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00
[clearfix]
1. 개요
2007년에 방영한 건담 시리즈로 '''신건담'''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 00는 숫자 00로 표기하고 읽는 것은 더블오(Double-O)라고 읽는다.''''파괴 이후 재생이 시작된다.''''[2]
2007년 6월 2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동년 10월 6일부터 방영시작, 2008년 3월 29일자로 1기가 25화로 종결된후 동년 10월 5일부터 2기가 시작되었으며, 2009년 3월 29일까지 전체 50화로 완결되었다. 건담 시리즈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HDTV(하이비전)으로 제작하여 방영되며, 전 50화 분량을 반으로 나누어 시즌제로 방영하는 것도 시리즈로서는 처음 시도된 것이다. 이후 2010년 9월 18일에 극장판이 개봉되었고 동년 12월 25일에 극장판 BD/DVD가 발매되었다.
건담 인포 공식 유튜브에서 무료공개 후 블락 후 무료공개가 계속 반복하다가 결국에 블락이 되었다...가 2016년 12월 무료공개가 되고 있다가 다시 2017년 2월 블락이 되었다. 2017년 10월 더블오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공개되었다. 2019년 3월 현재는 다시 블락된 듯 하다...가 2019년 11월 29일 기준으로 현재 열려 있다. 2020년에도 오락가락 하는지 3월 중에도 몇 차례 블락과 공개가 반복 중이다. 2021년 1월 현재 블락상태이다.
2. 상세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흥행으로 신건담의 길이 열리게 되고, 이후 제작된 첫 작품으로서 전체적으로 SEED를 의식한 마케팅과 작품특성을 지녔다. 선라이즈 제3스튜디오가 제작하였으며, 《강철의 연금술사》로 알려진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3]
지금까지 건담 시리즈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여 지구의 모든 국가들이 통합된 세계에서 스페이스 콜로니라는 소재로 지구와 우주의 대립을 그리고 있었지만, 더블오는 되려 실제 사용하는 연대인 서력, 즉 A.D를 사용하며 A.D 2300년대(24세기)의[4] 지구가 배경이다. 2300년대 초반의 세계에서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유니온과 인류혁신연맹, AEU의 3세력. 그리고 그들의 뒤를 이어 탄생한 지구연방에 대항하여 등장한 사설 무장조직 솔레스탈 비잉과 그들이 투입한 기동병기 건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솔레스탈 비잉은 세계에 전쟁을 근절시킬 목적으로 싸우지만 동시에 평화를 위한 무력행사라는 측면에서 모순적 존재로서 전 세계의 표적이 된다. 건담에 의한 파괴공작으로 인해 세계각국은 오랜 반목을 멈추고 건담을 타도라는 목적으로 뭉치기 시작하는데..
외적인 많은 부분이 일본에서 내력이 제법 된 장르인 대체역사물의 방법론을 따랐고, 같은 장르로서 이전에 제작된 풀 메탈 패닉, 코드 기어스 등과 많은 부분에서 통하고 있다.[5] 그리고 작품전체를 관통하는 줄기는 서양 고전 SF소설의 테마를 따르며 인류의 진정한 통합의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유년기의 끝 오마쥬를 테마로 삼았다.
2010년에 나온 극장판은 4쿨의 TVA+극장판 구조를 완성시켰다. 왜인지 모르게 신기동전기 건담 W나 수면 아래에서 극장판 계획이 진행 중인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혹은 미즈시마 감독의 전작인 강철의 연금술사를 연상시키는 대목이다. [6] OVA에 관한 언급이 먼저 나왔으면 건담 W와 완전히 겹쳤을 것이다.
2010년 7월 20일부터 국내 방송사인 애니박스에서 자막방영을 시작하였다. 자막의 번역상태가 심히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 만한 발번역이어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만화와 소설의 외전이 함께 연재되고 있는데, 이 두 작품은 원작 보완성 성격이 강하다. 애초에 만화/소설/애니메이션을 함께 묶어 더블오의 세계관을 설명한다는 성격이라 놀랄 만큼 보완이 잘되어 있다. 시드의 아스트레이가 원작 구멍메우기였다면 이쪽은 아예 본편 연계를 전재로 이뤄졌다.. 0건담의 드라이브 위치라든가, 트리니티 팀과 페레슈테 팀의 만남이라든가 패트릭 콜라사워의 생명(…) 및 GN입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추가적으로 다뤄지고 있고, 특히 소설판에서는 등장인물의 심리 설명이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라일과 닐의 심리 상태는 애니메이션판보다 훨씬 깊이있게 다뤄지고 있다고 한다.
방송사가 MBS, TBS계열이라서 그런지 나오는 뉴스는 TBS의 JNN.
