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세의 초록 용환사 소니아
1. 소개
2013년 11월 이벤트 공지에 추가된 갓페스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수인형 드래곤이다. 한국 내에서의 별명은 '''녹소니아, 녹소'''. 북미 서비스에서는 'Gonia(Green + Sonia)'로 불린다.'''"침입자를 제거합니다!"'''-'소니아 그랑' 강림에서. 1턴간 공격력이 3배 증가한다.
'''"여긴 못 지나가요!"'''-'소니아 그랑 리버스' 강림에서. 선제 99% 그라비티.
'''"부탁해!슬리디아!"'''-'소니아 그랑 리버스' 강림에서.'드래곤 소환진 : 신용제' 사용 직후
사진속에 나온 드래곤은 용제 슬리디아(미진화체는 베이비 그린 드래곤,진화체는 어스 드래곤)
세 자매중 가장 평가절하 당하고있는 비운의 몬스터이기도하다. 리더 스킬을 받는 대상이 잡몹(...)수준의 대우를 받는 드래곤 타입이기 때문인듯. 자세한건 하단 참조.
2. 입수방법
갓 페스티벌 기간에'''만''' 레어가챠에서 입수 가능하다. 참고로 6성 한정신이다. 드랍 확률은 0.2%로 추정되고 있다.
3. 원종
녹소니아를 다른 자매와 비교했을 때 스텟에서 딱히 밀리진 않지만 문제는 혼자만 리더 스킬이 드래곤 타입 배수라는 점. 다른 소니아들은 자신의 서브 타입을 강화시키는 덕분에 드래곤족이면서 악마, 체력 타입 위주로 파티를 짤 수 있다. 그런데 녹소니아의 경우 메인 타입인 드래곤을 강화시켜주는 덕분에 서브를 드래곤으로 채워야한다. 드래곤 타입 몬스터 대부분은 드래곤 파티에서만 쓰인다는걸 감안하면 그저 안습.
하지만 이후 드래곤에 대한 푸쉬가 시작되면서 차라리 나무 쓰레기(...) 중에는 우수한 타입을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상하게 불, 물에 비해 드롭변환의 연계가 엉망인 나무 속성에서는 자신과 아발론의 전체 드롭변환으로 한 마리당 한 층을 지워버릴 수 있는 녹소의 평가가 좋다.
물론 다른 소니아처럼 서브로서도 우수하다. 나무 단속 파티나 밸런스 타입 파티에선 꼭 들어간다고 봐도 된다. 다만 목단속 파티의 경우 더 흔하고(...) 각성 2횡이 전부 나무인 아발론에 묘하게 치인다. 리더로서 드래곤을 살려야 한다면 서브로서는 밸런스 타입과 부속성을 살려야 한다. 밑에 후술.
당연하지만 적소나 청소처럼 주타입 불일치를 감수하고 암속성 파티에도 활용된다. 녹소의 스탯과 부속성, 암횡강과 2스부를 포함한 각성이 액티브를 훌륭하게 뒷받침한다. 현무와 백호보다 턴이 길다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단점일 뿐.
3.1. 드래곤 타입 리더
'''암울했던 드래곤타입의 한줄기 희망이었던 몬스터'''
'''무과금, 소과금 유저의 컨텐츠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초심자 추천 리더'''
'''콜라보 시기를 잘 확인해야 하는 리더.'''
여태까지 드래곤 몬스터들이 매우 형편없는 성능을 보여왔기에 이번에도 함정이 아닐까 많은 이들이 우려가 있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초기엔 안습 신세를 면치 못했으나 각성 스킬 일부가 변경되고, 높은 회복력 덕분에 일정 수준 이상의 체력과 드랍관리만 되어 있다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턴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재발견되면서 적소니아의 경우 리더로서의 재평가가 이루워졌지만 녹소니아의 경우 재평가는 되었으나 대세화까진 이루지 못하였다. 안습.
리더 스킬은 드래곤 타입의 공격력과 회복력 2.5배로 궁극 고대의 용기사 세로보다 공격 배수는 밀리지만 그 외 모든게 상위호환인 성능덕에 세로를 서브용으로 몰아넣었다. 각성 스킬도 우수한데다 액티브도 전체 드롭을 나무, 어둠 속성 드롭으로 변환하기 때문에 인핸스를 포함하면 순간폭딜 능력은 낮지 않다. 특히 겅호가 드래곤타입 상향을 패치와 맞물려 출시된 덕분에 암울한 드래곤 타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몬스터로 각광받는중.
이와 별개로 하필이면 '''드래곤 타입''' 2.5배라 소니아 셋 중 가장 안좋은 취급을 받고 있다. 자기 자신의 각성 스킬과 액티브 스킬은 괜찮은 편이지만 인핸스 몬스터인 드래링이 혼자만 2.5배[1] , 개체수는 많지만 쓸만한 서브요원을 찾기 힘든 드래곤 타입의 나쁜 환경, 게다가 과금으로 나오는 성능좋은 드래곤도 개체수가 손으로 꼽을정도라 인지부조화에 시달렸지만 파티만 잘 짜가면 6.25배인 소니아x소니아 파티로도 각종 강림 던전들을 별 어려움 없이 깰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녹소니아가 성능만큼은 OP가 맞다. 애초에 드래곤 타입의 가장 큰 문제가 낮은 회복력과 쓸만한 액티브가 부족하다는 점이었는데, 녹소 리더면 낮은 회복력도 커버가 되고, 액티브도 브레스류 상향으로 인해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드래링 스작이 어렵다고는 하나 리더프랜 녹소만 해도 스부가 넷이다. 결국은 인식 문제. 다른 애들이 OP라고 해서 우수한 애가 시궁창이 되는 건 아니다. 문제는 서브인 드래곤 타입 몬스터들은 성능이 애매한 탓에 다른 파티에 쓰이는 일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잘 쓰이는 밸런스 타입에도 적용되게 리더스킬을 바꿨고 궁극진화까지 받았다.
액티브 스킬은 모든 드롭을 무작위 배치의 나무/어둠 드롭으로 바꾸는 것으로, 나무/어둠 드롭에 +보정을 주는 시체용 드래곤 좀비가 후에 추가[2] 되었으며. 필요 턴수가 조금 긴게 흠이지만 트라이 후르츠 던전에서 스킬업이 가능하기에 밸런스 타입의 서브로 써도 매우 유용하여 좋은소리 듣는중. 방해드롭 내성이 스킬 부스트로 바뀌어 활용도가 보다 늘어났다.
적소니아만큼은 아니더라도 무과금 스타팅시 꽤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초반 26랭을 달성해 40코스트만 찍고 녹소니아를 기용해서 플레이 하다보면 플레이 중에 시작룡[3] 과 컬러용들을 기용하여 준수한 서브들을 빠른 시간 안에 채용할 수 있다. 추천받는 무과금 리세마라신 중 소위 퍼즐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 편이라는 것도 포인트. 간단히 말해서 성능상 리세마라 2티어라 볼 수 있는데, 소위 1티어 리세신 중 적소여포를 제외하면 녹소만큼 퍼즐이 쉬운 신이 없기에 드래곤 매니아 혹은 적소 저격중이던 발컨족(...)에게 꽤나 추천할 만하다. 일판에서는 한판보다 괜찮은 목속 드래곤 서브를 다양하게 기용할 수 있어 평가가 더 괜찮은 편.
