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갤러리

 



1. 개요
2. 특징
3. 역사
3.1. XY 시대
3.2. 썬문 시대
3.3. 울썬문 시대
3.4. 소드실드 발매 이후
4. 대회
4.1. 포챔스
4.2. 혼모노대회
4.3. 남는게 있는 대회
4.4. 포다운리그
4.4.1. 팀
4.4.2. 제 2회 포다운리그
4.4.3. 제 3회 포다운리그
5.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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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를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로 약칭 포갤. 닌텐도 DS 갤러리에서 포켓몬만을 다루기 위해 분리되어 2013년 10월 1일 개설되었다. 전세계 동시 발매라는 파격적인 소식과 공개된 포켓몬스터 XY의 출시가 갤러리 신설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본가 게임 외에도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굿즈 등 포켓몬스터 시리즈 전반을 다루지만,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글은 본가 게임의 실전 배틀에 대한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신작이 공개되거나 발매 직후에는 대량의 갤러들이 유입되며 실북갤에 자주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체적인 배틀 시뮬레이터인 포다운[1]을 갖고 있다. 소드실드에서 배틀레코드의 삭제로 인해 갤러들간의 배틀이나 대회는 관전과 팀 구성이 편한 포다운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포다운 관련 글이 랭크 배틀관련 글보다 많을 정도.

2. 특징


플레이 타임의 대부분을 실전 준비와 레이팅 배틀이 차지하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시리즈의 특성에 맞게, 레이팅이 활발한 시기일수록 크게 활성화되고 신작이 출시되고 유입이 사라지면 다음 신작 발매 전까지 심하게 망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개념글도 여러 밈과 유머를 제외하면 실전 정보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새벽 등 한적한 시간대를 제외하면 거의 하루종일 포켓몬 얘기를 하는 상당히 주제에 충실한 갤러리이다.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는 프랜차이즈답게 일러스트와 만화 등 2차 창작이나 해외의 창작물을 번역한 것도 많이 올라온다. 가끔 분위기가 이상해지면 야짤이 대량으로 올라오기도 한다.
에딧 포켓몬, 커스텀 펌웨어 등 게임 데이터 개조에는 완전히 열린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 민감한 다른 커뮤니티와의 사이는 매우 나쁘다. 닌텐도 스위치 마이너 갤러리는 거의 루리웹과 동격의 말 안 통하는 곳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지포시는 겉으로는 갖은 포장은 다 하면서 정보나 에딧 포켓몬은 갤러리에서 주워가는 여러 약점을 갖고 365일 놀려먹는 수준이다. 다만 실전 육성에 필요한 각종 노가다의 단축만을 노리는 경우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게임 자체를 불법 복제하는 등의 행위는 거의 없기 때문에 외부로 직접적인 피해가 가는 사례는 거의 없다.