한국에서는 2010년 7월 19일부터 애니박스에서 먼저 방영했고 7월 29일부터 챔프와 애니원에서도 방영했다. 문제는 '''더빙을 안 했다.''' 그래서 여러모로 실망할 부분이 되었다.[7] 추후 더빙계획이 있는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
일본에서의 극장판 개봉과 맞물리며 국내방영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극장판의 국내개봉을 위해 이 시점에서 국내방영이 결정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 모양이다. 유유백서처럼 추후에 더빙으로 전향할 가능성도 있다...만, 전작의 더빙이 망하고, 거기다 나중에는 오랜만에 더빙으로 선보인 건담 후속작까지도 망한 걸 생각하면... 캐스팅뱅크 말대로 '''더빙보다 저렴한 자막'''으로 방영하라고 강요받는 걸 보면 앞으로는 '''더빙이 안될 것 같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리고 현재 대원방송의 전속 성우 활용 행태를 생각하면 안 하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결국 일련의 시리즈 프로젝트가 종료될때까지 더빙판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오역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썩 좋지 않은 퀄리티의 자막이다. 최고 압권은 "너의 신은 어디에 있냐! 대답해!"라는 세츠나의 물음에 '''"별들에게 물어봐~"'''라고 대답하는 서셰스. 원래 대사는 "그걸 대답해줄 리는 없지 않나?".
결국 마지막 재방송까지 자막으로만 하다가 2013년 7월경에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더빙 가능성이 영원히 말소되면서 기어이 '''한국에 방영된 건담 사상 최초로 더빙되지 않은 작품'''[8] 이 되었다. 이후 기동전사 건담 UC 또한 자막으로만 방영했다.[9]
감독 미즈시마 세이지의 말에 따르면 건담 더블오는 고등학생 이상 연령층을 주 타깃으로 삼은 애니라고하며 이 때문에 저연령층에 대해 어필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극장판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이후 건담은 좀 더 어린 연령층을 공략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얘기도 했었다.
실제 시청자나 팬덤도 거의 완전히 성인 위주였고, 성인 팬들에게도 진지하고 정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지루하고 재미가 없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10] 특히 퍼스트 시즌의 초중반부는... 하지만 방영 중의 화제도,주목도는 매우 높았고 극장판을 비롯한 여러 미디어믹스가 나올 수 있던 21세기 건담의 흥행작.
3. 시놉시스
3.1. 1기
24세기초인 서기 2307년, 세계는 미합중국을 중심으로 결성된 '유니온', 러시아, 중국, 인도 3국을 중심으로 결성된 '인류혁신연맹'[11][12] , 그리고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AEU'[13] 라는 3대 초강대국 연합으로 나뉘어 있었다.[14] 이들은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대신하는 3기의 궤도 엘리베이터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 그리고 냉전 구도와 전쟁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대립이 이어지는 구도를 깨뜨리려는 자들이 나타난다.
AEU와 인혁련의 궤도 엘리베이터에서의 개입을 시작으로 수수께끼의 사설무장조직 솔레스탈 비잉(Celestial Being)이 강력한 기동병기 건담을 투입하기 시작하여 세계 각지의 분쟁에 무력개입을 시작한것이다. '평화를 위한 무력행사'라는 모순을 안고, 솔레스탈 비잉의 실행부대인 프톨레마이오스 팀에 소속된 네명의 건담 마이스터들은 지구상의 전쟁을 근절시킨다는 표면적인 목적으로 세계에 싸움을 건다. 그리고 이런 솔레스탈 비잉의 무력개입으로부터 세계는 변화해나가기 시작한다.
3.2. 2기
서기 2312년, '솔레스탈 비잉(Celestial Being)'과 국제연합군의 최종결전인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Operation Falling Angel)'으로부터 4년의 시간이 흘렀다.
국제연합이 개편되면서 새롭게 수립된 지구 차원의 연방정부인 '지구연방'은 더욱 확고한 통합과 인류의 의사통일을 목적으로 정규 연방군과는 다른 독립적인 치안유지부대 어로우즈(A-Laws)를 조직한다. 어로우즈는 통일이라는 이름하에 연방정부에 반기를 든 세력이나 연방정부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국가들, 불순한 사상의 소유자들을 탄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대로 세계는 어로우즈로 인한 전쟁의 참화에 휩쓸린다. 그리고 선진국의 많은 시민들은 언론통제 등으로 이러한 전쟁의 실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4년전의 마지막 전투에서 살아남은 건담 마이스터 세츠나 F. 세이에이는 솔레스탈 비잉에 의한 변혁을 이룩한 세계가 나아가는 방향을 주시하고 있었다. 감시자 알레한드로 코너를 쓰러뜨리고 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되는것을 꿈꾸고 있었지만 그런 세츠나에게 비쳐진 세계는 어로우즈에 의해 만들어진 강압이라고 하는 이름의 일그러진 평화와 모순된 현실이었다.
여전히 뒤틀려 있는 현실 앞에서 세츠나는 다시 한번 싸울 결의를 한다.
4.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쿠로다 요스케
- 평균 시청률은 4.85%(시즌 1), 4.47%(시즌 2)
- 시즌 1 총집편인 천사들의 궤적(天使たちの軌跡)이 2008년 10월 2일에 방영.
- 시즌 2에서는 2009년 1월 4일 휴방 당시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네비'라고 해서 연예인 4명과 함께하는 특별총집편이 있었다.
5. 작품 내 등장요소들
5.1. 등장인물
- 기동전사 건담 00/등장인물 문서 참고.
5.2. 등장 기체
5.2.1. 1기
5.2.2. 2기
5.2.3. 극장판
5.3. 진영 목록
- 진영 목록 문서 참고.
