
- 굉굉전대 보우켄저 - 아카시 사토루 와 이노우 마스미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시바 타케루와 이케나미 류노스케[56] 또는 우메모리 겐타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캡틴 마벨러스와 조 깁켄[57]
- 수전전대 쿄류저 - 키류 다이고와 이안 요크랜드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이가사키 타카하루와 킨지 타키가와
- 동물전대 쥬오우저 - 카자키리 야마토와 몬도 미사오
- 우주전대 큐레인저 - 럭키와 오오토리 츠루기, 스팅거와 챔프, 밸런스와 나가 레이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코우와 카나로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아츠타 쥬루와 이미즈 타메토모
- 스크럽스의 JD와 터크[58]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핀과 포 다메론[59]
- 스타 트렉의 제임스 T. 커크와 스팍[60]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짐 레이너와 타이커스 핀들레이, 짐 레이너와 태사다르, 제라툴, 아르타니스, 피닉스, 아르타니스와 탈란다르, 알렉세이 스투코프와 제라드 듀갈
- 스플린터 셀의 샘 피셔와 빅터 코스테
- 슬기로운 감빵생활
- 슬라이 쿠퍼 시리즈 - 슬라이 쿠퍼과 머레이 더 히포과 벤틀리 와이즈터틀
- 수호전의 양산박 108 호걸 중 105 호걸들[61][62]
- 스타트업의 남도산 등
- 스토브리그의 백승수 등
- 슈팅 바쿠간시리즈의 스펙트라 팬텀과 거스 그라브[63]
-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의 피트#s-2.1와 블랙 피트
- 신뱦의 신비, 구두리, 최강림, 김현우, 리온 등
- 신세계의 정청과 이자성
-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신지와 나기사 카오루[64]
- 신의 탑의 스물다섯번째 밤과 쿤 아게로 아그니스
- 신이 말하는 대로의 아카시 야스토와 아오야마 센이치[65]
- 신좌만상 시리즈의 후지이 렌과 유사 시로 또는 마키나
- 아랑전설 시리즈 - 록 하워드 와 테리 보가드
- 아르슬란 전기의 아르슬란과 엘람,[66] 다륜과 아르슬란[67]
- 알드노아 제로 - 카이즈카 이나호와 슬레인 트로이어드[68]
- 어쌔신 크리드의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와 말릭 아샤이프
- 언덕길의 아폴론 - 니시미 카오루와 카와부치 센타로
- 언라이트의 에바리스트와 아이자크
- 업의 칼 프레드릭슨 등
- 야인시대의 김두한과 정진영[69]
- 역대급 영지 설계사의 김수호(로이드 프론테라)와 하비엘 아스라한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히키가야 하치만과 토츠카 사이카
- 역전재판 시리즈의 나루호도 류이치와 미츠루기 레이지
- 영웅본색의 송자호, 송자걸 형제와 마크
-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의 린 슈바르처와 크로우 암브러스트
- 오늘부터 우리는!! - 미츠하시 타카시 와 이토 신지
- 오도리의 카스가 토시아키와 와카바야시 마사야스 [70]
- 오디션의 추범구와 류미끼
- 오버워치의 정크랫과 로드호그
- 삼광빌라
- 오성X한음의 오성과 한음[71]
- 오소마츠 상의 마츠노 오소마츠와 마츠노 카라마츠와 마츠노 쵸로마츠와 마츠노 이치마츠와 마츠노 쥬시마츠와 마츠노 토도마츠
-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이안 라이트풋 등
- 요괴소년 호야의 아오츠키 우시오과 토라
- 용과 같이 시리즈의 키류 카즈마와 니시키야마 아키라, 마지마 고로, 도지마 다이고 등 다수[72]
- 용자 시리즈
- 우리는 비트몬스터의 좀과 루디 [74]
- 우법의 사노 세이치로와 이누마루
- 원피스의 몽키 D. 루피와 포트거스 D. 에이스, 사보, 조로, 상디, 포트거스 D. 에이스와 사보
- 월-E의 월-E 등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타사리안과 콜티라 데스위버, 래시온과 안두인 린, 티리온 폴드링과 아이트리그
