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수리검

 

1. 개요
2. 설명
3. 상세
4. 위력
5. 종류
5.1. 풍둔(風遁)
5.1.1. 오리지널 나선수리검
5.1.2. 미니 버전
5.1.3. 대옥 버전
5.1.4. 초대옥 버전
5.2. 작둔(灼遁)
5.3. 용둔(熔遁)
5.4. 미수옥 버전
5.5. 초 미수 시리즈
5.6. 육도 버전
5.7. 게임
6. 기타


1. 개요


여기에 번개의 성질변화를 하지 못하고 결국 실패했지. 나만 여기서 멈췄던 게 아니야. 이 술법을 고안해 낸 스승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래... 4대 호카게님조차도 그건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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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 카카시[1]

'''螺旋手裏剣'''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우즈마키 나루토나선환을 개량한 술법으로, 형태 변화뿐이었던 나선환에 성질 변화를 도입하여 풍둔 나선환을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킨 게 나선수리검이다. 나선환의 개발자인 나미카제 미나토조차 나선환에 성질 변화를 도입하는 건 못 해냈던 만큼, 술법의 습득 난이도는 '''S 랭크'''로 매우 높다.
나루토조차 나선환에 성질 변화를 도입하기 위한 수련 과정에서 수십일간 거의 매일 탈진할정도로 대량의 그림자 분신을 이용해 수련 했을 정도였다. 주변인물의 노력도 있었다. 야마토의 목둔으로 구미의 폭주를 컨트롤함과 동시에 카카시의 적절한 대처로 모두가 힘들었던 기술개발이었다.
'''에로변신술과 더불어 나루토 본인이 개발한 오리지널 인술이자[2] 작품 내내 오직 나루토만이 사용한 진정한 전용기.''' 나선환은 위아래로 나루토의 사제 계파(?)에 있는 이들은 대부분 사용하고 에로변신술도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등 술법을 전수받은 후대가 있는 것에 비해서 나선수리검은 기본전제로 풍둔 차크라의 형태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나루토 이외의 사용자는 앞으로도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3]

3. 상세


인술센스 빵점인 나루토가 개발하고 사용할수 있었던건, 나루토가 유일하게 잘하는 그림자분신이 있어서 가능했다. 왼쪽을 보라면서 오른쪽을 보는 꼴인데 어떻게 하냐고 카카시에게 푸념하자, 카카시가 분신을 만들며 왼쪽을 보면서 오른쪽을 보는게 된다고 보여준 것에 힌트를 얻어 분신 1체가 형태변화, 분신 1체가 성질변화,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이 조합이라는 3인 1체의 기술을 만들어냈다.[4]
물론 본래 카카시의 의도는 여러 수단을 사용하며 발상의 전환을 해보라는 의도였지만, 단순무식한 나루토는 '''문자 그대로 분신을 쓰라는 소리'''인줄 알고 그대로 실행하여 성공한다. 다만 그시점까지 누구도 떠올리지 못한 "인술의 분업화"라는 창의적인 개념을 떠올려 결국 고랭크 인술을 성공한걸 생각하면, 카카시의 의도도 어느정도 들어맞은셈.[5]
여담으로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는 나선환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질 변화까지 적용해버렸는데, 나루토는 원래 노력을 통한 성장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인 반면, 보루토는 공식 설정 자체가 사스케 같은 천재이기 때문이다. 다만, 보루토의 경우에는 성질 변화가 적용된 바람에 형태변화가 완전하지 않아 크기가 터무니 없이 작았다. 반대로 정상크기의 나선환을 만들면 성질변화가 적용되지 않았으므로 보루토의 천재성으로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고는 볼 수 없다. 물론 나루토가 편법까지 쓰면서 대략 일주일가량의 시간을 들여서 익혔던 나선환을 하루사이에 완성시키고 무의식적으로 성질변환까지 어느정도 적용시킨 점에서 천재임은 부정할 수 없다.

