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알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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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GNY-0042-874 GUNDAM ARTEMIE
기동전사 건담 00 외전 00P에 등장한 건담.
전체적인 모습에서 보여지듯이 GN 아처의 전신이 된 기체이다.

2. 상세


건담 아스트레아로 대표되는 2세대 건담들 중 한기로, 트라이얼 시스템의 사용을 위해 개발되었다. 명칭은 고대 그리스의 벌과 풍요의 상징인 아르테미스에서 따왔다고 하며, 기체 자체도 벌의 모습을 많이 엿볼 수 있다. 벌의 꼬리 같은 부분에는 GN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형식번호의 874로 대충 알 수 있듯이 건담 마이스터 874 전용으로 개발된 기체로 파츠 단위로 완성되어 수 개월에 걸쳐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기체의 세부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지만, 건담 라지엘의 건담 마이스터인 그라베가 배신한 힉서 페르미의 공격에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 마이스터 874가 트라이얼 시스템을 발동하여 힉서가 탈취한 사달수드를 재탈취하기 위해 이안에게 2일 내로 건담 알테미의 완성을 요구하여 건담 라지엘의 GN 드라이브를 탑재하여 급하게 조립/완성하였다. 이때, 아직 육체가 없던 874는 에이전트 887의 육체를 빌려 알테미에 탑승하였다. 무장은 GN 스프레이 건과 4기의 GN 비트로 GN 스프레이 건은 트라이얼 필드 확장형 블레이드가 측면에 장착된것이 특징이다. 위력은 방어/견제용 그 이상은 절대 아니지만 당시 지구의 각 세력들이 보유한 MS는 충분히 격파 가능하다.
이후 알테미는 GN-007 아리오스 건담의 지원용 모빌 슈트 개발 플랜의 소체로 활용되어 트라이얼 시스템의 제거와 내부 프레임의 일부를 가변 프레임으로 교체하는 등의 개수를 거쳐 GN-101A GN 아처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래도, 10m를 조금 넘는 작은 체구와 바이저 내부에 감추어진 건담 페이스에서 건담 알테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연출 중에 피스 사인을 하는 특이한 연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