- 위대한 개츠비의 제이 개츠비와 닉 캐러웨이
- 유희왕의 주연급 등장인물 대다수[75][76]
- 육룡이 나르샤의 무휼과 이방지
- 은위의 원류환과 리해진
- 이집트 왕자의 모세와 람세스[77]
- 인사이드 아웃의 빙봉 등
- 인크레더블의 밥 파 등
- 질렐루야의 공작과 딱따구[78]
- 일리아스의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79]
- 은혼의 카츠라 코타로와 타카스기 신스케, 히지카타 토시로와 사카타 긴토키
- 전국 BASARA의 다테 마사무네와 사나다 유키무라, 카타쿠라 코쥬로와 다테 마사무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타케나카 한베에
- 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라이너 류트와 시온 아스타르
- 전투왕구풍전혼의 엽풍과 임엽과 반다랍
- 정도전
- 제노블레이드 2의 신과 메츠
- 종말의 세라프의 햐쿠야 유이치로와 햐쿠야 미카엘라[80]
-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A야와 C타
- 주태의 주중원, 강우 등
- 주몽의 해모수와 금와
- 진격의 거인의 엘런 예거와 아르민 알레르토[81]
- 죠기모의 동료들 대다수
- 짱의 현상태와 우범진, 전국도와 나충기
-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의 마카베 카즈키와 미나시로 소우시
-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세종대왕과 장영실
-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시몬과 카미나
- 초사랑의 도민익, 기대주 등
- 추노의 이대길과 최장군과 왕손이
- 카의 라이트닝 맥퀸 등
- 카드캡터 사쿠라의 키노모토 토우야 & 츠키시로 유키토[82]
-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센도 아이치와 카이 토시키
- 카작의 나르작과 카작
-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타키야 마코토와 파프닐
- 코코의 미구엘 리베라 등
- 쿠농의 쿠로코 테츠야와 카가미 타이가, 쿠로코 테츠야와 아오미네 다이키, 쿠로코 테츠야와 오기와라 시게히로[83]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자색고구마맛 쿠키와 우유맛 쿠키
- 크게 휘두르며의 미하시 렌과 아베 타카야, 타지마 유이치로와 하나이 아즈사
- 클래시컬로이드의 베토벤과 모차르트
- 클로저스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해리 하트와 게리 에그시 언윈
- 태극기 휘날리며의 진태와 진석[84]
- 태조 왕건
- 토리코의 토리코와 코마츠
-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우디, 버즈 라이트이어 등
-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대다수. 복식 시합을 자주 출전하며 우정을 보여준 골든페어부터 시작해 등장인물들 끼리의 긴밀한 관계가 많이 묘사되었다. 쿠로코의 농구에게 계보를 물려주긴 했지만 여전히 명맥이 조금이나마 유지되고 있는 브로맨스계 스포츠물.
- 태후의 유시진과 서대영
- 파도의 주인의 이무기와 이한소, 그 외 대부분 등장인물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존 리스와 해롤드 핀치
- 페르소나 시리즈
- 펜하의 구호동, 로건 리 등
- 포켓몬스터 OR/AS의 아강과 해조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한지우와 피카츄[86]
- 포켓몬스터 SPECIAL
- 프렌즈의 조이 트리비아니와 챈들러 빙
- 프리티 리듬 시리즈
- 피아노의 숲의 이치노세 카이와 아마미야 슈우헤이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의 핀과 제이크
- 하얀거탑의 장준혁과 최도영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네모 카노푸스와 라이포드 에반스, [88]