4. 위력


'''온 몸의 체세포에 이어진 경락계 하나하나가 전부 다 끊어진 상태다. (중략) 세포가 경락계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내 의료인술로도 고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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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나데

세계관 고난이도의 형태 변화 술법인 나선환에다 차크라 성질 변화까지 더한 진화형 술법인만큼 그 위력은 가히 절륜하다. 폭발 위력도 위력이지만 나선수리검의 진가는 성질변화로 형성된 '''수많은 바람의 차크라'''이다. 이 바람의 차크라가 피폭자에게 적중하면 츠나데의 언급대로 '''체내의 세포와 연결된 경락계를 전부 끊어내버릴 수 있어''' 최소 차크라를 짜내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다.
아카츠키의 멤버인 카쿠즈가 이 술법을 맞고 단 한방에 체내의 경략계가 파괴되는 동시에 심장 2개가 날아갔으며 작품 최후반까지도 나루토의 간판 원거리 공격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장판 불의 의지를 잇는 자에서는 최종보스인 히루코가 혈계한계 중 하나인 명둔을 이용해 나선수리검을 흡수하려 했으나 명둔조차 상쇄하는 위용을 보인다.
다만 예토전생된 3대 라이카게의 경우 나선수리검을 정통으로 맞고도 잔상처만 생기고 멀쩡히 움직였고 윤회안을 가진 페인봉인흡인에는 흡수됐다. 3대 라이카게는 살아있는 육체의 상태어서 맞았다면 아무리 3대 라이카게라도 쉽게 막아내기는 힘들었을 것이다.[6] 결론적으로 나선수리검에 미수들의 차크라를 이어받아 속성변화한 것과 나루토 본인의 경이로운 스태미너, 차크라량 등이 한데 겹쳐져 작품 내에서도 가히 최상급 술법이다.

5. 종류



5.1. 풍둔(風遁)