3. 역사



3.1. XY 시대


디시인사이드의 특성상 꾸준글, 유저들끼리의 싸움, 그때그때의 이슈 등 별별 글이 다 올라오는데 주제는 전부 포켓몬이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갤러리의 메인 이슈가 되는 것은 포켓몬스터 XY로, XY의 발매일 당일에는 갤러리 이용자가 폭발하여 웬만한 고참 갤러리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북적거리기도 했다. 그 와중에 3DS가 없어 XY를 즐기지 못하는 갤러들이 대화에 끼지 못하고 소외되는 안타까운 모습도 많이 보인다. 그래도 가끔 올라오는 이전 세대 질문글도 발견하면 답변을 해주는 편이다.
유저간의 인터넷 통신 기능이 상당히 간편화된만큼 사파리존 등록을 위해 친구코드를 교환하는 글이나 포켓몬을 서로 교환하고자 하는 글이 자주 올라왔다. 덕분에 포켓몬 게임에 입문하는 많은 유저들이 빠르게 게임에 적응했고 온라인 플레이 활성화에 기여했다.
스토리에 관련이나 질문글, 포켓몬에 대한 애정글, 통신 교환이나 대전 상대를 구하는 글 등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올라왔다. 이 와중에도 주제는 포켓몬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디시에서도 몇 없는 갤러리의 주제에 충실한 갤러리였다.
청정 갤러리로서의 면모도 많이 보였는데, 오고가는 말투 자체는 아무래도 디시의 갤러리인 만큼 다소 험하기는 하나 갤러리의 분위기 자체는 포켓몬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왁자지껄 떠들며 게임을 즐기는 분위기였다. 또 몇몇 대인배 유저들이 최소 4V 이상의 고개체 포켓몬을 양산해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대 에딧시대의 도래 이전 이들은 소위 농장주라고 불렸다. 배포가 무척이나 많기 때문에 갤에서 뿌리는 포켓몬만으로 파티를 꾸리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이기도 했다.
다만 갤러리의 주제에 충실하다는 의미일 뿐 합법적인 게임 플레이만을 추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갤러리 내에서는 게임의 허술한 점을 이용한 편법은 용인하는 분위기이다. 당장에 포켓몬을 프로그램으로 에딧, 생성하는 방법이 개념글에 올라가고 SV, 포켓몬 복사같은 버그와 프로그램을 이용한 조작을 배척하지 않는다. 대체로 남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에딧이나 복사를 하고 편법을 쓰면서 아닌 척 가식을 떨지는 말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 때문에 편법에 관대한 갤러리임에도 대전 자체의 재미를 파괴하는 배틀핵 사용자나 현금으로 포켓몬을 거래하는 사람들은 심하게 공격당했다. 한편 포갤에서 에딧몬을 배포받아 가서는 GTS에서 얻었다느니 하는 일부 무개념 유저들 때문에, 다른 포켓몬 커뮤니티에서 온 유저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으며, 타 포켓몬 커뮤니티들 또한 편법에 관대한 포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는 에딧이 풀리고 나서 더 심해졌다.
사실 포갤도 무버가 풀리지 않은 초기에는 그래도 이번 세대는 '부정한 방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기대에 기반하여 에딧을 배척하는 성향이 제법 있었지만 복사버그와 배틀핵 사건이 터지면서 빠르게 사라지고 말았다. 여기에 무버가 풀리면서 완전히 에딧갤이 되어버렸다.
아직도 포켓몬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은 수행하고 있으나, 실전 레벨까지 파고들며 오래 즐기는 소비층이 한정되어 있는 포켓몬의 특성 상 갤러리 인원은 적을수밖에 없고, 그 때문에 점차 친목이 진행될 경향이 드문드문 보이는 위험한 상태. 일부 고닉들로 인한 뻘글과 포켓몬 이외의 화제로 갤이 종종 잠식당하기도 하는 등, 디시 갤러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와 동시에 XY의 포켓몬 복사 버그 및 배틀핵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갤러리는 큰 혼란을 맞게 되었다. 기존 닌갤에서 온 포덕들이 아닌, 다른 커뮤니티에서 온 유저들은 SV나 복사 버그등 게임의 헛점을 대놓고 악용하는 모습에 적응하지 못하고 거부감을 느껴 안 그래도 인구가 적은 편인 갤러리에서 추가적으로 인구가 빠져나갔으며, 남은 인원들은 복사 버그에 관해 진흙탕 싸움을 벌이거나 급기야 포켓몬이 아닌 몬스터 헌터 4에 희망을 걸고 있는 상황. 사실상 닌갤의 모습과 다른 점이 보이질 않는다. 그러나 몇 차례의 진흙탕 싸움을 겪으면서 포켓몬을 현금으로 판매하거나 유세를 부리는 복사충들이 갤에서 쫓겨났고, 남은 복사 버그 사용자들은 간간히 갤에 복사몬을 배포하여 인심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포켓몬 복사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며, 결과적으로 에딧러들이나 복사러들이 모이게 되는 구심점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몬스터 헌터 4의 발매 이후 대다수의 갤러들은 최소 포켓몬스터 + 몬스터 헌터 갤러리가 될거라 생각했으나, 정작 몬스터 헌터 발매 이후 몬헌 유저들은 전부 닌갤로 빠져버리면서 더 청정지역이 되어 버렸다.
2013년 12월 25일 이후 무버가 풀리면서 갤러리는 대 에딧시대가 펼쳐지게 된다. 애초에 에딧몬은 못 넘어오게 될 것이라는 희망과는 달리, 무버와 뱅크에서 5세대에서 에딧으로 만들어진 개체들이 적법성 검사를 통과하여 (심지어는 통과되지도 않은 개체마저) 마구잡이로 쏟아져 들어오게 되면서 멘붕에 빠진 갤러리에서 알까기는 이제 옛 말이 되어버리고, 배포 또한 알까기가 아닌 에딧이 대세가 되었다. 하지만 뱅크와 무버가 12월 25일 하루만 풀리고 그 이후부터는 다운로드가 잠정적 폐쇄 상태라 무버를 다운받은 갤러와 받지 못한 갤러, 5세대 팩을 가진 갤러와 못 가진 갤러 사이의 격차가 발생했지만 꾸준한 에딧과 배포로 인해서 그 격차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아직 알까기의 명맥은 어느정도 살아있는듯 하며, 주로 무버가 없거나 5세대 팩이 없는 갤러들이 6v 메타몽을 구걸하거나 에딧러가 6v 메타몽을 배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자체 대회를 여는 등 여러가지로 갤러리를 살려 보려는 노력이 줄을 잇고 있으나, 대부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고 계속해서 유동들이 난입해 분위기를 흐리고 통수를 치는 등 지지부진한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오라스 출시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였고 개념글도 일시적으로 깨끗해진 듯 보였으나 결국 발매 이후 시간이 지나 단물이 빠진 뒤 예전보다도 못한 갤러리가 되었다. 이는 포켓몬이라는 게임의 특징상 새롭게 유입되는 유저가 제한적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오라스 발매 이후 분위기는 새벽과 아침만 되면 특정 고정닉들의 잡담이 주를 이룬다. 예전엔 누군가의 잘못을 꼬집어서 일침을 주는 저격이라는 행위로 자정작용이 그럭저럭 되었으나 더 이상 저격에 신경 쓰는 이는 없고 어쩌다 친목질을 경고하는 글이 올라와도 당당히 무시할 뿐이다.

