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별/엔딩
1. 개요
고백별의 엔딩을 정리한 항목. 해피 엔딩에 경우에는 히로인들의 호감도 100을 채워야 볼 수 있으며 노말 엔딩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기준치를 채우는 것으로 볼 수 있다.[1] 노말 엔딩의 경우는 대체로 우정 엔딩이나 열린 결말이 대부분이라 영 찝찝하다. 완전히 맺어지는 경우를 보고 싶다면 다이아를 써서 여러 이벤트를 보거나, 옷을 사주는 등을 하여 호감도를 높여줄 필요가 있다. 한 히로인당 의상에 1000 다이아, 선물로 200 다이아[2] , 합숙 때 500 다이아씩 해서 1000 다이아로 2200 다이아가 든다. 현질 할 게 아니라면 무료충천소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렇다해도 다이아를 모으는건 여전히 힘들다. 출석체크로 주어지는 다이아는 고작 60이고, 무료충천소3에서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봐도 50다이아도 안 보인다. 물론 꾸준히 모은다면 언젠가 모을수는 있겠지만 많은 시일이 걸리니 재량껏 모으자. 정 시간 들이기 싫다면 현질이 답이겠지만 스노우레인이나 마이 시크릿 러브 같은 퀄리티를 가진 명작들도 아니고 가볍고 단순한 스토리를 가진 미연시 게임을 과연 거금을 주고 할 유저가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
5000다이아를 써서 주인공의 매력을 올렸고, 히로인들의 옷을 사줬을 시 시작부터 주은채와 임예나는 호감도가 100%를 찍고 다른 히로인들도 최소 60% 정도 채운 시점부터 시작하여 노멀 엔딩을 볼 수 있다. 윤서아만이 예외.
2. 주은채
가장 공략하기 쉬운 히로인으로 의상이나 데이트, 부활동 등을 하면 금방 해피 엔딩을 찍을 수 있다.[3] 노멀 엔딩은 40%를 채우면 볼 수 있는데 의상만 사주면 시작할 때부터 이미 40% 채우고 하는 탓에 베드 엔딩을 볼 일이 없다.
팁을 한가지 주자면 이 히로인은(선택지를 전부 맞춘다는 가정하에) 선택지(옷 안사는 대신에 물약은 가능하면 사자 [4] )+선물[5] +스폐셜 데이트 1번(500 다이아)으로 500다이아 혹은 1100다이아로 해피엔딩을 볼 수 있다.
주인공이 천체관측부에 입부하려 하자 주은채는 부의 80%가 여자라며 매주마다 1박 2일로 합숙을 한다는 이유를 들어 주인공을 추궁한다. 주인공은 부정하지만 소꿉친구답게 주은채는 주인공의 꿍꿍이를 눈치챈다. 이에 주은채 본인도 동아리 입부서를 들고 주인공과 같이 동아리로 들어가기로 한다. 합숙날에 주인공은 주은채가 그날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신경을 쓰다가 무거운 물건에 발을 다치게 된다. 저녁이 되자 주은채는 화장실에서 주인공에게 카톡을 보내 도움을 요청한다.[6] 주인공은 그것과 함께 핫팩을 주은채에게 전달해준다. 주은채는 주인공의 다친 발을 걱정하며 파스를 붙여준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와 함께 별을 감상한다.
수련회에 들어와 주은채와 같이 듀엣을 하면서 주인공은 주은채에게 자신이 두근거리는 사실을 느낀다.[7] 다음날 매점에 같이 빵을 사러갔다가 주인공은 강한나를 발견하고, 강한나가 오해할거라는 생각에 팔짱을 풀어버린다. 주인공이 강한나와 좋은 분위기로 대화를 하자 주은채는 심통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주은채는 주인공에게 잘 되어가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냐며 묻지만 듣지 않기로 하고 대신 '''"연인이 헤어지면 다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라는 질문을 날린다. 이에 주인공은 불가능하거라며 부정적인 대답을 한다.