5.1.1. 오리지널 나선수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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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 나선수리검(風遁 螺旋手裏剣)'''
풍둔계 근/중/원거리형 인술. 난이도는 '''S'''랭크. 사용자는 우즈마키 나루토.
나선환에 바람의 차크라 성질변화를 더해 완성한 것으로[7], 그야말로 절륜한 위력을 자랑하는데다, 크기 변화까지 가능. 형태는 중앙에 나선환이 놓여있고 그 주변을 풍마수리검과 비슷한 형태를 가진 차크라가 둘러싸고 있는 모양. 형태가 완성되면 제트 엔진에서나 날 법한 고음의 굉음이 발생하며 술자의 주변으로 돌풍이 몰아친다. 돌풍이 얼마나 강력한지 땅위의 돌맹이가 떠오르다가 산산히 부서질 정도. 술법이 완성된 모습이 상당히 위압적인지 카쿠즈는 보자마자 저게 뭔진 모르겠지만 절대로 맞으면 안된다고 긴장했다. 단 이름이나 형태는 수리검이지만 습득 초반에는 날리는게 불가능했다. 따라서 나선환처럼 나루토가 상대와 직접 부딪쳐 공격해야 했다. 맞게 되면 폭발과 동시에 거대한 구체 형태로 변하며, 내부에서 엄청난 바람 차크라의 칼날들이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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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성된 바람의 차크라가 형태변화된 수십조 개는 될듯한 작은 칼날 하나하나가 신체의 모든 세포와 경락계를 절삭,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애니나 게임에서의 효과음도 무시무시하다. 풍둔 나선수리검 효과음, 일반 나선환 효과음. 말그대로 '''세포 단위로 조져버리는 방사능 피폭'''과 다를게 없는 셈. 칼날이 너무 많아서 카카시의 사륜안으로도 모든 공격을 볼 수 없었다. 사실상 공격 횟수가 무한에 가까워 공격 횟수가 아니라 공격 농도로 봐야할 정도. 츠나데는 이런 형태의 피해는 독이나 다름없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후술하겠지만''' 한 번 당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 술법으로 인한 타격을 회복할 방법이 절대 없다.''' 그야말로 필살(必殺)의 궁극기.
최초 피해자는 카쿠즈로, 셀 수 없이 많은 바람의 차크라로 만들어진 칼날에 온 몸이 말 그대로 재봉질되어서 경락계가 모조리 손상되고 화둔과 풍둔의 심장 두 개가 소멸 되었다. 다만 이게 사용자인 나루토 본인에게도 예외가 아니라서, 나루토의 손에도 카쿠즈만큼은 아니지만 같은 부상을 당한 흔적이 있었다. 게다가 나선수리검을 들었던 팔은 골절까지 되었다. 결국 츠나데에게서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았던 기술이기도 하다.[8]
카쿠즈의 시체를 검시한 결과를 카카시와 야마토를 대동하고 이야기해주던 츠나데가 나선수리검 사용을 금지시키면서 이 술법을 계속 난사해서 쓰다간 나루토는 두 번 다시는 차크라를 사용할수 없는 몸이 된다고 말했다. 닌자 세계에서 최고 레벨의 의료 닌자로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츠나데가 이렇게 말했으면 위력이 어떤 수준인지는 설명이 필요 없다.[9] 참고로 나루토가 이걸 개발하고 있을때 1/10 크기 정도의 과도기적, 즉 중간단계의 기술인 '''풍둔 나선환'''을 가지고도 카카시의 나선환과 충돌시켰을 때 카카시의 손에 심한 부상을 입혔을 정도였다. 이렇게 절륜한 파괴력을 지닌 기술인 게 맞긴 한데, 미수 차크라를 얻기 위해 구미와 싸울 때는 구미가 밀려나기 만 할 뿐 이렇다 할 부상도 없었다. 심상 세계에서 만난거라 쿠라마의 본체가 아닌 정신체라 그렇다고 변명이 될지 모르겠지만...
극장판 불의 의지를 잇는 자에서 등장한 히루코조차도 나선수리검을 흡수하지 못했다. 참고로 이 인간은 음양 오행에 해당하는 성질변환들과 다른 닌자들에게서 강탈한 4가지의 혈계한계를 가지고 있던 자이다. 극 중 전개 시점이 페인과의 사투 이전이니 꽤나 강한 적이다. 실상 이 나선수리검을 흡수하려면 육도 아귀도의 능력인 봉인흡인쯤은 돼야 가능하다. 즉 육도라 불리는 윤회안 소유자인 마다라나 토비, 나가토, 사스케가 아닌 이상 사실상 흡수 불가능 하다.[10]
그러나 이후 나루토가 선술을 익히면서 나선 수리검이라는 이름대로 날리는 게 가능해져서[11] 위의 단점은 사라지고, 나루토의 새로운 주력 필살기로 자리매김했다.[12]
선인모드 상태에서 나선수리검을 던지는 것은 자연 에너지가 멀리 있어도 직접 가서 도와주는 모양. 개구리 대련이 상대방이 공격을 피하면 자연 에너지가 대신 때려주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나루토가 페인전에서부터 나선수리검을 던질 수 있는 이유도 자연 에너지가 나선수리검을 운반해서 대신 때려박아 주기 때문이라는 뜻. 그러면 사실상 던지는게 아니지만… 하지만 미수 차크라 모드 나루토는 선술 사용도 없었는데 나선수리검을 날린 것 보면 미수 차크라 모드로 인한 차크라 컨트롤 상승으로 '정말' 던진 것 같다.
여기까지 봤으면 알겠지만 도대체 나루토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온몸의 세포와 경락계를 갈아버리는 이런 미친 기술을 만든 건지 궁금해진다.[13] 물론 만든 나루토도, 신 술법 개발을 위해 훈련시킨 카카시도, 쿠라마 폭주를 막기위해 투입된 야마토도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을 것이다. 실제로 츠나데의 카구즈 부검 결과를 듣던 야마토는 "풍둔 나선수리검... 이 정도일줄이야..." 라며 혀를 내둘렀고 카카시도 심각한 반응을 보였다.
나선환의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나선환 자체는 차크라의 형태변화만으로도 인술 습득 난이도 A랭크의 초고등인술(超高等忍術)이었기 때문에 거기에 차크라의 속성변화를 가미하는 것은 나선환을 만든 4대 호카게도 불가능했던 모양. 그러나 다중 환영분신술을 이용한 수련과 구미호에 의해 엄청난 양의 차크라를 소유한 나루토는 결국 이 기술을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14]
이후 미수 차크라 모드를 습득한 후에는 구미의 차크라 손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미니 나선 수리검' 같은 기술을 혼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쿠라마가 협력한 후에는 한 손만으로도 나선수리검을 만들어내서 던질 수 있는 등 진정한 의미로 '나선수리검'을 완성했다.[15]
그러나 3대 라이카게의 뇌둔 갑옷과 맷집에 막히는등 슬슬 위력이 후달리기 시작하고, 나루토가 쿠라마와 콤비가 된 이후로는 미수옥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궁극기 타이틀은 빼앗긴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초 미니 미수옥 같은 경우 날리지 못해, 원거리 공격에는 여전히 나선수리검을 사용하고 있다.[16] 다만 미수옥과는 타입이 약간 다른데, 미수옥이 압축된 차크라를 터뜨리는 고화력 폭탄이라면 나선수리검은 차크라 칼날이 폭풍처럼 쇄도해 피격 대상을 세포 단위로 갈아버리는 초강력 분쇄기에 가깝다. 즉 파괴력보단 절삭력과 경락계 공략이라는 이점을 갖고 있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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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584화에서 나선수리검을 2개씩 쓰며 선인모드 상태에서 4~6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해졌다. 미수 차크라 모드나 쿠라마 모드에서도 양 손에 두 개씩 가능하다.
극장판 더 라스트에서는 나루토의 실력이 완전히 성숙했는지, 선인모드나 쿠라마 모드의 도움 없이도 한 손으로 나선수리검을 만들어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5.1.2. 미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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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나선수리검(ミニ 螺旋手裏剣)'''
한 손가락으로 나선수리검을 만들어 날리는 술법. 본디 나선수리검은 두 명의 환영분신이 필요한 술법인데, 구미 차크라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나루토는 손가락에 구미 차크라로 만든 작은 팔 한쌍을 만들어 사용했다. 사이즈는 일반 수리검 정도.
크기가 줄어든만큼 위력도 큰폭으로 떨어지고 거대한 구체형태로 폭발하지도 않지만, 날의 절삭력 자체는 그대로라 표창처럼 던져서 상대를 베어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맨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너무 위력이 강해 아군도 휘말릴 가능성이 있어[17] 위력을 줄인 버전이 필요했다.

