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 및 무술가 관련 정보
- 무기술과 맨손격투로 이분하고 다시 유파별로 분류한다.
- 가공의 무술가는 다루지 않는다.
1. 개요
무예를 익히며 심신을 단련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냉병기를 다루는 무기술은 근대 이전에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 졌으나 화기가 발달하면서 점차 쇠퇴하게 된다. 현대식 군대에서는 많은 무술가들이 CQC 근접전투 등 화기를 보조하거나 특수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무술을 연구하고 있다.
또 다른 방향은 전통문화로서의 가치인데, 실전성보다는 문화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보존해야 할 문화의 일부로 인식하는 경우다. 근대 이후 많은 전통무예가 실전되었기 때문에 일단 이들을 복원하고 계승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일본의 경우 전통무술의 전승이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럽 등 서구에서도 사라진 무술을 복원하기 위해 많은 수의 무예가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지막 갈래는 스포츠화된 무술이다.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참여를 얻어내는 생활체육화하거나 상업성을 띤 프로스포츠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 다수의 맨손격투기가 여기에 해당한다.
2. 무기술
- 한국 계열
- 중국 계열
- 동남아시아 계열
- 기타
3. 맨손격투
- 격투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