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나루토)

 



하타케 카카시(제7반) → '''야마토'''(대리)
우즈마키 나루토
우치하 사스케사이(대리)
하루노 사쿠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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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청년 시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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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2부

야마토/텐조/ヤマト/テンゾウ/Yamato/Tenzo[1]
1. 프로필
2. 패러미터
3. 소개
4. 상세
5. 작중 행적
5.1. 등장
5.3. 카카시 암부편
6. 하시라마 세포 실험의 유일한 성공체
7. 전투력
7.1. 변론
8. 사용 술법
8.1. 수둔(水遁)
8.2. 토둔(土遁)
8.3. 목둔(木遁)
11. 그 외


1. 프로필


닌자 등록번호
010992
생일
8월 10일(사자자리)
나이
26-27세 → 42-43세(보루토 외전)
신장
178.9cm
체중
58.4kg
혈액형
A형
좋아하는 음식
호두
싫어하는 음식
기름진 요리
싸워보고 싶은 상대
하타케 카카시
닌자 아카데미 졸업
6세
중급닌자 승격
6세
취미
건축 관련 책 읽기
좌우명
돌다리를 걷기 전에 두드려야 한다( 石橋を叩いて渡るとは)[2]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 최준영 / 트로이 베이커, 매튜 머서(보루토부터) / 띠엔쭝. 어린 시절은 고다 에리 / 정유정.

2.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3
4.5
4
3.5
4.5
3.5
4
3.5
3.5
31

3. 소개


나루토의 등장인물.

4. 상세


나뭇잎 마을 호카게 직속 암부 멤버. 나루토 2부 초반에 잠시 병원에 입원한 하타케 카카시를 대신하여 임시로 카카시반의 대리 대장직을 역임했다. 나이는 26세, 15년 더 지난 보루토에서는 41세다.
야마토는 상당한 실력을 지닌 암부에서도 소수만 선발된다는 '''호카게 직속 암부 소속이고, 그중에서도 톱클래스의 실력자'''이다. 특히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만이 사용했던 '''목둔 비술'''을 사용한다. 그 정체는 과거 오로치마루가 하시라마의 목둔을 탐내서 그의 시체의 세포를 이식한 60명의 아이들 중 유일한 생존자. '''현시점 유일한 목둔 사용자'''이며 목둔을 이용해 우즈마키 나루토구미호 차크라를 억누를 수 있다. 단, 꼬리가 일정 개수 이상으로 해방되면 본인의 능력으로도 힘들기에, 그렇게 되기 전에 미리 억눌러 놓는다.
과거 암부로 활동했던 하타케 카카시와는 선후배 사이다. 애니 오리지널에서 그려진 과거에선 카카시가 암부일 때 야마토는 뿌리 소속의 암부로써 있었는데, 단조의 명령으로 카카시의 사륜안을 빼앗아 오라는 명령을 받고 카카시를 죽이려 하였으나 카카시는 "동료를 죽이는 임무 따윈 없다"라고 말하며 살려주었다. 그리고 가짜 사륜안을 단조에게 바치나 단조가 이를 눈치채고 죽이려 하자 카카시의 빠른 대응으로 호카게가 직접 뿌리로 출동하여 야마토를 호카게 직속 암부로 배정시켰다. 이 때문에 그를 부를 때 꼬박꼬박 '선배'라는 호칭을 붙인다.[3] 카카시한테는 꼼짝을 못하는 데다가 묘하게 사람이 가벼운 구석이 있어 비행기 좀 태워주면 간도 쓸개도 다 내놓을 기세. 그야말로 팔랑귀다. 카카시는 야마토와 나루토의 수행을 봐줄 시기 그를 텐조라고 부른다. 야마토는 암부에서 카카시 대행으로 붙혀준 임무명으로 카카시는 옛 이름으로 부른 것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 호러스러운 얼굴 연출[4]로 나루토를 놀라게 했었다. 더불어 잘 삐치는 성격으로 삐친 후에는 항상 호러스러운 얼굴 연출을 한다.