다만 과금 유저에게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어필하고 있지 못한 모양. 레어 캡슐에서 각종 서브요원을 채용할 수 있는 다른 자매들과 다르게 녹소니아를 도와줄 드래곤 서브들은 레어캡슐보단 강림에 치중되어있어 녹소니아 플레이시 과금을 했다면 서브요원 채용보단 신규파티를 결성(...)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다. 오히려 녹소니아가 '''목속 밸런스 파티 드랍변화 서브요원(...)'''으로 기용되는 일이 많은 지경. (물론 이점은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한데 후술된 밸런스 서브요원 참조) 다양한 강림을 통해 서브를 얻어야 한다는 것은 반대로 과금유저 입장에서 쓸만한 파티완성에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각종 커뮤니티에 정작 무과금 스타팅 리세신으로서 녹소의 가치에 대해 질문하면 드래곤 타입에 대한 나쁜 인식과 과금유저 위주의 분위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평가절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사실 한국판에서 녹소니아가 평가절하 당하는 이유는 바로 콜라보의 유무때문인데, 유용한 서브인 셀이라던지 시류가 한국판에 나오지 않은 드래곤볼과 세인트 세이야콜라보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콜라보의 혜택을 많이 받은 몬스터.
그래도 시간이 흘러 연구가 진행되고 드래곤 타입 상향 버프가 이어진 덕에 다른 자매처럼 거의 모든 강림 던전을 녹소니아로 클리어하는 공략이 나온 상태. 덕분에 녹소니아도 소니아x소니아 파티로 현존하는 거의 모든 강림은 클리어 가능한 상황이다. 게다가 녹소 이외에도 쓸만한 드래곤 타입 리더가 늘어나면서, 소위 포니아로 불리는 적소x여포 파티처럼 제로그, 셀 완전체 등을 프렌드로 기용해 공격배수를 높이면서도 안정성 또한 괜찮은 파티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셀은 제로그보다 회복력도 높고 녹소니아와 동속, 녹소니아와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액티브 스킬 때문에 제로그보다 안정적인 편. 고인 중의 고인으로 불리던 목관우 또한 드래곤 겸용 리더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하니 쓸만한 프렌이 하나 더 늘어날듯. 그러나 리더스킬만 바뀌고 목관우 타입은 그대로라 목관우끼리 쓰지 않으면 좀 그렇다.
마침내 한글판에서도 아발론 드레이크가 출시되며 관짝을 깨고 나왔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아발론과 갓 카노푸스를 가장 잘 써먹는 리더 중 하나이며, 이 정도면 한국 서버에서도 쓰레곤이라는 인식과 다르게 충분한 고성능.
3.1.1. 리세마라 시작시 팁
녹소니아는 강력한 스펙과 액티브 스킬을 이용해 혼자 노말 던전과 초반부 테크니컬 던전을 하드캐리할 수 있는 리더이며, 이는 출시 후 리세마라 원탑에서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적소니아와 동일하다. 적소니아에 비해서 화력이 떨어지지만 보다 높은 회복력 덕분에 서브가 부실해도 쉽게 턴을 모을 수 있어 자체 성능만으로는 그리 나쁠 것이 없다. 아무래도 가용 서브의 폭과 유틸성은 적소니아에 비하면 당연히 떨어지지만, 드래곤 타입 리더이기 때문에 유용한 서브 중 다수를 무과금으로 입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다른 웬만한 리더에 비해서는 우월하다. 기나긴 홀대의 시기에는 레어에그를 굴려보았자 쓸만한 서브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었으나, 드래곤볼 콜라보 와 퍼즈도라 Z 갓페를 잘 노리면 다른 과금 파티 부럽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사실상 2차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소위 0.2% 한정신 중 유일하게 무과금 리세마라 스타트가 가능한 신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비해 녹소니아 스타트를 실천하는 유저들은 매우 적은데, 이는 부분적으로는 6성 한정신이 나올 가능성이 극히 낮은 탓도 있고, 여전히 드래곤 타입의 범용성이 다른 타입에 비해 떨어지는 탓도 있다. 이것도 분명 일리가 있는 지적이지만, 직접 녹소니아를 써보고 불평하는 유저들은 다른 문제점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 중 꽤나 심각한 것은 '''초반의 높은 코스트와 인핸스의 부재'''이다.
사실 적소니아 스타트의 유일한 단점은 무려 30이나 되는 코스트이다. 혼자서 회복으로 스킬턴을 모으고 액티브로 보스까지 잡아먹는 소위 노잼적소(...)의 위엄에 묻힐 뿐 적소니아 스타터는 서브를 하나 늘리고 진화를 한 번 시킬 때마다 코스트의 압박에 시달리고 랭크업에 매달리게 된다. 그런데 녹소니아는 적소니아보다 레어도가 1 높은 대가로 진화형과 미진화형의 코스트가 10(!)씩 높다. 1티어 리세마라신 중 가장 코스트가 높은 적소니아와 목갈량이 14랭크부터 기용 가능한 반면, 녹소니아는 과금을 해서 다른 리더를 레어에그에서 뽑아내지 않는 이상 26랭크까지 시작용으로 진행해야 한다. 게다가 드래곤들은 밸런스 패치를 통해 코스트를 많이 하향해 주었는데도 대부분 스펙 대비 코스트가 높은 편이다.
한편 1티어 리세신 중 가장 낮은 6.25배수[4] 를 가진 적소니아가 이를 커버하는 방법은 액티브 소룡진과 킹 데비링의 인핸스를 이용한 순간 폭딜이다. 그런데 킹 데비링이 1단계 던전과 메탈 게릴라만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반면, 녹소니아 파티의 인핸스 몬스터인 드래링은 저코스트 강림 몬스터이다. 최상급에서 아스카나 배트랑의 프렌드 버스를 타고 어거지로 업어오려고 해도 최소한 레드 고블린 최종진화나 뱀파이어 로드 만렙(70렙)을 찍어두고 그에 맞는 서브를 채워야 컨티뉴 없이 데려올 수 있다. 과금유저의 경우 타이밍이 좋다면 다른 드래곤 인핸스 요원인 드래곤 쇼군을 얻을 수 있지만, 쇼군은 배수가 낮아서 데비링보다는 로키와 비교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해결책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시작용과 킹 우드링의 활용'''이다. 이들은 추천 서브 목록에 포함될 일이 없는데, 중후반까지 갈아버리지 않고 데려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5] 하지만 초반에 이들은 의외로 유용하다. 시작용은 코스트와 경험치에 비해서 스펙이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 초반 시작용을 물 속성[6] 으로 고르고 광/암 시작용과 함께 어느 정도 키워주면 26랭크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리더 기용 이후에도 코스트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박아주면 체력셔틀 겸 드랍이 말랐을 때의 서브 딜러 역할을 해준다.[7]
그리고 데비링과 사실상 입수 난이도가 동일한 우드링은 드래곤 타입이 아니라 리더스킬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진화 상태부터 밸런스 타입이 달려있는 녹소니아는 우드링 인핸스의 효과를 받는다. 진화 녹소와 함께라면 베스티어급 던전도 돌파가 가능하기에, 다른 서브들이 효과를 받지 못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타이밍 좋게 앙케이트 던전에서 엔도라, 카도라를 입수했다면 궁진을 시켜 드래곤/밸런스 타입으로 만들도록 하자. 드래링을 얻어올 파티를 별도로 육성하고 실제로 데려오기 전까지 꽤 오랫동안 밥값을 해준다.