- 하이큐의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
- 하카타 돈코츠 라멘즈의 반바 젠지와 린 시안밍
- 학교 2013의 고남순과 박흥수
- 학베의 카시마 류이치와 카미타니 하야토
- 한니발의 한니발 렉터와 윌 그레이엄[89]
- 해리 포터 시리즈의 리무스 루핀와 제임스 포터와 시리우스 블랙, 해리 포터와 론 위즐리,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와 스코피어스 말포이[90]
- 해치의 위병주 등
-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토키시마 하루토와 엘엘프
- 호형의 추이와 황요[91][92]
- 호빗#s-2의 골목쟁이네 빌보와 소린[93]
- 화이트칼라의 닐 카프리와 [[피터 버크]
- 황품의 이혁 등
-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이자나미 히후미와 칸논자카 돗포
- BEASTARS - 레고시와 루이
- CIEL의 제뉴어리 라이트스피어와 도터(CIEL)
- Cytus II의 사이먼 잭슨과 조 밀러
- DC 코믹스의 슈퍼맨과 배트맨, 배트맨과 로빈, 배트맨과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
- Fate 시리즈의 4차 라이더와 웨이버 벨벳
- Free!의 나나세 하루카와 타치바나 마코토, 나나세 하루카와 마츠오카 린, 마츠오카 린과 야마자키 소스케, 하즈키 나기사와 류가자키 레이
- House M.D.의 그레고리 하우스와 제임스 윌슨[94]
- KOF 시리즈 - K'와 맥시마, 쿠사나기 쿄 와 니카이도 베니마루, 다이몬 고로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나츠키 스바루와 오토 스웬,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 Sdorica
- SHUFFLE!의 포베시와 유스토마
- STAR DRIVER 빛의 타쿠토의 츠나시 타쿠토와 신도 스가타[96]
- TIGER & BUNNY의 카부라기 T. 코테츠와 버나비 브룩스 주니어
- WWE의 골든트루스, 숀 마이클스와 트리플 H, 에지와 크리스찬, 말하면 안되는 그분과 에디 게레로, JBL과 론 시몬스, 언더테이커와 케인, 대니얼 브라이언과 케인 등. 이외 대다수의 태그 팀과 스테이블.
3. 관련 문서
[1] 단순히 썸타는 듯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스킨십도 남다른데(?) 보통 동성친구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어깨동무, 주먹 부딪히기, 포옹 위주의 스킨십이지만(간혹 손목잡기나 어깨잡고 흔들기도 나온다.), 이게 연인사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달달하거나 격렬하게 묘사하는지라.[2] 1930~40년대 전까지 친한 남성간의 가벼운 키스는 그렇게까지 특이한 일은 아니였고, 이러한 표현을 자주 묘사하는 작품인 《데미안》은 1919년도 소설이다. 그치만 그런 걸 알 리가 없는 현대인의 눈으로 볼 땐 오해하기 딱 좋긴 하다.[3] 둘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지만 언뜻보면 그냥 부자지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정말 잘 어울린다.[4] KBS 학교 2013 등에 많이 출연한다.[5] 정동원 다음으로 어린 사람이 이찬원인데 그와의 나이차가 무려 11살.[6] SBS 미우새 등에 많이 출연한다.[7] 출연금지 연예인 목록에 있으나, 현재는 해제된 인물이다.[8] 문희준, 이재원 등과 현재는 같은 소속사다.[9] 여담으로 tvN 신서유기7에서 피오는 입에 밥을 욱여넣어서 입 밖으로 밥풀이 튀어나온 송민호의 입가를 닦아주고 자기 손에 묻은 밥풀을 거리낌 없이 먹기까지 했다!!! 이후 강호동의 tvN 라끼남 뒤잇는 유튜브 단편, tvN 예능인 마포 멋쟁이를 진행하게 되었다.[10] KBS 일대백 등에 많이 출연한다.[11] SBS 미우새 등에 많이 출연한다.[12] SBS 미우새 등에 많이 출연한다.[13] MBC 전참시 등에 많이 출연한다.