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북손

 

1. 소개
2.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
3. 친분
4.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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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 마술사, 인터넷 블로거.
네이버 포스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본명은 김병윤이며, 본업은 마술사이다. 가끔씩 마술동영상을 올리는데 실력이 상당하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마술올림픽에 클로스업대회 음향부감독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필명의 모티브는 6세대 포켓몬 거북손손, 거북손데스. 네이버 게임판 공식 에디터이며 주로 포켓몬과 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다. 흔히 진화하면 죽는 포켓몬이라고 불리는 파라섹트 괴담의 원작자이다. 그외 야돈 마약설, 메타몽 탄생비화 등 페이스북 등을 통해 퍼진 수많은 포켓몬 괴담의 원작자로 유명하다.
현재는 네이버 포스트에 '''고북손의 포켓몬 도감''' 이라는 제목으로 포켓몬 관련 칼럼을 연재중이며 2020년 팔로워 4만명을 돌파하고, 네이버 게임판 메가히트에 칼럼이 올라가는 등, 상당히 능력 있는 사람이다. 칼럼 주제는 주로 도감 내용이나 특정 포켓몬의 모티브 등을 통찰력있게 추론하여 사람들이 놓쳤던 부분들을 세부적인 내용을 통해 다룬다.
포켓몬 관련 유명 팬픽인 '버섯포자'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소설은 마그마단 조무래기랑 사귀는 만화로 유명한 구버맨과 프렝크밀러와 콜라보하여 만화화가 진행된 적도 있다. 현재 '버섯포자' 에피소드는 포켓몬스터가 아닌 몬스터 커맨더라는 독자적인 세계관을 지닌 새로운 브랜드를 달고 네이버북스에 정식 출간되었다. 책 정보
주로 활동하는 곳은 디시인사이드 포켓몬스터 갤러리였으나 네이버 포스트에 자리잡은 이후로는 더 이상 포갤에 칼럼을 올리지 않고 있다. 현재는 주 1회 네이버 포스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매주 화, 수요일 네이버 메인에서 칼럼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도엔 유명 유튜버인 도그홀과 콜라보하여 도그홀과 고북손의 포켓몬칼럼 을 진행하였고 현재는 활동을 멈췄다.
2018년 3월에 '''몬스터 커맨더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하였는데 작중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몬스터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확인할 수가 있다.

2018년 12월에 창업지원사업을 넣어 최대지원금을 받았다. 약 반년간 지원사업을 마무리한 뒤 스타트업 바나클의 대표가 되었다. 2월부터 웹툰에 등장하는 피코 인형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고 200%의 펀딩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가격은 비슷한 크기의 인형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
현재는 네이버 스토어팜에 바나클샵을 만들었고 이곳에서 피코 인형을 다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해에 유튜브 페이지를 새로 만들었으며, 트위치와 유튜브 동시송출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방송은 주로 포켓몬, 마리오카트 등 닌텐도 게임을 위주로 하고 있지만 일정이 바빠지면서 유튜브나 방송에 시간을 많이 쓰지는 않는다.
2019년부터 소설의 후속작을 웹툰으로 제작하고 있다. 소설의 5년전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니 소설을 읽어봤다면 세계관이 이어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19년2월에 베스트도전으로 올라갔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커맨더 참고.
2019년 4월 네이버에서 주최한 게임판 크리에이터 데이에서 공식 에디터 자격으로 강연을 하고 왔다. 자세한 내용은 고북손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게임조선 기사에도 강연 사진이 실려있다. 스파이럴캣츠 유튜브에 가보면 인터뷰가 실린 동영상을 찾을 수 있다.
2019년 12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약 2주간 개최된 Masulsa 공연 제작에 참여했다.
2020년 1월 네이버 게임판 누적 조회수 1위를 달성했고 2월에는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선정되었다.
2020년 3월 스토리잼 대표작가로 선정되어 베스트도전과 스토리잼에 몬스터커맨더F를 연재하고 있다.

2.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


베스트 댓글에 대댓글을 잘 달아주는 편이다. 댓글에 "이런 맙소사..." 나 "맙소사..." 를 달아주는 편인데, 자신을 까는 댓글도 친절하게 대댓글을 달아준다. 예로 '포켓몬 존나많네' 의 파일을 발견한 댓글에도 달아주는 등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좋은 편.[1]

3. 친분


도그홀과 콜라보를 진행하였고, 네이버 게임판 크리에이터 데이에서 노동 8호 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또, 피카뉴스 와는 서로가 서로의 포스트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2]또 피카뉴스는 고북손의 메타몽 탄생비화를 언급하는 등 친분이 있는 편이다. 일부 유저들은 고북손과 피카뉴스의 콜라보를 원한다.

4. 기타


원래 닉네임은 거북손님이였으나, 네이버에 포스트를 시작하면서 닉네임을 고북손으로 바꾸었다. 포켓몬스터 갤러리에서의 닉네임은 아직 거북손님.
2018년 7월 2일 오후 3시경에 쓴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 대한 포스트를 보면 스스로가 미남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미남만 노린다는 눈여아의 도감 설명이 무섭기 그지없다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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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8일 신작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 대한 포스트에서 신규 포켓몬 멜탄을 설명하며 '정말로 모티브가 볼트와 너트라면 앞으로 디지몬 칼럼을 쓰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하여 디지몬 칼럼에 대한 댓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4] 그리고 실제로 만우절에 디지몬 칼럼을 작성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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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기념으로 4월1일 하루 동안 아구손의 디지털월드가 되었다. 최근 칼럼에 따르면 어릴적 디지몬도 좋아했기 때문에 역사가 조금만 달랐다면 지금쯤 고북손이 아닌 아구손의 디지털월드로 활동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다. 반응이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내년 만우절에 돌아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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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제 2회 몬스터커맨더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현재는 종료되었다.
초련에게 잘못된 환상이 심겨진 아이들이 있다고 포스트글 중에 있었는데 그것이 고북손 본인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초련드립을 치는 팬들이 많다.[6]

[1] 그러나 시오후키 베댓처럼 성과 관련 있는 것은 달아주지 않는다.[2] 당연히 이 둘의 댓글은 베댓 가장 위로 올라갔다.[3] 그리고 실제로도 상당히 잘생긴 편이다.[4] 멜탄의 모티브는 볼트와 너트가 맞았다.[5] 그리고 2019년 5월 6일 디지몬 칼럼을 하나 더 작성했다. 포켓몬과 디지몬을 콜라보하였는데 아무래도 두 번이나 연재한 것을 보니 디지몬 칼럼을 연재하라는 말에 신물이 난 것 같다.[6] 거북손인지 초련인지 선택하라는 글도 종종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