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계

 

세포가 경락계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내 의료 인술로도 고칠 수 없다.'''

츠나데[1]

나루토의 설정.
닌자들이 가지고 있는 차크라가 흐르는 혈맥. 한의학의 경혈학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하다. 실제로 백안으로 투시되는 경락계가 한의학의 경락과 매우 유사하다.
오직 백안만이 이 경락계를 투시할수 있으며 유권으로 경락계에 있는 바늘 구멍보다 더 작은 수천개의 혈을 찔러 차크라의 흐름을 증폭 시키거나 막는다. 공격용으로 사용될땐 당연히 혈을 막아서 차크라를 짜내지 못하게 한다. 닌자들의 전투의 근원인 차크라를 막는것이라 매우 치명적이지만 근접기라 접근을 허용하지 않으면 땡이라는 결점이 있다.
심장 경락계는 가장 중요한 곳으로 인주력이 미수의 차크라를 자신의 것으로 바꾸려면 심장 경락계를 거쳐야 한다.
나루토의 간판 필살기 중 하나인 풍둔 나선 수리검은 수리검 형태의 거대한 공격이 적중하면 극소 사이즈의 차크라로 형태변화하여 상대의 모든 세포를 공격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기술의 첫 희생자인 카쿠즈를 검시했을 때 카쿠즈만큼은 아니어도 나루토 역시 같은 증상을 보였기 때문에 츠나데가 한동안 풍둔 나선수리검의 사용을 금지시켰으나 이후 술법을 투척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이 패널티는 완전히 사라졌다.

[1] 나루토풍둔 나선수리검에 죽은 카쿠즈의 시신에 대한 검시 상황을 카카시야마토에게 전달하면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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