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IC

 

'''곤지암 나들목'''
'''昆池岩 나들목'''
'''Gonjiam Interchange'''

청주 방면
신둔IC

← -.- km
[image]
중부선'''39'''
하남 방면
경기광주JC
-.- km →

'''주소'''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관리기관'''
중부선

수도권본부 경기광주지사
'''개통'''
중부선
1987년 12월 3일
'''접속도로'''
(경충대로)
1. 개요
2. 구조
2.1. 하남방향(하행선)
2.2. 청주방향(상행선)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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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부고속도로 39번.'''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811-73 (삼리 140-2)에 위치한 중부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구 실촌읍 곤지암리[1]에서 유래했다. 호법JC와 붙어있어 교통량이 많다보니 명절 상습 교통정체구역으로 매우 악명높은 곳이며 오히려 이러한 이유로 곤지암이라는 지명이 유명해져서 2011년 실촌읍 자체가 곤지암읍으로 개칭되었다. 곤지암은 원래 실촌읍의 작은 마을이지만 현대식 인공 시설물에 곤지암 이름을 붙였다가 오히려 그것이 읍 이름까지 바꿔버린 것.
국도우회 고속화도로인 성남이천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이 나들목에서 하남JC까지 올라가지 않고 성남, 광주, 서울 동남부 방향과 중부고속도로간 상호 이동이 가능하다. 문제는 성남이천로가 중부고속도로와 직접 접속되지 않고 경충대로가 접속되는 쌍동JC를 거쳐서 간접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3km 남짓한 경충대로 구간은 주간은 물론이고 야간에도 종종 막힐 정도로 차량정체가 심해졌다. 곤지암읍 시가지 구간이기 때문에 신호가 굉장히 촘촘히 박혀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국도 구간인지라 여전히 왕복 4차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2] 특히 퇴근시간에는 주변 공장들과 매장들에서 퇴근차량들까지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이 구간 통과에 1시간 가까이 걸릴 수 있다.

2. 구조



2.1. 하남방향(하행선)


  • 진출 가능 : 경충대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경충대로 양방향

2.2. 청주방향(상행선)


  • 진출 가능 : 경충대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경충대로 양방향

3. 역사


  • 1987년 12월 3일 중부고속도로 남이 분기점 - 하일 나들목(현, 강일 나들목)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 현재 곤지암읍 삼리[2] 주변 상가들의 주차장 부지나 곤지암역 신규 역사 부지, 주변 이면도로 진출입로들을 박박 긁어모아 확장해서 곤지암IC->쌍동JC 방면으로는 중간에 편도 3차로가 되는 구간들이 꽤 되지만 정작 쌍동IC 직전에 가면 이면도로가 경충대로 아래로 통과하는 굴다리 교량이 있어서 편도 2차로로 다시 줄어들면서 병목현상이 심해진다.