3.2. 썬문 시대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았을 때는 PV영상을 보며 이것저것 추측하고 있었다. 딱히 정보가 없는지라 갤 분위기도 발표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메가진화가 밸런스 붕괴라서 썬문에서 삭제될 것이다, 삭제돼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메가진화는 삭제되지 않은 대신, WCS 공식룰에 따라 공식 경기에서 메가진화는 사용 불가능하다.
11월 7일에 게임이 통째로 유출된 후로는 온갖 스포일러들이 갤러리에 넘쳐흘렀다.
썬문 발매 후에는 육갑몽을 배포하거나 간간히 에딧열차가 성행하는 등, 오라스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다.

3.3. 울썬문 시대


2018년 2월 기준, 일베충, 친목질, 네임드화 등 총체적 난국이다. 이러한 유저들이 유입된 뒤 일반 유저보다 악성 유저가 늘게 되었고 그 결과 간간이 친목질, 노무현, 얼굴인증글 등이 종종 보이게 됐다.
이는 울썬문의 혹평, 그리고 신작이 망해버려서 할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고인물화가 더욱 심해져 버렸다. 평범하게 포켓몬 게임 이야기를 할 사람은 닌텐도 스위치 마이너 갤러리로, 실전 배틀 유저는 울트라비스트 마이너 갤러리, 애니 이야기는 포켓몬스터 애니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해서 활동 중이다. 슻갤과는 사이가 나쁜 편이다.