5. 작중 행적



5.1. 등장


가아라 납치사건 때 아카츠키의 데이다라와 대결하면서 만화경 사륜안을 과다하게 사용한 여파로 하타케 카카시가 당분간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임무수행이 어려워지자, 대장 자리가 빈 나루토 팀의 공백을 염두에 둔 츠나데의 판단으로 임시 대장으로 임명되면서 첫 등장한다. 참고로 야마토란 이름은 암부에서 일반 임무로 전환 후 주어진 이름으로, 카카시와 같이 활동할 땐 '''텐조'''(テンゾウ)라고 불렸다. 즉, 본명은 불명이다.[5] 애니 569화에서는 키노에(甲)라는 코드네임을 쓰기도 했다.
새로 결성된 신 카카시팀이 사스케를 찾아 오로치마루의 은신처로 가는 도중, 계속 투닥대며 다투는 사이와 나루토를 통제하기 위해 애를 먹기도 했다. 이 와중에 숲속에서 날이 어두워지자, 목둔으로 단숨에 집을 지어 매우 훌륭한 숙소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오로치마루를 만난 나루토가 이성을 잃고 구미화하여 꼬리 4개까지 끌어내자 그런 나루토를 목둔을 이용하여 간신히 막아낸다.
카카시 복귀 후에는 나루토의 수련에 카카시의 추켜세우기식 꼬드김으로 좀 무리하게 수행에 도움을 주거나 등으로 출연이 줄어든다. 처음부터 카카시의 땜빵이다보니 점차 카카시가 활약하며 비중이 줄수밖에 없었다. 카쿠즈와의 대결때 잠시 도와준 이후로는 한참동안 활약이 없다가, 사스케를 쫓아갈때 팀으로서 같이 활동한다. 그렇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지나가고, 단행본 47권 페인과의 싸움에선 나루토가 꼬리 8개까지 나왔다는 걸 알고 내 힘으로는 무리라고 좌절 직전까지 가는 장면으로 등장. 48권에선 겨우 두 컷 나와서 마을 복구에 목둔술을 쓰는 역할로 전락... 물론 건축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초짜에게 떡 하니 맡겼을 리는 없다. 애초에 이 사람의 취미는 '''건축학 책 읽기'''이다. 그리고 나루토반의 임시 대장 때 임무 수행중 노숙한답시고 만든 숙소가 제대로 된 집 한 채 였던 걸 보면[6] 의외로 천성인 듯.
이후 철의 나라에서 개최된 오카게 회담 에피소드에서 나루토, 하타케 카카시와 더불어 토비로부터 우치하 이타치의 진실을 들었다.
미수의 통제 및 봉인에 필수인 목둔술을 사용 가능한 데다가 오로치마루가 예전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하는 실험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존재라서 야쿠시 카부토토비와의 거래 중에 그를 언급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구름 마을로 가는 항해 중 배를 만들거나 수리하고 낚싯대도 만드는데다가 '''심지어는 배를 잠수함으로 개조하고 그걸 물속에서 굴리기까지 한다!!''' 아니...나무로 만들어진 잠수함이라니 대체...
나루토, 마이트 가이와 함께 구름 마을의 거대 거북이 섬에 동행했다가 나루토를 잡으러 온 카부토를 막다가 사로잡히고 만다. 목둔을 억제하는 독으로 잡혀 버렸으며 덕분에 동료들에게 폐 안 끼치려고 자결하는 것도 못하게 된 상태. 그런 데다가 애초에 카부토의 목적이 1대 호카게의 복제품인 야마토를 잡아 실험하는 것이었기에 제츠를 강화한다는 명목으로 하시라마의 복제가 있는 식물 줄기 같은 곳에 처넣어졌다. 가뜩이나 공기화 캐릭터가 많은 이 만화에서... 이 이상 출연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어쨌든 지금은 독자들에게 잊혀진 목적이지만 나루토가 킬러 비와 함께 탈출한 이유는 야마토를 구출하기 위해서이다.