5.4. 기타 용어
- 감시자
- 그라함 스페셜[20]
- 구인류군
- 궤도 엘리베이터
- 라 이덴라
- 베다
- 메멘토 모리
- 이노베이터 - 이노베이드
- 크루지스
- 페레슈테
- 프톨레마이오스
- 프톨레마이오스 II
- E카본
- GN드라이브 - 태양로 - TD블랭킷 - 트란잠 -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
- 유사 태양로(GN드라이브T)
- GN콘덴서
6. OP, ED, OST
6.1. 퍼스트 시즌
오프닝 1(1~13화): L'Arc~en~Ciel - DAYBREAK'S BELL[21][스포일러]
연출 키타무라 마사키. 콘티 미야오 요시카즈.
캐릭터 작화감독 치바 미치노리,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타니 세이이치
엔딩 1(1~13화): THE BACK HORN - 罠(함정) [22]
연출 나가이 타츠유키. 작화감독 치바 미치노리
오프닝 2(14~25화): The Brilliant Green[23] - Ash Like Snow
연출 나가사키 켄지,카쿠타 카즈키. 콘티 미즈시마 세이지, 테라오카 이와오.
캐릭터 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타니 세이이치
엔딩 2(14~24화): Stephanie[24] - Friends
연출 나가이 타츠유키. 작화감독 치바 미치노리
6.2. 세컨드 시즌
오프닝 1(2~13화): UVERworld - 儚くも永久のカナシ(덧없고도 영원한 사랑)[25]
연출 키타무라 마사키. 콘티 테라오카 이와오.
캐릭터 작화감독 치바 미치노리.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타니 세이이치
엔딩 1(2~13화): 이시카와 치아키 - Prototype
연출 나가사키 켄지. 캐릭터 작화감독 치바 미치노리.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타니 세이이치
14화 한정 엔딩: 츠네마츠 아유미 - Tomorrow
오프닝 2(14~25화): Stereopony - 淚のムコウ(눈물의 저편)
연출 미즈시마 세이지, 키타무라 마사키, 카쿠타 카즈키. 콘티 테라오카 이와오
캐릭터 작화감독 치바 미치노리.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타니 세이이치
원화 치바 유리코, 나카다 에이지, 키무라 타카히로 등.
엔딩 2(15~24화): 이토 유나 - Trust You[26]
연출 나가사키 켄지. 캐릭터 작화감독 치바 미치노리.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타니 세이이치
세컨드 시즌(7,18, 22, 25화) 삽입곡 - Unlimited Sky(Tommy Heavenly6)
6.3. OST
OST의 경우 TV판, 극장판 모두 공각기동대와 스튜딘판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의 OST를 맡았던 카와이 켄지가 담당했다. 작곡가의 명성답게 퀄리티가 좋은편.유튜브의 OST 모음집
7. 미디어 믹스
더블오의 라디오 방송 솔레스탈 스테이션이 존재하며, 2008년 10월 16일 PS2용 게임 기동전사 건담 00 건담 마이스터즈가 출시되었다. 관련 CD로는 기동전사 건담 00 드라마CD가 발매되었다. 또한 세츠나-록온-티에리아-알렐루야 순으로 캐릭터 싱글(!)이 발매 되었다.각 캐릭터 판매량 비교 자료. 이어서 마지막으로 알렐루야의 싱글이 발매되었으며 2기 엔딩곡을 노래한 이시카와 치아키가 피처링을 맡았다고. 총집편에 전투장면 등의 추가영상이 포함된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에디션이 2009년 10월부터 발매되고 있다.
2010년의 미디어믹스는 주로 영화화와 관련된 연관점에 대한 미디어믹스로 진행이 되었으며 2월에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 에디션 3부도 극장판을 위한 보강이 많이 되었다, 또다른 외전인 00V의 경우도 극장판의 설정을 삽입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2010년 3월 31일, 15년전에 외전 이야기인 기동전사 건담 00P가 라이트 노벨형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며, 00V도 현재 설정집의 형태로 발매되고 있다.
7.1. 미디어 믹스 외전
- 기동전사 건담 00P (소설, 설정집)
- 기동전사 건담 00F (코믹스)
- 기동전사 건담 00V (소설, 설정집)
- 기동전사 건담 00I (코믹스)
- 기동전사 건담 00N (소설, 설정집)
- 기동전사 건담 00I 2314 (코믹스)
7.2. 미디어 믹스 보완
-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에디션 (TV판 총집편)
- 기동전사 건담 00 노벨라이즈 (소설)
- 기동전사 건담 00 드라마CD (드라마CD)
- MISSION-2306
- ROAD TO 2307
- COOPERATION-2312
- 4 MONTH FOR 2312
- 기동전사 건담 00 Anastasia : 2009년 12월에 있었던 더블오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던 물건, 일종의 TV판 총집편+약간의 추가 영상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극장판 한정판에도 동봉되었고 별개의 영상매체로도 판매되고 있다.
- 베다 트위터원본,번역. : 극장판 전후사정을 상세히 대사로 풀어낸 공식 트위터이다.