3.4. 소드실드 발매 이후


소드실드 발매 이후 뉴비들이 대폭 유입되면서 활발하게 돌아가는 갤러리가 되었다. 울썬문 시절 친목질하던 유저들은 발매 초에 대부분 리젠에 묻혀 눈에 띄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 유입이 줄어들면서 다시 조금씩 기어나와 발매 초기처럼 마냥 클린갤은 아니게 되었다. 포간글, 일베충 글 등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알바가 포갤 념글을 초개념에 보내는 횟수가 과거랑 다르게 굉장히 잦다. 주로 실전같은 내용이 초개념에 가곤 한다. 알바도 포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듯 하며 심지어 대놓고 에딧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도 초개념을 갔다.
여전히 슻갤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포갤러들은 슻갤을 보고 커펌, 좆목 욕하면서 포갤 자료는 퍼가는 루리웹 2중대라며 욕하고, 반대로 슻갤러들은 포갤을 보고 커펌충 좆목 망갤이라고 서로 까곤 한다. 포갤이 커펌도 허용되고 완장질도 없고 실전유저도 많기 때문에 레이팅을 하는 코어유저는 거의 포갤에 몰려있다. 결국 슻갤은 3월 7일부로 포갤과 야갤 출신 갤러에 의해 매니저가 해킹당하고 망했다.
에딧몬의 거래가 굉장히 활발히 이루어진다. 에딧몬 한 박스 뿌렸다는 인증글이나 거래 인증글이 간간히 보인다. 에딧몬 사기를 당했다는 글도 나온다. 맥스레이드 배틀 시스템을 이용한 포켓몬 배포(소위 '열차'라 불리는)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난수조절 등을 통한 이로치 배포 뿐만 아니라, 개조된 스위치를 이용한 전설의 포켓몬, 희귀도구[2] 999개 배포 등도 자주 보인다.

4. 대회


포갤 초반에는 평범한 63, 64, 66 대회는 잘 열리지 않았다. 초전설대회, 마이너대회, 색구애대회, 타입구애멀배대전 등 이상한 컨셉을 붙이는 것이 유행인 듯하다. 때문에 평범한 배틀을 즐기고 싶다면 닌갤에서 열리는 닌자대전에 참가해야 했었다. 평범한 64 더블배틀 대회는 2014년 6월에야 열렸다. 대회명은 匒(포갤 답)대회이다. 그러나 이건 초창기의 이야기이고, 닌갤이 망한 지금은 66, 63 등 정식 배틀룰의 대회가 많이 열리는 편이다.
잘 알려진 대회로는 포나홀챔스, 혼모노대회가 있었다. 물론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상한 컨셉이 붙어있는 건 맞지만 이것이 포갤 대회만의 특징이다. 포챔스같은 경우는 완전히 포갤만의 대회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물론 포챔스 시즌 4는 예외다.
그 외 이벤트 대회로는 남는게있는 대회가 가장 인기가 많다. 줄여서 남있대로 불린다. 웃기게도 남는게없는 대회로 알고있는 포갤러들이 많은 듯하다. 그래서 장난으로 남없대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소드실드부터는 포다운에서 열리고 있다.

4.1. 포챔스


2014년부터 3DS로 개최된 유서깊은 66대회이나 8세대에서 배틀레코더 삭제 후에는 열리지 않고 있다.
변종으로는 포나홀챔스가 있다.
포챔스
포갤 챔피언스 리그 [ 펼치기 · 접기 ]

ORAS 싱글 66
주최
이벨타르
우승
세피아
관련 링크
최종 결산

제 2회 포챔스 [ 펼치기 · 접기 ]

ORAS 싱글 66
우승
Kago

제 3회 포챔스 [ 펼치기 · 접기 ]

ORAS 싱글 66
주최
마자용
우승
?
관련 링크
해설 영상

제 4회 포챔스 [ 펼치기 · 접기 ]

SM 싱글 66
주최
이쿠조차
우승
플로젤
관련 링크
결승 영상

제 5회 포챔스 [ 펼치기 · 접기 ]

USUM 싱글 66
주최
정훈
우승
뉴라
관련 링크
결승 영상


4.2. 혼모노대회


크리스마스에 집에 있는 포갤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기 위해 5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전통적인 대회이다.
[image]
혼모노대회
개최
2016년 크리스마스
주최
쥬썬사