지금까지 주의점만 말했지만 녹소니아 리세마라 스타트 최고의 장점은 '''넵튠이 그냥 녹소의 밥이라는 것이다.''' 적소가 천해 클리어시 리더 딜이 반토막나 서브 암딜에 의존하는[8] 반면 녹소는 신비한 가면 한방 버틸 체력만 맞추면 저랭 랭업을 그냥 녹소던전이나 마찬가지인 천해에서 수행하면서 무과금치고 빠르게 쁠알을 쌓아나갈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리더 만쁠알을 채우고 신역파밍 스펙을 맞추면 된다.
3.1.2. 신역 공략
녹소니아는 의외로 신역 클리어를 위해 사탄이나 고에몬 같은 별도의 파티를 구성할 필요가 없는 리더 중 하나다. 6.25배수라는 낮은 배수에도 불구하고 자체 드롭변환과 강력한 무과금 인핸스 요원인 드래링, 갓 카노푸스 듀오 덕분에 제우스를 잡을 수 있다.
궁진 녹소의 경우 횡강시 14.625배로 상향되어 드래링도 필요없다. 궁진 녹소x궁진 녹소에 서브 카노프스, 어스드래곤만 있으면 제우스를 잡을수 있다.
녹소x녹소의 경우 신역 제우스를 잡기 위해서는 몬스터 육성 및 공격에 +알이 필요하다. 적소니아와 달리 암딜이 거의 없는 단속파티라는 한계가 있고, 여기에 인핸스 요원인 드래링이 3배가 아닌 2.5배라 제우스 킬각을 내기 힘들었다. 하지만 드래링 액티브에 턴밀이 붙어서 문제없다. 드롭강화 각성의 상향으로 파티가 만렙이면 제우스를 잡을수 있다. 그러나 이후 강림에서도 포니아가 우월한 것을 감안하면 적소니아 보다 낮은 평가는 어쩌면 당연.
그러나 드롭강화 각성의 두 번에 걸친 상향 덕분에 신역 난이도가 많이 쉬워졌다. 오히려 목 2횡으로 9층을 원샷할 파티 공격력이 나온다면 10층 걱정은 별로 없다. 어스 드래곤의 존재 덕에 10층 데미지는 고정이므로, 9층에서 2횡이 만들어지지 않고 뒷구도 안터졌는데 카데드가 1턴일 경우(...) 빼고는 클리어 가능하다. 체쁠알이 박히면 이 실패율도 0%로 바뀐다.
따라서 무과금 유저도 나무 2횡강 유닛인 멜론 드래곤이나 파브니르를 획득한다면 신역 클리어가 가능해진다.[9] 과금을 할 경우 강력한 서브인 아발론 덕분에 난이도가 더 내려가며, 셀이 존재하는 일본판은 말할 것도 없다. --
- 드롭강화 각성의 두 번에 걸친 상향으로 올드롭변환 강화시 2.8배에서 3.08배[10] 로 배수가 바뀌었다
- 궁진이 추가되어 신역 제우스를 잡기 위한 조건이 낮아졌다. 이제는 셀도 필요없다.
- 드래링에 턴밀이 추가되어 실피 제우스를 한 턴은 더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8층 티아마트 : 유구한 고대의 용기사 세로 사용
9층 카오스 데빌 드래곤 : 궁진 녹소니아 사용
10층 제우스 : 궁진 녹소니아 > 갓 카노푸스 → 맹화룡 하울브라키오스 또는 킹우드링 또는 드래링 사용
10층 제우스는 확정된 상태라 9층만 조심하면 된다.9층 카오스 데빌 드래곤 : 궁진 녹소니아 사용
10층 제우스 : 궁진 녹소니아 > 갓 카노푸스 → 맹화룡 하울브라키오스 또는 킹우드링 또는 드래링 사용
파티가 만렙인 상태인 경우 맹화룡 하울브라키오스 또는 킹우드링 또는 드래링 사용할 필요도 없다.
L:궁진 녹소니아 - 어스드래곤, 갓 카노프스, 유구한 고대의 용기사 세로, 드래링 - F: 궁진 녹소니아
7.75 (올드롭변환 녹소니아 → 어스드래곤 사용) x 14.0625(녹소x녹소 횡강시) x 3.22(갓카노푸스 + 녹드롭강화 3개) x 1.5(횡강) x 2.5 (드래링)
= 1,315.98배
L:궁진 녹소니아 - 어스드래곤, 갓 카노프스, 유구한 고대의 용기사 세로, 킹우드링 - F: 궁진 녹소니아= 1,315.98배
7.75 (올드롭변환 녹소니아 → 어스드래곤 사용) x 14.0625(녹소x녹소 횡강시) x 3.22(갓카노푸스 + 녹드롭강화 3개) x 1.5(횡강) x 3 (킹우드링)
= 1,579.18배 (갓 카노프스는 526.39배)
L:궁진 녹소니아 - 어스드래곤, 갓 카노푸스, 유구한 고대의 용기사 세로, 맹화룡 하울브라키오스 - F: 궁진 녹소니아= 1,579.18배 (갓 카노프스는 526.39배)
7.75 (올드롭변환 녹소니아 → 어스드래곤 사용) x 14.0625(녹소x녹소 횡강시) x 3.22(갓카노푸스 + 녹드롭강화 3개) x 1.5(횡강) x 1.2 (브라키오스)
= 631.67배
L:궁진 녹소니아 - 멜론 드래곤, 어스드래곤, 드래링, 갓 카노푸스 - F: 궁진 녹소니아= 631.67배
7.75 (올드롭변환) x 6.25(녹소x녹소) x 3.5(갓카노푸스+녹드롭강화 5개) x 2.5(고대의 드래링기사 세로) x 1.5(횡강)
= 635.74배
L:녹소니아 - 아발론[11] , 어스드래곤, 드래링, 갓 카노푸스 - F: 녹소니아= 635.74배
7.75 (올드롭변환) x 6.25(녹소x녹소) x 3.08(갓카노푸스+녹드롭강화 2개) x 2.5(고대의 드래링기사 세로) x 1.5(횡강)
= 559.45배
L:녹소니아 - 아발론, 극기의 용영걸 유비, 드래링, 갓 카노푸스 - F: 녹소니아= 559.45배
7.75 (올드롭변환) x 6.25(녹소x녹소) x 3.08(갓카노푸스+녹드롭강화 2개) x 2.5(고대의 드래링기사 세로) x 1.6(횡강)
= 596.75배
L:녹소니아 - 아발론, 어스드래곤, 드래링, 천진반 - F: 셀완전체= 596.75배
7.75 (올드롭변환) x 8.75(셀x녹소) x 2.94(셀+녹드롭강화 1개) x 2.5(드래링) x 1.4(횡강)
= 697.79배
L:셀 - 녹소니아, 어스드래곤, 드래링, 갓 카노푸스 - F: 녹소니아= 697.79배
7.75 (올드롭변환) x 8.75(셀x녹소) x 3.08(카노푸스+녹드롭강화 2개) x 2.5(고대의 드래링기사 세로) x 1.3(횡강)
= 678.8배
= 678.8배
3.2. 밸런스 타입으로 활용 시
'''드롭 변화 및 훌륭한 각성 스킬로 밸런스 파티의 꿀같은 서브요원'''
녹소니아 서브 타입인 '''밸런스 타입'''을 살리는 운용으로 오랜시간 나무속성의 강자이나 다름없었던 밸런스파티의 서브요원으로 조명 받았다.
