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투기장
1. 개요
''' Theater of Pain.'''
어둠땅에서 추가된 5인용 인스턴스 던전. 말드락서스에 위치해 있으며 만렙 이후에 방문이 가능하다.
2. 상세
(인트로)
투사단장 볼의 외침: 어서오십시오 여러분, 고통의 투기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투사단장 볼의 외침: 여기 떠오르는 신성들이 말드락서스 최고의 전투원들을 상대할 수 있다고 자부하지 뭡니까! 하! 눈으로 보기 전까진 못믿을 소리죠!
3. 지도
4. 우두머리
4.1. 오만불손한 도전자
(네임드 진입)
투사단장 볼의 외침: 어쨌거나 저쨌거나... 즐거운 경기가 될 겁니다. 도전자들은 입장하세요!
(전투 시작)
투사단장 볼의 외침: 피의 축제를 시작합니다!
전장을 바닥으로 뒤덮는 '''맹독의 파세란''', 탱커에게 큰 부담이 되는 '''참수자 데시아''', 차단이 필요한 '''저주받은 자 사델'''를 동시에 상대해야하는 전투. 여기에 신화난이도부터는 '''비열한 자 사라'''라는 멤버가 가세하여 전투를 방해한다. 각 네임드는 체력을 공유하지 않으므로 멀티타겟딜이 어느정도 유효하지만, 40퍼센트에 달하면 고유의 치명적인 발악기를 사용하기에 적절 난이도에서는 두 명 이상의 네임드가 동시에 체력이 40퍼센트가 되지 않게 체력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전투내내 전투의 난이도를 높이면서도, 발악기는 별거없는 파세란을 가장 먼저 처치하고 이후 사델, 데시아의 순서로 처치하는 것이 가장 쉽다. 데시아의 체력이 40프로에 달할 경우 데시아는 보호막을 얻고 탱커가 아닌 무작위 대상을 추적하며, 보호막을 깨트리거나 지속시간이 다하면 추적을 멈춘다. 신화 난이도에서 추가되는 사라는 평소에는 은신상태로 전투에 참여하지 않다가, 탱커를 제외한 무작위 대상에게 나타나 기절과 더불어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사라는 메즈에 면역상태가 아니므로, 다른 파티원들이 빠르게 사라에게 기절/공포등을 걸어 대상을 구해줘야한다. 사라는 처치하지 않아도 전투가 종료된다.
(전투 승리)
맹독의 파세란의 외침: 내...위대한...창조물이...
참수자 데시아의 외침: 복수...해다오...
저주받은 자 사델의 외침: 넌...파멸을...맞을 것이다...
비열한 자 사라의 외침: 그만! 이 짓거리도 지긋지긋하군!
투사단장 볼의 외침: 그게 전부인가요? 눈 호강 좀 하나 싶었더니만! 실망스럽기 짝이 없군요.
투사단장 볼의 외침: 초유의 사태입니다! 하룻강아지라도 이빨은 달려있다, 이건가요?
투사단장 볼의 외침: 자 예선전은 끝났으니, 이제 진짜 도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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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몬스터>
전장의 의식술사 - 부정한 열정이라는 자힐기나, 괴저 화살이라는 탱커에게 부담을 주는 기술을 사용한다. 모두 차단 가능.
불굴의 경쟁자 - 몬스터 자신의 공격력도 오르고 받는 피해도 오른다. 주기적으로 돌진을 하는데, 돌진 대상자에게는 이감을 거므로, 주의 하자.
분노의 핏빛뿔 - 광역 데미지를 주는 격노 상태가 되는데, 격노를 없애는 기술로 잠시 안전해질 수 있다.
4.2. 선혈토막
(네임드 구간 진입)
선혈토막의 외침: 이게 뭐람! 새로운 고기 아니야?
(전투 시작)
선혈토막의 외침: 찢고 도려낸다!