5.2. 제4차 닌자대전


663화에서 등장한 소용돌이 제츠가 매 팀에게 공격 받으면서 귀가 드러났는데, 제츠의 안에 야마토가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677화에서 소용돌이 제츠 안에서 야마토가 나옴으로써 카부토에게 잡힌 이후로 드디어 출연하셨다! ...만 이미 무한 츠쿠요미에 걸린 상태로... 게다가 안습하게도 풀리자마자 신 수계강탄에 의해 묶이고 있다.[7] 여담으로 이때 야마토를 보고 히루젠이 야마토라고 부른다.[8][9]
애니에서는 야마토의 무한 츠쿠요미도 나오는데, 카부토에게 잡혀간 카카시를 구출하고 그를 대신해 사스케를 포함한 7반 멤버들의 인정을 받으며 담당 상급닌자가 되는 것이였다. 즉 그의 내면의 소망은 "카카시를 넘어서고 + 임시가 아니라 정식 담당자가 되고 + 사스케를 복귀시키고 + 인정받고 싶다"가 된다.
그리고 결국 모든 것이 다 끝날 때까지 얼굴도 못 비추다가 무한 츠쿠요미가 풀리고 난 뒤에야 몸을 묶고 있던 나무를 치우고 기어나오는 모습이 한 컷 나온다. 그리고 등장은 영원히 끝. 거의 모든 조역의 후일담이 나오는 700화에서도 못 나왔다. 실로 안구에 쓰나미가...

5.3. 카카시 암부편


  • 해당 에피소드는 애니 오리지널로, 원작자가 공인하지 않은 세계관 비정사임을 염두하고 보길 바람
2014년 2~3월 사이에 방영된 애니판 스페셜 에피소드 『카카시 암부편』에서 원작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던 야마토의 과거행적이 언급된다.
10세 때와 16세 때 모습이 나오는데, 어릴 적엔 사이처럼 뿌리소속 암부로 활동했었다. 정황상 오로치마루가 나뭇잎 마을에서 탈주한 이후, 시무라 단조가 그의 실험실을 뒤지다가 하시라마 세포 실험에서 살아남은 복제인간인 야마토를 거두어 뿌리소속의 암부로 키운 것으로 추정. 단조는 위에 언급된 '''키노에'''(甲)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단조의 꾀임에 넘어가 그의 아래서 일하기로 결심한 카카시의 앞에 나타나 목둔술을 보여주는데, 초대 호카게 하시라마의 죽음으로 공식적으론 사라진 술법이 된 목둔을 구사하는 닌자가 단조의 아래에 있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은 카카시가 제정신을 차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한편 단조의 명령에 따라 3대 호카게로 재취임하는 사루토비 히루젠의 암살작전에 참여하는데, 3대로 변장한 카카시에게 낚여서 제압당한다. 호카게 암살은 중죄인지라 그 자리에서 바로 체포될 수 있었으나, 훗날 나뭇잎 마을의 발전을 위해 목둔술이 필요하니 모른 척 해주겠다는 카카시의 판단 덕에 겨우 도망친다. 이후 오로치마루의 탈주 사건 때 단조의 명령을 받아 이부리 일족[10]과 접촉하는데, 오로치마루 수색작전을 진행중이던 카카시와 재회한다.
이부리 일족에게 당하고 있던 카카시를 구해준 야마토는 단조에게 오로치마루 암살을 명령받고 여기 온 거라고 말해주며 일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 곳에서 자신을 텐조라고 부르는 이부리 일족 소녀 유키미와 함께 행동한다. 이후엔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이부리 일족의 능력을 이용해 국외로 탈출하려던 오로치마루의 음모를 막아내지만 결과적으론 암살임무엔 실패한다. 뿌리로 귀환하면서 유키미와 함께했던 시간을 통해 누군가를 지킬 수 있기에 자신의 삶을 이어나갈 수 있음을 깨달으며 즐거워 하는데, 뿌리의 암부로서 성장하며 봉인했던 여러가지 감정이 돌아온 듯 하다. 이와 동시에 카카시와 어느정도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한 것도 특이점.
오로치마루 탈주사건 3년뒤 시점에선 카카시의 사륜안을 회수하라는 단조의 지령을 받는다. 마침 카카시는 3대 호카게의 명령에 따라 최근에 발견된 오로치마루의 비밀 아지트중 한 곳을 조사하고 있었고, 여기에 슬쩍 끼어들어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다가 기습을 가한다. 키노에(야마토)는 절친인 노하라 린을 죽이면서 임무를 수행했다며 카카시를 도발하고, 당연히 열받은 카카시의 치도리에 제압 당한다. 이때 카카시에게 단조의 밑에서 일하지 말고 앞으론 나뭇잎의 닌자로 당당하게 살라고 일갈을 당하고 과거를 회상하는데, 예상대로 오로치마루가 실험실패작으로 생각하고 버린걸 단조가 거둬들여 키운 것이었다. 희귀술법인 목둔의 사용자란 점 때문인지 이례적으로 단조가 직접 인술을 가르치고 하시라마의 목둔술에 관한 비서를 넘겨주는 등 뿌리 내에서도 특별하게 대접받았다.
이후 카카시의 말에 마음이 흔들린 키노에는 같은 나뭇잎 동료까지도 무자비하게 제거하는 뿌리의 방식에 의문을 품는다. 이때문에 사륜안을 회수하지 않고 단조에게 가짜를 넘겨주어 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이고, 이 사실을 안 카카시가 사루토비 히루젠에게 보고 - 히루젠이 직접 나서서 키노에의 처분을 막아주고 호카게 직속 암부로 편입 되도록 힘써 주었으며[11], 직속 암부 내에선 카카시와 한팀을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뿌리에서 사용하던 코드네임 키노에 대신 오로치마루 사건 때 잠시 사용했던 '텐조'를 새로운 이름으로 부여 받는다.
이렇듯 암부편에서 추가된 설정 때문에 츠나데가 야마토에게 카카시반 대장 대리라는 임무를 내린것이 나루토의 구미 각성 억제만을 염두한 게 아닌 것이 되었다. 즉, 단조에 의해 카카시반에 들어온 사이의 행동을 읽어내면서 감시하는덴 뿌리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는 선배격인 야마토가 누구보다도 적격이라는 사실 + 카카시와 오랫동안 암부에서 호흡을 맞춘터라 나루토팀을 이끄는데 무리가 없다는 부분을 염두한 결정이라는 것이다.