[14] 현재는 버닝썬 게이트다.[15] 같이 데모CD를 만들고 탑이 지드래곤에게 메일로 보내주면 지드래곤이 YG 특성에 맞는지 봐주고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니 양현석[14] 이 탑을 보자 했다고 한다. [16] 스포츠물의 특성상 남캐들이 우글우글 나와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격렬하게 부대껴대는 탓인지 여덕들이 열광할 만한 요소가 매우 많다. 당연히 브로맨스는 기본 중의 기본.[17] 이치죠 형사님이 히로인 자리까지 거의 가져가서 진 히로인 취급 받고 있다.[18] 테즈카의 경우에는 사이토 유이치와 브로맨스로 엮이기도 한다.[19] 역대 가면라이더 중 애틋한 관계로 묘사된다. 후일담 드라마 CD에서 켄자키의 바이크를 수리하던 아저씨는 켄자키가 해준 하지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여자였다면 서로 사귀었을지도 모르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20] 료타로와 모모타로스는 우정을 나눈 친구, 유토와 데네브는 철없는 동생과 그 동생을 챙겨주는 형 같은 포지션에 있다.[21] 이쪽은 파트너도 겸하고 있다.[22] 겐타로와 켄고는 처음엔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서로를 인정하게 되고 류세이는 하나뿐인 친구사이[23] 마모루와 쥰, 류스케는 타락하여 이제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게 되었다.[24] 여기도 파트너를 겸한다.[25] 여기는 센토 측에서 놀리거나 갈구곤 해도 그래도 챙길 때는 잘 챙겨준다. 당장에 22화와 23화를 보면 답 나온다.[26] 여기도 파트너를 겸한다. 그리고 둘의 관심사도 비슷하다.[27] 한국의 MC, 방송인 붐의 본명이기도 한다.[28] 여기 역시 동생과 형 같은 사이[29] 4화와 5화를 보면 이게 뭐하는 짓인지 잘 보인다.[30] 실은 앞의 것은 농담이고 윙 건담 제로에 탑승한 카토르를 막기 위해 트로와가 바이에이트를 포함해 자신을 희생시킴으로 그를 일깨워준다.[31] 여기는 친구도 겸하고 있다.[32] 각본가 공인으로 아예 브로맨스적 관계라고 인증을 했다.[33] 여기도 서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를 겸한다. 작중에서 세이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은 레이지를 위한 기체라고 한다.[34] 인류사의 문학 작품 중에서 가장 오래된 브로맨스.[35] 작중 관계는 재호가 테일러를 이용하는 것에 가깝지만, 그래도 테일러는 거만한 성격파탄자 크로킹에 비해 인간적인 성격의 재호가 더 편하다고 느낀다. 재호 또한 테일러가 한국에 이민을 오자 불곰 길드 잔당에게 잡혀가는 것을 막고자 직접 공항으로 마중까지 나왔고.[36] 이쪽은 작가 공인. 팬북 개의 서에서 이 둘은 단순한 친구가 아니라 특별한 관계라고 언급했다. 작품 전체의 서사와 주제가 이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통해 표현되기 때문에 중요도가 어마어마하다. 과장 좀 보태서 나루토 1부는 '나루토와 사스케가 친해졌다가 싸우고 결별하는 이야기', 나루토 2부는 '나루토가 사스케를 붙잡아 다시 화해하기까지의 이야기'로 요약된다고 해도 좋을 정도. 이 핵심 플롯 안에 아래의 다른 브로맨스들이 촘촘하게 박혀 있다.[37] 특히 초기 시리즈에서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1기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나 돌아갈래!'에서는 뚱이가 아예 얀데레로 묘사됐다.[38] 영미판에선 대놓고 bro 라는 말을 나눈다.[39] 왠지 Ang이 생각나지만 넘어가자[40] 거의 10년지기 소꿉친구. 특히 히데는 카네키가 구울인 것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으면서도 CCG에 신고를 하지 않는다던가, 카네키가 구울이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소설판 1권), 이모가 버린 책을 같이 찾아주기도 한다.