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상태이상.
적에게 공격을 받게 되면 발생하는 피격 경직과는 다르게 경직 계열 무기를 맞을 때 뜨는 상태 이상만을 말한다. 발생하면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잠시 멍때리게 된다. 필살기는 시전 시 무적 상태가 돼서 피격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 편이 상대방 묵기에게 칼질을 맞고 있으면 살포시 경직을 써주자. 그러면 하던 칼질을 멈추고 우리 편에게 역관광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휠윈드 돌던 묵디오에게 써주면 효과 만점. 거꾸로 맞는 입장에선 육두문자 튀어나논다.
하향 되기 전에는 최강 계열에 속하는 무기였다. 3번 2번 3번 2번을 쏘는 콤보는 역상성도 눈물나게 아프다. 선후딜이 긴 무기가 아니라면 피하기 쉽지 않으며, 고수들의 경우 경직 무기를 맞춰놓고 스왑이나 역칼을 통해 칼질이나 격콤으로 이어가기도 한다.[1] 행여나 경직 유닛이 두기 이상 상대팀에 존재하면 강종이라도 하고 싶어지는 심정. 처음 경직이 나왔을때 이지스 건담 넷이면 상대가 묵 넷이라도 노다이로 바를 수 있을 정도였다. 특히 개피 압사가 2번 무기 무한 뜬 상태에서 뿌리는 경직 빔은 맞는 입장에선 최악이다. 무언가 하려하면 일시 경직이 늘 뒤따라 다니기에 경직 금지방 옵션도 심심찮게 보였었다. SD 건담 경직파이터라고 불렸던 이유.
하지만 많은 사람의 하향을 외쳤기 때문인지 한번 하향 패치가 이뤄지고 난감한 무기가 되었다. 결국 소맥식 밸런스 패치에 의해 칼질을 크게 당해버렸다.
주 내용으로
'''1. 첫 경직 후 4초 면역.'''
경직을 맞으면 맞을 때마다 멈췄던 예전과는 달리 한번 움찔하고 나면 4초 동안 경직빔을 맞아도 데미지만 입게 된다. 경직 기체가 두기 이상 존재하면 한명의 움직임을 아에 멈출 수 있게 했던 모습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2. 2번 무기 사거리 감소, 딜레이 증가.'''
4초 면역까지만 해두었더라면 나름대로 밸런스를 맞게 했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소맥은 이에 멈추지 않고 칼질을 더 해버려서 경직 기체를 시궁창으로 만들어버렸다. 일반적으로 경직 기체들의 무장 구성은 2번 저출력(빔라) 3번 고출력(경직)으로 되어있는데, 32 32 콤보를 막으려고 했는지 2번의 딜레이를 잔뜩 늘려버렸다. 그에 멈추지 않고 사거리까지 감소. 사거리가 기총급이 돼버렸다.[2] 현재 겔구그같은 빠기 경직 기체는 2번 사거리가 롤백이 된 상태.
결론적으로 주로 사람들이 사기라고 까던 디 오를 너프 시키려다가 경직 기체 전부가 너프 돼버렸다. 나름대로 개념 기체였던 빠겔조차도 덤으로 시궁창.
전형적인 소맥식 밸런스 조절이라고 볼 수 있다.
일시 경직은 상태이상으로 취급되기에 V 백신으로 막을 수 있다.
다만 레전드 건담의 가변후 확산빔이나 사이코 건담(찌)의 가변후 확산빔은 V백신을 씹어먹는다. 게다가 사이코건담의 확산빔은 4초룰마저도 씹어먹는다.
하지만 파워인플레가 현재진행형인 캡파의 특성상 아직도 강력한 효과로서 이후 움직이면서 발사할 수 있는 무빙경직이라든가 웬만한 굵빔급의 괴랄한 데미지를 가진 경직등의 바리에이션이 나오면서(물론 두가지 특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기체도 있으며 복수의 잔탄을 가지고 있다면 금상첨화.) 밸런스를 잘못 조절하면 욕 먹으며 후속패치에 너프를 당하는 경직기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도 하다.
2013년 3월 20일 대규모 패치 이후 경직빔의 위상이 한층 올라갔다. 전체적으로 화력이 하향되면서 경직빔+후속타 데미지가 다른 기체의 고화력 데미지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것. 덤으로 상대 유저의 게임진행을 툭툭 끊어버리는 것도 한몫하고... 그리고 4초룰을 씹어먹는 경직이 상당히 많아졌다. 4초룰이 경직이 적용 되는듯 하다가 적용 안되기도 한다. 일종의 버그인듯. 건담 바체 피지컬 같은 아주 대놓고 4초 경직을 씹어 먹는 경우도 있다.
5월 23일 패치로 그레네이드에 일시경직이 부가된 무장이 나왔다.
2014년 후반기 기준으로 아주 물만난 고기수준이다. 슬금슬금 일부 경직기들의 빔 라이플 사거리를 롤백하고 있는데다가 아예 빔 바주카에 사거리 업까지 달고 나오는 기체도 있다. 대미지도 가히 사악한 수준.
