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블라스터
1. 스펙
형식번호: RPZ-11(구대전), RZ-052(신대전)
소속: 헤릭 공화국
분류: 안킬로사우루스
전장: 19.0m
전고: 8.1m
전폭: 9.3m
중량: 125.0t
최고속도: 120.0km/h
탑승인원: 1명
주요탑승자: 로이 디 크루가 소위(구대전), 그래밤 대위(구대전)
- 무장
- 일랙트론 바이트 팽
- 초전자 실드 혼X24
- 에너지 충전기X1,
- 3D 레이더X1,
- 냉각용 방열구X4,
- 후방 경계 레이더X1
- 하이퍼 롤링 캐논X1[1]
2. 개요
헤릭 공화국군이 가이로스 제국의 강력한 조이드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중포격형 조이드. 1차 대륙 전쟁때와 2차 암흑대륙 상륙작전에 실전 투입된 조이드로, 공화국군의 암흑대륙 상륙에 실질적인 일등 공신.
ZAC 2056년의 대이변에도 사라지지 않고 활약했다.
2차 대륙 전쟁에는 엘레판더의 전투를 교훈으로 공화국 기술부의 손으로 부활하였다. ZAC 2101년 8월의 닉스 대륙 위그리트 평원에 철룡기병대(아이젠 드라군)과 조우하는 위기에서 섬광사단의 증원으로서 활약하였다.
하이퍼 롤링 캐논의 포격은 모든 빔의 주파수를 변경할 수가 있어 모든 종류의 E실드를 파괴할 수 있다. 기체측면에 나있는 24개의 뿔에서 발생하는 초전자 실드는 제노사우러급의 하전입자포의 직격도 10회이상 견뎌낼정도로 강력하고, 재밍 웨이브같은 전자전에도 견뎌내는 대단한 수준이다.[2]
다만 이도 구대전에 비해서 약해진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구대전 당시에는 골드 합금이라는 특수 합금으로 제작된 황금포로서 그 이름이 높았다.[3] 강력한 포격 능력은 다크 혼이나 데드 보더등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고, 다크 혼의 하이브리드 발칸포의 포화에도 견뎌내었던 점을 감안하면 신대전의 건 블라스터는 구대전보다 전투능력이나 그 능력이 감소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3. TOMY 키트
AAA전지 1개로 구동하며, 동력부는 보행기믹용의 한 축 외에도 연동기믹용으로 다른 한 축을 가지고 있어 뒷다리가 직접 구동되고 앞다리는 이것을 따라 가는 기믹이다. 또한 등의 롤링캐논도 회전한다.
수동 기믹은 콕핏 해치의 전개뿐.
4. 작중활약
4.1. 배틀 스토리
구대전의 말기에 투입. 최초에 크루가 대위의 기체가 출격하여 암흑군단에게 괴멸될뻔한 공화국군을 구했고, 이후 암흑군의 강력한 조이드를 견제 해낼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조이드로 꼽히며 개조 데스 사우러인 데스 크래셔를 격침 해내는 등의 활약을 펼친다. 특히나 지나치게 데스 사우러라는 목표물에 특화되어 제작되어 화력이 부족했던 매드 썬더의 약점을 메꾸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렇게 강력한 건 블라스터 또한 대공전에는 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해, 길 베이더에게 안드로메다 익스프레스 코스를 타게 된다. 그래도 신형 암흑 조이드나 길 베이더만 떴다 하면 무조건 캐발리거나 하는 매드 썬더와 같은 안습함은 보이지 않고, 마지막까지 공화국군의 황금포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신대전에서도 부활했으나 골드 합금의 기술이 상실되어 무적의 황금포 설정은 사라졌다. 그러나 안습한 매드 썬더와는 달리 섬광사단 등에서 대활약을 펼치는 공화국군의 한축으로서 자리잡는다. 그리고 빨간색의 아이언 콩으로만 구성된 제국군 최강의 부대인 프로이센 나이츠 사단 (가이로스 제국의 실력자인 프로이센이 조직한 친위부대)에 버금가는 부대인 철룡 기병대 (아이젠 드라군)의 군단을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한 조이드 이기도 하다.
5. 커스텀 기체
5.1. 알트 블라스터
구대전에 등장하는 개조기. 2족 보행으로 개조 되어 기동성이 늘었다. 포격각도가 대폭 변화되었고, 고쥬라스의 앞발을 붙여 격투전 성능도 그럭저럭 기대할만하게 되었다. 길 베이더 격파를 위해 투입되나 빔 스맷셔에 관광.
[1] 레이저 캐논X2, 펄스건X2, 썬더캐논X1, 연장가속빔포X1, 전자포X1, 연장펄스빔포X1, 빔캐논X1, 레일캐논X1, 쇼트건X1, 가속중격포X1, 빔라이플X2, 3연가속포X1로 구성. 드럽게도 무장을 많이 달았다;;[2] 다만 초전자 실드와 E실드의 차이점은 어디에도 설정이 없다.[3] 구판의 컬러링은 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