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복우린
乞伏祐隣
생몰년 미상
삼국시대 시기의 걸복부 선비족의 수령.
태시(265 ~ 274년) 초에 5만 호를 이끌고 고평천으로 옮겼으며, 선비의 녹결부와 서로 공격해 싸운 끝에 녹결부를 물리쳤다.
그의 사후에는 걸복부에서는 근거지를 여러 차례 다른 곳으로 옮겼으며, 서진에서 황족들끼리 서로 싸운 팔왕의 난의 영향으로 서진의 세력이 약해지자 이민족들이 서진을 공격하기 시작한 영가의 난으로 이민족들이 중국으로 들어가면서 오호십육국시대를 열게 되자 4세기에 독발부는 북방에서 모용부, 단부, 우문부, 탁발부 등의 선비족과 함께 세력을 이루면서 385년에 이르러 서진을 건국한다.
그가 부락을 이끌고 거주한 고평천은 오호십육국시대 때 걸복부가 세운 서진이 후진에게 일시적으로 복속당하던 때인 407년에 후진을 배반하기 위해 혁련발발이 군사를 일으켜 하나라를 건국했다.
생몰년 미상
삼국시대 시기의 걸복부 선비족의 수령.
태시(265 ~ 274년) 초에 5만 호를 이끌고 고평천으로 옮겼으며, 선비의 녹결부와 서로 공격해 싸운 끝에 녹결부를 물리쳤다.
그의 사후에는 걸복부에서는 근거지를 여러 차례 다른 곳으로 옮겼으며, 서진에서 황족들끼리 서로 싸운 팔왕의 난의 영향으로 서진의 세력이 약해지자 이민족들이 서진을 공격하기 시작한 영가의 난으로 이민족들이 중국으로 들어가면서 오호십육국시대를 열게 되자 4세기에 독발부는 북방에서 모용부, 단부, 우문부, 탁발부 등의 선비족과 함께 세력을 이루면서 385년에 이르러 서진을 건국한다.
그가 부락을 이끌고 거주한 고평천은 오호십육국시대 때 걸복부가 세운 서진이 후진에게 일시적으로 복속당하던 때인 407년에 후진을 배반하기 위해 혁련발발이 군사를 일으켜 하나라를 건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