5.1.3. 대옥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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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 대옥 나선수리검(風遁 大玉 螺旋手裏剣)
풍둔 나선수리검의 대옥 버젼. 그냥 크기만 키운 것이지만, 구체의 크기에 비해 수리검 날이 다소 짧은 게 특징. 선인모드 상태에서 분신 2~3명이 필요하고 미수 차크라 모드에선 차크라 팔 두 개만으로 사용한다.
655화에서 하시라마의 목룡에 붙잡힌 마다라를 공격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이보다 먼저 애니 오리지널 내용에서 이미 등장한 적 있다. 원작자가 감수한 게 아니라 제작진 중 한 명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어찌보면 예언자. 확인 해보고 싶다면 애니 525화(질풍전 305화)를 보시길.

5.1.4. 초대옥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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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風遁 超大玉 螺旋手裏剣)
풍둔 나선수리검의 초대옥 버젼. 위의 것과의 차이점은 크기도 크기지만 수리검의 날부분이 훨씬 크다는 점. 구체와 날의 비율이 원본과 흡사하다.
634화에서 폭주하는 십미를 공격하면서 첫 등장.

5.2. 작둔(灼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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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와의 연계기술로, 염둔 스사노오 카구츠치와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합친 기술. 원거리에서 날리는 방식이며, 스사노오의 화살로 강력하게 찌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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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둔 광륜질풍칠흑시영식(灼遁 光輪疾風漆黑矢零式).
그 외 사스케와 연계기술로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에 사스케의 염둔 카쿠츠치를 합친 기술로 이전 나루토가 이 기술을 습득할 때 말했던 '불을 더 거세게 만들 수 있는 건 바람의 힘뿐'이란 말을 현실로 옮긴 기술. 여담으로 '작둔 광륜질풍칠흑시영식'이란 이름은 4대 호카게인 나미카제 미나토가 붙인 것이다. 위와는 다르게 직접 처박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 부분은 호카게들이 비뢰신의 술법으로 쌍방 공격을 함으로써 커버. 원거리에서 날리고 싶다면 양쪽에서 따로 기술을 쏜 뒤 중간에 융합해서 날아가게 만들 수 있다.
나루티밋 스톰4에서 비슷한 술법이 나오는데 기술명은 '''Inferno style - Rasen shuriken''' 즉, '''염둔 나선수리검'''이 된다.
애니 오리지날 지라이야 인법첩의 최종보스 사소리와의 전투에서도 나온다. 이 기술로 적비기, 백기의 조연을 파괴하고 사소리를 쓰러뜨렸다.