5.4. 보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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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보루토 연재 전의 외전인 사라다 외전에서 얼굴을 비춘다. 2부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은 전대 호카게인 6대 호카게 하타케 카카시의 명령에 따라 마을 밖에서 오로치마루를 감시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시점에서 42세일텐데 카카시보다도 노안이다.[12][13] 원작에서는 홀로 쓸쓸히 오로치마루를 감시했으나, 애니팀은 취급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애니에서는 같이 보초를 서는 닌자 2명을 옆에 더 붙여줬다.
원작 나루토 사라다 외전편(보루토 애니 23화) 700+7화에 등장하며, 호카게인 나루토에게서 "대장"이라고 불리는 것을 꺼려한다. 나루토는 "그래도 나에게 야마토 대장은 대장이라니깐" 소릴 들었다. 지금은 사스케가 동행해서 안심이라며 나루토 일행을 보내주고 나서는 등장 끝.
보루토 애니 36화 삼자대면 편에서 아들 미츠키의 진로 상담을 위해 나뭇잎 마을에 초청된 오로치마루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있다. 이를 보아 앞으로 오로치마루가 등장할 때마다 덤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야마토의 스펙으로는 오로치마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긴 하며, 이를 증명하듯이 미츠키 외전에선 오로치마루가 실험도 하고, 로그의 성에도 갔다오는데 야마토가 이걸 눈치 못챘다. 시기상으로 따져보면 이때도 감시하고 있었을텐데 말이다. 보루토 극장판의 엔딩에서도 오로치마루는 마음대로 나뭇잎 마을에 침입해 미츠키의 근황을 엿보고 있었다. 오로치마루의 경우 범죄자라 위의 자식 상담, 아니면 단조의 자료를 해석해오는게 아니면 나뭇잎 마을에서 초청할 일도 없을텐데... 아예 오로치마루의 모든 행동을 제어하기보다는 그가 혹시나 허튼 짓을 하지 않는지 그정도만 감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결말시점에서 오로치마루가 야마토를 제압하는 것은 일도 아닐테고 여차하면 쥬고, 스이게츠 등의 지원군도 있다. 아니면 의외로 야마토가 4차 닌자대전 이후 진짜 잠재력을 발휘해서 정말 강한 목둔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던지..