이미 나무속성의 경우 대표적으로 고배수 몬스터인 쿠훌린을 중심으로한 9배수 밸런스 파티[12] 와 제우스 디오스를 중심으로한 조건부 12.25배수 파티가 정착되어 있었으며 인핸스, 드롭변화 및 강화등 있을껀 다있는 고평가되는 파티로 유명했으나 목속 밸런스 파티의 고질적인 난점인 횡강및 스킬부스터 요원 부족문제가 심각하여 목말라 하던중 출시된 녹소니아는 '''목속 횡강1개, 스킬 부스트 2개'''란 정말 이상적인 각성 스킬을 가진 몬스터에 자체 스펙도 갓페스 출신인 만큼 부족하긴 커녕 오버스펙. 덕분에 밸런스파티에서 위시몬스터 1위 등극.
특히 액티브 나무/어둠 드롭 변화 덕분에 '''어둠 속성 밸런스 요원'''과의 징검다리를 놓아 줄 수 있기에 늑대왕의 영웅 노블 쿠 훌린을 리더로 둔 밸런스 파티의경우 나무/어둠 듀얼 속성 밸런스파티를 짤 수 있게되어 더더욱 환영받는 서브 요원점도 크게 각광받는다.
파르바티가 엔젤릿 궁진을 하면 나무 속성 3배를 가진 몬스터가 되는데, 여기서도 필수 서브로 들어간다. 거기다 파르바티 자체에 횡강이 붙어 있어 쿠훌린보다 높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밸런스 파티의 강력한 서브요원인 점 과 적소/청소의 모습때문인지 차라리 녹소가 드래곤타입 강화가 아니라 밸런스타입 강화로 몬스터였다면 하며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많다.
이후 목밸런스 파티의 퇴조와 드래곤 푸쉬 덕에 이런 목소리는 줄어들고 있지만, 녹소니아는 여전히 사기적인 각성스킬과 액티브 스킬을 바탕으로 나무 속성 중 제일 잘 나가는 목갈량 파티에도 불려다닌다. 2way 각성도 없고 공격타입도 아닌 서브 중에는 좋은 대접을 받는 편. 리더 프렌 목갈량에 서브 녹소 하나만 있어도 신역을 찢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목드랍이 너무 많아도 2way를 쪼갤 수가 없어 통수진 취급을 받는다는 것이 문제다(...) 밸런스 파티 중 가장 강력한 각성 세레스 파티에서도 필수 서브이나, 세레스가 상대적으로 미네르바에 묻히는 것이 문제. 직접적으로 밸런스 타입 파티는 아니지만, 우드링을 기용하기 좋은 오시리스 파티에서도 필수급 서브이다. 더블 스킬봉인과 밸런스 타입 추가가 예정된 페르세우스 역시 녹소와 궁합이 좋을듯. 노말던전 빅발암
목'''관'''우에서 드래곤 겸용 리더가 되어 쿨가이 관우 MK2(...)로 진화한 목관우 파티에도 쓸 수 있다. 선제공격이 없는 던전에서 적관우-적소 조합과 동일한 마인드로 운용 가능. 그러나 목관우와 녹소에 모두 적용되는 인핸스 스킬이 희귀하다 보니 드래곤/신 타입에 부속성까지 일치하는 아발론 드레이크로 대체하고 인핸스 요원으로 신 타입의 이자나기를 쓰는 것이 더 선호되는 듯하다. 굳이 녹소를 쓰려면 프레이야가 필요하다. 최근 출시된 강림에서 나오는 조운의 경우도 유비 서브 하나 외에는 모든 나무 타입을 범용성 있게 채용할 수 있다보니 녹소를 기용할 만하다.
다른 소니아처럼 주속성 딜을 버리고 액티브와 각성을 살려 암단속 파티에 들어가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판도라 파티의 경우 하다르를 같이 끌고가서 녹소니아+판도라+하다르 콤보가 가능. 물론 암파티에서는 릿궁진 백호가 더 범용성이 높지만 보스킬 하면 소룡진인 것도 사실.
당연히 드래곤 타입답게 드래곤 타입의 정점인 제로그 파티에도 필수 서브이다. 유일하게 프렌드 병행으로 고통의 스작기간 동안 잘 써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 3소니아 중 가장 회복력이 높다는 점 때문에 제로그의 마이너스 회복력을 커버할 수 있어 가장 대접이 좋은 편...이었으나 적소가 궁진으로 스탯이 좋아지고 조작시간 증가 각성까지 받아버려서 밀려나고 있다. 웬만한 핵과금으로도 녹소 청소 3마리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도 난점.
2015년 10월 패치를 통해 밸런스 타입에도 리더스킬이 적용되어 이젠 밸런스 파티의 리더로서도 활약하게 되었다.궁진으로 날아오른 베르단디나 나무속성 탑 티어인 각바스 등등 강력한 밸런스 나무속성 몬스터들을 서브로 고용할 수 있다.
3.3. 궁극진화 이후
그러다가 2015년 12월, 청소니아와 함께 궁극진화를 받게 됐다.한정신의 경우 '''앙케이트에서 1등을 해야 궁극진화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결정! 8성 0.2%답게 스탯은 초절상향됐고, 추가배수는 적소와 달리 목속 2콤보 배수로 추가각성은 스봉,주작,2웨이라는 밸런스 잡힌 구성이지만 소니아들이 공통적으로 횡강 위주 리더인지라 차라리 2웨이를 횡강으로 바꿔달라던가 암속 횡강을 없애라는 의견이 많았다.결국 다음날 2웨이를 나무 횡강으로 바꿨고 하는김에 추가배수 조건도 나무드롭 5개 이상 지워야 발동되는 것으로 변경.9.0부턴 4개로 줄어들었다.
4. 분기궁진
4.1. 나무를 수호하는 초록 용환사 소니아
겅호 페스티벌 2017에서 분기궁진을 받았다. 부속성이 사라지고 완전한 횡강형으로 변화.여기에 공격 타입으로 바뀌면서 각유비,디오스나 각성 페르세우스를 서브로 기용할 수 있다.또한 바인드 내성까지 추가돼 유틸성이 늘어났다.단점은 횡강과 안 어울리는 콤보강화.
4.2. 극성의 초록 용환사 소니아
5. 추천 서브
★은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몬스터다. 과일룡과 만성룡은 일반적으로 레어에그에서 얻는 것이 정석이므로 무과금 몬스터라 보기 애매하지만 가끔 이벤트 던전을 열어주는데다 만성룡은 매우 낮은 확률로 강림에서도 드랍되므로 진정한 무과금의 여신이라 봐야할지도.