(소설판 3권) 또한 카네키도 그런 히데를 '자신이 있을 곳' 이라고 생각하는 등 서로가 서로를 위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41] 다 그렇지만 특히 디지몬 월드에서 두드러지는 편.[42] 몽지, 비류, 소경환, 소경예, 린신 등등[43] 양무도와 백기산 다음가는 실력자인 4대 성왕의 일원. "너를 향한 이 풍호의 진실된 사랑을!"이라는 대사가 유명하다.[44] 적이지만 미운 정이 든 경우.[45] 원래는 서로 철천지원수 였으나 빌지워터 이벤트에서 서로 오해를 푼다.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목숨을 걸고서 혼자 도망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그레이브즈를 구한 것을 기점으로 예전관계로 돌아왔다.[46] 제목부터 말 다했다.[47]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토니와 스티브의 우정이 잘 표현되지 않아 이쪽이 더 주목받는 중.[48] 수일배 작품에 나온 캐릭터들 중에 이둘 관계가 가장 브로맨스 요소가 강하다는 평을 받았다. 사실 원래 수일배 전작인 검은방과 회색도시에도 남캐들끼리의 우정요소가 많이 나와 2차 창작에서 부녀자들 사이에 주인공과 다른 남캐랑 BL로 엮는건 제법 흔했지만 원작 본편은 어디까지나 그냥 우정 혹은 라이벌, 존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였던 반면 한도윤과 이규혁은 원작 본편에서마저도 우정을 넘어 뭔가가 노린 듯한 연출들이 나와 부녀자 쪽 뿐만 아니라 심지어 남덕들 사이에서도 이둘은 우정이라고 하기에는 뭔가가 있다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다.[49] 이 바닥에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끝판왕이다.[50] 동양에 <삼국지연의>가 있다면 서양에서는 이 작품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끝판왕이다.[51] 이쪽은 악연이다.[52] 샘과 딘보다 이쪽이 더 인기가 많아졌다.[53] 우호 관계가 아니라 숙적 관계형 브로맨스. 히나타는 코마에다에게 거의 언제나 적의를 드러내지만 자유행동에서는 그를 마음 한구석으론 동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그가 죽은 계획자살 사건을 추리하면서도 "그 녀석의 악의가 이 정도가 다일 리가 없다."며 의심하는데 모노쿠마는 이를 보며 믿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의 보이지 않는 진심을 믿으려 하는 아이러니를 흥미롭다는 듯이 지적했다.[54] 처음엔 사이가 안 좋았으나 점차 좋아져서 최종화에선 서로를 의지하는 사이까지 간다.[55] 여기도 형제 관계가 있다.[56] 종래의 전대 작품 내에서 레드와 블루의 대립관계를 감안하면 이례적인 방향으로, 애틋하고 아름다운 주종관계. 타케루(레드)를 주군이라고 부르며, 그에게 목숨을 맡길 수 있다면서 충성을 맹세하는 류노스케(블루)의 활약은 참으로 애틋하다. 최종결전 후에 류노스케의 이별의 춤도 마지막까지 애틋하다. 위의 켄자키 카즈마 & 아이카와 하지메와 유사한 분위기.[57] 서로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이[58] 미국 드라마/시트콤의 끝판왕이라고도 자주 불린다.[59] 포 다메론을 연기한 오스카 아이작은 자신은 로맨스를 연기하고 있었다고(...).[60] 커크/스팍 항목도 참조.[61] 나머지 3명인 호삼랑과 손이랑, 고대수 여캐므로 제외[62] 다만 서로 사이가 안 좋은 이규과 주동은 제외. 왜냐하면 주동이 양산박에 합류하기 전 자신에게 잘 대해주던 한 관리의 아이를 주동이 돌봐주고 있었는데 이 아이를 이규가 납치해서 살해했기 때문이었다.[63] 스펙트라의 것을 숭배한다는것이 공식 설정.[64] 이 둘은 브로맨스보다 사랑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성애적 의미의 로맨스와도 조금 다른 관계. 일단 신지의 첫사랑이 카오루임은 공인된 바 있다.