SM 66
우승
논객포중권
[image]
<color=#ffffff> 제 2회 혼모노대회
<color=#ffffff> 개최
<color=#ffffff> 2017년 크리스마스
<color=#ffffff> 주최
<color=#ffffff> 쥬썬사
<color=#ffffff> 룰
<color=#ffffff> USUM 66
<color=#ffffff> 우승
<color=#ffffff> 무등물방개사육장
[image]
<color=#ffffff> 제 3회 혼모노대회
<color=#ffffff> 개최
<color=#ffffff> 2018년 크리스마스
<color=#ffffff> 주최
<color=#ffffff> 쥬썬사
<color=#ffffff> 룰
<color=#ffffff> USUM 66
<color=#ffffff> 우승
<color=#ffffff> waagh!!
[image]
<color=#ffffff> 남는게 있는 혼모노대회
<color=#ffffff> 개최
<color=#ffffff> 2019년 크리스마스
<color=#ffffff> 주최
<color=#ffffff> 크유
<color=#ffffff> 룰
<color=#ffffff> SWSH 남는게 있는 대회
<color=#ffffff> 우승
<color=#ffffff> 리슬링
혼모노 오라스 리턴즈
<color=#ffffff> 개최
<color=#ffffff> 2020년 크리스마스
<color=#ffffff> 주최
<color=#ffffff> 자뭉열매
<color=#ffffff> 룰
<color=#ffffff> ORAS 66
<color=#ffffff> 우승
<color=#ffffff> snowdrop

4.3. 남는게 있는 대회


3DS시절부터 포갤에서 인기가 많은 대회였지만 이 역시 배틀레코더의 삭제로 잠정 중단되었다.

4.4. 포다운리그


포갤의 자체 플랫폼 포다운으로 꾸준히 개최되는 대회이다. 배틀 룰은 전통적으로 66을 고수한다.
포다운리그 시즌 2부터 매 시즌 프리뷰 및 리뷰글을 작성하는 유저가 있으나, 잦은 잠수로 인하여 시즌3 리뷰글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

4.4.1. 팀


  • 무등 삼삼드래즈
[image]
'''무등 삼삼드래즈'''
연고지
[image] 광주광역시
상징
삼삼드래
실적
시즌 1

시즌 2
포스트시즌 진출
시즌 3
포스트시즌 진출
  • 시흥 피죤투스
[image]
'''시흥 피죤투스'''
연고지
[image] 시흥시
상징
피죤투
실적
시즌 1

시즌 2
포스트시즌 진출
시즌 3

  • 포갤 졌좆스
[image]
'''포갤 졌좆스'''
연고지
<color=#e7e7e7> [image] 포켓몬스터 갤러리
상징
<color=#e7e7e7> 플라이곤
실적
<color=#e7e7e7> 시즌 1
<color=#e7e7e7> 최종 우승
<color=#e7e7e7> 시즌 2
<color=#e7e7e7> 광탈
<color=#e7e7e7> 시즌 3
<color=#e7e7e7> 포스트시즌 진출
  • 아이러브일베
[image]
'''아이러브일베'''
연고지
<color=#e7e7e7> 일베저장소
상징
<color=#e7e7e7> 노무현
실적
<color=#e7e7e7> 시즌 1
<color=#e7e7e7>
<color=#e7e7e7> 시즌 2
<color=#e7e7e7> 광탈
<color=#e7e7e7> 시즌 3
<color=#e7e7e7>
팀명과 상징에 대한 논란때문에 '''아이러브일본'''으로 순화되었던 적이 있다.
  • 근첩스
[image]
'''근첩스'''
연고지
루리웹
상징
루리웹
실적
시즌 1

시즌 2
포스트시즌 진출
시즌 3
포스트시즌 진출
  • 대구 힛톰즈
[image]
'''대구 힛톰즈'''
연고지
[image] 대구광역시
상징
히트로토무
실적
시즌 1

시즌 2
포스트시즌 진출 - 최종 우승
시즌 3
포스트시즌 진출 - 최종 우승
힛톰즈는 포다운리그 최초의 V2를 기록한 팀이 되었다.