7.3. 본편&관련 코믹스[27]
- 기동전사 건담 00/코믹스
- 기동전사 건담 00 극장판 코믹스 (코믹스)
- 기동전사 건담 00 에이스(건담 에이스 특별 부록)
- 기동전사 건담 00 DEAR MEISTERS COMIC&ARTS (코믹스, 설정집)
7.4. 기타 미디어 믹스
- 솔레스탈 스테이션 (라디오 방송)
- 기동전사 건담 00 건담 마이스터즈 (게임)
- 기동전사 건담 00(NDS) (게임)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극장판)
- 무대 기동전사 건담 00 파괴를 통한 재생 Re: Build (연극) - 2019년 2월 상연
8. 이모저모
8.1. BD/DVD 관련정보
DVD는 오리콘 기준 1권 첫주 초동 22,847장(BD 8,216장)으로 초동 56,760장을 기록한 SEED DESTINY의 절반 정도다. 1기 시청률은 4.8%, 2기 시청률은 4.47%로 평균시청률이 각각 6.1%, 5.2%를 기록한 시드와 데스티니보다 다소 낮았다. 최저 시청률은 2기 4화 3.0%, 최고 시청률은 2기 11화 6.3%.
SEED보다 덜팔리긴 했어도 결과적으로 상당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BD/DVD 최종 판매량은 시즌1, 시즌2이 각각 3만 3천장, 3만 4천장으로 집계되었으며 박스판 까지 합치면 각각 4만 4천장, 3만 9천장으로 집계되었다. 재밌는건 유독 많은 비교를 당했던 신기동전기 건담 W과 비슷한 판매량.
미즈시마 감독은 1기 종영후 팬들과 가진 자리에서 <건담인 이상 다른 작품들보다 기대치가 높지만 라인은 넘기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8.2. 건프라 관련정보
건프라의 경우 반다이 대표 우에다 카즈노리가 경제지의 특별 코너 新 성인들의 건담 편에서 인터뷰한바에 따르면 건프라 매상은 시드/시드 데스티니 이상의 호조를 기록하며 있으며 2시즌제로 두배에 가까운 매상이 예상된다고 했다.
본작에 관련해서 나오는 건프라의 퀄리티는 매우 좋다. 다른 여러 작품의 관련 건프라 퀄리티를 아득히 넘어서는 것으로 특히 1/144 스케일은 HG, HGUC를 통틀어서 더블오의 HG화를 전후로 갈린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 1기 1/100 무등급 제품들의 경우 프레임없는 MG 소리를 들었다.1기와 2기 사이의 공백기에는 오버 플래그와 티에렌 지상형도 1/100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2기에 돌입하면서, HG는 점점 킹왕짱이 되어가는데 비해 1/100 무등급은 가동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평이 좋지 못했다.결정적으로 허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역대 무등급 중에서 최상급의 퀄리티로 꼽히고 있다. 문제는 무등급이 너무 잘 뽑혀주어서 MG 발매가 요원해졌다는 점(...)[28] 더블오의 주역 건담이 넷 이니까 더블오나 엑시아 등 주인공 건담을 제외한 건담 셋을 모두 MG로 발매할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희박하다. 하지만 2019년 듀나메스가 발매했고 2020년 5월엔 GN003 건담 큐리오스가 발매하였다. 그리고 2021년에는 GN-005 건담 버체도 발매 예정이다. 나드레도 같이 있을지는 불명.
HG는 가면갈수록 퀼리티가 올라갔는데 1기 때 엑시아가 다리 이중관절을 채용하고 2기 더블오 건담부터는 괴랄한 가동성을 보여준다. 스커트의 과감한 축소[29] 와 신형 발목관절 + 팔다리 이중관절로 인해 포징에 있어서만큼은 MG를 뛰어넘는 '요가건담'이 되어버렸다. 이런 파격적인 디자인은 아틀라스 건담으로 이어진다.
작화팀이 죽어난다는 이유로 2기 들어서 몰드도 많이 사라져 섬세한 메카닉적인 느낌의 1기에 비해 많이 단순해졌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설정상 솔레스탈 비잉이 베다와의 연계가 안되어 기술지원이 부족했기에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극장판에서는 다시 몰드와 선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이 나오는 중이다.여담으로 건담00 HG시리즈의 박스아트는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듯한 박력으로 건프라팬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건담 엑시아 R2와 0건담 실전배치형의 박스아트는 합치면 두 건담의 극중 대결장면이 된다.
하지만 트란잠 버전, 디자이너스 컬러, 추가무장 버전 등으로 같은 금형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는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HG 더블오 건담의 경우에는 이미 지느러미 현상까지 보인다고 한다... 프라모델만 해도 7개나 된다(더블오 건담, 더블오라이저, 더블오라이저 트란잠, 더블오라이저 GN소드3 추가, 더블오 세븐소드, 더블오라이저 GN콘덴서타입, 더블오라이저 디자이너 컬러 버전).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더블오 프라 라인업을 빗대어 '''일러스트를 샀는데 건프라를 주네요'''라고 할 정도다. 더블오 건담을 뺀 나머지 주역기체 셋 역시 일반판, 트란잠판, 추가무장판으로 울궈먹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이 모든것이 전부 한정으로 나오지 않은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일정도, 아니 제발 사게 해주세요 ㅠㅠ라 할 정도로 재평가된다.