6. 하시라마 세포 실험의 유일한 성공체


예전에 오로치마루가 했던 하시라마 세포 이식 실험체 중 유일한 생존자이자 성공체이다.
작품 후반에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받은 자들의 등장 빈도가 급격히 상승했으나 그들은 초대의 세포 이식에 대한 부작용으로 이식 부위의 피부색의 변질ᆞ초대의 얼굴 모양의 흉터(?) 등이 생겼으나[14] 야마토는 '''그런 부작용이 일체 없다.'''
부작용이 일어난 자들과 야마토를 비교해보면, 부작용이 일어난 자들의 경우 초대의 강대한 힘을 컨트롤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으나 야마토의 경우는 초대의 힘을 자신의 원래 힘 마냥 본인 수준에 맞게 다운그레이드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다른 이식자들과는 달리 온전히 본인의 것으로 흡수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15]
또한, 다른 목둔 술사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통해 '''말 그대로 목둔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스타일도 하시라마와 유사하게 야생 나무를 주로 만들어 낸다면, 야마토는 '''토둔과 수둔을 조합하여''' 목둔을 사용하며 재련된 가공목을 주로 만들어 낸다. 차별되는 부분.
이렇듯 하시라마의 힘을 얻기 위해 끔찍한 과거를 경험했으나, 정작 보루토 시대에 와서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 받지 않고 목둔을 터득했다는 설정이 모에기에게 붙어서 안습해졌다.

7. 전투력


작중에서 야마토는 목둔으로 상대를 묶는 기술들 위주로 보여줬고 그 목둔마저 '''툭하면 부러졌기에''' 그의 목둔은 살상력이 떨어진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토비가 목둔만으로 혼자서 수십 명의 안개 마을 닌자들을 학살함으로서 야마토의 목둔은 목둔이 아니라 '''장작둔'''이라는 의견으로 통일됐다.
이 외에 검은 제츠는 수계강탄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한 규모의 나무줄기를 조종해 테루미 메이쵸쥬로, 나루토(분신)를 포함한 다수의 닌자들을 상대로 혼자서 대등히 싸웠다. 그리고 마다라는 굵기가 수m쯤 되는 나무 뿌리 수십 줄기로 일대를 정글로 만들어버렸으며, 오리지널인 하시라마십미만한 크기의 목상을 만들어 조종해 싸웠다.
야마토의 목둔은 대체로 각진 각목의 형태이기 때문에 '''장작둔'''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붙었다. 물론 야마토도 단조나 흑체츠를 능가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목둔을 선보인 적은 있었으나, '''하필 그게 페인전 이후 나뭇잎 마을 재건''' 때의 일이다. '''획기적인 건축둔'''이라는 비아냥만 듣고 있다.
그러나 예토전생된 사루토비 히루젠과 구미의 차크라를 받은 닌자연합군 전원을 진수천수로 혼자서 압도하던 소용돌이 제츠의 힘의 원동력이 야마토라는 것[16]이 드러나 장작둔이라는 비아냥은 사그라들....'''기는 커녕 증폭되었다!''' 그동안은 그저 야마토가 약해서 그렇다는 걸 알고도 재미삼아 까던 것에 그쳤던데 반해, 이제는 '''실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도 왜 그렇게 약했던 거냐'''는 식으로... 예전에는 그저 장작둔이였으나, '''지금은 사용자가 장작'''이란 농담도 있다. 소용돌이 제츠가 도대체 야마토를 어떻게 했기에 그런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인지 이유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추측을 해보자면, 야마토가 가진 차크라량은 나루토 질풍전 2기때 나루토의 바람의 성질 변화 훈련을 도울 때 폭포를 확장하는 작업을 하고 나서 헐떡일 정도로 심하게 지친 모습을 보인 모습을 통해 많은 편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를 소용돌이 제츠가 조종하면서, 원래 본인의 차크라와 제츠의 차크라를 통해 진수천수와 5가지 성질변화[17]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는 설이다.
사실 야마토의 작중 행적이나 호카게 직속 암부로 뽑힌만큼 그의 실력은 상급닌자 이상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전적으로는 질풍전 1기 당시 우치하 사스케에게도 쉽게 제압당했고 이후 거북섬에서 탈피하는 야쿠시 카부토에게 제대로 반응 못하고 순식간에 납치당하는 등 술법의 위력 외에도 전적 또한 좋지 못하다.