선혈토막과의 전투는 누더기골렘답게 도살장내부에서 이루어지는데, 전투가 시작되면 탱커를 대상으로 '''증오의 일격'''을 사용하며 '''진물 찌꺼기'''라는 구울들이 나타나 파티원을 공격한다. 이 구울들은 딜을 전혀 하지 않아도 20초가 지나면 사망하는데, 사망할 때 그 자리에 바닥을 남긴다. 그리고 선혈토막은 파티원들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긴 뒤 360도 회전베기를 사용하는 '''다지기 강타'''라는 기술을 쓰므로 주의해야 한다. 때때로 선혈토막은 천장에서 전장 전체를 가로지르는 '''고기 갈고리'''를 소환하는데, 갈고리중 늦게 내려온 부분은 가로지르는 타이밍도 늦으므로 갈고리가 내려올 때 잘 보고 피해야 한다. 갈고리에 맞으면 벽에 처박히고 강한 출혈피해를 입는다.
(전투 승리)
선혈토막의 외침: 더 좋은... 부위가... 필요해...
(내부 첫 번째 네임드 처치)
투사단장 볼의 외침: 우리 도전자가 첫 번째 시련을 통과했습니다. 우승하려면 여전히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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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몬스터>
미니맵기준 10시 방향으로 가면 대학살의 무덤에 입장하게 된다.
병든 공포 - 탱커의 최대 체력을 깎는 '''질병'''을 거므로 빠르게 죽여야한다. 고기 방패라는 차단 가능한 쉴드도 사용하므로 반드시 차단해야한다.
역겨운 폐물 - 랜덤 유저에게 도약해서 광역 피해를 입히므로 약 산개가 좋다. 게다가 죽으면서도 광역 피해를 입히므로 밀리가 많은 팟이라면 좀 피해가 크다.
파멸의 오물분출자 - 메마른 방출이라는 광역 도트 + 디버프를 입히는데 차단 가능하므로 무조건 차단하자. 질병이라 해제 클래스도 적고, 지속 시간도 상당히 길고(30초) '''치유 감소 20퍼'''라는 끔찍한 디버프다. 병든 공포와 같이 탱커 체력감소와, 역겨운 폐물의 도약기술 + 사망시 주변 광역 피해도 사용하므로 귀찮은 몬스터.
부패의 도살자 - 탱커 대상 흡혈 공격을 하므로 차단이 중요하다.
썩은 가스주머니 - 맞으면 혼란을 거는 브레스 공격을 하고(피하기 가능), 이 몬스터와 전투 시 광역 대미지를 꾸준하게 입으므로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
4.3. 몰락하지 않는 자 자브
(네임드 구간 진입)
몰락하지 않는 자 자브의 외침: 새로운 도전자들인가? 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보자고.
(전투 시작)
몰락하지 않는 자 자브의 외침: 재밌는 싸움이 뭔지 한 번 보여봐라.
자브와 전투가 벌어지는 좁은 본 단상에서 자브는 탱커를 대상으로 연속 공격을 갈기는 '''잔혹한 연계'''를 사용하며 주변, 정면, 단상절반중 하나를 휩쓰는 '''말드락서스의 권능'''공격을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론 피하기 쉽지만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깃발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딜러들은 깃발이 생기면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 특히 파티원 둘이 결투를 하러 끌려간 다음에 생성될 가능성이 높은 두 번째 깃발을 힐탱딜 셋이서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
자브의 기력이 100이 되면 '''핏빛 영광'''이라는 기술로 파티의 딜러 둘을 투기장으로 내려보내, 서로 싸우게 한다. 한 명이 쓰러지면 둘 다 만피 상태로 복귀하며, 이긴 쪽은 공격력 10% 증가 버프를, 진 쪽은 10% 감소 디버프를 얻는다. 본래 의도대로라면 딜러 둘이 박터지게 싸워야겠지만 실제로는 당연히 둘 중 하나가 일부러 맞아 패배하는 것이 공략상 이득이 크다. 힐러는 자브의 기력을 보고 있다가 결투가 시작될 즈음에는 일부러 딜러 힐을 아끼는 것도 방법이다.