5.3. 용둔(熔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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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용둔 나선수리검(仙法・熔遁 螺旋手裏剣)
육도의 선술을 개화한 뒤 쓰게된 술법. 손고쿠의 차크라를 빌려 풍둔이 아닌 용둔의 성질 변화를 도입시킨 나선수리검으로 생긴 것만 봐도 운석같은 것에 수리검 칼날이 나있으며 위압감이 든다. 육도선인의 힘을 얻은 '''우치하 마다라'''도 이 기술을 보고 '''위험하다'''며 식은땀을 흘렸고 결국 신수와 함께 만신창이가 된다.
'''폭발 시의 위력또한 한방에 신수의 주간을 잘라버릴 정도'''. 신수의 크기가 미수의 수십 배는 족히 넘는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스케일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풍둔이 수많은 차크라 바늘로 상대를 갈아버리는 파쇄기 같은 술법이라면, 용둔은 절삭과 폭발을 극대화시킨 술법이다.

5.4. 미수옥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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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옥 나선수리검(尾獣玉 螺旋手裏剣)
육도 모드 상태에서 등에 있는 구도옥으로 생성한 나선수리검.
나루티밋 스톰 4 에서는 쿠라마의 인술로 거대미수 나선수리검 (大玉尾獣 螺旋手裏剣)을 사용한다. 미수옥 나선수리검의 대옥버전.

5.5. 초 미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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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초 미수 나선수리검(仙術・超 尾獣 螺旋手裏剣)
육도선인 모드에서 아홉 미수들 각각의 차크라로 생성해낸 나선수리검 9개를 투척하는 기술.
이 나선수리검들은 카구야 속의 미수들의 차크라를 자극해서 폭주를 일으켰다. 나루토도 의도한 건 아닌지 꽤 놀랐다. 진의 서를 보면 약점을 몰라 그냥 다 때려박은거라고 언급.모든 미수의 반응을 이끌어냈으니 결과적으로 다 때려박는게 맞긴 했다..
1미 - 자둔 나선수리검 (磁遁 螺旋手裏剣). 나선환처럼 자둔의 성질변화로 추정.
2미 - 화둔 나선수리검 (火遁 螺旋手裏剣). 2미의 몸의 푸른 불꽃과 같은 형태의 불꽃을 보아 푸른 불꽃으로 추정.
3미 - 수둔 나선수리검 (水遁 螺旋手裏剣). 그냥 물이 휘몰아치는 형태.
4미 - 용둔 나선수리검 (熔遁 螺旋手裏剣). 용암이 휘몰아치는 형태. 이미 마다라한테 사용했던 기술.
5미 - 비둔 나선수리검 (沸遁 螺旋手裏剣). 증기가 휘몰아치는 형태. 5미의 자속성인 비둔(沸遁)계열.
6미 - 용둔 나선수리검 (溶遁 螺旋手裏剣). 3미와 달리 좀더 점성이 있고 산성을 띈 액체가 휘몰아치는 형태. 6미가 산성용액을 쓰는점으로 미루어 용둔(溶遁)으로 추정.
7미 - 람둔 나선수리검 (嵐遁 螺旋手裏剣). 바람이 휘몰아치는 형태로, 풍둔 나선수리검과는 형태가 많이 다르다. 게임상에서도 칠미는 폭발성의 노란빛 람계열의 기술을 쓴다.
8미 - 묵둔 나선수리검 (墨遁 螺旋手裏剣). 먹물이 휘몰아치는 형태.
9미 - 풍둔 나선수리검 (風遁 螺旋手裏剣). 쿠라마는 특별히 속성이 없어서인지 쿠라마의 성질변화는 쓰지 않고 그냥 풍둔 나선수리검에 쿠라마의 차크라를 더했다. 그런데 쿠라마의 차크라를 빌려 만든 미수옥 나선수리검이 이거보다 먼저나왔던걸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하다.

