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사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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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HMM 제노 사우러 박스 사진
1. 개요
2. 완구
3. HMM(하이엔드 마스터모델)시리즈
4. 작중의 활약
5.1. 프로토 브레이커
5.2. 제노 트루퍼
5.3. 제노사우러 홀로택
5.4. 사이코 제노사우러
5.5. 제노 프레임
5.6. 제노 블레이더


1. 개요


조이드에 등장하는 공룡형 전투기계수.
'''스팩'''
형식번호:EZ-026
소속:가이로스 제국
분류:티라노사우루스형
전장:23미터
전고:11.7미터
중량112톤
최고속도 260km/h
탑승인원:1명
주요탑승자:릿츠 룬슈텟드 중위 (조이드 배틀 스토리), 레이븐 (기수신세기 조이드), 팀 후마(조이드 슬래쉬제로), 블레이드(조이드 퓨저스)
무장:집속하전입자포, 앵커, 롱레인지 펄스 레이저 라이플X2, 레이저 센서, 하이퍼 킬러 팽, 하이퍼 킬러 크로X2, 레이저 건, 하이퍼 스트라이크 크로X2
'''기체해설'''
가이로스 제국군의 티라노 사우루스형 대형 조이드. 신시리즈 최초의 신형전동 조이드이기도 하다. 명칭과 디자인등은 척보면 알겠지만 데스 사우러의 영향이 크다. 쉽게 말해 데스 사우러를 스탠다드한 사이즈로 양산한 하위호환 버젼.
설정상에도 초대형 조이드 데스 사우러를 복원하던 도중, 그 어린형태로 생각되는 티라노 사우루스형 야생 조이드를 테스트 케이스로 삼아 재생하는데 성공하고, 이 야생체에 오거노이드 시스템을 처음으로 탑재시킨 프로토 타입으로서 개발이 진행되어, 높은 기동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각부의 버니어를 이용하여 호버링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등부의 레이저 라이플은 대형 조이드의 주포급의 위력을 자랑하지만, 역시 제노사우러의 최대의 무기는 입 안에 장비되어있는 집속 하전 입자포로, 파괴력은 데스 사우러의 대구경 하전 입자포에 비해 낮지만 중형 조이드 정도라면 한방에 증발시켜 버릴수 있는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이 하전 입자포는 기체의 제네레이터를 많이 소모하고 반동도 커서 다리의 앵커(후트록)로 고정해야하기 때문에 발사시에는 무방비가 되는게 결점이다.
매우 고성능인 기체로, 종래의 같은 클래스의 조이드 중에는 이 기체에게 이길 수 없지만, 너무 성능면만 중시하여 조정적인 측면이 힘들어서 후에 출력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인 양산타입도 존재한다.

2. 완구


AA전지 2개로 움직이며, 후에 버서크 퓌러, 다크 스파이너에도 같은 전지동력이 채용된다.
보행기믹은 링기관에 의해 무릎과 발목을 구동시키는 형식으로 연동되는 기믹으로, 꼬리가 좌우로 흔들리고 앞발을 전후로 흔드는 것과, 턱을 움직인다. 티라노가 걷는 모습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것.
눈과 입안에 적색LED가 있어 발광하며, 보행중에 주기적인 스핀업음을 내는데 이는 의도적인 것이 아니고 전력의 부담에 의해 변동이 큰 보행기믹에 맞춘결과이다.
수동기믹으로서 각화기의 선회와 콕픽(흉부)의 전개에 더해져서 하전입자포의 발사자세를 재현하는 것이나 이 자세는 입은 연동되지 않는다.

3. HMM(하이엔드 마스터모델)시리즈


2007년 12월 시리즈의 제4탄으로서 발매. 발매사는 코토부키야. 국내에선 HMM시리즈라는 이름보다 코토부키야 제노사우러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것이다.
제 46회 호비쇼에서 블레이드 라이거와 함께 상품화를 발표하였고, 다리부분을 대형화하여 두부에서 꼬리까지의 선이 슬림해졌으며 원형기인 데스 사우러에 좀더 가까운 느낌이 되었다.
또한 두부 레이저건의 교체로 레이븐 사양과 일반 사양(본 킷에는 AZ30mm 레이저건과 함께 붙어있다.)이 재현 가능하며, 하전 입자포 발사시의 꼬리부분의 냉각유닛을 모두 개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파츠 때문에 완전한 수평자세는 불가능하다.
이후 2011년 8월에 새롭게 레이븐 사양으로 제노사우러가 등장.색상이 몇군데 변경된 사양으로 나왔는데, 이건 조이드 "가디언 포스"편에서 레이븐이 새롭게 얻은 제노사우러를 재현한 버전이다.기존 제노사우러와 달리 목 관절이 개선되어, 드디어 하전 입자포 발사시의 완벽한 수평 발사 자세가 가능해졌다.또한 추가적으로 부속품들이 들어있는데, 레이븐 피규어 (서있는 자세와 앉아 있는 자세), 검은 오거노이드 쉐도우 피규어그리고 애니에서 레이븐이 자주 애용하던 손을 발사하는 기믹을 재현하는 파츠가 추가되었다.기존 제노사우러의 가격 7,200엔에서 400엔이 오른 8,200엔으로 발매되었다.
2012년 11월달에는 리제의 사이코 제노사우러가 출시되었다.리제의 퍼스널 컬러인 푸른 제노사우러이며, 기존 제노사우러와 달리 머리의 레이저 건이 "시플 레이저"라는 2연장 빔포로 변경되었고, 다리 부분에는 환영 투영 장치가 추가되었다.부속된 피규어로는, 파일럿인 리제 (서있는 자세, 앉아 있는 자세), 푸른 오거노이드 스페큐라, 히르츠 (서있는 자세), 그리고 붉은 오거노이드 안비엔토가 부속되어있다.가격이 무려 제노 브레이커 (레이븐 사양)과 같은 9,200엔이다(...)