(전투 승리)
몰락하지 않는 자 자브의 외침: 훌륭한...싸움...이었다...
(내부 두 번째 네임드 처치)
투사단장 볼의 외침: 또 하나의 시련을 격파했습니다! 진짜배기 참가자가 나타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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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몬스터>
미니맵 기준 5시 방향으로 가면 자브가 있는 정복의 방에 간다.
골화한 징집병 - 단순히 탱커를 공격하는 잡몹 1.
휘청이는 석궁병 - 랜덤 대상자 공격을 하기에 힐러가 꾸준히 힐을 해야하며, 고단일수록 아프므로 하드 CC로 끊어줘야한다.
고대의 대장 - 사기의 외침이라는 파티원 전체 공격력 50% 감소 기술을 사용하는데, 차단 가능하므로 반드시 차단한다. 기본적으로 광역피해 감소 오라와 주변 몬스터 공격력 상승 오라를 달고 다니므로, 빠른 처리가 중요하다. 보통 위의 휘청이는 석궁병 무리와 등장해서 문제가 된다.
자브로 가는 정복의 방에선 총 6명의 도전자 중 2명씩 싸우다가 한명이 지고, 이긴 한명과 파티가 싸우는 방식이다.
분쇄자 네크타라 vs 야만전사 도키그
피에 굶주린 하루기아 vs 파괴자 혜빈
완고한 렉 vs 강림자 네버모어
4.4. 쿨타로크
(네임드 구간 진입)
쿨타로크의 외침: 필멸의 삶은 연약하고, 눈 깜짝할 새에 끝나고 말지.
(전투 시작)
쿨타로크의 외침: 네 영혼은 내가 가져가겠다!
쿨타로크 본인만큼이나 쿨타로크까지 가는 길의 구성이 악의적인데, 특히 좁은 섬 위에서 일직선 넉백 기술로 낙사를 유발하는 '''죽음풍'''이 악명높다. 디버프로 인해 주기적으로 깔리는 제자리 공포 장판과 겹쳐서 들어오면 가불기로 맞고 날아갈 수도 있으니 무빙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포탈 구조물을 등지고 싸워서 죽음풍을 맞고도 생존하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안정성이 낮은 편. 만약 죽음풍 대응에 자신이 없는 파티라면 두 번째 포탈 갈림길을 오른쪽에 꽂으면 죽음풍 구간을 한 번 덜 볼 수 있다.
쿨타로크는 주기적으로 '''환상의 기생충'''을 사용하여 무작위 파티원 2명에게 디버프를 남기는데, 이는 힐러가 신속히 해제해주면 된다. 탱커에게 걸리면 탱커는 잘 버티니 다른 파티원 부터 해제 해준다. 10초 지속인데, 마법 해제 기술들은 8초 쿨타임이니 사실상 한 명에게 집중 힐을 요구하는 기술.
또한 '''붙잡는 손'''이라는 바닥을 까는데, 이걸 밟게 되면 강력한 도트 데미지와 함께 이동불가에 걸린다. 쿨타로크 공략의 핵심은 '''영혼 끌어내기'''이다. 쿨타로크는 무작위 딜러 두명에게 영혼 끌어내기를 사용하여 영혼과 육체를 분리시키는데, 영혼이 분리된 플레이어는 침묵 및 평정상태가 되어 아무런 딜링을 할 수 없고 강력한 지속 피해를 입는다. 그렇기에 빠르게 몸에서 빠져나가서 돌아다니는 영혼에게 뛰어가서 잡아야 한다.[1] 이 때 이전에 깔린 붙잡는 손 바닥을 이용할 수 있는데, 영혼을 분리하려고 쿨타로크가 플레이어에게 빨대를 꽂을 때 붙잡는 손 위에 올라가면 육체뿐 아니라 영혼까지 같이 속박에 걸려서 바로 영혼이 잡힌다. 하지만 대신에 영혼을 잡으면 30초 동안 강한 공격력 버프가 걸리므로 딜로스 걱정할 필요 없이 이득이다.
