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숲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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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Forest '''''''검은 숲에 진입합니다."'''(Now entering Black Forest.)
오버워치 감사제를 통해 추가된 전장이다. 실존하는 지명인 슈바르츠발트의 번역명이다. 아이헨발데 옆에 있는 숲이 배경으로 전장을 잘 살펴보면 아이헨발데가 보인다.
2. 스토리
아이헨발데 외곽에 있는 안개가 자옥한 검은 숲은, 바스티온 유닛의 잔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오랫동안 잊혀진 전장을 감싸고 있습니다.
3. 기타
자사의 다른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도 같은 지명이 있다.[3] 길니아스 인근에 있다.
스폰지점 앞에 있는 나무에 딱따구리가 앉아 있는데, 공격하면 날아간다.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바스티온"에서의 그 딱따구리. 또한 현재 토르비욘과 한집에서 살고있는 E54 바스티온이 옴닉사태 종결 이후 재기동된 장소이기도 하다.
전장의 날씨를 보면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지라 정중앙의 옴닉 낙하기 잔해의 바로 앞에 빗물이 고인 웅덩이가 존재하는데, 이 웅덩이 위에서 발이 지면에서 떨어졌다가 딛는 모션이 존재하는 감정 표현을 사용하면 발이 닿는 지점마다 정확히 물결이 이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동쪽 집의 도르래에 매달린 상자를 공격하면 반동을 받아 마구 흔들린다. 다만 그 상자에 올라타 볼 수는 없다.
라인하르트로 시작한 후 상대팀 기지와 바로 연결되는 두 문으로 돌진을 쓰면 대박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돌진을 하면 오히려 적들에게 죽어버리니 조심할것.
2020년 4월 11월부터, 검은 숲과 관련하여 매일 '''정확히 밤 10시'''[4] 마다 블리자드 공식 아랍어 트위터 계정에'''만'''[5] 정체를 알 수 없는 떡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하는 15일까지 올라온 떡밥 전문 3장의 원문 링크[6] 와 해당 내용을 구글 번역기로 돌린 후 일부 문장을 나름대로 치환하여 임시로 번역한 비공식 번역문이다.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바람.
임무:
일시: 2020년 4월 11일
발신지: 검은 숲
발신자: 알 수 없음
메시지: "lQ2u3l9L9gTCpJtT5AXRIsPdj8DqWB707GCopg"
임무:
일시: 2020년 4월 12일
발신지: 감시 기지: 지브롤터
발신자: 윈스턴
메시지: "메시지를 해독할 수 없군요. 암호를 해독해야 합니다. 도와주실 수 있나요?"
14일 밤 10시에는 아무 것도 올라오지 않았었는데... 다음 날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알고보니 고작 중동 서버 오픈하는 걸 가지고 마치 엄청난 무언가가 공개되는 척 어그로를 끌었던 것일 뿐이었다.'''#[7]임무:
일시: 2020년 4월 13일
발신지: 카이로
발신자: 아나 아마리
메시지: "오랜만이야, 윈스턴. 어떻게 지내고 있나? 그건 그렇고, 익명의 발신자는 고도의 암호화 기술을 보유한 것 같아. 아무래도 이 메시지는 나(혹은 우리)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것 같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단 하루밖에 남지 않은 것 같군. 조심해. 이 곳의 모든 사람의 운명이 우리에게 달려 있어."
4. 공략
오버워치/아케이드 문서의 각각 해당 문서를 참고.
[1] 제한시간 1분이 남으면 적의 모습이 드러나며, 시간이 지나면 거점이 생성되고 점령시간은 3초이다.[2] 수수께끼의 결투는 무작위 선정이므로 섬멸전만 고려.[3] 한국어 기준이며 영문판에서는 Blackwald로 다르다.[4] 단 1분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올라온다.[5] 그동안의 신규 영웅이나 전장 떡밥이 모든 국가 계정에 공통으로 나타났던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떡밥이다.[6] 아랍어의 표기 방식 특성 상 나무위키에 원문 그대로 기술하기 어렵다.[7] 그런데 해당 트윗의 반응들이 의외로 긍정적이다. 낚시라고는 해도 흥미를 유발하는 가짜 떡밥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