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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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8월 16일에 발매한 BIGBANG의 미니 앨범 Always의 타이틀 곡으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곡이다.
BIGBANG의 1차 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히트곡이다. 원래는 G-DRAGON의 솔로곡이었으나 전직 프로듀서, 전 대표이사였었던 양현석의 결정 으로 용감한 형제의 편곡을 거쳐 그룹의 활동곡이 된다. 앨범에는 G-DRAGON의 솔로곡 대신 T.O.P의 솔로곡인 아무렇지 않은 척 곡이 수록되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바꾼 곡이다. 과거 2000년대 중후반 소몰이창법으로 대표되는 R&B 장르, 발라드 장르가 대다수였었던 대한민국 대중음악에 아이돌 그룹이라는 흥행코드를 정착시켰었던 시절이 있었다.
EP Always 발매일부터 크게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BIGBANG은 마지막 인사, 하루 하루 곡 등 연달아 히트곡을 터뜨리면서 Boy Band(보이그룹) 중에서는 드물게 높은 대중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거짓말 곡이 발매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에는 T.O.P(맏형)은 갓 20살을 넘긴 2년차 Boy Band(보이그룹)이었는데 20살이었던 리더 G-DRAGON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매우 큰 성공을 거둔 것이다.
과거 2016년 대중과 전문가가 뽑은 역대 최고의 아이돌 남자 히트곡 1위로 투표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2위는 H.O.T의 캔디, 3위 god의 거짓말, 4위 SUPER JUNIOR의 Sorry, Sorry, 5위 EXO의 으르렁 (Growl), 6위 젝스키스의 커플, 7위 동방신기의 Rising Sun (순수), 8위 비스트의 Fiction, 9위 SHINee의 Ring Ding Dong, 10위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곡이었다.
2. 가사
3. 영상
3.1. 뮤직비디오
3.2. 뮤직비디오 메이킹
4. 성적
4.1. 음원 성적
2007년 Mnet KM Music Festival(현재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과거 2016년 8월 19일 BIGBANG의 데뷔 10주년 날에 실시간 차트에 강제소환된 적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10주년 기념 총공격을 벌인 것이었다.) 오전 (새벽) 1시에 멜론 실시간 차트 42위로 역주행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링크) 동시에 실시간 급상승 차트도 1위를 달성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이어서 오전 (새벽) 2시에는 멜론 실시간 차트 34위로 8계단 상승했었던 적이 있었고 (링크) 이어서 벅스에서도 차트인을 하면서 이벤트는 성공적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TAEYANG이 인스타그램으로 역주행을 인증하면서 축제 분위기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링크, 링크 (2))
4.2. 해외 성적
과거 2016년 8월 19일 중국 VIP 팬들도 총공격을 진행을 해서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인 QQ뮤직에서 '''1위'''를 달성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오후 2시에는 IF YOU 곡까지 3위에 올랐었던 시절이 있었다.
5. 표절 논란?
일본의 시부야계 뮤지션인 freeTEMPO의 '''Sky High''' 표절 논란이 있었다. 특히 전주의 피아노 도입 부분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 마침 freeTEMPO의 곡들은 거짓말이 발표된 그 시기에 광고음악에 삽입되는 등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져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논란은 더욱 크게 확산되었다. 일각에서는 G-DRAGON이 freeTEMPO를 평소에 친애하던 뮤지션이었다고 공공연히 밝혔던 만큼 표절이 아니라 트랜드를 다분히 참고한 곡, 즉 레퍼런스 곡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2008년 2월 21일, 중앙일보측이 freetempo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거짓말의 표절 논란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는 답변을 얻어 공식적으로 거짓말이 sky high곡을 표절한 것이 아닌 엄연히 다른 곡이라는 답변을 얻었다.
과거 전직 대표이사, 전직 프로듀서였었던 양현석은 "멜로디가 전혀 같은 부분이 없음에도 피아노로 시작하는 편곡 방식이 비슷하다고 해서 이를 카피곡이라고 말하는 것은 장르에 대한 인식 부족 때문"이라며 직접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으며, 직접 freeTEMPO와 연락하여 표절이 아니라는 답변을 얻어내기에 이르렀다. 기사 (프리템포는 대한민국 방문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들어본 적이 있다. 내 노래를 참고해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기뻤다."라고 말했다. 표절이 아니라는 공식적인 답변을 얻었고 엄연히 다른곡이라는 답변을 얻은 셈이었다.) EP Stand Up Title Track 하루 하루 곡 시절에는 일본의 시부야계 뮤지션인 다이시 댄스를 작곡가로 참여시켜 레퍼런스 곡이라는 논란을 미리 차단시켰다. (이와 같은 표절 논란 - 해명 - 저작권자에 직접 연락 - 저작권자 내지 유사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의 과정은 이후의 Heartbreaker 표절 논란 시의 YG 측의 행보에서도 그대로 발견된다.)'''"-중앙일보측 : 빅뱅의 ‘거짓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 Freetempo: 들어본 적이 있다. 내 노래를 참고해서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기뻤다."''' (2008년 2월 21일, 중앙일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6. 여담
- 곡 가사 중 "I'm so sorry but I love you 다 거짓말 이야 몰랐어 이제야 알았어 니가 필요해 부분"에서 다 거짓말 부분을 과거에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내용으로 합성한 음원이 돌아다니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 리듬게임의 경우에는 펌프 잇 업 2013 FIESTA 2에 수록되었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2차 경연에서 날 치고 가라 드럼맨이 곡을 경연했다.
- 곡 제목 때문에 홈쇼핑에서는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1] 과거 2006년 ~ 2008년 시절까지는 명칭이 엠넷 KM 뮤직 페스티벌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