[65] 어릴 때부터 같이 축구를 하던 친구사이였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서로를 자신에게 꿈을 준 영웅으로 대하게 된다. 아카시의 경우 아오야마와 떨어져 다른 게임에 참여했을 때 그와 다시 만나겠다는 신념 하나로 많은 게임에서 살아남았으며 그의 정신이 피폐해졌을 때 그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66] 10화에서는 혼자 간 엘람이 위기에 쳐했을 때, 아르슬란이 와서 구해줬다.[67] 12화에서는 10화처럼 다른 사람인 것 빼고 마찬가지. 다륜은 왕위 따윈 상관없고 아르슬란 전하를 지키는 것이 좋다고 표현되어 있다.[68] 그런데 이 둘은 라이벌로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싸우다가 마지막화에 가서야 화해했다.[69] 1부 한정.[70] 모 앙케트에서 사이가 좋아보이는 게닌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71] 정 궁금하다면 오성X한음#s-2을 보자.[72] 해당 작품은 야쿠자미화물이라고 볼 수 있지만, 남성 캐릭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브로맨스적인 요소가 많다.[73] 역대 용자 시리즈 중에서, 최고로 애틋한 관계이다. 인간과 로봇간의 우정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유우타가 마음을 가지지 않은 데커드와의 첫만남 이후로 마음을 나누며, 아무도 모르게 가까워져간다. 초반 오프닝에서 "상처입는 것도 두렵지는 않아" 구절이 나온 부분에서 둘이서 석양을 바라보는 장면이 있다. 1화 초반에는 유우타가 데커드 이름을 누나 2명 앞에서 무심코 말한 장면이 있었고, 중후반부에서 토도 슌스케 주임이 데커드의 공격력, 순발력 등의 스펙이 일정치 이상으로 올라간다고 하며 놀라자, 사에지마 쥬조 경감이 이것은 마음이라고, 혹은 기적이 일어난거라고 답했다. 일러스트 상으로도 많이 엮이며, 팬픽도 많으며, 제품상으로도 엮인다.[74] 비록 애들 만화지만, 좀은 츤데레이고 루디는 관심이 받고 싶은 순수바보+능글몬스터이니 누가 봐도 공식 남남커플로밖에 안 보인다.[75] 작품 테마 자체가 '우정'를 주체로 하고 있다. 다만 유희왕 브레인즈는 제외[76] 유희왕 브레인즈에서 굳이 고르라고 하면 후지키 유사쿠와 호무라 타케루, 아니면 후지키 유사쿠와 쿠사나기 쇼이치 등을 꼽을 수는 있겠다.[77] 결국은 적이 되지만 마지막까지 서로를 연민한다. 하지만 극중에서 두 사람은 의붓형제 사이이기 때문에 형제간의 우애로 해석하는게 일반적.[78] 개나리와 닭둘처럼 직장 근무 외의 시간에는 늘 붙어다닌다.[79] 당대 그리스의 문화를 생각할 때 브로맨스가 아니라 실제 연인관계였을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일리아스 안에서는 연인다운 행동은 나오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 정도로 묘사된다.[80] 두 사람 모두 어릴 때부터 같은 고아원에서 지내면서 가족같은 관계가 되었다. 심지어 현재 미카엘라가 흡혈귀가 되어 인간인 유이치로와 적이 되었음에도, 서로를 구하려고 할 정도로 각별한 관계를 자랑한다. 특히 미카엘라의 경우는 유이치로 외엔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았고 유이치로만을 지키려고 했을 뿐더러, 공주님 안기(!)로 유이치로를 안고 "둘이서 멀리 도망가 살자"라고 말하기도 했다.[81] 서로에게 생애 처음으로 사귄 친구였으며, 거의 평생을 함께 보내오고 있는 소꿉친구. 작가는 둘의 사이가 너무 좋아서 훈련병단 내에 소문이 돌았던 적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 엘런 예거는 자신이 거인을 증오하고 자유를 갈구하게 된 이유가 아르민의 눈을 보았기 때문에라고 밝혔다.[82] 사쿠라가 유키토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토우야냐고 묻자 맞다고 대답하고 토우야도 내심 인정했다.[83] BL 커플링의 인기가 매우 높은 쿠로코의 농구 동인계에서는 카가미는 쿠로코의 현남친, 아오미네는 쿠로코의 구(옛)남친, 오기와라는 쿠로코의 첫사랑이라는 농담성 발언도 자주 보인다...