4.4.2. 제 2회 포다운리그


[image]
<color=#e7e7e7> 개최자
세르
<color=#e7e7e7> 개최기간
2020년 8월 8일 ~ 9월 12일
<color=#e7e7e7> 최종 우승팀
[image]

4.4.3. 제 3회 포다운리그


[image]
<color=#e7e7e7> 개최자
기가렌전화장사
<color=#e7e7e7> 개최기간
2020년 12월 12일 ~ 2021년 1월 16일
<color=#e7e7e7> 최종 우승팀
[image]

5. 여담


초창기 때는 알까기 갤러리로 불렸다. 스토리 엔딩을 본 후 실전에 입문하려고 하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가장 먼저 거쳐야 할 과정이 알까기인데다 6마리의 실전용 포켓몬을 마련하려면 이 알까기를 상당히 긴 시간 동안 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갤러들의 관심사가 바로 이 알까기였다. 덕분에 이런저런 혁신이 많은 6세대의 요소 중에서도 개체치 분야에 가히 혁명의 바람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는 빨간실의 존재가 알려졌을 때 포켓몬 갤러리는 폭발하고 말았다.
위에서 설명했듯 매우 유저친화적으로 변한 온라인 통신 시스템 덕에 많은 유저들이 손쉽게 통신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그만큼 포켓몬 대전에 관한 질문글이나 연구글 등도 활발하게 올라오곤 한다. 간간히 멀티배틀 인원을 모아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보이는데 이들은 보통 자신의 컨셉파티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파이어로 같은 포켓몬을 사용하면 레이팅이나 하러가라며 비난이 쏟아진다. 일부 랭커들도 존재하며 한국 레이팅 1위 인증글이 올라오는 때도 있다.
그 밖에도 포켓몬에 대한 과도한 애정을 드러내며 애먼 짤을 올리는 대다수 갤러들 탓에 포간(포켓몬 + 수간) 갤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심지어 한 유저는 닌텐도 3DS에 부카케를 시전한 사진을 올린 전력도 있다. 새벽이 되면 통칭 망가대왕이라고 불리는 고정닉이 가끔은 포간짤이 아닌 망가를 달린다고 한다. 포켓몬 등의 그림을 직접 그려서 올리는 일명 "루브도 갤러 (포켓몬 중 '그림을 그린다'는 컨셉을 가진 루브도에 빗대어) 들도 있으며 이들도 새벽에 많이 보이는 편이다.
갤 내에서 시비가 붙으면 탈갤빵이라는 제도를 통해 해결하는 문화가 있다. 한 마디로 포켓몬 버전 결투. 이긴 놈은 갤에 남고 지면 고닉죽이기와 함께 강제 탈갤당한다.[3] 대부분 지면 추한 고닉죽이기 끝에 처참하게 갤을 떠나지만 가끔가다 탈갤을 당하고도 슬금슬금 새 고닉과 함께 기어들어오거나, 그냥 문제 없이 갤질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가다 별 거 아닌 문제인 데다 양쪽 갤럼이 원래부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사람이고, 신사적으로 끝내면 굳이 고닉죽이기를 안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하술한 고3빵처럼 수능 직전까지 조건부 탈갤빵을 걸기도 한다.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답게 네이버 카페/블로그, 루리웹 등과 사이가 나쁜 편이다. 루리웹 커뮤니티는 에딧러들을 강력하게 배제하기에 포갤과 사이가 나쁠 수밖에 없으며, 지포시와는 그야말로 숙적이나 다름없다. 지포시 입장에서 포갤은 매너없는 불법유저들이 미쳐 날뛰는 장소이며, 포갤 입장에서 지포시는 지나치게 가식적이고 표리부동하며 이기적인 인간들이 모인 장소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루리웹과는 비교적 트러블이 없으나, 지포시와는 하루가 멀다하고 투닥투닥거리는것이 일상이다.