7.1. 변론


사실 원작에서 야마토가 '''전력으로 목둔을 쓸 상황은 없었다.''' 가령 나루토의 첫 폭주 때나 2차 폭주 때에는 봉인술이 부각되었을 뿐이며 그 외에 전투시에는 '''야마토가 나서지 않거나 큰 위력이 필요한 목둔술이 필요한 경우가 없었다.''' 반면 제츠, 하시라마, 마다라, 토비의 경우 큰 위력이 필요한 경우에 강한 인술을 썼을 뿐이다.[18]
애시당초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용해서 목둔을 쓰는 인물 중에서 '''가장 안정된 위력[19]과 다양한 바리에이션''', 무엇보다 하시라마의 세포로 인해 '''돌연변이[20]나 리스크 없이 목둔을 쓰는 작자[21]가 아닌 유일한 사람이다. 단조의 경우에도 핀치에 몰리자 돌연변이를 일으킨 부분부터 시작하여 폭주했다.
그리고 하시라마의 세포가 아무나 자유자재로 제어할만한 물건이 아닌데다 야마토는 오로치마루가 만들다만 프로토타입이다. 애초에 야마토의 비중은 카카시의 대리인으로써 나루토가 구미의 차크라를 다루기 전까지 구미의 힘을 억제해주는 보호자 역할이었다. 이 정도의 비중을 가진 인물이 닌자의 신이라고 불린 초대 호카게 하시라마와 대등한 목둔술을 보여주는 것은 오버 밸런스고 엄청난 파워인플레를 보여주는 것이다.

8. 사용 술법



8.1. 수둔(水遁)


  • 파분류
손에서 물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상대에게 내지르는 술. 나선환이나 치도리와 유사하다. 나루토의 풍둔 나선환과 조합하여 '구풍수와의 술'을 쓸 수 있다.
  • 용수의 술
폭포를 만들어 내는 술법.

8.2. 토둔(土遁)


  • 토류성벽
거대한 골짜기 형상의 흙의 벽을 만들어 내는 술법.
  • 토류할
땅에 거대한 금을 내어 분할하는 술법. 이타치의 아마테라스 때문에 막힌 숲에 길을 내기 위해 사용했다.

8.3. 목둔(木遁)