그리고 2009년 7월, 생각보다 빠르게 더블오 MG 라인이 열렸는데, 첫번째 타자는 당연히 건담 엑시아였다. 작중에서의 인기도 좋고, 안그래도 좋은 무등급보다 더욱 좋은 품질로 예약폭주상태가 이어졌다. 덕분에 예약자가 초회 생산분보다 많게 되자 반다이는 8월에 추가생산분을 다시 찍어야 하는 등 기쁨의 비명을 지르는 중이다. 그리고 11월에는 PG '''더블오라이저'''가 발매되었다. 다만 이경우는 기존 건담 아스트레이나 윙 건담 제로(EW)의 선례를 따라갈 것 같다는 의견이 대체적이다.[30][31]
그 후 더블오계 MG 제2탄은 GN-X. 비우주세기 건담시리즈에 등장하는 양산기 사상 최초로 MG화되었다. 담당자가 내고싶다고 언급했는데 진짜로 나왔다. 더블오 프라 사업담당자 니시자와 씨는 대인배인듯 싶다. 구성을 보아 바리에이션으로 우려먹을 생각도 있는 것 같....''았지만''
향후 더블오 프라는 외전이나 MSV쪽에 집중하면서 극장판 개봉시기에 맞춰 몰아친다고. 그리고 더블오 퀀터가 다이렉트로 MG발매, 극장판 주역 기체 넷은 다 HG 프라모델화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더블오 퀀터의 프레임을 유용하여 MG 더블오라이저가 발매되었고, 소체를 이용하여 세븐소드도 발매되었다.
다만 이후 2011년 기동전사 건담 AGE가 시작하면서 더블오 프라모델 라인은 올스톱되었다. AGE 종영 이후로도 기동전사 건담 UC와 기동전사 건담 SEED HD REMASTER에 밀려서 언제 다시 재개될지는 불투명하다. 현재 시드 리마스터는 품질의 조악함으로 거의 중단 상태고 반다이는 유니콘에 집중하는 상황. 유니콘이 끝나고 철혈의 오펀스까지 가서도 RG 라인업을 제외한 신규 프라는 전무한 상태. 다만 일부 기체의 HG 라인업이 2016년 4월에 재판예정이다. 특히 재판 목록중에 GN-X, GN 아처 등을 포함해 라인업 중단 이후 재판이 안 되어 구하기 힘들었던 기체들이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2014년 3월 오랜만에 더블오 관련 건프라가 나왔다.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참고. 단, 이쪽은 더블오 본편이 아닌 빌드파이터즈에 나온 기체다. 이후 같은해 4월에 RG 건담 엑시아가 발매됨으로서 오랜만에 더블오 관련 프라가 등장하게 되었다. 2015년에서는 RG 더블오라이저가 등장. 또한 빌드 파이터즈 계열 기체로 트랜지언트 건담, 건담 디 엔드, G 포텐트가 발매되었다. 2016년 5월에 더블오 퀀터의 RG가 발매되었다.
2017년에 더블오 1기 방영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라 PG 더블오라이저 트란잠 클리어버전이 한정 출시되었다. 1/60 엑시아와 거의 한정판 취급받던 MG 건담 엑시아 트란잠 재판이 나오고 영 나오지 않던 저스티스와 프로비던스도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고[32] . 더블제타도 TV판 종영 30주년 만에 MG로 버카가 다시 나오는 등 이변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다가 PG 트란잠 라이저, '''어드밴스드 GN-X'''가 MG 웹한정으로 발매했으며 더블오 잔라이저가 MG로 발매되었다.[33]
2017년 12월 2일 PG 건담 엑시아를 발매했다. 건담 에볼루션 3탄으로 LED를 적극 활용하는 기믹에 도전하였으며 GN드라이브는 물론이고 콘덴서와 케이블에도 점등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 LED유닛 포함 버전을 라이팅 에디션이라고 부르며, 가격은 역대 건프라 단일 제품 중 가장 비싼 32,000엔. LED 유닛이 없는 일반판은 18,000엔이다.
2018년 9월에는 MG로 아발란체 엑시아와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가 발매되었다.[34]
또 2018년 9월에는 중국의 타오바오에서 PG 더블오건담 세븐소드를 예약한다는 소식이 들렸고 결국 2018년 12월 발매되었다.
19년 3월 22일 마침내 건담 듀나메스가 MG로 발매되었다. 엑시아와는 다른 신형 프레임이며 건담 엑시아 2.0을 기대하는 팬들도 존재. 그리고 2020년 5월에는 건담 큐리오스가 발매를 했다.[35][36][37]
9. 특징 및 비판
- 기동전사 건담 00/특징 및 기동전사 건담 00/비판 문서 참고.
10. 북미 방영
북미판 공식 홈페이지
영문 위키백과 설명
북미에서의 첫방영은 2008년 11월 24일에 있었으며 SCI-FI에서 방영되었다. DVD는 한국 방영분과 달리 더빙판으로 출시되었고 극장판 역시 더빙이 완료되어 정식출시된바 있다.
북미 더빙판 성우는 다음과 같다.