5.6. 육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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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게임


  • 미수혹성 나선수리검 (尾獣惑星 螺旋手裏剣)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에 나오는 게임 오리지널 기술. 쿠라마 모드 나루토의 궁극오의. 미수화한 상태에서 나루토는 쿠라마의 머리 위에 서 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전개 후, 투척과 동시에 쿠라마는 소형 미수옥 [18][19]을 날려 나선수리검과 동시에 회전시킨다. 혹성 나선환의 소형 나선환 포지션. 미수옥의 폭발과 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의 초고밀도 공격이 융합돼서 어떻게 보면 미수옥 나선수리검과 비슷한 파괴력인거 같다. 여담으로 나루티밋 스톰 4에서도 쿠라마모드 나루토의 선택오의로 출연했다.
  • 육도 신라천규 (六道 神羅天叫)
나루티밋 스톰 4에 나오는 게임 오리지널 기술. 육도 모드 나루토와 윤회안 사스케의 합체오의 나루토가 사스케에게 차크라를 흘려보내 스사노오를 인드라 스사노오로 변화시키며[20] 나루토는 삼두육비 쿠라마 상태로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사스케는 인드라의 화살을 상대에게 날린다. 날린 후 연출은 둘이 최종결전 때 서로의 술법이 충돌할때 일어났던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연출.
  • 염둔 나선수리검 (炎遁 螺旋手裏剣)
나루티밋 스톰 4에 나오는 게임 오리지널 기술. 나루토와 사스케 콤비의 합체각성 위장 스사노오(威装・須佐能乎) 쿠라마의 인술 육도모드 나루토의 각성 쿠라마의 인술인 거대미수 나선수리검과 비슷한 크기로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에 사스케의 염둔을 더한 기술이며 매우 빠르고 직격하여 폭발하면 아마테라스처럼 폭발한 위치에서 흑염이 솟아오른다.
  • 진 미수 나선 수리검 (眞 尾獣 螺旋手裏剣)
나루티밋 스톰 4 -로드 투 보루토-에 나오는 게임 오리지널 기술. 호카게 나루토의 궁극오의. 9체의 그림자 분신을 소환한 후 '선법・초 미수 나선수리검(仙術・超 尾獣 螺旋手裏剣)'을 적에게 날린후 본체(쿠라마)는 미수옥으로 대포형식으로 발사를 하는데 미수옥이 추가가 되어서 그런지 4차대전때 초미수 나선수리검보다 폭발 범위가 장난 아니게 크다. 애초에 미수옥 발사가 우주에서 보이는 정도이니...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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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브컬쳐계에선 나루토의 풍둔 주둥아리술이 1부를 대표한다면 나선수리검의 경우 보루토에 접어들어서 호카게가 된 나루토에게 의문을 품거나 개기는 족속이 있으면 나루토가 "한번만 더 나한테 따지면 나선수리검을 먹여주겠다."라고 하면서 상대를 위협한다는 대표적인 이 있다. 카카시처럼 단순한 밈이 아니라 나루토 후반부의 막장 전개주인공 나루토의 캐릭터성 붕괴가 겹쳐져서 그에 대한 반발로 밈이 만들어진 것. 2차 창작.