  • 목둔의 술
특별한 형태가 없는 나무를 만들어 내는 형태의 총칭. 초대 호카게나 그 카피들은 야생 나무를 주로 만들어 내는 것에 비해 야마토는 재련된 나무를 주로 만들어 낸다.
  • 나무분신술
환영분신술의 목둔 버전.
바꿔치기술의 목둔 버전. 일반적인 바꿔치기술과 달리 자신을 본뜬듯한 허수아비를 사용한다.
  • 목정벽
나무로 된 돔을 만들어 방어하는 술법. 상위버전으로 초대 호카게의 방배술이 있다.
  • 연주가의 술(連柱家の術)
집이나 건축물을 만들어 내는 술법. 인의 순서는 술(戌)-미(未)-사(巳).
  • 호카게식 이순술 곽암 입전수수
미수를 억제하는 술법. 미수 또는 인주력에게 손바닥[A]을 대는 것으로 미수의 차크라에 링크한 뒤 가시가 달린 열 개의 목둔 기둥으로 대상을 구속, 링크된 차크라를 통하여 미수 차크라를 억제한다. 단, 초대와는 달리 미수 혹은 인주력이 하시라마의 차크라 보석을 가지고 있어야 호응하여 사용할 수 있다.
  • ???
미수를 억제하는 술법. 짐승의 얼굴이 달린 나무 기둥을 소환하여 그 기둥들이 미수 차크라를 흡수하게 한다[A]. '인주력에게 근접하는 것', '차크라 보석' 이 2가지를 요구해야 쓸 수 있는 곽암 입전수수와는 다른 술법으로 보이며, 원거리에서도 쓸 수 있는 게 장점.
  • 어종송의 술
  • 대혹주의 술
  • 사주감옥술
나무로 이루어진 감옥을 만들어 내는 술법.
  • 대수림의 술
팔에서 나무를 뽑아내어 광범위한 지역을 휩쓸어버리는 술법. 수계강탄보다는 위력과 범위가 좁다.
  • 목둔비술 수계강탄
원래 공격형이나 방어형으로 사용된 기술, 공중에서 떨어지는 나루토와 킬러비를 구하기 위해 사용했다.
  • 진수천수
수많은 팔이 달린 거대한 관음상을 만들어 내는 술법. 제츠에게 조종당할 때 사용. 3대 호카게의 지원이 오기 전까지 닌자 연합군 다수를 고전시켰다. 다만 술자의 역량 차이와 선술의 부재 덕에 위력은 백수관음 정도로 약화됐다.

9.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


중간중간 나오는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그런데 어째 말을 한 마디도 안 한다[22].
이러한 야마토도 결국 말을 하긴 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하나, 최종화 마지막 장면.
코믹스판인 '록리의 청춘 풀파워 닌자전'에서도 거의 엑스트라로 나오며, 한 에피소드에서는 '''나무에게 반해''' 이를 본 나루토와 사쿠라를 경악하게 하는 등 안습하기 그지 없다.