4. 작중의 활약



4.1. 조이드 배틀 스토리


당시 가이로스 제국에서는 개발진 사이의 의견이 두가지로 나뉘었는데, 저렴하고 확실하게 기존의 기체를 강화하자는 의견과, 고대 문명의 유산을 해석해서 완전한 신형기를 만들자는 의견이었다. 결국 이 두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시켜 나온 전자가 레드 혼GC(개트링 커스텀)와 세이버 타이거AT타입이며, 후자가 이 두 기체 개발비 합계의 5배를 넘는 비용이 들어간 제노사우러이다.
그리고 각각 플랜으로 개발된 조이드로 팀을 나눠 모의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레드 혼 GC와 세이버 타이거 AT도 막강했지만 이 두 기체가 동시에 덤벼도 제노사우러 하나를 도저히 당해내지 못하고 순식간에 끔살당했다. 세이버 타이거보다도 더 빠르게 움직이는 스피드는 물론 또 레드혼GC의 중장갑도 격파하는 공격력까지 갖춘 실로 경이로운 위력을 발휘하여 혼이 쏙 빠진 사령관은 "제노사우러를 당장 양산하라."라고 즉석에서 지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공화국의 블레이드 라이거와 대결하게 되는데, 종합적 성능에선 분명히 이쪽이 우세였으나 상성적으로는 오히려 불리하여 약간 밀리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이에 릿츠는 격투전을 더욱더 강화한 제노 브레이커를 개발하게 되었다.

4.2. 기수신세기 조이드



세이버 타이거가 격파당한 레이븐의 탑승기로 제21화에 등장하여 데스 사우러의 부활 계획의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탄생했다는 설정이었다. 이 당시의 컬러링은 위 HMM박스나 배틀스토리 등의 그것과 똑같으며, 비오라의 레드러와 롯소의 아이언 콩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고, 반의 실드 라이거를 하전입자포로 격파하였다. 이후 데스 사우러 부활 계획을 위해 조이드 코어를 회수 목적으로 여러 기지를 습격한 후, 33화에서 블레이드 라이거와 재결투를 벌여 격전 후 패배하고 만다.
제43화에서는 버니어나 방열덕트 등의 색상이 보라색에서 빨간색으로 변경된 레이븐 전용기가 재등장. 토마의 디바이슨을 중파시키고, 반과 재대결을 하게되고 블레이드 라이거와 코만도 울프를 동시에 상대하게 된다. 코만도울프를 리타이어시키고, 집속 하전 입자포로 블레이드 라이거를 공격하지만, 실드 파워 상승으로 오른쪽 팔을 블레이드에 잘리게 된다. 하지만 곧바로 대응방법을 개선한 레이븐이 집속 하전 입자포와 펄스 레이저 라이플의 동시 공격으로 리타이어를 시키고, 마무리를 지으려 하지만 레이븐의 조종을 오거노이드 쉐도우가 무시하고 멋대로 퇴각하는 바람에 마무리를 짓지 못하게 된다. 이후 어느 계곡에 도착한 후, 레이븐의 오거노이드 쉐도우는 에볼루션 코쿤을 생성하고, 그 후 제노 사우러는 제노 브레이커로 진화한다.
66화에서는 3기의 탑승자 불명의 제노 사우러가 제노 브레이커를 대항해, 연계 공격을 펼치지만, 제노 브레이커에 의해 3기 모두 대파.

4.3. 조이드 슬래쉬제로


제25화에 팀 후마가 3인이 탑승하여 버서크 퓌러에 덤비나 캐관광 안습 크리. 트리플 하전입자포를 갈기지만 E실드에 튕기고 쪽도 못쓴다. 지못미...