리오메의 경우 본인 항목에도 나와 있는 '세상에 그란돈이 뭡니까 그란돈이' 발언과 관련해서 포갤에서 대대적인 떡밥으로 떠오른 적이 있었는데, 이에 '개인적으로 그 커뮤니티에 대단히 실망했다'며 불쾌감을 내비쳤던 적이 있다. 하지만 갤러들은 '○○이 뭡니까 ○○이'라는 드립을 치는 것에 악의적인 감정은 담겨 있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사태는 리오메가 해당 글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과문을 올리면서 이후로는 소강 상태... 라기 보다는 상한 떡밥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포갤은 성장하면서 여타 디시 사이트들처럼 좋지 않은 특징을 갖게 되었는데, 뇌피셜에 낚여버려 마치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일례로 네이버 유저들과 관계가 틀어지는데 결정적 방아쇠의 역할을 맡았던 디안시 사건 역시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발생하였다. 디안시 사건은 한 포갤러가 "설마 지포시에서 받아가놓고 외국인에게서 받았다고 한 거 아니냐?"라며 장난스럽게 글을 올렸는데, 이것을 오해한 일부 포갤러들이 네이버 카페로 쳐들어가서 테러를 벌인 사건이다. 디안시를 배포한 당사자가 포갤러에게만 배포를 했으며 지포시에는 배포하지 않았음을 공표한 뒤에서야 사태가 일단락되었다. 루리웹, 네이버 카페 등과의 다툼에는 주로 이러한, 작고 사소한 이슈에 휘말려 불붙기 쉬운 디시의 성향 역시 한 몫 한다.
그러나 이것은 포갤러들이 귀가 얇아서 그렇다기보다는 평소에 당할대로 당한 포갤러들이 앞뒤 가리지 않아 벌어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평소 지포시쪽에서 포갤에 유동닉으로 들어와 에딧을 받은 후 외국인 지인에게 받았다느니 하며 지포시에 자랑글을 올린 적이 꽤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가서는 아예 포갤산 에딧몬을 인증 게시판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에딧몬에 대해 완전히 열린 태도로 바뀌는 바람에 큰 의미가 없어지긴 했지만.
포켓몬 다이렉트에서 썬문이 공개되고 선문대 마이너 갤러리를 털어버리고 식민지화 해버린 적이 있다. 현재는 정상화.
그리고 포도밭 그 사나이 갤러리도 망갤이 되자 포갤이라며 털어버렸다. 포갤 내부에서는 밭갤이라고 불리며 해당 갤러리는 좆목러들의 정모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게임 Pokémon Smile이 국내에서 발표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인 2020년 6월 23일에 포켓몬 151마리를 다 잡은 사람이 나타났다. 하루에 이를 '''40번''' 닦았고, 결국 치과에 다닌다고 한다. 하지만 두번째 링크는 주작일 가능성이 높다. 처음으로 올라온 인증샷에는 이빨 사진이 없고 이 포갤러는 인증샷을 포갤에 밖에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본링크, 혐짤 주의[4]
고닉 중에 인증한 고학력자 비중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어차피 보는 놈 계속 보는 갤 특성상 학력 인증을 한번 하면 기록이 계속 남기 때문에 기록이 잘된 것도 있고, 고닉 비중이 높은 것도 한몫한다. 포다운 운영자부터가 카이스트 학생이고 스카이, 서성한중경외시 전부 있는데다 와세다대학 같은 해외 명문 학생도 고닉파고 포켓몬 배틀 붙는 갤이다. 어설프게 학력으로 깝치다간 처절히 털릴 수 있음을 유념하고 갤질하자.
2021년 정시 발표가 나온 직후 갤럼들을 전부 빵 터뜨린 소소한 인증이 있었는데, 과거 7월경 포다운에서 시비가 붙은 두 고3 고닉이 수능 직전까지 오지 않기로 약속한 후 탈갤빵을 벌였는데 패배해 탈갤했던 고닉이 연세대 합격증을 들고 돌아온 것. 탈갤빵 당시를 기억하던 갤럼들은 전부 빵 터졌고 탈갤빵 지고 인생을 이겼다거나 양쪽 다 뭐 하나씩은 이긴 싸움이라던가, 합격자에게 그 친구에게 감사하라던가 하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다.


[1] 포켓몬 쇼다운의 한글 개조판이자 독립된 서버다.[2] 마스터볼, 금왕관 등[3] 메이저 갤러리 특성상 차단 시스템이 없으므로 유저들이 자체 차단을 박는 경우가 많다.[4] 잇몸 사이사이에 피가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