두번째 합숙에서 평소와 달리 주은채가 깨우러 오지 않거나, 예전과 달리 스킨쉽을 거부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하자 주인공은 당황해한다. 합숙 장소에서 주인공과 강한나가 또 다시 좋은 분위기를 내자 주은채는 토라진 표정으로 그것을 지켜본다. 강한나의 제안에 주인공이 커피를 마시려 하자[8] 주은채는 커피를 낚아채가며 자신이 마셔버리며 주인공이 우유를 알러지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주인공에게 화를 낸다. 그날밤 주인공은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서 설사를 하는데 주은채에게 화장지를 가져달라고 부탁을 한다. 주은채가 화장지를 가져다주고 두 사람은 텐트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주인공은 주은채가 이상해졌다고 말하지만 주은채는 오히려 주인공이 이상해졌다며 응수하며 다른 여자애들이랑 만나고 다니면서 그 이상의 관계를 가지려는 사실을 지적한다. 주인공은 그렇다해도 여전히 주은채가 자신에게서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하며 지금까지 그녀가 커피를 시켜준 탓에 커피에 대해 잘 몰라 우유가 들어간 줄 몰라다며 해명한다. 자신은 그녀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바보라면서 바보 흉내를 내어 주은채의 기분을 풀어준다. 주은채는 화를 풀고 어렸을 때처럼 같이 야광 스티커를 붙일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선 자신이 명왕성 같다면서 언젠가 자신이 명왕성처럼 주인공에게 잊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울음을 터트린다.
[image]
크리스마스 당일 날 주인공은 주은채의 집에 일찍 방문하고 두 사람은 같이 케이크를 만든다. 주인공은 10년 중에 1년은 냉전이였다며 케이크에 넣을 숫자인 10을 빼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주은채는 넣어야 한다 주장하면서 자신은 그 동안에도 매일매일 주인공을 생각했다고 고백한다.[9] 두 사람은 바깥을 돌아다니고, 주인공은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입술에 뭔가 닿는 것을 느끼고, 갑자기 주은채가 사라지고 바닥에 케이크가 떨어진 것을 보게 된다. 학교에서 주은채가 자신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다며 어린왕자를 이야기하자 주인공은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어느새인가 유성이 떨어지는 날이 다가오는데.....
2.1. 노멀 엔딩
두 사람은 유성우를 보면서 소원을 빈다. 주은채는 자신의 소원이 주인공과 오래오래 친구가 되어달라는 소원임을 밝힌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주인공은 재차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만 주은채는 자신도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헤어지게 될 경우, 자신은 남자친구와 소꿉친구 모두를 잃을 것이라고 그녀는 생각에 받아주지 못한다. 예전에는 자신이 주인공에게 좋아하는 티를 내었으니 앞으로는 주인공이 그래주면 좋겠다고 하자 주인공은 이제부터는 자신이 주은채의 마음을 설득할거라는 다짐과 함께 노멀 엔딩은 끝이 난다.
배드 엔딩에 비하면 그다지 암울하지는 않지만 연인이 되어 맺어지는 엔딩이 아니라 우정 엔딩이라 뭔가 뒷맛이 찝찝한 느낌이 난다.
2.2. 해피 엔딩
주인공은 잠에서 깨어나 주은채를 보고 싶어하는 자신의 모습에 놀란다. 주인공은 버스 안에서 어린왕자 책을 읽으며 주은채에 대힌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확인한 주인공은 유성우가 내리는 순간 그녀에게 고백하기로 마음 먹는다. 이윽고 유성우가 내리는 순간 주은채에게 먼저 소원이 무엇인지 질문을 하고 주은채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게 했다며 알려준다. 이어서 주인공은 그 사람이 누군지 역시 물어보지만 주은채는 그 사람이 자신을 거절하며 친구로도 못 남게 될까봐 알려주지 못한다. 주인공은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다며 그녀가 자신의 유성우 같다며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그녀가 있기에 자신은 변했고 성격도 밝아지고, 외로움도 타지 않고, 항상 그녀에게 기댈 수 있어서 항상 힘이 되었다며 분위기를 잡으며 자신의 소원은 그녀(주은채)라며 고백한다. 주은채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서로에게 키스를 하면서 해피 엔딩은 끝이 난다.