5.1. 드롭 변환 서브
'''회복력이 남아도는 주제에 5턴 공태요원이 없다(...)[13] ''' 그래서 목요 초지옥과 같이 첫턴에 강하게 때리는 강림을 파밍하려면 '''리더배수를 못 받는 쿠 훌린'''을 데려가기도 한다. 역시나 특마검사도 무과금이라서 좋다. 과연 무과금의 여신(...)~~ 그리고 적절한 과금이 이루어지면 다른 파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2색 전체변환을 여러 번 날릴 수 있어 층이 긴 강림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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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너레이트 어스 드래곤★
자체 1스부가 달린 8턴짜리 단색 드랍변환 요원이다.[14] 스부가 넘치고 다시 턴모으기도 쉬운 녹소의 특성상 세로보다 좋다는 평이 다수. 브레스 데미지도 저층에서 무의미한 것은 아니고 궁진을 시키면 세로보다 훨씬 빵빵한 스탯에 각성스킬도 훨씬 유용하다. 녹소의 부속인 암드롭을 지운다는 점에서 좀 아쉬워 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소룡진과 콤보로 연계하면 제우스 디오스처럼 '''드랍판을 전부 나무 드랍으로 갈아버리기 때문에''' 신역 파밍 혹은 강림 클리어 견적을 뽑을 때 매우 확실하게 킬각을 낼 수 있다. 괜히 발컨족들에게 녹소니아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다. 드래곤/밸런스 타입이므로 녹소니아를 서브로 사용하는 나무 단속 밸런스파티나 궁극진화 이후 밸런스 인핸스를 받기 위해 파티에 넣는 경우에도 같이 갈 수 있다. 우정에그나 노말던전 드랍을 통해 입수가 가능하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이다. 무과금 목단속 파티에는 막층 통수진을 커버하는 그야말로 필수 서브이나 과금유저들은 그냥 갓발론을 하나 더 박는다(...)
적소니아 파티에서 동일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허리케인 볼케이노 드래곤이 사실상 실업자이기 때문에 녹소가 구려서 이거 쓰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실상은 그렇진 않다. 적관우에 적소 두세마리 뽑아놓고 각미네가 없다니 적소는 인핸스 서브인 데비링/여포가 암속인 것을 비롯해 초반 서브 중 암속의 비중이 높아 단속파티 운영이 상당히 비효율적인 것 뿐이다. 듀얼파티에서 볼케이노는 잉여고, 심지어 악마 타입도 궁진을 해야 붙는다. 오히려 핵과금 적소 유저들은 궁진 적소-미네르바-궁진 우르즈 -릿궁진 프로이 등을 연계하여 동일한 방식의 폭딜을 낼 수 있다.
그리고 궁진 유비의 출시로 과금유저들 입장에서는 아발론과 유비를 놔두고 굳이 칼라용을 쓸 이유가 없게 되었다.
중압룡 가루믓토★
제너레이트 어스 드래곤 스작용 몬스터로 퍼즐앤드래곤z 콜라보 던전에서 얻을수 있는 자체 1스부가 달린 8턴짜리 단색 드랍변환 요원
위에 제너레이트 어스 드래곤 항목 참조
녹칼라용을 얻어서 제너레이트 어스 드래곤으로 만드는 과정을 생략하고 중압룡 가루믓토를 사용하고 나중에 유비나 다른 서브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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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구한 고대의 용기사 세로★
드래곤 타입 3배 리더스킬이 있어서 셀이 없는 한국 서버에서는 트라이후르츠 강림 등 회복력 배수가 의미없는 던전에서 녹소 대신 리더로 쓰면 된다. 적소니아의 헤라 우르즈와 마찬가지. 다만 이쪽은 궁진을 받았는데도 자체 스펙이 마검사답게 낮은 편이라 존재감이 부족할 뿐이다.
무과금 유저에게는 드래링이 없는 초반을 캐리하고 다양한 서브가 갖춰진 뒤에도 종종 불려나오는 꿀서브이지만, 과금 유저에게는 이 녀석 때문에 나무의 용검사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애증이 교차하는 존재이다. 참고로 다른 속성 용검사는 각성에 마검사와 동일한 2way 외에도 바인딩 면역, 스부가 달려있고 액티브가 '''공격태세'''+바인드 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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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각성 광룡왕 사이가★
수호룡 아발론 드레이크 → 완전각성 광룡왕 사이가 스킬로 모든 드롭이 나무드롭으로 변환된다. 녹소니아 → 제너레이트 어스 드래곤 사용으로 모든 드롭이 나무드롭으로 변환과 동일운영이 가능하다. 신라만상 콜라보가 한글판에도 뒤늦게 열리면서 채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궁극진화인데도 능력치가 낮고 각성스킬도 좋은 편이 아니며 난입으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스킬업이 쉽지 않다는 것도 문제. 그래도 스킬 자체는 좋기 때문에 액티브만 보고 충분히 기용할 만하다.
- 신라성룡신 사이가 어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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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의 수호룡 아발론 드레이크
녹소니아 과금 서브요원으로 각광받는 몬스터이다. 빵빵한 스탯에 '''나무 속성 횡강화 3개 + 스킬 부스트 3개'''(궁극진화를 하면서 하나씩 더 받았다) 란 출중한 각성스킬, 소니아만이 가지고 있다던 2색 전체드랍변환 액티브 스킬까지 가진 완전체로 나무단속 드래곤 파티를 구성했을때 딜량을 대폭 올려줄 수 있는 서브요원이다. 생긴건 꼭 드래곤처럼 생겼지만 메인타입은 신이고, 진화시켜야 서브로 드래곤이 붙는다. 이 몬스터의 존재 덕분에 과금 녹소니아 파티는 소룡진+짜가 소룡진을 3~4번 빵빵 때려서 강림을 그야말로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침내 한국 서버 출시가 확정되며 과금 녹소니아 유저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스작은 수요던전 지옥급에서 나오는 고대의 신비한 초록 가면으로 가능하다. 밸런스가 없어서 밸런스 인핸스를 못받는 점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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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가렉스 & 렉스네코
액티브 스킬은 모든드롭을 나무와 불드롭으로 변화시킨다. 이쪽은 엔도라 연계로 올 목드랍이 된다. 아발론 드레이크와 비교하면 체력이 약간 낮지만 공격력이 약간 높은 훌륭한 대체제이다. 다만 각성에 엉뚱한 2way와 불횡강이 붙어있어 목횡강과 스부가 1개씩밖에 없다. 하지만 셀x셀 파티에서 갓노푸스, 엔도라와 함께 '''2way를 살리거나''' 불횡강을 살려 적관우 셀 듀얼팟을 짜는 등 다른 쪽으로 활용해볼 여지가 있을수도. 적소와는 상관없지만 최근 출시된 베르단디 파티의 서브로도 활용이 가능할듯. 그러나 몬스터헌터 콜라보 몬스터로 한국서버에는 출시가 불투명하다. 아발론 드레이크와 달리 기간 한정 가차이기 때문에 스작몹이 없다. 금알이라 여러 마리 보유하기도 어렵고 궁진스작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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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세의 초록 용환사 소니아
소니아 자체가 스펙도 좋고 각성스킬도 좋고 엑티브 스킬도 좋기 때문에 소니아 자신의 서브로서 매우 우수하다. 아발론 드레이크보다 횡강이 하나 적지만 최근 상향된 드랍강화가 붙어있고 깡딜이 더 세다. 회복드랍 횡강을 맞춰 리더바인드를 카운터칠 수 있고, 듀얼 파티를 꾸려도 된다는 점까지 거의 상위호환 수준. 갓페스 한정, 괴랄한 확률이 문제일뿐.