4.4. 조이드 퓨저스


버스터 퓨러에 타기 전의 블레이드가 전용기로서 타고 있었지만 기체불량(뒷공작으로 인해)으로 RD의 라이거 제로에게 패배. 이후엔 RD이외의 파일럿도 사용하는걸 보여주나, 이상하게 롱레인지 캐논만 쏘고 하전입자포는 팔아먹었다.[1]

5. 커스텀 기체



5.1. 프로토 브레이커


제노 브레이커의 선행시작기로, 개조된 제노 사우러에 프리 라운드 실드가 없이 대신 좌우에 엑스 브레이커와 등부분에 CP-11매뉴버 슬라스터 유닛을 장비하고 있다.
기동력은 블레이드 라이거와 거의 동급. 서방대륙 전쟁에서 북 루트를 통해 후퇴하는 아군부대를 구출하기 위해서 제노 트루퍼와 함께 특수부대로서 편성되어 파견하였다.
그러나 전투 중 아군이었을 데스스팅거가 폭주, 그런 데스스팅거를 막기위해 하전입자포로 공격했지만 애니에도 나왔던 E실드에 막혀 효과가 없었고 그대로 데스 스팅거의 집게에 찢어져 파괴당했다.

5.2. 제노 트루퍼


마그넷서 시스템을 탑재하여 날개를 달아 비행능력을 가진 제노사우러라고 할수 있다. 비행조이드처럼 공중을 자유롭게 난다고 하기 보다는, 글라이더처럼 공중을 활강하는 것이라고 사료된다. 이외에 등의 무장이 4연장 빔 캐논으로 바뀌어 화력도 향상되어있다.
배틀 스토리에선 프로토 브레이커, 라이트닝 사익스, 데스 스팅거와 함께 등장해 공화국 조이드 부대와 교전을 치루는데, 폭주한 데스 스팅거를 막고자 4연장 빔 캐논으로 공격하나 앞서 프로토 브레이커의 하전입자포도 씹었던 데스 스팅거의 E실드가 그걸로 뚫릴리 없었고, 결국 데스 스팅거의 하전입자포에 파괴당한다.
게임등에서는 완전한 비행능력과 꽤 강한 화력때문에 상당한 강캐.

5.3. 제노사우러 홀로택


빔등의 광학병기를 반사하는 특수 클리어 코팅장갑을 한 제노사우러. 가이로스 제국의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서도 실용단계에 머문 실험기이지만, 암흑대륙의 전투에서 실험기가 소수 투입되어, 후에 이 기술은 개룡휘의 일부 장갑에 채용되었다고 한다.
그후 기체장갑 전면에 홀로택 코팅을 한 커맨드 울프세이버 타이거, 고쥬라스가 개발되어 폭 넓게 테스트 되었으나 너무 비싸서 양산된것은 개룡휘하나뿐이다.
후에 응용, 발전된 것이 고대호형 조이드에 탑재되나, 원래는 제노사우러 스페셜 컬러 버전 클리어 버젼의 명칭. 03년 한정판 조이드.

5.4. 사이코 제노사우러


기수신세기 조이드에 등장. 제노 브레이커의 조이드 인자를 복제하여 만든 리제 전용의 제노 사우러이다.
전투능력은 레이븐의 제노 사우러와 거의 동급이거나 그 이상으로, 두부에는 "브레이크 시플 레이저"라는 소형 2연장 빔포가 장비되어있고, 다리 부분에는 환영 발생 장치[2]를 장착. 게임에서의 장비는 통상의 8연장 미사일포트로 되어있다. 기초 소체가 제노 사우러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하전입자포 또한 그대로 장비.
최후에는 힐츠의 데스 스팅거에게 파괴된다. 별다른 활약은 없어서 안습.

5.5. 제노 프레임


TV게임에 일부 등장. 제노 브레이커와는 다른 강화 플랜으로서 개발된 기체라고 하는데, 기존의 제노사우러 계열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등부에 전개식 빔포와 입에는 확산 하전입자포, 하이퍼 E실드 발생장치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중 각부분에 E실드 발생장치는 방어시 비트처럼 전방에 전개된다.
조이드 사가2에서 라이벌 리바이어스가 제르와의 마지막 일기토에 본기에 타고 등장하는데, 여기선 기존에 리바이어스가 타던 레들러를 의식한 보라색 컬러로 나온다.

5.6. 제노 블레이더


블레이드 라이거에 대항하기 위해 전신에 흉기같은 레이저 블레이드를 장비한 개조기. 백은 수신기 라이거 제로에선 슈퍼 제노사우러라는 네이밍으로 등장. 조이드 사가에도 슈퍼 제노 사우러라는 조이드가 등장하지만, 이쪽은 제노 브레이커에 4연 캐논포를 장비한 기체.
[1] 단 조이드 배틀에서는 하전입자포가 금지이기에 때어버린것일 수도 있다.[2] 이 장치를 통해, 가디언 포스에서 연습 중인 "대 제노 브레이커 시뮬레이션"을 레이븐에게 투영하여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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