[image]"'''그러니까 이제 어린왕자는 그만 좋아하고, 대신 날 좋아해주면 안 될까?" -주인공'''
3. 임예나
임예나도 해피엔딩을 보기가 어렵지는 않지만 주은채처럼 의상을 안사줘도 될 정도는 아니다
해피엔딩을 보는 팁은(선택지를 전부 맞춘다는 가정하에) 의상+선택지(가능하면 물약을 구매하자)[10] +으로 800 다이아[11] 혹은 1600 다이아로 해피엔딩을 볼 수 있다
3.1. 노멀 엔딩
유성우가 시작되고 주인공은 임예나한테 고백을 하려하지만 임예나가 계속 자기 소원을 먼저 말하려 하는 탓에 고백을 못하고 임예나의 소원을 들어준다. 소원의 내용은 임예나가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는것. 정확히 말하자면 주인공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이다. 주인공은 그 말을 고백으로 받아들여도 되냐고 물어보지만 임예나는 고백은 아니라면서 어울리는 사람이 될때까지 기다려 달라 한다. 이에 주인공은 기다려 준다며 속으로 이것도 괜찮다며 노말엔딩이 끝난다.
3.2. 해피 엔딩
유성우를 같이 구경하던 주인공은 그녀에게 소원을 무엇으로 빌었는지 물어본다.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는 그녀의 대답에, 주인공은 당혹스러움과 실망감에 휩싸인다. 이후 유성우를 믿자며 고백을 하고, 그의 고백에게 임예나는 갑작스런 울음을 터뜨린다. 주인공은 부담을 주려는게 아니었다며 그녀를 달래는데, 사실 임예나 역시 그를 좋아했으며 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까봐 무서웠다고 한다. 이후 임예나는 빨리 어른이 되어 주인공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주인공은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해피엔딩은 끝이 난다.
4. 레이첼 리
주은채와 임예나에 비해 공략하기 까다롭다. 매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안 맞췄다고 가정했을시 앞의 두 사람은 생일 선물 챙겨주고, 데이트 하고, 의상 맞춰주면 무리없이 해피엔딩을 볼 수 있지만 레이첼은 선택지 잘못 고르면 해피 엔딩을 볼 수 없으니 잘 골라서 해야한다. 여담으로 주은채와 임예나와 달리 별 이야기 없이 금방 선택지가 뜨는데다가 이야기가 빨리 끝난다. 호감도 60%가 넘으면 노멀 엔딩을 볼 수 있다.
운동장에서 처음 만난 주인공과 호감을 쌓아가며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가까워진다. 1주째 합숙 때 레이첼은 주인공에게 장비사용법을 알려주면서 장난을 쳐대며 주인공을 놀린다. 레이첼이 추워서 주인공에게 달라붙자 주인공은 긴장감에 당황해한다. 레이첼은 자신이 다가갈때마다 주인공이 딱딱하게 굳어 있는 모습에 상처를 받은 표정을 짓지만 주인공은 아니라며 부정하고 앞으로도 서로 이런 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한다.
2주째 부활동에서 주인공은 레이첼에게 왜 한국으로 전학온지에 대해 물어본다. 레이첼은 자신이 한국에서 졸업하고 싶다는 말을 하며 자신이 어렸을 떄 한국에 있는 할머니와 굉장히 친했다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커진 동안 할머니는 약해졌다며 미국에서 대학을 가면 한국에 못왔을거라며 할머니가 있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12]
12일째날 레이첼은 주인공에게 할 말이 있다며 합숙 때 알려주겠다며 주인공을 궁금하게 한다. 그리고 2주째 합숙에서 레이첼은 한국 남자들은 강한나처럼 입는게 좋다며 물어보고 주인공은 개인취향이라며 일축한다. 이어서 주인공은 할 말에 대해 물어보지만 레이첼은 갑자기 기침을 하며 팔에 힘이 안 들어가서 대신 옷의 단추를 풀어줄 것을 요구한다. 주인공은 갈등하지만 레이첼의 말대로 단추를 풀어주고 할 말에 대해 물어보지만 레이첼은 다음에 말하자며 얼버무린다.
크리스마스 날 주인공은 얼결에 레이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여 번화가를 함께 걸으며 커플 사진을 찍는다. 찍은 후에 다른 남자들이 이벤트걸로 오해해 자신들과 사진을 찍어달라고 말하지만 레이첼은 주인공을 Honey라고 부르면서 커플인 척하면서 넘어간다. 점점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이 다가오며 주인공은 마음을 다잡는다.