(전투 승리)
쿨타로크의 외침: 여기서 끝나진 않을 것이다...
(내부 세 번째 네임드 처치)
투사단장 볼의 외침: 놀랍군요! 우리의 도전자가 시련을 정복하고 마지막 시합으로 진출합니다!
투사단장 볼의 외침: 중앙 방으로 가 보십시오! 이제 본 행사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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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미니맵 기준 12시 방향으로 가면 쿨타로크가 있는 고통의 제단으로 이동한다.
구속된 영혼 - 처음 입장하면 3마리씩 4무리가 보인다. 그런데 이 몹이 등장하는 구간에는 주기적으로 바닥이 하늘에서 떨어지므로 불편하다. 따라서 탱이 다 몰거나, 나눠서 방안으로 들어가 예쁘게 모아서 죽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속적으로 랜덤 타켓 슬로우도 걸기에 대처가 중요하다.
차원문 수호자 - 구속된 영혼 방을 지나면 차원문 앞에 서 있는 몬스터. 입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저주'''계열 기술과, 지속되는 광역 공격을 계속 하므로 빠르게 처리를 해야한다.
이 몬스터를 잡으면 보주를 떨구고, 차원문 왼쪽, 오른쪽중 하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영혼벼림 뼈약탈자 - 뼈 폭풍과 광역 휠윈드와, 뼈 가시라는 바닥 공격을 한다.
해골 학자 - 상당히 위험한 몬스터. 무덤의 가시라는 플레이어 위치에 '''넉백''' 공격을 하는 바닥을 깐다. 보통 낙사 위험성 있는 곳에 등장하는 몬스터라 조심해야하며 차단 가능하다. 이 몬스터의 진짜 위험성은 '''뼈 창'''인데, 랜덤 타겟에게 매우 강력한 물리 공격을 한다. 차단이 가능하며, 고단에서 차단이 새면, 갑자기 한명이 사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악한 암흑예언자 - ~ 상당히 위험한 기술들만 사용하므로 까다로운 몬스터. 황폐화의 저주라는 랜덤 타겟 '''저주'''를 걸고, 해당 유저 위치에 공포를 유발하는 폭발을 발생 시킨다. 계속 저주 걸린 사람 밑에 바닥이 생기므로 약 산개하는 것이 좋다. 캐스터가 걸리면 캐스터는 무빙하느라 딜도 잘 못히는건 덤. 영혼 냉기라는 탱커 대상 마법 대미지 공격도 하며, 이는 차단 가능하다. 가장 위험한 기술은 '''죽음풍'''으로, 랜덤 유저를 바라보고 바람을 모으다가 바람을 발사한다. 이에 맞으면 장거리 넉백을 당하는데, 보통 이 몹을 마주치는 구간이 협소한 공간이므로, 맞으면 특정 직업군이 아닌 이상 낙사나 옆의 몹들을 애드 낸다. 항상 죽음풍을 사용할 것에 대비하자.
광기 어린 영혼결속사 - 연발 괴저화살(차단 가능)을 사용하므로 이는 반드시 차단 해줘야하며, 영혼의 타락이라는 랜덤 대상 디버프도 건다. 그런데 보통 위에 서술한 해골 학자와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차단이 겹쳐서 차단이 샌다던가 하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4.5. 무한의 여제 모르드레타
투사단장 볼의 외침: 말드락서스의 병사 여러분! 학살극을 만끽할 준비는 되셨습니까?!
투사단장 볼의 외침: 오늘, 우리의 초신성이 고통의 투기장에서 오랜 시간 군림해온 용사와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소개합니다, 무한의 여제 모르드레타!
무한의 여제 모르드레타의 외침: 드디어 괜찮은 도전자를 만났군...
(전투 시작)
무한의 여제 모르드레타의 외침: 내 힘을 느끼고 절망하라!
어둠땅 5인 인스턴스 던전중 가장 정교하면서도 유연한 무빙을 요구하는 보스.
