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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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l System.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에 등장하는 시스템.
건담 바체가 퍼지한 MS인 건담 나드레와 세라핌 건담에 탑재되어 있으며[1] , 오직 티에리아 아데만이 사용할 수 있다. 세컨드 시즌에서는 세라핌 건담에게로 계승되어 <세라핌 시스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2]
그 효과는 '''베다의 백업하에 놓인 모든 기체의 컨트롤을 제어하여 무력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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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발동시 이노베이드 특유의 회로 모양의 홍채가 빛을 발하며, 콕핏 내부에 붉은 상태표시창이 뜨면서 군데군데의 틈새 부분이 붉은색으로 발광하고 흉부의 태양로(구슬) 부분에서 파동이 발산된다. 이 파동 발산 범위는 트라이얼 필드로 제압이 가능한 범위.
상당히 강력하고 중요한 기능인지라 티에리아 아데는 건담 나드레를 적에게 노출시키자 계획에 엄청난 차질을 빚었다며 자책하기도 하였다.
솔레스탈 비잉에게 있어 아군일 터인 (베다의 백업하에 놓인) 기체를 무력화하는 이 시스템은 솔레스탈 비잉 내부에 배신자가 생겼을 때 그를 처단하기 위하여 만든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발동 권한이 있는 티에리아 아데도 인간이 아니라 이노베이드 계열의 마이스터.
티에리아 아데는 트라이얼 시스템을 발동하여 팀 트리니티의 건담 쓰로네 2기를 제압하였으며[3] , 세컨드 시즌에서는 이노베이터 측의 가뎃사,가랏조,가가,아르케 건담을 싸그리 정지시켜 버리는 위엄을 선보인다.
...라고 거창하게 설명은 해 놨지만 이 시스템의 활약은 저게 '''끝'''으로, 저 두 건담은 극중에서 말 그대로 '''수난사 뿐'''이었다.
두번 다 첫 발동 후 직/간접적으로 리본즈에 의해 무효화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사용 이후 두번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도.
퍼스트 시즌의 건담 쓰로네는 티에리아가 막타를 먹이려는 순간 리본즈에 의해 트라이얼 필드가 해제되어 정상화되어 무사했고, 세컨드 시즌의 가뎃사/가랏조 또한 일시적으로 제압되었으나 '''필드가 해제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재조정하여 멀쩡하게 전장에 복귀했다. 사실상 트라이얼 필드로 제대로 제압하는데 성공한 것은 아르케 건담과 가가들 뿐. 기능과 설명은 거창하지만 정작 제대로 얻은 실적은 거의 없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겠다. 세컨드 시즌은 그나마 아르케 건담/가가를 제압한 공이라도 있지 퍼스트 시즌에서는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 잉여 그 자체였다.
...이쯤 되면 안 좋은 의미로 그저 경이롭다는 소리밖에 안나온다.
외전의 설정으로, 이 시스템으로 발동되는 트라이얼 필드의 범위/위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바리에이션인 <건담 나드레 아크웍스>와 <세라비 건담 GNHW/3G>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나마 이 시스템이 의미가 있던 경우가 있다면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에서인데, WORLD와 OVER WORLD에서 이 시스템이 맵병기로 구현되었다. 여기서 나드레나 세라핌 상태에서 유닛 주변 일정 칸 내의 적을[5] '''베다완 아무 상관없이 전함이건 모빌슈트건 전부 1턴간 행동불가능 상태로 만드는''' 개편을 거쳐서 등장해 사용에 따라선 그럭 저럭 쓸만할 수도 있는 기능이다...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 할 수록 출전한 게임 시리즈 특성상 상태이상 같은 걸 써 가며 무력화된 적들을 격추시키는 방식 보다는 그냥 압도적인 화력으로 단숨에 쓸어버리는 게 편한 만큼 그렇게까지 유용한 기능은 아니라는 한계가 있다.
Trial System.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에 등장하는 시스템.