[1] 저 대사 이후 나선환은 형태변화만으로도 습득 난이도 A 랭크인만큼의 고난이도 술법이며, 원래는 나선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나토가 자신의 성질변화를 강화하는 것을 전제로 고안한 술법이라 미나토의 궁극적인 의도를 따져보면 미완성 술법이라 할 수 있는데 거기다 성질변화까지 추가된 술법이라면 '''습득 난이도가 최소 S 랭크, 혹은 그 이상이거나 아니면 아예 불가능한 술법일지도 모른다'''고 평가한다. 나선수리검이 얼마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술법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2] 하렘술이나 나선 다련환 등 환영분신술x기존 기술 형태의 인술 및 육도모드 상태에서 사용한 올타입 배리에이션 나선시리즈는 제외하고.[3] 코노하마루는 화둔이 주된 베이스고 보루토는 뇌둔이 주된 베이스다. 다만 미수들의 차크라를 이용한 것이지만 미수들의 각자의 속성에 맞는 나선수리검을 사용한 것을 보면 각자 다르게 형태변화시켜서 나루토의 나선수리검과는 다른 나선환의 바리에이션 기술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보루토가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전에서 선보인 사라지는 나선환.[4] 만약 나선환을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환영분신 1체면 충분할 지도 모른다. 물론 치도리만해도 형태변화와 성질변화를 전부 활용하는 인술이기에, 사람에 따라선 혼자서 해낼 수 있을지도?[5] 다만 이 방법은 나루토가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무지막지한 차크라 양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측면도 없지 않아 있다.[6] 실제로 애니메이션 연출에서는 맞고 완전히 멀쩡한 것이 아니라 피부가 찢겨나가는 정도에 그친 것에 불과했다. 예토전생이 아니었다면 상당한 중상에 경락 손상이라는 치명상이었을 것이다.[7] 그 과도기적 기술인 '''풍둔 나선환'''이란 인술도 존재한다. 37권 후반부에 등장하며 야마토의 수둔 파분류와 조합해 "구풍수와의 술"을 만들어내는 그 술법이다.[8] 분신으로 나선수리검을 부딪히면 되지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아마 본체가 쓰지 않으면 유지하지 못할 정도의 술법인 것 같다. 근데 정작 카쿠즈 전투에서는 분신에게 들게해서 페이크를 쳤다.[9] 원래 카카시가 이를 나루토에게 전해줘야 하지만 제대로 전달해주지 못한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카쿠즈와의 전투 이후 좀 울적한 표정을 지은 것으로 보아 나루토 본인도 기술의 문제점을 깨달았고, 따라서 더 이상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짐작한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 지라이야에게 이 술법은 몇번이고 낼 수 있는 술법이 아니라고 한 것이 결정적인 증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소환수들과의 콜라보 인술인 '''풍둔 가마철포'''라는 새로운 원거리 술법을 개발하기도 했다.[10] 그리고 극장판에선 유난히 연출이 더 과장되게 표현한다. 3,5기 극장판에서 연출이 모두 같은데, 공중에서 사용한다는 점과 나선수리검의 날이 더 빠르게 회전하고 크기도 더 커보인다는 점, 그리고 술자 주위에 구름이 모이면서 멀리서 보면 술법 자체가 거대하고 기다란 수리검의 형상을 띄고 있다는 점으로 본편보다 훨씬 간지나는 스펙을 풍긴다. 그리고 그 파괴력은 카쿠즈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부딪힌 장소의 몇만 배의 면적이 날아갈 정도. 제작진이 대놓고 버프 시켜주나 싶을 정도다.[11] 선인모드 수행 당시 아무도 모르게 나선수리검을 날리는 연습을 병행했다.[12] 접근전용 기술로는 결함기술이지만 원거리에서 사용한다면 최대급의 화력을 자랑하며, 접근전용 기술도 '''술자에게도 피해를 입힌다'''는 자폭성 결함 빼면 원거리 위력과 차이도 없다.[13] 정황상 가아라 구출 작전 당시 데이다라와의 전투를 통해 원거리용 기술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성질변화를 익힌 김에 나선환을 날려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14] 환영분신술은 분신이 소멸할 경우 분신이 가진 모든 상처, 기억, 차크라가 본체에 돌아가게 되는데, 이 시스템을 이용해 수백 명분의 분신을 소환해 기술을 연마하는 것으로 시간을 최대한 단축했다. 분신이 없었다면 수십 년은 족히 걸렸을 거라는 것.[15] 선인모드에 들어가서도 나선수리검을 2발 사용하면 선술 차크라를 모두 사용했고, 환영분신 2명이 달라붙어 각각 나선환의 생성과 차크라의 성질변환을 도와주어야만 사용이 가능했다. 현재 십미와의 최종전에서는 4~6발까지 가능하며, 최근에는 나선연환처럼 양손에 각각 하나씩 만드는 것도 가능해졌다.[16] 차크라의 손을 뻗는 식으로 어느 정도의 거리를 연장시킬 수 있다.[17] 카쿠즈 전에서 나루토가 최초로 전개하자 쵸지가 나루토를 지원하려고 나설때 야마토가 휘말릴수 있다고 막아선다.[18] 게임에서 각성상태 쿠라마의 인술인 연속 미수옥[19] 쿠라마 크기에서 소형이지 직경 4미터는 될거 같다.[20] 이때 나루토가 사스케 어깨에 손을 올리는데 그때 모든 미수들이 모여 사스케에게도 차크라를 빌려주는것 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