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들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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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들매기'''
영명 : Dolly varden trout
이명 :
''' ''Salvelinus'' ''' malma
Walbaum, 1792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Chordata)
강
조기어강(Actinopterygii)
목
연어목 (Salmoniformes)
과
연어과 (Salmonidae)
속
곤들매기속(Salvelinus)
'''종'''
'''곤들매기'''(''S. malma'')
1. 개요
2. 생태


1. 개요

곤들매기는 연어과의 물고기이다. 영어로 돌리 바던 트라우트(Dolly Varden trout)라고도 한다.

2. 생태

연어처럼 바다와 강을 왔다 갔다 하는 물고기이다. 하지만 연어의 치어와 알을 노리는 포식자이기 때문에 연어를 주식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곤들매기를 미리 잡아 놓는 경우도 있다. 최대 60cm까지 자라며, 먹이 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연어와 송어 못지 않게 맛이 좋아 서양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취급한다.
국내에서는 70년대 초 멸종했으나 북한에선 압록강과 두만강 상류에 아직도 서식하고 있다. 간혹 국내에서 발견되기도 하는데 탈북했거나 내수면연구소에서 탈출한 개체로 추정된다.[1]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으로 폭포 근처에서 잡히는 희귀 어종으로 등장. 정발판에서는 열목어라고 오역을 해놨는데, 생태가 비슷해서 헷갈렸거나 혹은 국내에서 멸종한 곤들매기보다 익숙한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 재미있는 사실은 열목어는 일본에, 곤들매기는 남한에 각각 서식하지 않는다는 것.
[1] 유사 어종으로 홍송어가 있는데 이 역시 남한에선 절멸하여 남한에선 볼 수 없다. 북한에선 동해로 흐르는 하천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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