건담 바체가 퍼지한 MS인 건담 나드레와 세라핌 건담에 탑재되어 있으며[1] , 오직 티에리아 아데만이 사용할 수 있다. 세컨드 시즌에서는 세라핌 건담에게로 계승되어 <세라핌 시스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2]
그 효과는 '''베다의 백업하에 놓인 모든 기체의 컨트롤을 제어하여 무력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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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발동시 이노베이드 특유의 회로 모양의 홍채가 빛을 발하며, 콕핏 내부에 붉은 상태표시창이 뜨면서 군데군데의 틈새 부분이 붉은색으로 발광하고 흉부의 태양로(구슬) 부분에서 파동이 발산된다. 이 파동 발산 범위는 트라이얼 필드로 제압이 가능한 범위.
상당히 강력하고 중요한 기능인지라 티에리아 아데는 건담 나드레를 적에게 노출시키자 계획에 엄청난 차질을 빚었다며 자책하기도 하였다.
솔레스탈 비잉에게 있어 아군일 터인 (베다의 백업하에 놓인) 기체를 무력화하는 이 시스템은 솔레스탈 비잉 내부에 배신자가 생겼을 때 그를 처단하기 위하여 만든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발동 권한이 있는 티에리아 아데도 인간이 아니라 이노베이드 계열의 마이스터.
티에리아 아데는 트라이얼 시스템을 발동하여 팀 트리니티의 건담 쓰로네 2기를 제압하였으며[3] , 세컨드 시즌에서는 이노베이터 측의 가뎃사,가랏조,가가,아르케 건담을 싸그리 정지시켜 버리는 위엄을 선보인다.
...라고 거창하게 설명은 해 놨지만 이 시스템의 활약은 저게 '''끝'''으로, 저 두 건담은 극중에서 말 그대로 '''수난사 뿐'''이었다.
두번 다 첫 발동 후 직/간접적으로 리본즈에 의해 무효화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사용 이후 두번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도.
퍼스트 시즌의 건담 쓰로네는 티에리아가 막타를 먹이려는 순간 리본즈에 의해 트라이얼 필드가 해제되어 정상화되어 무사했고, 세컨드 시즌의 가뎃사/가랏조 또한 일시적으로 제압되었으나 '''필드가 해제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재조정하여 멀쩡하게 전장에 복귀했다. 사실상 트라이얼 필드로 제대로 제압하는데 성공한 것은 아르케 건담과 가가들 뿐. 기능과 설명은 거창하지만 정작 제대로 얻은 실적은 거의 없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겠다. 세컨드 시즌은 그나마 아르케 건담/가가를 제압한 공이라도 있지 퍼스트 시즌에서는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 잉여 그 자체였다.
...이쯤 되면 안 좋은 의미로 그저 경이롭다는 소리밖에 안나온다.
외전의 설정으로, 이 시스템으로 발동되는 트라이얼 필드의 범위/위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바리에이션인 <건담 나드레 아크웍스>와 <세라비 건담 GNHW/3G>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나마 이 시스템이 의미가 있던 경우가 있다면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에서인데, WORLD와 OVER WORLD에서 이 시스템이 맵병기로 구현되었다. 여기서 나드레나 세라핌 상태에서 유닛 주변 일정 칸 내의 적을[5] '''베다완 아무 상관없이 전함이건 모빌슈트건 전부 1턴간 행동불가능 상태로 만드는''' 개편을 거쳐서 등장해 사용에 따라선 그럭 저럭 쓸만할 수도 있는 기능이다...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 할 수록 출전한 게임 시리즈 특성상 상태이상 같은 걸 써 가며 무력화된 적들을 격추시키는 방식 보다는 그냥 압도적인 화력으로 단숨에 쓸어버리는 게 편한 만큼 그렇게까지 유용한 기능은 아니라는 한계가 있다.
[1] 나드레의 경우, 바체 상태로 사용이 가능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작중에서 티에리아 아데는 트라이얼 시스템을 쓰기 위해 건담 나드레로 퍼지하는 모습을 보였다.[2] 나드레와는 다르게 세라핌은 '''무인''' 상태로도 사용이 가능.[3] 건담 쓰로네 아인과 건담 쓰로네 드라이 2기를 제압했다. 건담 쓰로네 쯔바이는 건담 엑시아와 교전중이었던 탓에 트라이얼 필드 범위 밖이어서 제압되지 않았다.[4] 같은 7레벨 접속 권한을 가진 이노베이드였던 리본즈 알마크가 베다의 데이터에 미리 손을 써둔 탓.[5] 오버 월드 기준으로 나드레는 주변 3칸, 세라핌은 주변 5칸의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