적에게 공격을 받게 되면 발생하는 피격 경직과는 다르게 경직 계열 무기를 맞을 때 뜨는 상태 이상만을 말한다. 발생하면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잠시 멍때리게 된다. 필살기는 시전 시 무적 상태가 돼서 피격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 편이 상대방 묵기에게 칼질을 맞고 있으면 살포시 경직을 써주자. 그러면 하던 칼질을 멈추고 우리 편에게 역관광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휠윈드 돌던 묵디오에게 써주면 효과 만점. 거꾸로 맞는 입장에선 육두문자 튀어나논다.
하향 되기 전에는 최강 계열에 속하는 무기였다. 3번 2번 3번 2번을 쏘는 콤보는 역상성도 눈물나게 아프다. 선후딜이 긴 무기가 아니라면 피하기 쉽지 않으며, 고수들의 경우 경직 무기를 맞춰놓고 스왑이나 역칼을 통해 칼질이나 격콤으로 이어가기도 한다.[1] 행여나 경직 유닛이 두기 이상 상대팀에 존재하면 강종이라도 하고 싶어지는 심정. 처음 경직이 나왔을때 이지스 건담 넷이면 상대가 묵 넷이라도 노다이로 바를 수 있을 정도였다. 특히 개피 압사가 2번 무기 무한 뜬 상태에서 뿌리는 경직 빔은 맞는 입장에선 최악이다. 무언가 하려하면 일시 경직이 늘 뒤따라 다니기에 경직 금지방 옵션도 심심찮게 보였었다. SD 건담 경직파이터라고 불렸던 이유.
하지만 많은 사람의 하향을 외쳤기 때문인지 한번 하향 패치가 이뤄지고 난감한 무기가 되었다. 결국 소맥식 밸런스 패치에 의해 칼질을 크게 당해버렸다.
주 내용으로
'''1. 첫 경직 후 4초 면역.'''
경직을 맞으면 맞을 때마다 멈췄던 예전과는 달리 한번 움찔하고 나면 4초 동안 경직빔을 맞아도 데미지만 입게 된다. 경직 기체가 두기 이상 존재하면 한명의 움직임을 아에 멈출 수 있게 했던 모습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2. 2번 무기 사거리 감소, 딜레이 증가.'''
4초 면역까지만 해두었더라면 나름대로 밸런스를 맞게 했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소맥은 이에 멈추지 않고 칼질을 더 해버려서 경직 기체를 시궁창으로 만들어버렸다. 일반적으로 경직 기체들의 무장 구성은 2번 저출력(빔라) 3번 고출력(경직)으로 되어있는데, 32 32 콤보를 막으려고 했는지 2번의 딜레이를 잔뜩 늘려버렸다. 그에 멈추지 않고 사거리까지 감소. 사거리가 기총급이 돼버렸다.[2] 현재 겔구그같은 빠기 경직 기체는 2번 사거리가 롤백이 된 상태.
결론적으로 주로 사람들이 사기라고 까던 디 오를 너프 시키려다가 경직 기체 전부가 너프 돼버렸다. 나름대로 개념 기체였던 빠겔조차도 덤으로 시궁창.
전형적인 소맥식 밸런스 조절이라고 볼 수 있다.
일시 경직은 상태이상으로 취급되기에 V 백신으로 막을 수 있다.
다만 레전드 건담의 가변후 확산빔이나 사이코 건담(찌)의 가변후 확산빔은 V백신을 씹어먹는다. 게다가 사이코건담의 확산빔은 4초룰마저도 씹어먹는다.
하지만 파워인플레가 현재진행형인 캡파의 특성상 아직도 강력한 효과로서 이후 움직이면서 발사할 수 있는 무빙경직이라든가 웬만한 굵빔급의 괴랄한 데미지를 가진 경직등의 바리에이션이 나오면서(물론 두가지 특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기체도 있으며 복수의 잔탄을 가지고 있다면 금상첨화.) 밸런스를 잘못 조절하면 욕 먹으며 후속패치에 너프를 당하는 경직기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도 하다.
2013년 3월 20일 대규모 패치 이후 경직빔의 위상이 한층 올라갔다. 전체적으로 화력이 하향되면서 경직빔+후속타 데미지가 다른 기체의 고화력 데미지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것. 덤으로 상대 유저의 게임진행을 툭툭 끊어버리는 것도 한몫하고... 그리고 4초룰을 씹어먹는 경직이 상당히 많아졌다. 4초룰이 경직이 적용 되는듯 하다가 적용 안되기도 한다. 일종의 버그인듯. 건담 바체 피지컬 같은 아주 대놓고 4초 경직을 씹어 먹는 경우도 있다.
5월 23일 패치로 그레네이드에 일시경직이 부가된 무장이 나왔다.
2014년 후반기 기준으로 아주 물만난 고기수준이다. 슬금슬금 일부 경직기들의 빔 라이플 사거리를 롤백하고 있는데다가 아예 빔 바주카에 사거리 업까지 달고 나오는 기체도 있다. 대미지도 가히 사악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