4.1. 노멀 엔딩
주인공은 레이첼에게 고백을 하려하지만 레이첼은 자신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나야한다며 사실상 거절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그녀를 좋아한다며 고백한다. [13] 레이첼은 1년 후에 주인공이 어른이 되면 비행기를 타고 자신을 보러 와달라며 우리끼리의 유성우는 1년 후에 미국에서 한번 더 내리는 걸로 하자는 말을 한다. 주인공도 레이첼과 약속하며 1년 후에 다른 곳에서 다시 한번 유성우릴 맞이할 예정이라며 그 때는 더 아름다운 유성우가 내릴 것이라는 기대를 품으며 노멀 엔딩은 끝이 난다.
4.2. 해피 엔딩
주인공은 레이첼과 만난 유성우의 의미[14] 를 알려주며 고백을 시도하려 하지만 갑작스럽게 레이첼이 막고 그 동안 자신이 할 말이었던 것이 유성우를 같이 보러 가자는 제안이었음을 알려준다. 그러던 와중 유성우가 떨어지고 주인공은 레이첼에게 고백을 한다. 레이첼은 주인공에게 안겨들며 키스를 시도하고 자신은 원래 졸업 후에 미국에 가려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한국에 남을 훨씬 좋은 이유가 생겼다고 사랑한다며 속삭인다. 주인공은 자신도 그렇다고 말하면서 엔딩은 끝이 난다.
5. 강한나
여타 히로인들과 다르게 다른 히로인들의 공략 루트에서 간혹 모습을 보인다. 주은채 루트에서는 주인공과 친하게 지내는 탓에 주은채가 강한나에게 질투를 하며, 레이첼 루트에서는 레이첼을 신경쓰는 주인공을 까칠하게 대한다. 작중 시점에서는 주해경을 짝사랑하지만 주해경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고 멘붕을 하여 눈물을 흘린다.
5.1. 노멀 엔딩
강한나의 호감도가 66%이상부터 볼 수 있는 엔딩으로 주인공은 유성우가 내리는 시간에 강한나와 함께 보려하지만 강한나를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유성우가 쏟아진다. 그리고 9개월 후 주인공은 강한나가 독일로 유학을 간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집으로 배웅해주면서 결말을 맞이한다.
5.2. 해피 엔딩
유성우 관찰을 하려고 강한나를 찾아다니다 강한나에게 받은 선물을 기억하고 장소와 시간을 떠올려서 강한나를 찾아내고 유성우가 떨어질 떄 키스한다.몇 개 월 뒤에는 연인으로써 학교를 다니며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에 키스하던 것 때문에 주인공은 유성우를 못봤냐며 아쉽지 않냐고 하지만 주인공은 봤다고 대답했다.[15][16]
'''이것 봐, 보이잖아. 너의 아름다운 눈동자 속, 별의 그림자가.'''
6. 윤서아
가장 호감도를 채우기 어려운 히로인으로 옷 맞춰주고 주인공의 매력을 끝까지 올려도 첫 시작시 호감도가 58%에 지나지 않는다. 이후에 이벤트를 보고 대답을 잘못하여 호감도를 잘 채우지 못했을 경우에 다이아를 써놓고도 노멀 엔딩으로 끝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필히 돋보기랑 옷을 사주고 시작후, 주인공 매력도를 100으로 맞춰 둘것.
하지만 일단 매력도가 90%만 넘어가도 호감도 채울때 실수만 안하면 다른 히로인들처럼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6.1. 노멀 엔딩
유성우 당일, 치료를 받던 서아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어 입원하게 돼 유성우날 캠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다. 목표의식을 잃은 주인공은 조용히 유성우 감상만 하고 돌아온다. 돌아온 직후 주해경 선생에게 물어 서아의 병원을 알아내 병문안을 가게 된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정신을 차리니 이미 엘리베이터. 마음을 다잡고 서아의 병실로 들어간다. 함께 유성우를 보지 못해 아쉬웠다며 소원이 뭐였냐고 묻는 주인공에게 그냥 함께 유성우를 보는게 소원이었다며 자세한 건 나중에 말해주겠다고 한다. 며칠 뒤 갑자기 퇴원해서 학교로 복귀. [17] 약속한 '매점에서 3000원 어치 사주기'를 요구하며 주인공을 놀래킨다. 주인공이 독백으로 마음을 정리하고 확신이 들면 그땐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것으로 노멀엔딩 종료.