10.1. 웹 방영
2013년 7월 5일부터는 공식 건담 사이트인 건담인포에서 동영상으로도 방영되었다. 유튜브에서 제공되는 무료영상인지라 화질은 480p로 좋지 않다. 더군다나 번역 자막은 애니박스판에서 '''폰트만''' 바꾼 거마냥 여전히 개판이고, 거기다 애니박스판에서는 자막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괜찮게 '''한글화'''되었던 작중 일본어 글씨는 '''여기서는 자막조차 안 입혀졌으며''', OP 로고는 한글화되지 않은 일본판이며, 심지어 OP/ED 자막도 1화에는 넣는 듯 싶더니 2화부터 빠지는 등 여러가지 의미에서 애니박스판보다도 퀄리티가 안 좋다. 결국 2014년 들어와 동영상이 내려가서 현재는 건담인포에서 볼 수 없었으나 시드 리마스터, 건담 빌드파이터 등과 함께 다시 서비스 중이다.(4월 이후 현재 서비스 안함)
10.2. 작중 연대(주요 사건,전투)
- 서력기원(건담 00) 문서 참고.
11.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11.1. 슈퍼로봇대전
[image]
슈로대 참전은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부터 1기가 참전했다. 위에서 유사점이 많이 설명되어 있는 신기동전기 건담 W의 TV판과 동시 참전한다. 신기동전기 건담 W쪽과는 ''''기동전사 건담 W00''''라는 한 작품처럼 보인다고 할 정도로 크로스오버가 잘 이루어진 편이고, 그외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나 코드기아스와도 얽히는 경우가 꽤 있다.
게임 본편 스토리면에서도 참여도가 높으며 세계관 구성에서도 본작의 세계관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록온 스트라토스나 알렐루야 합티즘 같은 캐릭터들이 파계편의 주인공인 크로우 브루스트와 친분관계를 다진다던지 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도 참전했다. 1기와 2기 통합참전이다. 1기만 참전했을때에는 1기를 따로 표기했지만 2기도 참전했을 경우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 이후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는 스토리가 거의 없이 사실상 극장판 기체만 참전.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는 극장판 스토리가 진행되었다.
놀라울 정도로 건담W의 행보를 따라가고 있는데 W가 엔들리스 왈츠 이후 TV판의 참전이 극히 적어진 것과 같이 더블오 TV판도 제2차 Z에 참전한 이후 재참전이 전혀 없다. 반면 더블오 극장판은 3차 Z 이후 판권작에 꾸준히 개근하고 있는 중.
11.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첫 참전은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 TV판이 참전한것이 시초이며,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부터 전기체가 모두 참전하게 되었다.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도 참전.
닌텐도 계열에선 SD건담 G제네레이션 3D에 참전.
11.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2010년 7월부터 1기 주역기들을 시작으로 다양한기체들이 발매되었다. 더블오 계열 기체들은 대부분 성능이 우수한 편이고 일부 기체는 사기의 반열에 오르는 등 얘기가 많았다.
12. 10주년
2017년으로 1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으며 여기에 감독과 주역성우들의 10주년 기념 소감이 올랐다.10주년 기념 감독 및 주연 성우들의 메시지, 다만 감독의 말이나 댓글의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10주년 기념이라고 필름, 예컨데 리마스터라던지 하는건 사실상 없다고 밝힌 것에 가깝다. 10주년 기념이라 뭔가 하고는 싶었지만 미즈시마 본인이 바쁜것도 있고해서 이래저래 안 되는 듯. 다만 감독의 마지막 멘트로 보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정도는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2017년 7월 14일에 8월 18일부터''' 사지 크로스로드의 역인 이리노 미유가 진행하는 라디오가 시작되기로 결정되었다. 첫 번째 주제는 작품의 주인공인 세츠나 F. 세이에이, 두 번째 주제는 솔레스탈 비잉으로 결정.
현재 더블오 시리즈 팬들의 더블오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메일로 통해 받는다고 한다.
12.1. 무대화 그리고 신작발표
10주년 기념으로 무대화된다고 한다. 여기서 극장판 이후 신설정들과 신기체들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미즈시마 감독의 트위터로도 신작애니가 제작 결정되었다는 메시지가 떴다, 단 정확한 날짜는 미즈시마 본인이 몇년간 스케쥴이 있는 것도 해서 미정이라는 듯하다.
이 후 전건담 인기투표 방송에서 세츠나의 성우인 미야노 마모루가 뭔가가 있을거라고 살짝 밝혔다.00의 신작, 만듭니다. 만들지만, 먼저 스케쥴 조정부터 해야하기에 꽤 나중의 일이 될 겁니다. 왜냐면 저도 몇 년 후의 일까지 정해져 있기에(웃음) 하지만, 그 사이에 될 수 있을 만큼 준비해서 (제작)현장을 준비해 주시고, 제대로 된 모양으로 진행할 터이니,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선라이즈에 문의같은 걸 넣으시면 안돼요.
미즈시마 감독의 트위터 메시지
6월 29일, 록온의 독백으로 시작하는 짦막한 10주년 영상이 공개되었다. 자세한건 닐 디란디 항목 참조.
신작 스토리의 시기상으로 더블오 극장판 소설에서 언급된 통일 전쟁 시기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솔레스탈 비잉의 활동이 여기서 끝났기도 했고.