10. 시노비 스트라이커




11. 그 외


특유의 마름모꼴 눈과 새까만 눈동자 덕분에 치요 아빠와 닮았다는 평가가 많다.
어째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루토와 함께 간간히 개그를 맡는 듯하다... 카카시의 "나는 말빨 세다"의 희생양이라든가.
2017년 1월에 방영 예정인 투니버스 나루토 질풍전 8기 더빙판 이후로 야마토 대신 이름을 수정해서 나올예정.[23]
나루토 단행본 55권 기준 인기투표에서 야마토의 헤드기어가 6표를 받았다.
[1] 텐조는 따로 문서가 있기 때문에 한 번 건너서와야 한다.[2] 우리나라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라는 속담과 일맥상통한 말이다.[3] 그런데 극장판에서는 '''어린 시절의 카카시를 만나자 당한게 많다면서 어린 카카시를 때렸다!''' 야마토 말로는 하도 한이 서렸던 모양. 한대 쳐보고 싶었다고.[4]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 등을 천장을 향하게 하고 거기에 얼굴을 들이미는, 흔히 귀신놀이 할 때 자주 써먹는 연출이다.[5] 이는 같은 뿌리 출신인 사이도 마찬가지다. 뿌리 출신들은 대부분 본명이 불명한 상태다.[6] 이걸 보고 사쿠라가 "이런 걸 노숙이라고 하나?"라며 황당해했다.[7] 자세히 보면 허리쪽을 신 수계강탄의 나무가 묶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애니에선 죽은 3대가 떡하니 있고 전쟁이나 나루토의 안부를 물으며 사태파악 못하다가 무한 츠쿠요미에 걸린다.[8] 야마토라는 이름은 2부에서 츠나데가 붙여준 코드네임이라 1부에서 사망한 히루젠은 야마토라는 이름을 알 수가 없다. 물론 부활 후, 오로치마루에게 상황 설명을 들으면서 같이 언급했다던가 야마토란 코드네임이 원래 히루젠이 미리 정해놓은 거라는 설정으로 대충 무마할 수야 있겠지만... 이게 아니면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크다. 물론 오로치마루의 실험체였다고 하니, 오로치마루의 실험실을 박살냈을 때 히루젠과 얼굴을 마주했을 가능성은 있지만...[9] 또한 카카시 암부편에서 단조의 부하로 있을때는 키노에였지만 히루젠의 직속암부로 들어갈 때는 텐조로 개명되었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는데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에서 조차 수정이 되지 않았다.[10] 몸을 연기로 바꿀 수 있는 혈족계승 능력을 가진 일족. 하지만, 컨트롤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자신이 원하지 않을 때 연기가 되어서 바람에 날리기라도 하면 사망과 다름없음) 괴로워하던 것을 오로치마루가 주인을 심어 제어할 수 있게 해주었다. 단조와는 실험이 들킬 때를 대비해서 이 일족이 사는 장소에서 접선하기로 약속한 듯 하다.[11] 단, 뿌리의 기밀 누설 방지용 주인은 해제하지 않고 넘겨준다는 단조의 조건이 붙었다.[12] 여담으로 누구에게나 자기 아빠냐고 물었던 아키미치 쵸쵸는 처음으로 야마토를 보고 "이 사람은 내 아빠가 아니네"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쵸쵸의 기준은 '''잘생겼는가 아닌가'''...[13] 목둔은 술자의 세포를 분열시켜 나무로 만든다고 하는데, 인간의 세포분열 횟수는 최대치가 정해져 있어서 임의로 세포분열을 시키는건 남은 수명을 줄이고 노화를 앞당기게 된다. 비슷하게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창조재생을 쓰는 츠나데는 모습을 위장하는 술법을 풀면 동년배인 지라이야,오로치마루에 비해 훨씬 늙어보인다는 연출이 나온다. 목둔탓에 노화가 일찍 온 것으로 보인다.[14] 단, 초대의 세포를 안정화시킨 클론인 제츠를 이용한 이식 방법은 이런 부작용이 없다.[15] 물론 이 분의 경우는 위에 서술한 부작용이 발생하기는 했으나 본인이 워낙 세서 씹었으며, 오히려 그 부작용을 잘 써먹은 모습을 보여 야마토보다 우월성을 입증했다.[16] 소용돌이 제츠가 자신 속에 야마토를 집어넣고서 야먀토의 힘으로 싸우고 있었다.[17] 여기서 5가지 성질 변화 중 야마토가 하지 못한 속성은 제츠의 역량이라고 추측된다.[18] 제츠는 그 목둔으로 닌자연합군의 발을 묶을 필요가 있었고 하시라마는 쿠라마를 거느리고 공격하는 마다라를 상대해야 했다. 오비토는 지나친 분노로 안개 마을 암부를 전부 전멸시키려고 했을 때 그에 걸맞은 위력을 가진 인술을 쓴 것이다.[19] 제츠에게 조종당했지만 상당히 강력한 진수천수를 사용했다.[20] 마다라조차 하시라마의 얼굴이 생기는 돌연변이가 발생했다. 물론 언급이 없어서 그렇지 돌연변이 현상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나 목욕탕에서 노출이 있었는데도 신체적 돌연변이가 없는 걸 보면 하시라마의 세포를 완벽하게 받아들였다고 봐도 된다.[21] 참고로 오비토는 제츠의 신체, 즉 리스크나 이상이 없는 클론 신체를 이식 받아서 안정적인 목둔을 쓸 수 있고 오비토의 재능도 상당하다는 언급도 있었다.[A] A B 이 때 술자의 손바닥에는 미수에게 내리는 지령이 한자로 나타난다.[22] 세뱃돈 면제 인생 레이스 편에서 어른의 사정이라는 말로 언급된다. 참고로 이 때 이 칸에 도달해 그 문구를 본 야마토는 멘붕이 와서 리타이어...[23] 모 게임에서 야마토 전함 대사 언급하는 바람에 이미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