다른 자매들이 갑자기 왜 나오나 싶지만 용환사 소니아 시리즈는 '''메인이 드래곤 타입''' 이다. 녹소니아의 단점으로 부각되는 드래곤 타입 강화는 역으로 자매들의 드래곤타입을 대상으로두어 다른자매를 서브요원으로 둘 수 있는 장점이되어 적소나 청소를 서브로 두고 다속성 파티를 구성하거나 후에 이들을 파생시켜서 적소파티, 청소파티도 꾸릴 수 도 있다. 물론 소니아 자매 특유의 우수한 성능인 자체 횡강, 스부에 갓페스 특유의 우수한 스펙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진화한 소니아는 기당 60코스트를 잡아먹으므로 바로 위의 녹소니아 파티와 함께 낮은 랭크에서는 불가능한 파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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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 하늘의 멜론 드래곤★
물드롭을 회복드롭으로 바꾸며 덤으로 체력도 3000을 회복해주는 방어태세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아래의 완구룡 토이톱스와 비교할시 턴수가 1턴 더 길지만[15] 체력회복이 되어 실질적 상위호환. 과일룡도 원래는 완구룡처럼 레어에그에서만 구할 수 있었으나 만성룡처럼 가끔 이벤트 선물던전을 열어주기 시작했다. 궁진이 없어 스탯이 좀 허접해 보이지만 방태요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과일룡 특유의 다채로운 각성스킬이 이를 커버한다. 우선 아발론처럼 매력만점인 2횡강 2스부를 가지고 있으며, 목드랍강화 3개로 인해 녹소팟에서는 모든 나무드랍을 강화드랍으로 써먹을 수 있다.[16] 드랍강화 각성의 상향으로 인해 딜량이 더욱 올라갔다. 과감히 플알작을 한다면 사실상 스부 하나 더 있고 인핸스 액티브가 상시 켜져있고 진짜 액티브는 따로 있는 만성룡(...) 마지막으로 칼라용과 함께 기용하면 나무 데미지 감소 각성이 총 4개라 동속성 던전 파밍이 더욱 쾌적하다. 300만의 경험치 테이블은 덤이다. 스킬업은 헬로키티 콜라보로 가능하다.
유일한 문제점은 타마도라가 9개나 필요하다는 점이다. 일섭은 자주 타마도라를 지급하는지라 나름 자주 채용되는 모습을 보이나 타마도라가 희귀한 한국서버에서는 매우 난감하다. 과금유저의 경우 보통 동족합성 각성을 권장하며, 무과금의 경우 다른 데 타마도라가 별로 들지 않으므로 리더 풀각 후 남는 타마도라를 과감히 투자할 만하다. 그리고 이 좋은 방태요원이 있는데 연계할 공태/더블공태 요원이 없는 것도 환경상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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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채용 포토 토이톱스
궁진을 하고도 안습한 스펙 때문에 스탯 상향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과일룡이 선물던전으로 무과금에게 풀리고 밸런스 조정 패치에서 스킬 턴까지 줄어들면서 입지가 더 나빠졌다. 초반에는 적소팟처럼 무과금으로 입수가 가능하고 듀얼파티로 운용가능한 삐에로 조커를 쓰다 버리면 되고, 단속팟을 꾸릴 서브가 풍부하게 갖춰진 상태에서는 당연히 멜론 드래곤의 하위호환이다. 한국서버에서 아직 멜론 스작이 대중화되지 않았다는 점이 유일한 위안거리.
결국 특수한 상황에서 완구룡의 각성스킬이 필요한 것이 아니면 밸런스 타입을 활용할 수 있는 다른 파티에 기용하거나 쌍반감 리더로 쓰는 것이 합리적이다.
- 의독의 미염신 미니관우★ / 의독의 미염신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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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기의 용영걸 유비
기존 각성 중 횡강, 드롭강화, 스부가 전부 녹소니아 파티에 어울리는데, 뜬금없이 히노카구츠치에 이어 2way 3개를 받았다. 목갈량 파티와 달리 녹소니아 파티에는 아주 최적화된 각성이라 보기 어렵지만 3.375배의 딜링능력은 사실 어느 파티에 들어가더라도 강력한지라 당연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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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어인 라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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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드롭을 어둠드롭으로 변환하는 드롭변환 요원. 높은 스탯합과 투웨이 2개 암횡강 1개에 조작 시간 연장을 달고 나와서 안정적인 퍼즐링이 가능하다. 라데츠나 렉스네코와도 연계 가능하다.
5.2. 강화 서브
의외로 이쪽은 인핸스, 그라비티, 드랍강화 액티브까지 다 갖춰져 있으며 대체재도 굉장히 많아 입맛대로 기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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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의 드래링기사 세로★
액티브인 드래곤 2.5배 인핸스 성능은 타 킹 XX링 인핸스 몬스터들보다 성능이 뒤떨어지나 '''강림'''몬스터에 최근 패치로'''궁진'''이 추가되어[17] 자체 성능이 비교가 안될정도로 높아 단순히 인핸스 셔틀만이 아니라 서브 딜러로서 활약 가능한 덕에 최근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어차피 한방딜 상황에서 무과금으로도 오버딜을 낼 수 있는 녹소니아 파티에서는 인핸스 배율 차이가 별로 아쉽지 않다. 오히려 궁진시 고배율 인핸스 요원 주제에 스부가 붙어있으니 녹소 파티는 별도의 과금 없이도 리더프렌 녹소에 드래링, 카노푸스만으로 6스부를 깔고 들어간다. 2014년 후반기 출시된 새로운 몬스터군 갑옷기사가 3배가 아닌 2.5배 배율로도 스부와 2way, 우수한 스탯으로 킹링 다수를 실업자로 만들면서 오히려 무과금 요원인 드래링이 시대를 앞서갔다는 재평가를 받는 상황.
그리고 2014년 밸런스 패치로 '''공격대기 1턴 증가''' 효과까지 붙어 더욱 강력해졌다! 그러나 턴밀과 인핸스의 효과는 서로 잘 맞지 않아서 어느 한 쪽을 노리고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무과금 턴밀요원, 그것도 목속성 중에는 유일한 무과금 턴밀이라는 새로운 역할이 생겨 유틸성이 좋아지고 주가가 올라간 것은 사실.
또한 2015년 말 패치를 통해 드래곤 후르츠가 같은 이름의 인핸스 스킬을 가지게 됨으로서 문제였던 스킬작 측면이 해결되었으며 얻는 방법도 강림카니발 3을 통한 다른 루트가 생겼기 때문에 기존과 보다 활용 난이도가 대폭 낮아졌다.
- 홍람의 갑옷기사 델가드★
각성 궁극 진화로 밸런스 인핸스가 붙게 되면서 드래링을 대체할 수 있는 인핸스 요원이다. 액티브는 공격력의 20배 공격과 1턴간 밸런스 2.5배 인핸스. 무엇보다 2way가 하나 붙고 스탯도 강력한데다 최대 턴수도 1턴 짧기때문에 비교적 필요한 스킬 부스트량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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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장군
아발론 드레이크와 동일한 퍼즈도라 Z 콜라보 가챠몹이다. 콜라보이긴 하지만 상시 획득가능인데도 아직 궁진이 없어 궁진이 기대되는 몬스터 중 하나. 별도 스작몹이 없는 것이 조금 난감하다. 하지만 스작을 안해도 12턴으로 만스작 드래링보다 고작 1턴 더 길다(...) 사실 위아래의 콜라보가챠몹 중 별도의 스작이 없는 몬스터들 대부분은 녹소팟에서 스작하지 않고도 운용에 크게 문제가 없다.