10월 13일, 실사 연극화가 결정되었다. 배우들은 그렇다 쳐도 건담등의 메카닉들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불명이었으나[38] , 추후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배우가 조종석에 탑승하여[39] '''각자 탑승한 건담의 무장을 들고''' 서로 싸우는 것으로 묘사되었다.[40] 상세정보가 공개되자 무슨 '''범퍼카'''를 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후 2020년 11월 16일 샤아 전용 블로그 트위터에 따르면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이 신작은 2027년 예정이라고 공지했다.[41] 당초 건담 00의 신작은 5년후로(2025년)으로 2회 늘려왔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업계획이 늦춰졌다고. 또 기다리면 언젠가는 할 것이라고 공지했으며 소재 역시 있다고 한다.해당출처
13. 둘러보기
[1] 외전이 아닌 더블오 코믹스의 경우 본편 내용을 따르고는 있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패러럴월드 성격이나 준공식 정도의 위치인 것들이 많다.[2] 퍼스트 시즌의 캐치프라이즈. 세컨드 시즌은 ''''그 재생을 파괴한다.''''[3] 그외에도 시리즈 구성은 《무한의 리바이어스》나 《허니와 클로버》 등으로 알려진 쿠로다 요스케이며, 캐릭터 디자인은 만화가 코가 윤, 메카닉 디자인은 에비카와 카네타케, 야나세 타카유키, 테라오카 켄지, 후쿠치 히토시, 나카타니 세이이치, 오오카와라 쿠니오 등이 담당했다. 프로듀서는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기동전사 건담 SEED》를 담당한 다케다 세이지이다.[4] 1기 방영 당시를 기준으로 딱 300년 후의 세계를 그린 것으로, 1기는 2007년에 방영되었으며, 2307년을 배경으로 한다.[5] 인물과 메카의 설정과 연출, 배경 등등이 특히 풀 메탈 패닉과 흡사한 부분이 많다. 예를 들면 중동에서 게릴라로 성장한 주인공, 전 세계의 분쟁을 막으려는 초국가적인 무장조직, 기존 과학을 몇 단계는 뛰어넘는 하이 테크놀로지를 둘러싼 쟁탈전 구도 등등. 건담 디자인 또한 풀 메탈 패닉의 암 슬레이브와 매우 유사해짐을 알 수 있는데, 이것 또한 풀 메탈 패닉의 암 슬레이브 및 투아하 데 다난의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가 메카닉 메인 디자이너로 시리즈에 참여했기 때문이다.[6] 이 외에도 건담 더블오는 미즈시마 감독이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을 맡은 경험을 활용한 흔적이 있는 작품이다. 구강철과 비슷한 연출이나 분위기,주제의식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건담 더블오 세컨드 시즌이 끝나고 같은 시간에 방영되는 작품이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인 점도 묘한 우연이다.[7] 성우 갤러리에서는 '대원 1기 왜 뽑았냐'며 시끌시끌했다.[8] 자막으로 방영된 건 시드가 처음이었지만, 시드는 더빙/자막 동시방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자막으로'''만''' 방영된 건 더블오가 처음이다.[9] 다만 유니콘은 몰라도, 더블오의 경우에는 비중이 높은 그라함 에이커가 와패니즈 성향이 있는 캐릭터라, 일색논란때문에 더빙이 어려웠을 가능성도 있다.[10] 비슷한 캐릭터나 분위기로 비교되는 신기동전기 건담 W의 경우 비교적 저연령층도 재미있게 본 편이다.[11] 다만 러시아는 실제로는 변방 지역이나 다름없는 아시아 지역만 인혁련에 속해 있으며 이쪽은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중국만 보여주고 궤도 엘리베이터와 MS들의 이름도 중국식이기 때문에 인혁련의 중심 국가는 중국 뿐이고 인도와 러시아는 사실상 중국의 허수아비인 것 같다. 특히 인도의 비중은 여러모로 안습. 한편 러시아는 그래도 인도보다는 취급이 나은 편이긴 하다.[12] 또한 현실 세계 기준으로 볼 때 러시아의 실질적인 중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인 러시아의 유럽 지역은 더블오 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과 분리되어 인혁련이 아니라 AEU 세력에 속해 있다. 이는 더블오 세계에서는 러시아 연방이 두 개의 국가로 분단된 분단국가가 되어서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이 서로 다른 나라로 분단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래서 러시아가 인혁련의 중심이 되지 못한 것인가 보다.[13] 참고로 러시아의 중심 지역으로서 인구의 대다수가 살고 있는 러시아의 유럽 지역은 AEU에 속해 있다. 앞서 말한 대로 이는 더블오 세계에서는 러시아 연방이 두 개의 국가로 분단된 분단국가가 되어서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이 서로 다른 나라로 분단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혁련 세력에 속하는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은 분단 이전의 러시아 연방의 국명을 계승하여 '러시아'라는 국명을 그대로 쓰고 있고, 한편 AEU 세력에 속하는 러시아의 유럽 지역은 분단 이전의 러시아 연방의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이름을 따와서 '모스크바'라는 국명을 쓰고 있다고 한다.