[84] 여긴 형제 관계이다.[85] 궁예는 사적인 자리에서 종간을 사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종간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했으며, 종간의 궁예를 위하는 마음 역시, 주군에 대한 충성심을 넘어서 가족애라고 봐도 될 수준이었다.[86] 인간과 포켓몬의 관계라 어울리지 않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둘은 포켓몬스터 초창기부터 쭉 함께한 사이라 평범한 유대감을 넘어선 수준이다. 결정적으로 지우의 피카츄는 수컷이다.[87] 중등부 시절부터 이어져 잠시 악연이 있기는 했지만 레인보우 라이브 작중 내에서 화해하고 킹 오브 프리즘과 그 후속작에서는 엄청난 유대감을 보여준다. 특히 히로는 코우지 때문에 여러 번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특히 히로가 프리즘 킹이 되었을 때 할리우드에서 돌아온 코우지와 히로의 포옹신은 가히 커플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노래 역시 히로의 마이송은 원래 코우지와의 듀엣송이었으며 코우지의 마이송을 킹 오브 프리즘 프라이드 더 히어로 에서 히로가 부르는 대목이 나온다.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신뢰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88] 실제론 만난적도 없는 캐릭터이며 한 BL그림으로 인해 자주 엮인다(...) 통칭 무라베르[89] 감독, 제작진, 배우들이 대놓고 이 작품은 브로맨스라고 못박았으며 실제로 브로맨스 코드가 강한 작품이다. 실제로 한니발과 윌 단 둘이 있는 장면은 벗지도 않았는데 매우 야릇하다.[90] 아예 스킨쉽도 여러번 한다(...).[91] 이 둘은 전형적인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하고 챙겨주는 케이스. 황요는 추이를 바쿠(호랑이형님)로 부터 2번이나 목숨을 구했고 31화에서 추이가 위험할 수 있다는 풍의 말에 자기 공도 포기하면서 풍에게 아이들을 건네고 추이가 있는 마을로 돌아가기 까지 했다. 결국 한쪽팔이 잘리고 망신창이가 된 상태로 소달구지에 추이의 시신을 끌고 가면서 이 일에 끌어들이는게 아니었다고 울면서 추이에게 용서를 빈다.[92] 추이 역시 황요가 구미호로부터 아이를 가지고 튈 때 화를 내면서도 목숨 귀한줄 모른다고 걱정을 한데다 기가 세질 때 산군이 여우구슬을 먹은 줄 알면서도 그냥 갈려다가 황요를 물어죽이고 황요의 일족도 다 죽이겠다는 말이 마음에 걸려서 산군을 죽일려고도 했다. 그리고 흰눈썹이 추이에게 수하들을 보내 도움을 요청했을 때도 흰눈썹이라는 말을 듣자 역정을 냈지만 황요가 죽을 수도 있다고 하자 진 빚은 갚아야 한다면서 황요를 찾으러 나선다. 황요 역시 추이님이 위험할 수 있다는 풍의 말을 듣고 멈춰서서 아이를 풍에게 건네고는 자기는 추이님께 돌아가봐야겠다고 다시 까치목골로 향한다.[93] 영화판 한정으로, 둘 중에 한명이라도 여캐였음 스케일 큰(?) 로맨틱 코미디의 클리셰스런 관계 구도에다(소린이 츤데레라서 <오만과 편견>이 생각난다는 평이 있다.) <반지의 제왕> 때보다 더욱 발전한 묘한 연출, 특히 팬들 사이에서 일명 도토리 씬과 미스릴 씬이라고 하는 저 두 야릇한 장면으로 인해 감독 피터 잭슨의 부남자 의혹은 한층 깊어져가고 있다. 원작은 브로맨스고 뭐고 플래그를 꽂는 장면도 거의 없으며(일단 소린 비중이 공기...) 그나마 후반부에 가서 플래그를 좀 꽂긴 하지만 브로맨스로 인식될 정도는 전혀 아니다.[94] 애당초 모티브가 셜록 홈즈와 왓슨이다.[95] 룬아카데미 시절 함께했던 절친이라 죽이 상당히 잘 맞는다. 이를 이용한 팬아트도 많다.[96] 장난 반 비아냥 반으로 '호모 드라이버(...)'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 여기에 메인 히로인인 아게마키 와코가 대놓고 양다리 선언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공의 적 취급을 받게 된지라, 둘의 관계가 더 부각되는 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