- 청동 성투사 드래곤 시류 or 맡겨진 혼 드래곤 시류
액티브 스킬은 2턴 동안 드래곤 타입의 공격력이 2배가 되고, 하나의 적에게 공격력 30배로 공격하지만 천진반처럼 HP가 1이 된다. 천진반 항목에서도 언급했듯이 높은 회복력 덕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액티브 발동 후 남익의 신룡제 슬리디아나 오천의 신비룡 포크로어로 리더를 체인지해 녹소x녹소 파티의 약점인 낮은 공격배수를 크게 올릴 수 있다. 턴밀기까지 연계하면 녹소니아 소환진 2번을 사용하여 그야말로 폭딜이 가능하다. 빵빵한 스펙에 각성스킬은 횡강, 드랍강화, 스부로 그야말로 녹소니아 파티 최고의 인핸스 요원. 과금유저 입장에서는 드래링이나 쇼군보다 이 녀석을 기용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성투사성시 콜라보 몬스터라 한국서버에는 출시가 안될 가능성이 높다. 세인트 세이야 2차 콜라보에서 궁극진화로 부속성 빛, 각성으로 조작시간 추가 및 공타입이 추가되었다. 다만 궁극 진화로 나무 보옥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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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기계룡 융합 갓 카노푸스★
녹소니아 과금파티의 꽃이 아발론이라면 과금 무과금을 가리지 않는 녹소니아 파티의 핵심은 바로 궁진 기계룡. 무엇보다 무과금 서브 주제에 스탯합은 아예 한정신 급이다. 그리고 액티브 '''나무드롭 강화'''덕에 녹소니아→어스 드래곤→카노푸스+드래링 액티브 콤보는 녹소니아도 OP라는걸 증명해주는 핵딜을 뽑아내준다. 이 녀석 덕분에 녹소니아는 파티를 잘 짜고 플알을 어느 정도만 발라주면 무과금으로도 신역을 쉽게 깰 수 있는 리더 중 하나다. 각성스킬이 횡강과 스부인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강림몹이긴 하지만 매우 쉬운 강림몹중 하나라 마음만 먹으면 입수가 어렵지 않은편이고, 이제 지옥급이 테크니컬 던전에 편입되어 언제든지 스킬작업을 할 수 있단 장점이 있다.
문제는 궁진에 다른 기계룡 넷과 함께 '''황금 파수꾼'''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우정에그에서 황금파수꾼을 하나 뽑았다면 바로 만들어주자. '''반드시 궁진 이전에 동족 4마리를 먹이고 궁진해야 타마도라나 황금파수꾼 낭비 없이 풀각성이 완료된다는 점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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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 완전체
처음 진화전 리더스킬 악마/드래곤 공격력 2배에 액티브 스킬이 엑티브 스킬이 브레스에 나무/어둠 드롭 + 보정이여서 도금알 취급과 귀룡 좀비가 가챠에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셀 완전체 리더 스킬 '''조건없는 악마/드래곤 공격력 3.5배'''[19] 로 인해 평가가 뒤바뀌었다.
스킬은 적 1명에게 공격력 100배로 공격하고, 나무와 어둠 드롭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적소니아의 여포와 마찬가지로 서브로 써도 좋지만 프렌드로 병행해서 공격력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써도 된다.[20] 녹소와 주속 부속 일치하고 셀 자체의 액티브 스킬도 녹소니아와 같이 쓰라고 나온 것처럼 나무/어둠 드롭 + 보정이여서 녹소니아와의 궁합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일본판의 셀소팟은 조건없는 타입배수 파티 주제에 회복력도 높고 단속과 듀얼팟을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제로그x녹소 파티와 적소의 포니아 파티의 장점만을 가져온 수준. 시류와 슬리디아를 넣을 경우 리더 체인지 후에 목갈량의 16배수에 맞먹는 14배수 화력으로 소룡진을 퍼부을 수 있다.
액티브 드랍강화 서브요원으로서는 갓 카노푸스와 여러 모로 비교된다. 아발론이 들어가는 단속 파티에서는 나머지 각성이 똑같지만 조작시간 연장 대신 목횡강이 붙어있고 스탯이 한정신 급으로 빵빵한 카노푸스가 약간 우세하다. 하지만 녹소 여러 마리가 있거나 목암 듀얼 파티인 경우 암드롭까지 강화시켜주고 덤으로 조작연장까지 있는 셀이 좋다. 게다가 프렌드나 리더로 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다재다능. 좀비 드래곤과 비교하면 말할 것도 없이 주속 부속이 일치하고 각성스킬이 우수한 셀의 완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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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은하 파브니르★
액티브 스킬은 시작룡과 동일하므로 그냥 겨우 쓸만한 수준의 인핸스. 각성은 수호룡 아발론 드레이크의 하위호환격. 그러나 동속성 궁진 만성룡 특유의 깡패같은 스펙과 '''2횡강+1스부'''라는 우수한 각성스킬 덕에 목단속팟에 채용되는 경우가 있다. 과일룡과 정반대로 진화가 귀찮고 4백만 경험치를 꽉꽉 채워 먹여야 해서 육성이 까다롭지만 타마도라를 적게 잡아먹는다. 베스티어급 이하 파밍에서는 과일룡에 밀리고 신역에서는 아발론에 밀리며 짧은 강림에서는 엔도라에게까지 밀리는 등 애매하지만, 적소파티와 달리 9층에서 혹시 모를 한 방을 버텨야 하는 '''무과금 신역 파밍'''에는 최적화된 서브. 아발론이 없는 무과금 유저의 경우 이벤트 선물던전에서 파브니르를 노려볼만 하다. 4차 밸런스 패치에서 뜬금없는 투웨이가 붙었다. 횡강과 안맞지만 드롭 수급이 어려운 무과금 파티에서는 갓노푸스와 함께 드롭 절약에 도움이 될지도.
