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멘나사이
1. 미안합니다의 일본어 사용
일본어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뜻이다.
2. 일본 공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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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ono!의 멤버 출연한 공포 영화로, B급 영화이다. 일종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기법을 사용했다.
- 줄거리
히다카 유카는 문예부원으로 고문 선생님의 부탁으로 신문사 주최 글쓰기 대회 입상경력의 쿠로하네 히나코에게 문예부의 입부를 권하지만 거절 당한다.쿠로하네 히나코는 몸이 아픈것을 이유로 체육수업이나 당번활동에 빠지고 있었으며, 동생이 1년전에 죽은 이후부터는 성격까지 암울해 저서 급우들과 교류도 없었다.이 거절 사건을 계기로 유카는 히나코를 주의깊게 관찰(?) 하게 된다.
공부와 글씨기는 뛰어나서 시험 성적은 1등이었는데 이른 질투한 2등 소노다 시오리(반장)이 평소 의 행실을 문제삼아 공개규탄 했고,불성실한 태도로 매도되어 인민재판 마냥 학급 전체로부터 비난 받는데, 히나코는 작은 소리로 고멘나사이(미안해요) 라고 말한후 바로 학교를 나와 버린다.
다음날부터 시오리(반장)을 포함한 반 전체 인원이 히나코에게 이지메를 시작 했고, 유카는 문예부 고문 선생님이 히나코만 감싸는 것을 보자 질투심때문에 방관 한다.
학교 문화제에 연극을 공연 하기로 하자 글쓰기 제주가 있다는 이유로 히나코에게 대본을 쓰게 했고, 히나코는 자신을 괴롭히기 위한 것임을 알면서도 승낙하고, 열심히 대본을 쓴다. 반장의 패거리중 하나가 대본을 중간점검 하는데, 얼마 안가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실려가더니 죽고만다. 이 대본을 입수한 연극부 고문 선생님은 이 대본을 아이들이 읽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에 불안감을 느낀 유카를 대신해 친구가 대본을 읽고 저주는 없다며 안심 시키지만 그 친구 역시 호흡곤란으로 사망한다. 곧이어 고문 선생님 마저 투신자살 하고 만다.
히나코에게 불려간 유카는 자신이 글자로 사람을 죽이는 저주를 실험 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동생이 죽은것은 자신의 저주로 인해 살해 된것이라는 얘기를 듣는다.[1] 그리고 소노다만은 꼭 죽이겠다는 다짐을 한다. 소노다는 대본을 보지는 않았지만, 히나코가 유카를 사칭한 메일[2] 을 보냈고 유카는 저주에 걸려 히나코를 찔러 죽이고, 자신은 저주로 죽기전에 자살한다. 결국 자신을 제물로 히나코를 자살시킨것.
그리고 2주후, 자신이 암에 걸려 1년정도 밖에 살수 없으며, 자신이 동생을 죽일수밖에 없던 가정환경등을 적어놓은 쿠로하네의 일기장이 배달 된다.
시간은 흘러 3학년이 된 유카는 이 사건을 궁금해 하는 새로운 친구들에게 히나코가 자신을 사칭해 보낸 메일을 보여줬고 이 친구들 또한 차례로 사망하기에 이른다.
자신이 죽을 차례가 되자 공포에 쌓여 있던 유카는 히나코가 죽기전, 자신이 죽이는 법을 찾았듯이 살릴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던 말을 떠올리고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까 모색 하는데, 사실 본대로 죽는 것이 아니라 러시안 룰렛처럼 랜덤하게 죽는다는[3] 것을 알아내고 이 사건을 정리하여 해당 저주글을 소설속에 첨가하여 인터넷 소설사이트에 올린다.(...)
Buono!의 멤버 3인이 다시 등장, 이 영화가 단순한 영화가 아닌 저주를 퍼트리려[4] 는 목적이었다는 것을 알고 '''미안하다'''고 끝나는게 아니다라며 소동이 일어난다.[5]
3. 일본 상업지 작가
御免なさい.[6]
2000년 초쯤에 인터넷에서 활동하여 2008년 조숙해서 미안이라는 상업지로 첫 데뷔한 작가. 그 1권만으로 발간년 당시의 업계 대부분을 휩쓸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오직 로리를 전문으로 그리는 작가중 한명이며 개인 홈페이지도 운영중. 동인CG 활동도 한적이 있으며 상업지 경력은 현재 저 위의 데뷔작 '조숙해서 미안'(おませで御免)[7] 과 2013년 1월 1일에 낸 '그 아이는 도시전설'(あの娘は都市伝説。)[8] , 그리고 '''5년'''이란 세월이 지난 후인 2016년 7월 11일에 발매한 '그러니 신이시여, 저 밖에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애인을 주세요.'(だから神様、ボクにしか見えないちいさな恋人をください。)가 전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잔학소녀(잔학 양)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일러스트나 짤막한 만화를 그리기도 한다. 숙련된 필력과 파격적인 묘사로, 로리 상업지계에선 상당히 유명한 작가이다.
이름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오빠에게 살충제 먹인 여동생'''이란 제목으로 알려진 그림으로 일단 그림체는 한국에 많이 알려졌다.
이 작가의 상업지는 캐나다에 갈 일이 있다면 절대로 가지고 가지를 말기 바란다. 보안기관이 출동하고, 징역을 살 수도 있다(...)
홈페이지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잔학소녀를 주인공으로 동인지를 내기도 했으며, 현재 외주 일러스트 작업 및 코믹 텐마나 XEROS에서 작품을 연재중이다. 픽시브에서도 간간히 활동중이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모리쿠보 노노 관련 만화[9] 나 유메미 리아무 관련 만화 등을 업로드하기도 했다.[10]
[1] 저주 초기단계라서 위력이 약해서 한달동안이나 괴로워 하다가 죽었다.[2] 일본에서는 문자메시지 대신 메일을 보낸다.[3] 즉, 10명이 글을 본다면 죽을 확률은 1/10이지만, 1만명이 본다면 1/10,000이 된다. 즉 자신이 죽지 않기 위해 더 많은 사람을 저주에 빠트린것.[4] 처음 스즈키 아리리가 해당 소설을 보고 마음이 쓰였다는것은 감동을 받은것이 아니라, 저주에 걸려 자신이 죽을까봐 무서웠단 의미이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보고 자신이 살 확률을 높이려고 영화로 제작 한것.[5] 이때 모모코가 화를 내는데 무섭다...[6] '미안합니다'라는 뜻의 일본어와 표기가 같다. 작품의 제목에서도 활용되었다.[7] 2016년에 10월 11일에 신장판을 발행했다.[8] 작가가 자주 그리는 캐릭터인 잔학 양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같은 해 2월, 6월에 다시 부수를 찍어낸 것으로 보아 잘 팔린 모양이다. 스토리는 잔학 양에게 집착하는 한 로리콘과 로리콘들의 영혼을 납치하여 정화하는 잔학 양에 대한 이야기.[9] #1, #2 등등...[10] #1#2#3#4#5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