[14] 작중 얘기를 보면 AEU는 인혁련이나 유니온보다는 뒤처지는 상황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플래그를 카피해서 이낵트를 개발한 것과 비슷한 맥락.[15] 이 작품 이전에 방영했던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서도 주인공 이름을 마지막화 제목으로 붙였다.[16] 2세대 기체들은 외전에서만 등장한다.[17] 더블오를 뺀 나머지 4세대 건담들은 편의상 4세대로 분류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3세대와 4세대의 중간 단계인 3.5세대에 해당한다. 공식 무크지 00 메카닉 Final에 실린 극장판까지의 MS 개발 흐름[18] 영문 건담 위키아 기준.[19] 건담 엑시아 리페어 4의 설정으로 6세대 건담의 존재가 암시되었다. 건담 엑시아 리페어4에 장비된 왼팔은 6세대 건담에 장비될 이른바 시험용 장비라고 한다. 기체의 일부만 트란잠을 발동 시키는 기능을 시험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참격시에만 발동시키는 등 새로운 운용이 가능하도록, 최적화 된 신형 GN 콘덴서를 내장하게 된다고 한다.[20] 극장판에서는 "스탠딩 매뉴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21] 퍼스트 시즌과 세컨드 시즌 마지막화에서는 엔딩곡으로 사용됐다.[스포일러] 38초부터 42초까지 쭉 등장하는 인물들은 전부 건담 마이스터이거나 '''훗날에 건담 마이스터가 된다.''' (소마 필리스 뒤에 잠깐 보이는 세르게이 스밀노프는 물론 제외)[22] 노래를 들어보면 싸움과 전쟁을 '''정면으로''' 비난하는 반전주의적 성향을 띠고 있다. 역대 건담들이 거의 모두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엔딩가사에 이렇게 대놓고 쓰는건 좀 이례적인 모습이다.[23] 은혼 1기 오프닝을 부른 전적이 있는 카와세 토모코(솔로 명의: Tommy heavenly6)가 보컬로 소속된 밴드다.[24] 일본의 가수. SME Records 소속이다.[25] 1화에서는 엔딩으로 사용됐다.[26] 영상의 장면들이 1쿨 엔딩인 Prototype과 연결된다. Prototype의 영상에서는 주인공들의 트라우마를, Trust You에서는 각자의 트라우마의 극복을 상징하는 듯한 장면들을 보여준다. 두 영상 모두 아름다운 화면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작중 어뉴 리터너가 사망하는 장면에서도 적절하게 삽입되어 라일과의 사랑을 아련하게 잘 부각시켜주었다.[27] 외전이 아닌 더블오 코믹스의 경우 본편 내용을 따르고는 있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패러럴월드 성격이나 준공식 정도의 위치인 것들이 많다.[28] 이런 무등급 방식은 훗날 다시 쓰인다.[29] 더블오의 경우 티팬티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스커트가 작다[30] 후자 PG들의 특징은, PG가 나오고 MG가 나왔는데 MG의 품질도 PG급일뿐더러 일부 기능은 PG보다 더 좋은 면도 있다는 것이다.[31]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MG를 뛰어넘은 PG이다. MG의 가장 큰 단점인 관절과 자립문제를 PG에선 완벽히 해결했기 때문이다. 다만, MG의 관절은 원 디자이너가 참여한 원작의 관절이고, PG는 가동성을 위해 개수된 관절이다. 또한, PG도 스탠드없으면 포징하기 힘든데, 그 스탠드가 초회한정이라 중국제 혹은 건베 이벤트를 노려야한다. 참고로 PG 더블오라이저 값은 '''25000엔'''. 웹한정인 PG페넥스(4만엔)를 빼면 고가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상 PG 2개이기 때문. 더블오 건담이랑 오라이저가 박스로 분리되어있다.[32] 프리덤 건담 2.0 발매 후, 프로비던스 건담 발매가 2017년 5월, 저스티스 건담은 2017년 6월 발매.[33] 일본에선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이였고,일본을 제외한 나머지국가는 일반 한정이였다.[34] 아발란체 엑시아는 위의 잔라이저와 같이 일본에서는 웹한정이였지만 나머지국가에서는 일반판매한정이였다 카더라.[35] 이제 건담 버체만 발매하면 1기 주역기들은 다 나오는 것이며 2021년에 발매 예정이다.[36] 듀나메스에서 사용된 새로운 프레임으로 엑시아 2.0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는 듯 하지만 기존 엑시아도 직립 문제나 GN 블레이드를 장착했을 때의 고정성이 크게 좋지는 못하다는 것만 제외하면 좋은 건프라라서 굳이 2.0 이 필요 있냐는 반응도 있다.[37] 다만 그렇게 치면 비우주세기 기체들 중 처음으로 2.0화 된 MG 프리덤 건담도 1.0이 괜찮은 품질이었는데 2.0 화가 되었다. 그리고 프리덤은 엑시아에 비하면 인기 면에서 다소 밀리는 감이 있다.[38] 은하영웅전설의 경우 전함전을 군무(단체 무용)로 묘사했다.[39]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밑에 스턴트맨들이 직접 움직이는 방식이다.[40] 예를들어 티에리아가 빔 사벨을 들고 싸운다거나, 알렐루야가 큐리오스의 시저를 들고 상대를 찌르는 등.[41] 여담으로 2027년이면 더블오 20주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