스작 턴이 더럽게 길어서 빡치지만 테크 카노푸스 던전 5층에서 키메라 1진화형이 확정 드랍이니 함께 스작하면 된다. 이외에는 군마현, 발차기공주 콜라보에서 좀 더 빨리 스작이 가능하고 천공룡 던전에서는 중간보스 시작용을 진화스작하는 동시에 보스 천공룡까지 둘 다 파브니르에 먹일 수 있다(...) 궁진시 밸런스 타입이 붙기 때문에 역시나 목속 밸런스 파티에 따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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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더 최종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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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룡 좀비 드래곤★
자체적인 스펙도 좋고 엑티브 스킬이 나무/어둠 드롭에 + 보정이여서 녹소니아와의 궁합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그런데 속성이 어둠/나무로 녹소니아와 정반대라 조금 아쉬운 드롭강화요원. 하지만 적소니아의 헤라 우르즈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일단 채용하면 본전 이상은 뽑아준다. 특히 조건부 강림던전인 만큼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은데 그 조건이'''메인 타입이 드래곤 타입만 입장가능'''이란 점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녹소니아 전용 던전이란 말이 흐를 정도. 특히 체력타입을 능가하는 체력 덕분에 목암 듀얼팟으로 신역 클리어를 시도할 경우 파티에 포함된다. 하지만 각성 스킬이 좀 아쉬워서 최종 단계에서는 목단속 파티의 경우 갓 카노푸스에게, 듀얼 파티의 경우 셀에게 밀린다. 나름 스킬 부스트도 있고 만렙 체력에 5000을 넘기는 등 분명 좋은 서브이지만 하필 드랍강화 서브가 넘치는 녹소팟 특성상 의외로 천대받는 느낌이 있다. 궁극진화로 각성스킬이 바뀌지 않는 이상 초반에 쓰이다 버려지는 운명을 피하기 어려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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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기계룡 융합 데몬 하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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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라비티 요원'''
프리더보다 10%나 높은 최고의 그라비티 요원이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낚인 거다. 사실 녹소 파티에 스작된 제로그를 넣느니 쌍그라 제로그 리더에 녹소를 서브로 박아넣고 강림을 파괴하는 것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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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조인간16호 전투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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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위의 용장군 조운★/용위의 용장군 미니조운★
5.3. 기타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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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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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전사 천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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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디 & 브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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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익의 신용제 슬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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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 로이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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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원의 마술사 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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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세의 마술사 위저스
6. 아종
2015년 여름 이벤트 때 난데없이 수영복 아종이 추가되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엔트리였기에 많은 유저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모자와 들고 있는 지팡이가 해적용왕 제로그의 것인데, 소니아가 제로그의 팬이라서 따라했다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밝혔다.
원본과는 달리 공격 타입이며, 액티브도 일반 소니아류 에 비해 2턴 긴 대신 턴 단축이 들어가 있다. 원본의 어정쩡한 각성은 죄다 2way로 바뀌어 보다 강력한 건 덤.할로윈 청소가 콤보배수를 받자 덩달아 콤보배수를 받는 상향이 이뤄졌다.원본은 적소의 그것. 2016년 복각하면서 목횡강이 1개 더 늘어나고 조작연장이 추가됐다.
7. 기타
다른 자매와 같이 오드아이이며 녹소니아의 경우 녹색+보라색을 띈다. 여캐인 점과 적절한 성능 때문인지 인기는 그럭저럭 있는편. 그러나 워낙 복잡한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팬아트는 적은 편이다. 또한 세 자매가 가지는 3대 인종을 속성 중 녹소니아는 흑인 포지션. 하반신 모양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었는데 원종의 궁극진화로 수영복형 메일을 착용 중이라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워낙 스타팅 몬스터로 적소니아를 바라보니 리세마라 중에 뽑혀 나올때 억울하게 욕먹는 일이 많다. 그래도 드래곤 타입의 입수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편은 아니니만큼 팟 구성이 용이하니 너무 화낼 건 없다. 일본판의 경우 어느새 여러 번의 간접 상향을 거치면서 관점에 따라 적소 다음가는 리세신 아니냐는 평가를 받을 정도. 애초 나올 확률은 이쪽이 훨씬 낮으니 확보해두어서 나쁠 것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사실상 적소와 청소 항목 독립에 덤으로 분리된 항목이었으나 한글판 녹소 프렌 부족에 시달리는 유저들의 애정으로 항목이 엄청나게 풍성해졌다.
일본 앙케갓페에서는 중위권에 안착했으나 한국에서는 초반 몰표에도 불구하고 하위권에 겨우 턱걸이하는 신세더니 4회차에선 소니아 자매 중 유일하게 탈락하여 여전히 좋지는 않은 인식을 보여주었다. 물 속성인 청소니아와 비신 오딘에게도 밀렸다(...) 그러나 오시리스, 궁진 페르세우스 등 나무 속성 푸쉬로 서브 활용도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서 전망은 괜찮다.
8. 관련 문서
[1] 타 킹 XX링은 3배[2] 게다가 노린듯이 메인이 드래곤 타입만 입장 가능한 강림 던전.[3] 선물로 추가 입수 포함[4] 종족 배수 리더치고는 매우 높은 것이지만 25배수의 호루스, 16배수의 목갈량/대교소교, 12,25배수의 백호, 9배수+자체 2.5배 인핸스의 여포 등과 비교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 우드링은 남겨두면 목밸런스 파티에 쓰일 일이라도 있지, 시작용은 만성용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6] 원래도 노말 던전 돌파에 제일 수월하지만, 이 경우 특히 녹소니아의 역속을 저격할 수 있다.[7] 사실 후반에도 드랍변환 요원으로 사용가능한 칼라용이 더 좋지만, 11코스트 4성 칼라용보다 10코스트 5성 시작용의 체력이 더 빵빵하다. 또 우정에그나 던전을 통해 원하는 칼라용을 쉽게 얻으라는 법이 없다. [8] 데비링이면 그냥 안습이고 뱀파이어가 갖춰져도 암 2횡강이 삑나면 실패다. 결국 여포프렌으로 하자니 초반 회복력이 많이 후달린다.[9] 드롭강화 각성으로 낮은 공격력을 커버해야 하는 멜론의 경우 8층서 목드롭을 많이 남겨두어야 소룡진을 쓰고도 각 횡에 드롭강화 버프가 먹힌다는 것이 불편한 점. 다른 던전에서는 멜론이 좋아도 여기만큼은 진궁진 파브니르가 왕이다.[10] 멜론 드래곤 사용시 3.5배.[11] 무과금 유저의 경우 선물던전에서 얻는 멜론이나 파브니르로 대체하면 된다.[12] 특히 쿠훌린과 녹소니아는 주/부 속성마저 동일하다.[13] 목속성의 공태, 더블공태요원이 더럽게 많은데 하나도 드래곤 타입을 가지고 있지 않다. 심지어 드래곤볼 콜라보인 피콜로도 궁진으로 공태를 얻은 대신 드래곤을 버렸다(...) 그래서 미니관우가 나왔다(...) 그리고 궁진 유비도 드래곤 타입을 받았다.[14] 원래는 브레스 데미지가 달린 탓에 10턴이라 쓰레곤 소리를 들었으나 밸런스 패치에서 나름 상향을 받았다.[15] 8턴에서 6턴으로 상향. [16] 리더프렌 2개+과일룡 3개이므로 100%. 단 소룡진 등 드랍변환에는 해당이 안되므로 드랍강화 액티브 스킬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7] 각성스킬로 스킬부스트 추가 및 스텟이 대폭 상향되었다.[18] 체력을 낮게 유지해야 하는 흑타나 목갈량 팟에서는 인핸스 버리고 저 변환 때문에 쓰이니 모든 상황에서 디메리트는 아니다.[19] 타입/속성 이외의 제약이 없는 3.5배는 제로그, 사탄을 제외하면 최초이다. 그런데 제로그쪽은 극악의 스작 난이도, 사탄은 스탯자체가 회복력은 내다 버리는 탓에 리세마라 시작신과 직접 비교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20] 문제는 조건없는 악마/드래곤 공격력 3.5배로 인해 오히려 리더에 맞고 서브로 녹소니아가 들어가는 편이 낫다.[21] 원명은 계계소룡진에서 한 글자만 바꾼 계해소룡진인데,일본어로 繼界와 繼海가 같은 けいかい로 발음이 된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