모르트레타와의 전투는 1넴과의 전투가 벌어졌던 그 위치에서 펼쳐진다. 전투는 2단계로 나뉘는데, 2단계에서도 1단계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술을 사용하므로 2단계의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1단계에서는 '''암흑 황폐'''를 사용하여 천천히 돌면서 정면에 브레스형 피해를 주고 밀쳐내며, '''휘감는 균열'''을 사용하여 균열을 열고 모든 아군을 균열쪽으로 끌어당긴다. 또한 '''죽음의 발현'''을 사용하여 파티원끼리 뭉칠 수 없도록 한다. 신화난이도부터는 죽음의 발현이 종료되면 그 자리에 '''죽음방랑자'''라는 차단 가능한 피해기술을 지속적으로 시전하는 쫄을 소환하므로 죽음의 발현이 종료되기 전에 서로 데미지를 주지 않는 범위안에서 약하게 뭉쳐있는 것이 좋다.
2단계가 시작되면 모르드레타는 '''유령 전투원'''들을 불러낸다. 유령 전투원은 두 가지 행동 패턴을 보인다. 탈것을 타고 전장 가장자리에 소환되는 전투원들은 정면으로 달려서 전장을 가로지르고 부딪히는 파티원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서로 싸우는 상태로 소환되는 전투원들은 곧 폭발하여 주변에 큰 피해를 준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모르드레타는 휘감는 균열과 죽음의 발현을 같이 시전하는 경향이 있으며, 2단계에서는 운이 없으면 여기에 서로 싸우는 전투원 소환까지 겹쳐 오는 경우가 있다.[2] 또 암흑 황폐는 2단계부터 가로지르는 전투원 패턴과 겹쳐오는 경우가 잦다. 일반적으로 빙글빙글 돌아야 하는 패턴은 동선을 줄이기 위해 동심원 근처에 가는 것이 이득이고, 전장을 가로지르는 적이 소환되는 기술은 벽에 붙어서 가까운 개체부터 피하고 멀리서 오는 개체를 그 뒤에 피하는 방식이 사용되는데, 이것이 동시에 오면 신경꽤나 쓰이는 편.
(전투 승리)
무한의 여제 모르드레타의 외침: 모든... 존재엔... 끝이 있는 법...
투사단장 볼의 외침: 세상에! 모르드레타가 쓰러졌습니다! 보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투기장의 새로운 용사에게 뜨거운 환호 부탁드립니다!
[ 던전도감 접기/펼치기 ]
5. 업적
5.1. 당신의 선택은?
- 고통의 투기장에서 오만불손한 도전자 전투를 여러 차례 완료하며 각각의 전투원을 마지막에 처치(신화)
5.2. 고기는 이렇게 다져주세유!
- 고통의 투기장에서 선혈토막이 다지기 강타로 고깃덩어리 2개를 다진 후 처치(신화)
5.3. 도전자 두둥등장
- 고통의 투기장에서 /도전 감정표현을 사용하고 유령 경쟁자를 2명 처치한 후 무한의 여제 모르드레타 처치(신화)
6. 기타
말드락서스 던전답게 시너지 성약은 강령군주로, 던전 여기저기에 강령군주 깃발이 놓여있으며 강령군주 성약단의 플레이어가 깃발을 클릭하면 아군 전체에게 5분간 이동속도와 유연성 10% 버프를 제공한다.
한 던전 안에서 보스 네임드 숫자가 5마리로 가장 많은 던전이다. 전투 시간의 상당부분을 보스 네임드 전투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쐐기돌 보정치로 폭군이 붙으면 경화가 붙은 주에 비해 난이도가 솟구치는 것으로 악명높다. 그 와중에 쿨타로크 구간은 좁은 섬지형에서의 무빙, 선혈토막 구간은 좁은 복도에서의 쫄처리를 요구하고, 자브 구간은 보스가 아닌 미니 네임드만 3명이라는 구성이라 광분, 피웅덩이, 화산, 전율, 폭풍 등등 다른 여러 보정치와의 상성도 골고루 높은 편이다.
한 던전 내에서 반지만 네 개가 나오는 상당히 특이한 던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