6.2. 해피 엔딩
긴장한 주인공이 길거리에서 고백할 내용을 중얼거리다 무심코 '좋아한다고' 부분만 큰소리로 말해 행인들로부터 미친놈 취급받는 것으로 시작. 서아의 미소를 보고 얼굴을 붉히며 가는 내내 미친듯이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각을 정리하고 머리를 식히려 혼자 텐트에서 쉬고 있던 주인공을 놀래키는 서아. 주인공이 크게 놀라자 당황해서 사과하지만 주인공은 금방 괜찮다고 말을 돌린다. 속으로는 따지고 보면 머릿속이 복잡한 이유는 서아 때문이니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속이 안 좋아서 쉬는 중이라고 변명한다.
텐트에서 나오자 유성우가 내리기 시작하고, 쏟아지는 별빛아래에서 함께 빛나고 있는 서아를 보고 결심을 세운 주인공은 서아에게 고백을 하고, 당황하는 서아를 끌어안으며 뺨에 살짝 키스를 한다.
첫번째 별에 빈 소원이 바로 이루어졌다 말하는 서아에게 그런 게 없었어도 이렇게 되었을 거라고,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해피엔딩이 끝난다.
'''주인공: 좋아해.'''
'''윤서아: 별?'''
'''주인공: 너를.'''
7. 임새별
5명의 히로인들을 공략하고 나서 공략할 수 있는 히든 히로인으로 윤서아에 비해 공략하기가 쉽다. [18]
7.1. 노멀 엔딩
노멀 엔딩이 아니라 '''새드 엔딩'''이라 봐야하는게 맞겠다. 주인공이 겪은 다섯 번의 사랑을 관찰한 자신은 임무를 다했다며 유성우를 통해 사라진다. 이후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사라진다. [19]
7.2. 해피 엔딩
기본 틀은 위의 노멀 엔딩과 같지만 해피엔딩에서는 문이 열려 바람이 부는 동안 임새별이 잠시 망설이다 돌아가는 것을 포기한다.
돌아가지 못하게 된 임새별은 그대로 뒤돌아서 주인공에게 안기고, 주인공은 그런 임새별을 강하게 껴안으며 키스를 한다. 임새별이 '네 입술 부드러워'라는 주인공의 말에 시끄럽다고 말하는 것으로 종료.
[1] 각 히로인들마다 기준치가 다르다.[2] 광고로 퉁칠 수 있음[3] 사실 얘는 의상을 살 필요가 없다[4] 물론 본인이 자신있다면 상관 없다 [5] 광고를 통해 무료로 가능[6] 같이 방을 쓰는 여자들이 다 잠들었기에 어쩔 수 없이 주인공에게 부탁을 한 것.[7] 수련회에서 의상을 사줬다면 우승을 할 수 있는데 200다이아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다른 히로인들도 마찬가지.[8] 그 동안 주인공은 주은채가 시켜주는 커피만 마셔대서 커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지만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아는척하고 라떼를 시킨다.[9] 주인공이 추궁하자 이틀이라고 바꾸기는 했지만.[10] 물론 본인이 자신있다면 상관 없다 [11] 의상 사면 장기자랑에서 우승하면 200다이아를 받을 수 있다[12] 할머니에 대해 베스트 프랜드라 친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모양.[13] 주인공: 선배. 저 선배 좋아해요. 그거랑 상관없이 말하는 거에요. 난 오늘 생각했던대로 선배를 만났고, 예상했던대로 유성우가 내리고 있고, 그러니까 난 원래 계획한대로 고백하는 거에요.[14] 유성우가 내리는 날 고백을 하면 그 고백이 이뤄진다는 의미.[15] 강한나는 키스를 할 때 당시 자세특성상 시선은 위였고 주인공은 자신과 키스하느라 시선이 아래였기 때문[16] 이에 주인공은 충분히 볼 수 있다며 다시 한번 자세를 잡아주었다.비록 이때는 키스는 안했지만[17] 주인공의 독백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병문안을 갔는데도 퇴원 사실을 미리 말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18] 농담이 아니고 강한나보다도 쉽다. 매력을 높였을 때 강한나보다도 호감도가 높게 나온다.[19] 주인공의 독백에서는 '임새별.......... 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야............' / '그러나, 임새별을 다시 보는 일은 없었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